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치킨햄버거맥주
추천 0
조회 4
날짜 12:11
|
헤엄치는용
추천 0
조회 3
날짜 12:11
|
굿거리장단
추천 0
조회 4
날짜 12:11
|
당신말이옳습니다
추천 0
조회 8
날짜 12:11
|
환자유게이
추천 0
조회 10
날짜 12:11
|
빙구론희
추천 0
조회 14
날짜 12:11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15
날짜 12:11
|
검거된 강도
추천 1
조회 31
날짜 12:11
|
뱅드림
추천 0
조회 60
날짜 12:11
|
루리웹-9116069340
추천 0
조회 12
날짜 12:11
|
루리웹-0224555864
추천 0
조회 17
날짜 12:10
|
슬리핑캣
추천 0
조회 54
날짜 12:10
|
조선족의중국몽
추천 2
조회 35
날짜 12:10
|
베르뎅
추천 0
조회 59
날짜 12:10
|
xnest
추천 0
조회 38
날짜 12:10
|
Ezdragon
추천 1
조회 42
날짜 12:10
|
책중독자改
추천 2
조회 26
날짜 12:10
|
이세계멈뭉이
추천 1
조회 101
날짜 12:10
|
치르47
추천 3
조회 99
날짜 12:10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65
날짜 12:10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0
조회 28
날짜 12:10
|
루리웹-28749131
추천 2
조회 121
날짜 12:09
|
샤메이마루
추천 0
조회 34
날짜 12:09
|
세피아괴계
추천 7
조회 127
날짜 12:09
|
호망이
추천 0
조회 77
날짜 12:09
|
새벽반유게이
추천 0
조회 44
날짜 12:09
|
채두
추천 1
조회 39
날짜 12:09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추천 0
조회 56
날짜 12:09
|
걍 재밌었으니까지 뭘...
엥 이쁘고 꼴려서였는데용
지럴한다.. 액션영화를 저따구로 흥행요인을 짚어도 개소리라고 할텐데 10대애들이 보는 만화에다가..
당시 방영된 애니들이 다 황금 시간대에 방영 했음 저녘 먹을 때 쯤 볼 수 밖에 업는 황금 시간대인데 하나같이 황금 작품들도 많았음 이라고 들었네요
내가 저 세대인데 당시에는 그냥 즐길거리 자체가 존나 없던 시절이었음. 게임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훼미리게임기밖에 없어서 대부분 수십번도 더 한 게임들이고. 컴퓨터는 없는애들 많았고 있어도 딱히 할만한거 많지 않았고. 결국 놀이터에서 공차거나 얼음땡하는게 최고 유희거리였음. 이런 상태에서 독수리오형제급 구닥다리 그림체가 아니라 존나 세련된 그림체에 내용도 참신한 네티같은게 티비에서 한다? 무조건 봤음.. 하도 볼거없어서 교육방송 유아용프로그램도 진지하게 보던 시절인데. 요즘같이 컨텐츠 홍수 시대에나 배속 높여서 10분 찍먹하다 몰입감 안주면 퉤 뱉고 다른거 찾고 그러는거지. 당시에는 그냥 볼만하면 무조건 봤고. 그랑죠같은 명작은 재탕해줘도 매번 열심히 봤음.
소신발언 네티가 제게 페티시를 깨워주었습니다
애들은 아무생각 안하고 봐요 아저씨... 주 시청층인 애들이 뭔 비리가 많은 사회에서 의적의 활약에 카타르시스를 느껴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ㅋㅋㅋ
걍 재밌었으니까지 뭘...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들
엥 이쁘고 꼴려서였는데용
무려 지저스 공인 도둑이라니~!!! 꿀잼아닌가~!!!
지럴한다.. 액션영화를 저따구로 흥행요인을 짚어도 개소리라고 할텐데 10대애들이 보는 만화에다가..
당시 방영된 애니들이 다 황금 시간대에 방영 했음 저녘 먹을 때 쯤 볼 수 밖에 업는 황금 시간대인데 하나같이 황금 작품들도 많았음 이라고 들었네요
이쁜도둑고양이
꼴려서
네티를 추격하는 셜록스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엥 풍선탈때 겨드랑이 노출해서그런건데용
뭔 의미를 그렇게 찾아 그냥 꼴려서 본거야
소신발언 네티가 제게 페티시를 깨워주었습니다
그냥 재밌고 이뻐서 본건데?
애들은 아무생각 안하고 봐요 아저씨... 주 시청층인 애들이 뭔 비리가 많은 사회에서 의적의 활약에 카타르시스를 느껴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ㅋㅋㅋ
애들이 한보사태 같은거 알고 볼 리가 없잖아
셜록스 자식 맨날 킁가킁가하고
그냥 오프숄더 엘보글러브가 너무 야했던 것 같은데
분명 남자애들도 많이 봤던 작품이지만 학교에서는 다들 안 봤다고 하는 작품
전날 스토리 얘기하면서 함정수사 하면 안본 척 하는 범인들 술술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마다 분위기 다른가봄.. 우리는 음악시간에 저거 주제가도 불렀음.. 어차피 즐길 컨텐츠가 절망적으로 없던 시절이어서 저거 당연히 모두가 다 봤음.
전 안봄. 근데 요술소녀랑 뾰로롱 꼬마마녀는 봄.
하지만 학교에선 다들 안 봤다고 했다.
우리학교는 네티랑 레이어스로 서로 뭐가 재밌네로 토론도 하고 그랬는덕...
솔직하게 말하기는 힘듬 ㅋ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저걸 이길 경쟁상대가 없었어요ㅋㅋㅋ 노래랑 내용도 좋았고 캐릭터도 이뻤고
대답한 딱 첫마디만 정답이네. 짜임새 있는 구성에 예쁜 주인공.
ㅈㄹㅁ 그냥 이쁘고 재밌었어
짜임새 있는 구성 예쁜 그림체의 주인공까지는 고개를 끄덕였는데...
남자주인공이 언제까지 못 알아보나 내기했었음
그냥 이뻐서 봤었는데용
쾌걸조로가 시청률4위 갔음
애니 시간대가 대부분 5시 부터 였는데. 애들 학교 끝나고 집에 도착하고 씻고 밥먹고하면 딱 애니하는 시간이었음.
애들이 봤던 건데 뭔 서민의 박탈감 의적 카타르시스여
ㅋㅋㅋㅋㅋ
내가 저 세대인데 당시에는 그냥 즐길거리 자체가 존나 없던 시절이었음. 게임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훼미리게임기밖에 없어서 대부분 수십번도 더 한 게임들이고. 컴퓨터는 없는애들 많았고 있어도 딱히 할만한거 많지 않았고. 결국 놀이터에서 공차거나 얼음땡하는게 최고 유희거리였음. 이런 상태에서 독수리오형제급 구닥다리 그림체가 아니라 존나 세련된 그림체에 내용도 참신한 네티같은게 티비에서 한다? 무조건 봤음.. 하도 볼거없어서 교육방송 유아용프로그램도 진지하게 보던 시절인데. 요즘같이 컨텐츠 홍수 시대에나 배속 높여서 10분 찍먹하다 몰입감 안주면 퉤 뱉고 다른거 찾고 그러는거지. 당시에는 그냥 볼만하면 무조건 봤고. 그랑죠같은 명작은 재탕해줘도 매번 열심히 봤음.
그시절 부모님의 6시 내고향과의 싸움이었지....
예로부터 도둑놈들이 나라를 운영해와서 의적 이야기 좋아함. 홍길동 임꺽정 괴도루팡 등등 현대판 의적활동은 뭐가 있을까나
그냥 그당시에는 여주인공이 이뻐서본거야. 아마 남자들도 모르게 많이봤을꺼야.
엥? 꼴려서 본거였는데용
복장
웨딩피치 세일러문 네티 봤지만 안봄 ㅋㅋ
저건 ㄹㅇ 이유를 만들어놨네 ㅋㅋ
엥? 예???우리가요??
꼴려서지 개소리여 ㅋㅋ
수많은 유게 아재들의 첫사랑입니다.
내 첫사랑은 천사소녀 새롬이인데?
1,2,3!!!!
뭔가 어릴때 본 기억중에. 가장 네거티브한 내용이 없던거로 기억하네요. 뭔가 세일러문은 꼬맹이 흑화한다거나 생각보다 어린이들 심장 후벼파는 그런 내용들이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네티는 스토리나 연출도 밝은 느낌이라 부담없이 본 기억이 납니다.
이 새끼들이 뭘 모르네. 다 큰 성인 PD가 봤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는 아님? 그 정도로 명작이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