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내국인/외국인에 똑같은 임금을 적용하긴 하는데,,,,
똑같이 최저임금정도의 급여를 기본으로 하니,,,,
외국인입장에선 자기 본국에서 일하는거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고,
내국인입장에선 이돈받고이걸? 이러니 계속 앵간한 사람들 아니면 기피하는 업종이 되는거고,,,,,,,
걍 외국인노동자한테 계속 처먹히고잇는 상황임,,,,,,,
전기공사도 이제 외국인들 수두룩함,,,,,,
한국인 노동자는 비싸고 정상적인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인과 임금차이가 없다고 하고
결국 싼 불체자 외노자를 자발적으로 써온 업계가 당연히 맞이한 문제지
불체자는 애초에 불법이니깐 자기 기술경력을 보호하려면 카르텔 형성을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이걸 누구보고 해결해 달라고 호소하는게 유머인 상황
건축 부실 문제는 설계/시공/감리사가 현장 관리를 대충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봐야하는데
이것마저도 외노자, 불체자 탓으로 눈돌리기를 하고있는게 문제
하자보수 요구에 대충 살라고 벽지에 낙서 끄적여 놓은 일이나 화장실 거울에 전 대통령 이름 낙서해놓은게 외노자겠냐 싶은데 ㅋㅋㅋ
건설현장 설비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절반이 넘어요
골조업체는 철근 외국인, 알폼(거푸집) 외국인
설비는 이중관(설비파이프 콘크리트 매립하는일) 팀장이 외국인, 오배수입상(PVC파이프 세우는일) 팀장이 외국인
소방배관 내국인 외국인 반반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외국인
지하배관(지하주차장 및 설비 주배관 설치)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내국인 외국인 반반
위생기구설치(세면대,양변기)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내국인 외국인 반반
전기는 이중관(전기파이프 콘크리트 매립하는일) 팀장 내국인 외국인 반반 팀원들 외국인
실내벽체 배관 및 입선 내국인 그나마 내부벽체 내국인이 다수 많음
조적(벽돌 쌓는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미장(벽체 시멘트 펴 바르는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방수 작업인원 10명이면 1명빼고 다 외국인
타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이게 현실이다 현장가면 안전관련 현수막들 죄다 한글 옆에 중국인 표기함
함바집가면 쏼라쏼라
불법체류자는 제외하고, 외노자들은 그냥 일하러 온 사람들일 뿐인데... 분노의 대상이 인건비를 싸게 후려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외노자에게 향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네.
독일노동자들이 괜히 외노자들 월급 올려달라고 시위한게 아닌데 대체가능한 일자리를 저임금의 노동자가 대체하면 내국인들에게도 상당히 영향인지라 결국 다같이 월급을 올려야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음
수평폭력 이라고 자기보다 우월한 객체는 상대하기 쪼들리니까 옆에 보이는 만만한 객체를 표적으로 삼는거지...
불법체류는 범죄는 맞긴 한데 처음부터 밀항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 지정된 직장에서 추노해 돈 많이 주는 데로 가거나 비자 연장 못하고 어영부영 지나가버린 경우임.
어차피 할 사람 없어서 외국인으로 매꾸는건데 뭐
미국이 비슷한 상황이지 ㅋㅋ;;
독일 건설 노조가 괜히 '외국인도 같은 일을 하면 내국인과 같은 임금을 받아야 된다'라고 파업한 게 아니지. 같은 돈을 줘야 하면 내국인 쓰니까...
불법체류자는 제외하고, 외노자들은 그냥 일하러 온 사람들일 뿐인데... 분노의 대상이 인건비를 싸게 후려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외노자에게 향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네.
holysaya
미국이 비슷한 상황이지 ㅋㅋ;;
그렇지
holysaya
수평폭력 이라고 자기보다 우월한 객체는 상대하기 쪼들리니까 옆에 보이는 만만한 객체를 표적으로 삼는거지...
holysaya
불법체류는 범죄는 맞긴 한데 처음부터 밀항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 지정된 직장에서 추노해 돈 많이 주는 데로 가거나 비자 연장 못하고 어영부영 지나가버린 경우임.
holysaya
독일 건설 노조가 괜히 '외국인도 같은 일을 하면 내국인과 같은 임금을 받아야 된다'라고 파업한 게 아니지. 같은 돈을 줘야 하면 내국인 쓰니까...
똑똑한 노조군
논리적으로 맞는 말 같아 보이지만, 을이 갑에게 분노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거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는 수평적 혹은 아래 계층을 향하게 되지.
ㄹㅇ. 저런 색히들 특징이 외국에 워홀이라도 갔다오면 인종차별 당했다고 ㅈㄹㅈㄹ 함
지금이야 외국인 인권이니 뭐니 하는데 막상 몰려와서 일자리 다뺏기면 미국이나 유럽처럼 말많이진다.. 중소기업부터 외국인 꽉꽉 들어옴.. 긴장해야할텐데.
어차피 할 사람 없어서 외국인으로 매꾸는건데 뭐
ATKWAVE
돈이 싸고 어차피 경험없는건 비슷하니 그냥 아무나 쓴다는 현장에선 뭐 기술자 아니면 외노자…
2 3 번 보면 장악 맞네ㅋㅋ
독일노동자들이 괜히 외노자들 월급 올려달라고 시위한게 아닌데 대체가능한 일자리를 저임금의 노동자가 대체하면 내국인들에게도 상당히 영향인지라 결국 다같이 월급을 올려야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외노자들 월급 올린단 소리 나오면 귀족노조 귀족 외노자 이런 소리 바로 나올듯
국내 노동자를 보호하는 방법은 외노자에게 국내노동자와 똑같은 임금을 주는것 뿐이라고 함.
우리나라는 이미 거의 그 목표가 달성된 상태긴 함. 하향 평준화라서 문제일 뿐.
하긴 국노건 외노건 가리지 않고 200주고 개처럼 부려먹으면 국노는 다 런하고 말겠지 ㅜㅜ
그게,,,, 내국인/외국인에 똑같은 임금을 적용하긴 하는데,,,, 똑같이 최저임금정도의 급여를 기본으로 하니,,,, 외국인입장에선 자기 본국에서 일하는거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고, 내국인입장에선 이돈받고이걸? 이러니 계속 앵간한 사람들 아니면 기피하는 업종이 되는거고,,,,,,, 걍 외국인노동자한테 계속 처먹히고잇는 상황임,,,,,,, 전기공사도 이제 외국인들 수두룩함,,,,,,
기업들이 반대함 악을 쓰고 반대하지
내국인팀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단가쎈 현장, 일 꾸준하게 나오는(삼성)곳 위주로 몰려다니고, 파일럿 설비, 소규모플랜트에는 현장일 하는사람보면 다 노인네들 밖에 없음,,,,,,,
이 말이 맞음.. 지금 상태는 외국인 좋은 일만 시키는 거지.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 소비를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을 텐데
지금도 똑같은 임금 주고있음. 문제는 최저임금 올라봤자 한국인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 할리가없고 외국근로자들만 축제임 ㅋㅋㅋ
와 전기공사도 외국인이 해요??
사업주가 외국인경우는 아직업지만, 현장 팀장/소장이 외국인-한국회사소속 경우는 이제 가끔보임,,, 실무?하는 일용직이야 한참전부터 외국인들 많이 일햇고,,, 다만, 국가기관? 관련된곳은 내국인만 출입가능,,,
조선족 많아욤 ㅋ
그냥 시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런 흐름이었군. 필연이라고 하지
아래 힘든 일 할 사람 부족해서 외국인들 많이 받는 건 모든 선진국들 추세임 오히려 우리나라랑 일본처럼 일하고 자기 나라 돌아갈 외국인 '근로자'만 받는 경우가 적고 대부분은 '이민'을 적극 도입하는 편임
솔직히 영어권 선진국 놔두고 우리나라에 이민 올 메리트가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니까
그 상황이 맘에 안들면 니가 와서 하라는 말 말고는 해줄게 없는 상황이지.쟤들이 칼 들고 와서 협박해서 뺏어간 자리가 아님. 그 돈에 그 노동강도에 그 불안정성이라서 아무도 안하니까 그 자리에 들어온거지.
맞음.. 글구 공종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한국인들이 단가 더 비싸게 부르고 일하는 양은 외국인 쓰나 똑같으면 차라리 제돈 주고 외국인 쓰지 같은 경우도 있고 현장가보면 외국인들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 많은데 오히려 한국사람이 문제일으킬 때도 허다해서...
저거 단순 숫자로 보면 저런데 내가 내부에서 느끼는걸론 조금 더 무서움 한국 건설노동자에 젊은 층이 없어 내 또래다 싶으면 다 외국인이던데? 물론 여기가 지방이라 더 그런것도 있긴 할탠데
전반적으로 제조업이나 건설업쪽에 조건 개선이 이뤄져야하는데 그 많은 돈은 누가 다 쳐먹었는지 모르는 게 근본 문제지.
나라 전체가 노동력에 대한 인건비 착취를 그만두고 그거에 걸맞게 노동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제도 정비를 확실하게 해야됨. 근데 그건 기득권들이 싫어해서 수십년째 평행선인 수준인거고 그나마 최저임금 덕에 사람들이 버티는거임
한국인 노동자는 비싸고 정상적인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인과 임금차이가 없다고 하고 결국 싼 불체자 외노자를 자발적으로 써온 업계가 당연히 맞이한 문제지 불체자는 애초에 불법이니깐 자기 기술경력을 보호하려면 카르텔 형성을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이걸 누구보고 해결해 달라고 호소하는게 유머인 상황
이꼴을 윗대가리들이 봐봣자 해결책은 "한국인들 인건비가 비싸서 시장경쟁에서 밀려난거다!" "고로 최저임금을 깍아야한다!"
자국인 쓰면 건설현장이 좀 더 괜찮아지고 건물들 상태가 나아짐?
건축 부실 문제는 설계/시공/감리사가 현장 관리를 대충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봐야하는데 이것마저도 외노자, 불체자 탓으로 눈돌리기를 하고있는게 문제 하자보수 요구에 대충 살라고 벽지에 낙서 끄적여 놓은 일이나 화장실 거울에 전 대통령 이름 낙서해놓은게 외노자겠냐 싶은데 ㅋㅋㅋ
그러면 신규(젊은)인력도 충원되고, 내국인의 고급기술인도 많이 쌓이면 그만큼 품질도 좋아지게되지,,, 거기에 대한 최소 요건이 합당한 임금인데,,,,, 그냥 노가다꾼이라고 생각하고 최저임금보다 좀더 챙겨주는 수준밖에 안되니,,,, 젊은사람들이 할생각도 안하는,,악순환,
한국인만 쓰던 시절에 삼풍 무너진거 보면 뭐
삼풍은 건설이 문제가 아니라 개조가 문제임. 즉 개조시킨 윗사람들문제.
삼풍백화점은 건설당시 잦은 설계 변경과 건물이 받는 하중을 생각안하고 리모델링하고 옥상의 실외기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옮겨서 건물에 큰 타격을 줘서 무너진거지 딱히 건설노동자와는 상관없음;;;
노태우때 아피트 지을때 여기저기 주저앉고 무너진거 보면 뭐
애초에 한국 건설쪽이 비정상적으로 성장 하고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더 그럼. 빼먹기 하청주기 리베이트 등등 눈먼돈 많다고 회사 엄청나게 성장 시키고 여전히 토건족들 현재 진행형이고
점점 저런 자리는 외국인한테 넘기는거지뭐 뭐가되었던 인건비가 문제인데
불체자 뺴면 의미가 있나 ㅋㅋㅋ
작물수확도 외국인들 포터사서 팀짜서 하루일당25만 씩받음
전체 노동자중 외노자 비율이 12퍼센트인데 팀장은 절반?!?! 카르텔 맞네...
정치적으로 올바라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현실이 십창나고 있는데도 선비질하면서 손 놓고 있지
여기에 PC를 갔다붙이네 전혀 이해를 못했구나
주민센터같은 국가시설도 외노자가 만들고 있던데
건설현장 설비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절반이 넘어요 골조업체는 철근 외국인, 알폼(거푸집) 외국인 설비는 이중관(설비파이프 콘크리트 매립하는일) 팀장이 외국인, 오배수입상(PVC파이프 세우는일) 팀장이 외국인 소방배관 내국인 외국인 반반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외국인 지하배관(지하주차장 및 설비 주배관 설치)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내국인 외국인 반반 위생기구설치(세면대,양변기) 내국인 팀장에 팀원들 내국인 외국인 반반 전기는 이중관(전기파이프 콘크리트 매립하는일) 팀장 내국인 외국인 반반 팀원들 외국인 실내벽체 배관 및 입선 내국인 그나마 내부벽체 내국인이 다수 많음 조적(벽돌 쌓는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미장(벽체 시멘트 펴 바르는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방수 작업인원 10명이면 1명빼고 다 외국인 타일 내국인 외국인 반반 이게 현실이다 현장가면 안전관련 현수막들 죄다 한글 옆에 중국인 표기함 함바집가면 쏼라쏼라
차라리 영주이민을 대폭 확대하는게 나을거임 외노자들이 언젠가 돌아갈 계획으로 들어와서 기꺼이 저임금,장시간근로도 감수하니 시장교란이 일어남 정착시켜서 인구절벽도 대응하고 한국인처럼 똑같이 조건 따지게 해야함
이미 조선소는 1만명이상 인력부족으로 거의 외노자임...물론 임금수당이 개판나서요
불법 비자.나이 컷 이런거 안지키고 일당 싸게 시키는 현장들 아직도 많지 ㅋㅋㅋ 겨울이라고 잡부 단가 깍고 N차 하청으로 깍아버리고. 노가다인 퇴직금 개념인 건설공제조합에 이름 안올리고 인식은 바닥인데 아직도 지하로 내려갈짓 많이 하는 업체들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