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훈육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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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이 잘못한거임 자기가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일 터진거니까. 첫째한테 의존한거임.
자식이 저렇게 손나갈때까지 대처 안해준 부모탓이지 저건
엥 자지가 쑤욱이 아니네
아버지 말도 일리는 있네 훈육이 필요하긴 한데 운동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때리면 안 되긴 함 글쓴이가 말했듯이 힘 조절 같은거 잘못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으니 ㅇㅇ
오냐자식이 호로자식된다 그와는 별개로 운동하는 사람이 사람때리면 안됌
안그래도 운동하는 형한테 개긴거네
엥 자지가 쑤욱이 아니네
Αng마
그건 불닭볶음면이었나 라면 들고 가다가 냉장고에 발걸려서 엎는게 트리거임
그래도 씹 11살을 임신시키는건 너무하잖아
닉값 자제좀...
안그래도 운동하는 형한테 개긴거네
언제 맞아봤어야 진짜 아픈지 알지
자식이 저렇게 손나갈때까지 대처 안해준 부모탓이지 저건
근데 진짜 셋째는 부모들이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까 힘들어서 그런가 오냐오냐 많이 하는거같더라 첫째가 장남 장녀 노릇 한번 해줘야 됨
그치 무조건 오구오구한다고해서 잘키우는게 아닌데
아버지 말도 일리는 있네 훈육이 필요하긴 한데 운동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때리면 안 되긴 함 글쓴이가 말했듯이 힘 조절 같은거 잘못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으니 ㅇㅇ
문젠 지금까지 방치해놓고선 저러는거라 그냥 개소리취급해도 무방...
그럼 자기가 해야지 자기 의무 안해놓고 저러면 안되지
나도 예전에 한번 저지경까지 감 ㅇㅇ... 동생은 그 무렵에 저정도의 애도 아니고 스물이 넘었던 상태.
입만 열면 뭐 뭐, 밥 차려줄때마다 언니 밥 쓰레기야 같은 소리하고 한 2주정도 말로만 넘어가주다가 밥상머리에서 계속 지랄이길래 결국 마당으로 멱살잡고 끌고 나갔던 기억나네
잘했어 동생이라고 너무 참아주면 호구로 볼 뿐임.
저도 밥해주세요
진짜 걱정되는게...저렇게 무서운거 모르고 남들한테도 깝치고 다니다가 진짜 잘못 ㅁㅊㄴ한테 걸리면 그냥 칼맞을 수도 있는건데.....그럴 가능성을 아에 생각도 안하더라...
이건 가장이 잘못한거임 자기가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일 터진거니까. 첫째한테 의존한거임.
부모 입장에선 늦둥이 자식이 드 예쁘고 형들에 비해 더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함. 그래서 여태껏 오냐오냐 키운걸텐데 그 업보가 터져부렸어~
이것도 가장 잘못이야? 가부장적 사회일때나 통용됐지. 가장 대우도 안해주는 사회가 되었는데?
오냐자식이 호로자식된다 그와는 별개로 운동하는 사람이 사람때리면 안됌
마지막에 둘째가 나이스 날린거 보면 막내 평소 행실이 보이내 ㅋㅋㅋ
저거는 아빠가 잘못키운거 맞음. 저대로 키우면 사회에 분노조절잘해 악마 하나 풀어놓는거임.
발레하는 언니한테 개긴 동생썰 생각난당
발레리나/발레리노들은 그냥 운동선수더라
..... 발레를 하는 언니한테 개긴다고...??????
미스터 봉쿠레한테 개기다니
발레하는사람들은 그.. 클라이밍하는사람들이랑 비슷한거같음.. 실전압축근육..
발레 는 운동 선수 급일텐데;; 깡도 좋네요;;;
나도 지난 추석때 어머니한테 "앞으로 동생이 개기면 그냥 머리통이 깨지건 장이 파열되건 간에 두들겨 팰거다. 다 엄마랑 아빠가 조장한 일이다" 라고 선전포고 함.
밖에 깝치다 머리통 깨질거 큰형이 점잖하게 뺨따구 몇 대로 갈음해준거지
뭐 글대로라면 막내동생이 좀 버릇이 없긴한데 훈계가 감정으로 이뤄져선 좋을거 하나 없음.
형이 잘못했네. 기강을 안 잡았잖아.
아버지는 운동하는애가 어린것을 때리면 어카냐고 하기전에 자기손으로 훈육안하고 뭐했대? 저런 말 할 자격이 없는거같은데
친척동생중 한명이 ㄹㅇ 개 싸가지였는데 친척형들이랑 나랑 딱 12살까지만 참자 하다가 12살때도 명절에 그지랄로 싸가지없이굴다가 티셔츠 팔부분묶어두고 허리띠로 다리묶은다음 이불로 멍석말이하고 ㄹㅇ 복날 개패듯 팼었는데(물론 이모부허락 받고) 그뒤로 성격 싹 고쳐짐
저집은 아빠랑 큰형이 잘못했음 나도 10살 차이나는 여동생 있는데 늦둥이라 부모님이 오냐오냐 손 못대시니 어릴때부터 내가 훈육함 내컴 하다가도 거실문 열리는 소리에 999프레임으로 스르르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자리 비켜주게 교육됨 우린 다퉈본적이 없다 내가 혼낼때는 니가 100% 잘못한거다라는걸 머리에 쑤셔박아둠 지금은 매우 잘커서 서로 아껴주는 남매 사이가 되었지
이걸 자랑이라고 처 쓴게 안타깝다 ㅋㅋ
뭐지? 컴퓨터 하다가 형한테 쳐맞은 기억이 난건가? ㅋㅋㅋ 난 때린적 없는데
자랑좀하면 어떰 잘 훈육한 케이스인데.
그정도면 피하는거 아냐? 아니 무슨 소리만 들려도 일어날정도야?
이건 이것대로 이상한데. 부모가 훈육에 손 놓은 틈을 타 오빠가 가스라이팅 한 경우인가
내가 맏이인데 처맞긴 뭘 처맞아 ㅋㅋㅋㅋㅋ 어릴때 내가 컴 하겠다고 동생 비키게 하던거 생각하면 그거 하나 동생한테 양보 못했던 때가 부끄러운데 이걸 븅신 마냥 자랑이라고 떠벌리는게 안타까운거지 ㅋㅋ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저렇게 커서 성인되면...그때 가면 답없음
예의없는놈은 조금이라도 덜컸을때 쳐맞고 배워야돼 다커서는 누구말들을거야
처벌을 필요할땐 필요함 내가 산 증인임
이건 맏형이 잘했다
뭐야 왜 반전글아님?
애비가 문제.
어릴때 형한테 처맞으면서 커야지 사람구실 하는 법인데..
첫째때 훈육이 없었더니 버릇없게 크더군요.. 그래서 뒤 늦게나마... 그런데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뭐 제 잘못이지요.. 어찌된게 그나마 동생들이 버릇이 좀더 있는데.. 잠깐만 한눈팔면 첫째따라 갈려하니..
폭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정내 룰이 없고, 그나마 있는 룰을 어겨도 아무런 피해가 없으면 아이가 사회에 나가도 룰따위 안 지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과 가족에게 돌아감. 정확한 룰을 정하고, 룰은 지키게끔 해야 나중에 그 아이에게도 좋은 일.
원래 형제간에는 3초이상 참는거없다. 엇나가는순간 아가리를 털고보는거다
둘째 : 나이스(개꿀잼)
애비는 뭐하냐? 애세뀌 밥상머리에서 저따구로 말하고 숟가락 내동댕이치고 방구석 기어들어가도 말 한마디 안 하는 게 말이되나...
훈육이랑 체벌은 다른거에요. 님들이 하는건 체벌이에오. 애들을 오냐오냐키우는건 그냥 방치랑 똑같고 일관적인 교육관이 있어야해요. 대화와 보여주는 행동으로 가정내에서 학습이 필요한거고 그게 가장 어려운거긴함. 보통 애들이 잘못을 인정하지않는거는 가족들이 서로 표현을 잘안하는 가정 내 커서 닮아서 크는경우가 많고 솔직히 초6이면 감정컨트롤이 어려울때인데 대화시도없이 체벌로 가는거면 잘못한거맞음.
부모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훈육을 안해서 사달이 났는데 체벌을 해서라도 버릇을 잡아놔야죠. 글만봐도 12살 될떄까지 제대로 훈육안한게 보이는데 11살이나 차이나는 형한테 개기다 쳐맞은거면 형이 많이 참은 걸 넘어 보살이죠. 저 꼴로 어른되서 사회나가면 재수없으면 밤길에 칼빵맞는 세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촉법소년 범죄를 조장하는거지
여러분 초딩때는 어른이 뭐라하면 네네하셨나욤? 저때는 제지해주는 어른없이 냅두면 애들은 모르는게 당연한데, 그게 폭력으로 억압하려하면 그게 전부해결될까요? 저 아동상담 전공했는대용...폭력으로 해결될거같으면 선택적 분노조절밖에 안됩니다. 동생이 형한테 욕을 한것도 아니고 폭력을 쓴것도 아닌데 약자에게 교육이란 핑계로 처때리는게 잘못된거라구요. 친구들을 그냥 때리고 댕기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맞으면 때린거고 예의정도는 가족으로 행동교정 시도도 안해보고 어설픈 교육관으로 그러는거보니 어릴때 아빠한테 쳐맞고다니셨나. 동생이 말종은 아니고 저정도면 교정가능한수준이라 보는데 가족끼리 대화좀 하고사세요. 저 15살 아래 동생있는데 애 공부시키다 패봐서 아직도 미안해함. 제가 미숙했던지라 방법을 몰랐더라고요
폭력이 옳지 못한 방법임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애초에 부모가 훈육을 안하고 방치한 시점에서 할말이 없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휸육을 했으면 이렇게까지 안됬을거고 형이 참을 상황도 안생겼을건데 글에도 나와있잖아요. 언제까지 참아야하냐고.. 그리고 언제봤다고 글만보고 상대방 가정사 운운하면서 비꼬시는데 더 이상 말을 섞을 가치도 없네요 ㅋㅋ
이제 형한테 쳐맞고 빡친거 학교 찐따친구 패면서 풀었을듯 굿
나도 9살 11살 차이나는 남동생들 있지만 단한번도 욕하고 큰소리치고 화낸적 없음 내방이작아서 10년정도 벤치프레스 밑에서 잠을 잤거든
아무데서나 개질알을 털면 뒈지게 쳐맞을 수 있다는 걸 배워야 됨. 저렇게 한 번 당하고 나면 언행을 조심하게 되니까 훈육은 훈육이지....
보통 베이비 붐세대 맏형이 저역활이엿으니.... 근데 지금은 밥상머리 예절 지적하면 꼰대 에베베이러니ㅋㅋㄱㄲ 그니깐 당하지말라고 밥상머리 교육하던건데ㅋㅋㅋ
아빠가 아빠 노릇을 안했구만 아들 때릴 자격이없다 저놈은
내가 저래서 꽃으로도 때리지마라 같은 소리 싫어함 선을 넘으면 육체적 고통으로 알려줘야함..그래야지 바뀜
애비가 자격없네
폭력이 안좋은 걸 누가 모르나 하지만 우린 오은영이 아니다
아예 훈육에 손 놓고 개차반 만드는거 보다야 저렇게라도 훈육하는게 그나마 낫기야 한데 진작 제대로 된 가정교육은 손 놓고있다가 뒤늦게 지혼자 폭발해서 폭력 휘두르는것도 웃기네. 애초에 오냐오냐를 왜해
와랄랄라 ㅇㄷ
위로 형이 둘인데 저렇게 버릇없게 자라기도 힘듦 많이 참아줬네
아버지가 존나 잘못하는거다 이거
그치 사람도 결국 짐승이지 쳐 맞아봐야 지 분수를 안다
경찰 부른다고 소리지르더라 ㅎㅎ
이거는 아빠가 뭔가 상당히 잘못되있네
아버지 잘못 100%
아빠 잘못 1000%
보통 둘째가 교육 시키고 첫째는 착한 형 역할 하는게 정석인데 둘째가 약았네
가부장적이지 말아라. 애들 때려서 훈육하지 말아라. 돈벌어와라. 집안일 거들어라 하는 여자애들 욕하면서도 애가 엇나간 사연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다 가장 탓을 해. 가장 대우도 안해주는 시대에서 말이지. 우리 모두 자신의 아비를 어떻게 대하는지 돌이켜보자.
애비라는 새끼가 애를 병1신으로 만들고 있네 때리지 않을거면 그에 준하느 훈육을 해야지 그냥 방임하고있네
조정석형 : 정석아 형이 왜 너 안때리는줄 알아? 때리면 너 죽을거 안때리는거야
누가봐도 빡치는 상황이고 누가봐도 동생이 쳐맞을짓 한게 맞는데, 아무리 빡쳐도 해결방법이 물리적이라면, 그 동생은 나중에 물리로 되갚을 기회만 노리게 될거임 제 3자 입장에서야 뭔가 해결된것 같고 통쾌한 드라마 한장면 같지만 저 가족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할거임
조정석 형 왈 : 내가 너 깝치는거 봐준게 뒤질까봐 안때리는거다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