BEST 기본적으로 머스크는 "히어로 랜딩" 을 겁나 좋아함.
실제 그 행위가 정의로운지, 아닌지 상관 없이 히어로 포지션에서 슈퍼랜딩하면서 사람들 관심 끄는 게 목적임.
자연재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스타링크 지원하고, 광산 매몰자들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백신 음모론을 외치고, 트럼프에 대한 법 집행이 정의로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PC주의를 비난하는 등의 일이 다 같은 맥락임.
그러니까 머스크가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추측하는 건 쓸데없는 일이고, 그냥 "아. 쟤가 또 관심받고 싶구나..." 라고 이해하면 됨.
아 나는 그정도는 아님.
나도 소수자의 존재 자체는 당연히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사실을 가르칠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는 매우 신중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하겠지만.
다만 PC쪽에서 마치 자기들의 도덕관이 더 앞서있다는 듯이 홍보하는 논조에 대해 부정적일 뿐임. 아이들이 더 우월한것을 선망하듯이 가치관을 유도한다고 생각함.
설명이 좀 부족했는듯. 나도 일론 머스크처럼 아예 가르칠 수 없도록 하는건 반대함. 다만 언제,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매우 긴밀한 사회적 합의와 체계화가 있어야한다고 보는거임. 지금처럼 마치 트렌드처럼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신념으로 가르치는 것 보단...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에, 교사들이 관련한 교육을 제대로 이수한 후라든지.
개웃기네 ㅋㅋㅋ 사랑이 학교에서 가르쳐야 시작되는거던가?
지금까지의 동성애자들은 누가 동성애자라고 가르쳐줘서 깨달은건 줄 알음?
동성에게 가진 감정이 사랑이란 걸 깨달으면서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걸 아는 거지 누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아는 게 아님... 본인이야말로 뭣도 모르면서 참...
왜 가르치려고 드냐면 애들이 궁금해하기 때문임.
아이들은 사춘기 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과 성 지항성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하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그려나감
교사가 그런걸 가르치려고 안달하는게 아니고, 아이들이 그런걸 궁금해해서 안달인거
그걸 "네가 어떤 성인지는 나중에 대학교쯤 가서 배우려무나"하면 문제가 생기는거고
많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굉장한 공포심을 품음.
왜냐면 동성애자를 비정상으로 보는 풍조는 여전히 미국에도 남아 있거든. 특히 남부지역들.
집에가면 레드넥 아버지가 "똥x충 새기들은 다 찢어죽여야 해"라고 말하는데 내가 혹시 그 똥x충이면?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거야 네 자유지만 실제로 많은 아이들은 궁금해하고 또 두려워함.
너는 많은 교사들이 사상적 이념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아이들에게 PC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투쟁한다고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미국 교사들 대부분은 한국 교사들 이상으로 피곤에 찌든 인간들이고 이 직장인들에게 쇄도하는 아이들의 질문을 어떻게 처리할까는 PC 이념 투쟁과는 별개의 이야기야
내가 너무 흥분했는데 네 말대로 동성애자의 존재를 가르친다고 문제가 되는 건 아닌 게 맞음
다만 젠더퀴어 · 바이젠더 · 안드로진 · 논바이너리 · 뉴트로이스 · 에이젠더 · 팬젠더 · 트라이젠더 · 데미젠더 · 젠더플루이드 · 트랜스젠더 · 젠더리스 · 젠더플럭스 · 제노젠더 등등 어린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젠더 정보들을 학습시킴으로서 발생되는 혼란이 걱정됐을 뿐임...
애들은 그런걸 가르친다고 다 알아먹지도 못하고...
반PC적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인데
선생들(을 포함해 이런 일에 연루된 많은 사람들)은 너나 내가 그러하듯 하루하루 피곤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일 뿐이야. PC적 이념을 주입하기 위해 엄청 열성적으로 살아가는 애들이 아니고 ㅎㅎㅎ... 그냥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비정상이 아니다"랑 "이상하다고 누굴 차별해선 안된다" 정도만 가르치면 되는 문제임. 이것마저도 사실 엄청나게 피곤한 일이지...
기본적으로 머스크는 "히어로 랜딩" 을 겁나 좋아함.
실제 그 행위가 정의로운지, 아닌지 상관 없이 히어로 포지션에서 슈퍼랜딩하면서 사람들 관심 끄는 게 목적임.
자연재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스타링크 지원하고, 광산 매몰자들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백신 음모론을 외치고, 트럼프에 대한 법 집행이 정의로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PC주의를 비난하는 등의 일이 다 같은 맥락임.
그러니까 머스크가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추측하는 건 쓸데없는 일이고, 그냥 "아. 쟤가 또 관심받고 싶구나..." 라고 이해하면 됨.
이러면 또 PC라면 지랄발광을 하는 미국의 즐거운 십새기들이 존나게 빨아줄테니까
정작 지 아들내미 성정체성 혼란겪는거갖고 ㅈㄴ ㅈㄹ떨어대서 아들이 아버지랑 연끊게 만들었으면서ㅋㅋㅋㅋ
딱히 일론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유아및 청소년들에게 어떤 가치를 가르칠것이냐는 매우 신중해야하는 문제는 맞다고 생각함. 몇몇 사람들은 애들한테 PC적인 가치관을 좀... 뭔가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어
기본적으로 머스크는 "히어로 랜딩" 을 겁나 좋아함. 실제 그 행위가 정의로운지, 아닌지 상관 없이 히어로 포지션에서 슈퍼랜딩하면서 사람들 관심 끄는 게 목적임. 자연재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스타링크 지원하고, 광산 매몰자들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백신 음모론을 외치고, 트럼프에 대한 법 집행이 정의로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PC주의를 비난하는 등의 일이 다 같은 맥락임. 그러니까 머스크가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추측하는 건 쓸데없는 일이고, 그냥 "아. 쟤가 또 관심받고 싶구나..." 라고 이해하면 됨.
아마 뭐 유치원에서 PC교육을 해서 남자아이가 트젠도 되고 뭐 그런다 이런 얘기같긴 한데......
일론머스크 성윤리자체가 개판인건 유명한데 PC조롱은 웃기지 않나 ㅈ아무대나 휘둘른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던데
페이팔 팔고 평생 여유롭게 살수있던거 던지고 새로 또 창업했다가 노숙자될뻔한거 생각하면 난놈이긴 하지
아마 뭐 유치원에서 PC교육을 해서 남자아이가 트젠도 되고 뭐 그런다 이런 얘기같긴 한데......
이러면 또 PC라면 지랄발광을 하는 미국의 즐거운 십새기들이 존나게 빨아줄테니까
정작 지 아들내미 성정체성 혼란겪는거갖고 ㅈㄴ ㅈㄹ떨어대서 아들이 아버지랑 연끊게 만들었으면서ㅋㅋㅋㅋ
여러의미로 대단한놈 이긴함
캬루캬루룽
페이팔 팔고 평생 여유롭게 살수있던거 던지고 새로 또 창업했다가 노숙자될뻔한거 생각하면 난놈이긴 하지
미국애들은 PC VS 안티PC 문제가 아니면 뭐 싸울 소재가 없는거임? 주구장창 이거로 싸우네
아니 반대지. 그 외에 싸울 소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거로 싸우면 손해보는 십새기들이 PC와 반PC로 싸우게 유도를 하는거임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면 "모든 사회적 갈등은 궁극의 갈등인 빈부갈등의 그림자다."
솔직히 아무리 봐도 미국 사회 전체가 ㅂㅅ같은 소모성 논쟁 하는 사이에 진짜 중요한 문제들은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있음.
일론머스크 성윤리자체가 개판인건 유명한데 PC조롱은 웃기지 않나 ㅈ아무대나 휘둘른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던데
딱히 일론 쉴드 치는건 아니지만, 유아및 청소년들에게 어떤 가치를 가르칠것이냐는 매우 신중해야하는 문제는 맞다고 생각함. 몇몇 사람들은 애들한테 PC적인 가치관을 좀... 뭔가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어
애들은 그럼 정말 그 가치관이 나의 내면의 합리와 이성으로부터 기인한것인가를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
근데 보통 소수자의 존재를 알려선 안된다고 하는 측은 아이가 자기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걸 알아차릴때 그게 비정상이 아니라는 걸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진 않더라고
합리와 이성도 좋지만 사춘기 아이들에게 미지의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인 공황은 정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걸
머스크가 지지중인 법은 초3 이전엔 성소수자의 존재 자체를 가르칠수 없도록 하는거라 아무리봐도 소수자 억압이야 이건......... "게이란게 있음 ㅇㅇ" 이정도 알려준다고 애들이 게이되겠냐고
그렇다고 어린 아이들에게 각각의 성별에 차이가 없다고 가르치는 것도 옳은 건 아님 아닌 건 아닌거고 생물학적으로 다른 건 다른거 아니겠음?
"생물학적 성" 이 아닌 정신적 성 얘기하는데 왜 다시 생물학적 성을 끌고오는지 모르겠네 그럼 뭐 게이의 존재가 생물학적 성별의 부정이기라도한거냐고
사실 성소수자 존재만 못가르치는게 아니라 성에 관련된 교육 자체를 아동에게 금지시키는 두세기전 청교도 마인드 법안이라서... PC깐다고 이런거 좋아라하는 놈들이 코미디지
아 나는 그정도는 아님. 나도 소수자의 존재 자체는 당연히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사실을 가르칠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는 매우 신중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하겠지만. 다만 PC쪽에서 마치 자기들의 도덕관이 더 앞서있다는 듯이 홍보하는 논조에 대해 부정적일 뿐임. 아이들이 더 우월한것을 선망하듯이 가치관을 유도한다고 생각함.
남성과 여성이라는 관념 자체를 부수는 게 pc 교육인 건 알음? 그리고 애들한테 정신적 성을 왜 굳이 가르치려고 안달인데.. 보통 2차성징 올 때 자기 성 정체성을 깨닫는 거 아님?
...........?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정신적 성을 가르치지도 않는데, 게이인 애들은 알아서 자기가 게이인걸 자각할거고 그 사이 어떠한 정신적 방황도 없을거다? 혹시 공교육의 필요성도 모르는거임?
닌 심리학자들이 말한 성적 지향성과 정신적 성도 모르면서 ~~는 알음? 거리는거임? 그리고 실존하는데 안가르치자는건 무슨 진화론 빼고 창조론넣는 소리야
설명이 좀 부족했는듯. 나도 일론 머스크처럼 아예 가르칠 수 없도록 하는건 반대함. 다만 언제,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매우 긴밀한 사회적 합의와 체계화가 있어야한다고 보는거임. 지금처럼 마치 트렌드처럼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신념으로 가르치는 것 보단...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에, 교사들이 관련한 교육을 제대로 이수한 후라든지.
개웃기네 ㅋㅋㅋ 사랑이 학교에서 가르쳐야 시작되는거던가? 지금까지의 동성애자들은 누가 동성애자라고 가르쳐줘서 깨달은건 줄 알음? 동성에게 가진 감정이 사랑이란 걸 깨달으면서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걸 아는 거지 누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아는 게 아님... 본인이야말로 뭣도 모르면서 참...
현실이 메이플임? 30렙됨 버섯왕국 초대장오냐고ㅋㅋㅋㅋㄱㅋㅋ 가르치지 않았는데 자각할수 있음 그게 천재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살고있다고 어디서 나팔불면서 사랑입니다 하고 알려줘야 아는 게 아니라 사랑이란 걸 깨닫는 게 보통 2차성징에 온다고 너야말로 무슨 판타지 세계에 살고있음? 사랑 안해봄?
왜 가르치려고 드냐면 애들이 궁금해하기 때문임. 아이들은 사춘기 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과 성 지항성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하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그려나감 교사가 그런걸 가르치려고 안달하는게 아니고, 아이들이 그런걸 궁금해해서 안달인거 그걸 "네가 어떤 성인지는 나중에 대학교쯤 가서 배우려무나"하면 문제가 생기는거고
이성애자도 첫사랑의 순간이 있고 동성애자도 첫사랑의 순간이 있는건데 누가 알려줘서 사랑이라고 자각하는 줄 아나
많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이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굉장한 공포심을 품음. 왜냐면 동성애자를 비정상으로 보는 풍조는 여전히 미국에도 남아 있거든. 특히 남부지역들. 집에가면 레드넥 아버지가 "똥x충 새기들은 다 찢어죽여야 해"라고 말하는데 내가 혹시 그 똥x충이면?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거야 네 자유지만 실제로 많은 아이들은 궁금해하고 또 두려워함. 너는 많은 교사들이 사상적 이념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아이들에게 PC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투쟁한다고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미국 교사들 대부분은 한국 교사들 이상으로 피곤에 찌든 인간들이고 이 직장인들에게 쇄도하는 아이들의 질문을 어떻게 처리할까는 PC 이념 투쟁과는 별개의 이야기야
지금 우리가 하는 얘기는 초3 이전 아이들 얘기임 그 아이들이 자기 성적 지향성을 궁금해한다는 게 경험적으로 납득이 안가는데...
요새 미국 애들의 첫 성경험은 13세 전후임
영어 논문 필요하면 찾아주리?
13세 전후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임? 검색해봐도 청소년기에 성관계를 할 경우 중간값이 16~19세 사이라는데...
Guidance of the gender/ㅅㅅual orientation in public school 같은걸로 찾아보면 관련 내용이 나올테니 읽어보라고
첫 성경험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는 추세고,
찾아줄 수 있음? 못찾겠네
있어봐바 나도 찾아볼께
음 위키피디아의 관련자료에서 찾아보니 이쪽에서는 네 말대로 평균 경험이 남성이 16.8 여성이 17.2라고 하네 과거 내가 읽었던 자료를 찾아볼께
음 2019년 기준으로도 첫 삽입 성교 연령은 16세가 평균이구나. 이건 내가 잘못 알았던거 같네...
성적 접촉은 그 이전에도 있기 때문에 13세쯤에 이미 성적인 호기심이 있다는 내용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보네. 이건 사과할께
나도 영아들 대상으로 이뤄지는 pc관련 교육이 어떤 형식인지 잘 모르는데 괜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 것 같네... 만약 많은 고민을 통해서 좋은 교육방법을 사용한다면 애들한테 가르친다고 뭐가 문제냐 싶기도 하다...
https://publications.aap.org/pediatrics/article-abstract/113/6/1827/64422/Sexual-Orientation-and-Adolescents?redirectedFrom=fulltext 이쪽이 내가 읽은 미국 소아의학회 논문. 이쪽에서는 유소년기에 성적 접촉을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에 적절히 응답하기 위해 소아의학회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야 하며, 성적 정체성에 대한 내용은 프라이버시로서 보호해야 함을 말하고 있음
과거랑 다른 것이 현대는 미디어를 통해 색스, 성적 관계에 대한 내용이 어린애들에게 너무나 쉽게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애들이 이미 초등학교를 다닐 시기에도 이에 대한 궁금증이나 두려움이 매우 커진다는 내용임
아니 나야말로 지금껏 잘못 기억하고 있던걸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임
내가 너무 흥분했는데 네 말대로 동성애자의 존재를 가르친다고 문제가 되는 건 아닌 게 맞음 다만 젠더퀴어 · 바이젠더 · 안드로진 · 논바이너리 · 뉴트로이스 · 에이젠더 · 팬젠더 · 트라이젠더 · 데미젠더 · 젠더플루이드 · 트랜스젠더 · 젠더리스 · 젠더플럭스 · 제노젠더 등등 어린 아이들한테 이렇게 많은 젠더 정보들을 학습시킴으로서 발생되는 혼란이 걱정됐을 뿐임...
애들은 그런걸 가르친다고 다 알아먹지도 못하고... 반PC적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인데 선생들(을 포함해 이런 일에 연루된 많은 사람들)은 너나 내가 그러하듯 하루하루 피곤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일 뿐이야. PC적 이념을 주입하기 위해 엄청 열성적으로 살아가는 애들이 아니고 ㅎㅎㅎ... 그냥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비정상이 아니다"랑 "이상하다고 누굴 차별해선 안된다" 정도만 가르치면 되는 문제임. 이것마저도 사실 엄청나게 피곤한 일이지...
PC적 사상투사는 주로 집에서 일 안하고 놀고 나자빠진 애들이나 되는거야.... 반PC적 사상투사와 마찬가지로. 선생들에게 저런걸 다 가르치라는건 선생들을 죽이겠다는 말밖에 안되는거지.
ㅇㅇ 그 말에 동의함 '"이성애자가 아니라고 비정상이 아니다"랑 "이상하다고 누굴 차별해선 안된다"' 이런 논지의 교육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지지할 거 같음
그래 나는 디아4 지옥물결이나 돌러 갈께~
기본적으로 머스크는 "히어로 랜딩" 을 겁나 좋아함. 실제 그 행위가 정의로운지, 아닌지 상관 없이 히어로 포지션에서 슈퍼랜딩하면서 사람들 관심 끄는 게 목적임. 자연재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스타링크 지원하고, 광산 매몰자들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백신 음모론을 외치고, 트럼프에 대한 법 집행이 정의로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PC주의를 비난하는 등의 일이 다 같은 맥락임. 그러니까 머스크가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추측하는 건 쓸데없는 일이고, 그냥 "아. 쟤가 또 관심받고 싶구나..." 라고 이해하면 됨.
공화당 대놓고 지지중 이라
이새끼 정치판 나가려고하나? ㅋㅋㅋㅋㅋ
PC 욕하면 어떤 저능아가 헛소리를 하던 간에 빨아주는 모습이 요즘 너무 자주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