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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20년전에 이재용이 골목에서 죽었고 이재용 아들한테 코트 씌워준적 있음 당연히 기억하지았겠음?
근데 보통 아이도 아니고 티비에서 계속 나오는 사람이라면 하 ㅅㅂ 내가 쟤를 구했는데 하면서 계속 기억할듯 ㅇㅇ
그 고담에서 말이지 솔직히 부모 살해당하는 아이들이 브루스 웨인 밖에 없진 않을거긴 함 ㅋㅋ
도련님의 신발 브랜드까지 기억날듯
그치만 그정도의 갑부아들이 죽었는 경우는 잘 없었을듯
코트 덮어준 애들이 한둘이겠음? 고담에서
안녕 예쁜이 가 아니야?
안녕 예쁜이 가 아니야?
그건 조커의 광기로 설명 가능
너라면 20년전에 이재용이 골목에서 죽었고 이재용 아들한테 코트 씌워준적 있음 당연히 기억하지았겠음?
코트 덮어준 애들이 한둘이겠음? 고담에서
슬리핑캣
도련님의 신발 브랜드까지 기억날듯
근데 고든 성격이면 이재용 아들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수많은 애들한테 비슷하게 위로했을 거라서 "아씨.... 내가 구해준 애들 중 하나인가?" 정도일지도 모르지
근데 그 애들 중에 개쩌는 옷과 차가질만한 애가 브루스밖에 없으니까 걘가라고 생각나지
이재용회장 아들한테 내 코트 덮어준 썰 푼다 ㅋㅋㅋ 나같음 술자리 마다 자랑할듯 ㅋㅋㅋㅋㅋ
근데 전까지는 "네...그 탕아 브루스 웨인이요...하...청장님 힘내세요 자 여기 한잔..."했을 거 아니야 ㅋㅋㅋㅋ
고담이면 한둘일거같은데?
??? : 내가 그렇게 해줬는데 인사 한번을 안오네 재용이 이새끼...
아마 술자리에서 매번 욕했을거임. 고든이... 부모가 강도로 죽었는데... 아들이란 놈이 맨날 놀러다닌다고...
이재용이라니 빌게이츠지
우리나라로 치환하자구
그 고담에서 말이지 솔직히 부모 살해당하는 아이들이 브루스 웨인 밖에 없진 않을거긴 함 ㅋㅋ
비바[노바]
그치만 그정도의 갑부아들이 죽었는 경우는 잘 없었을듯
그 고담에 젤 착하기로 유명한 부자가 죽었는데 기억 못할리가... 덤으로 아들은 맨날 사고치는것만 뉴스 나오는데... 기억 안날수가 없음.
보통은 일가족 몰살이였겠지...
??? 아씨 누구지?
근데 보통 아이도 아니고 티비에서 계속 나오는 사람이라면 하 ㅅㅂ 내가 쟤를 구했는데 하면서 계속 기억할듯 ㅇㅇ
브루스가 탕아행세 하는 거 보면서 되게 착잡했을텐데 그게 저 한순간에 ㅋㅋㅋㅋ
안녕 이쁜이가 아니네
이거거든
극장에서 보다가 방광터질뻔해서 후반부 기억이 애매해
저정도 자본력 있을만한애 + 내가 코트 덮어준 애면 이재용 아들정도 아님?
난 고든경감이 은연 중에 베트맨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암시로 봤는데 아니였나보내ㅋㅋㅋ
오히려 더 생각 못했을거야 배트맨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잘 아니까 ㅋㅋㅋㅋ 일반 시민이 생각하는 배트맨은 멋있고 정의로운 사람 정도에서 머물겠지만 고든이 본 배트맨은 3D 업종 그 자체라 ㅋㅋㅋㅋ
세상에서 돈 많은 애가 저러고 다닐거라고 생각하기 힘들지 않을까
고든은 그에게 수없는 도움을 받아서 항상 그놈인가?란 생각이 되뇌었는데 마지막 한마디로 아,걔구나 하며........ 예상을 틀린거에 대해 머쓱해 하였다
아니 감동적인 장면인데!!!
고담에서 강도 당하는 다른 시민들도 누군가의 부모지 ㅋㅋㅋ
난 이 장면 좀 웃기긴했음 "내가 누군지는 중요치 않음. 난 단지 브루스웨인일 뿐임" 라고하는거 같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