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게 세일러문>드래곤볼 이었습
미소녀는 돈이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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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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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지금도 영향을 끼치는
선.견.지.명.
남자 애들은 안보는 척 하고 다 본다느니 남자가에 보면 왕따 당한다느니 하는건 그냥 다 구라임. 저정도 사회 현상의 애니면 그냥 다 같이 봄.
아직도 쩡에서 현역으로 허리부러지게 구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작가분이 토가시 작가 부인이라고 하셨나?
...사실 원작자는 물론이고, 애니 제작진도 예상 못했을 정도의 인기.
...사실 원작자는 물론이고, 애니 제작진도 예상 못했을 정도의 인기.
아직도 쩡에서 현역으로 허리부러지게 구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블랙독 센세 ..... 너무 예전 구도 프레임 돌려치기인걸 ...따흐흑
한명 더 있는걸...... 그 사람도 돌려치기가 많지만ㅋㅋㅋㅋㅋㅋ
드립이 끝나지가 않네 ㅋㅋㅋㅋ
심지어 패션도 세련됨
남자 애들은 안보는 척 하고 다 본다느니 남자가에 보면 왕따 당한다느니 하는건 그냥 다 구라임. 저정도 사회 현상의 애니면 그냥 다 같이 봄.
세일러문은 여자애랑 부담없이 얘기할수 있었을거같음 웨딩피치는 좀 부끄럽다
프리큐어는?
프리큐어 얘기는 조카랑 하자..
머메이드 프린세스는?
우리나라도 마법소녀물중에 20위 안에 드는게 세일러문, 천사소녀 네티, 웨딩피치 3개인데 이쯤까지 가지 않아도 뾰로롱 꼬마마녀 정도 되면 남자애들도 다 대놓고 봤지 뭐
그쵸. 애초에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편수 자체가 귀한 시절이었는데 뭘 남,녀용 구분해서 본다고 ㅋㅋㅋㅋ 볼 수 있으면 다 봤지
아냐~ 우리 초딩 때도 남자 애들은 안보는척 했었음 이런거 보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린시절 생각하는건 비슷비슷한가보네
다 본다는 거 알고 있지만 소년만의 곤조가 있어서 안 본다고 부정은 해야 했어
내가 왜 부끄러워!!!!!
세일러문 보던 여자애들이 그럴거야 너 아직도 만화보냐?
나 초딩저학년때 세일러문 방영하고 시청률쩔던 세대인데 다보면서 안본척하느라 혼났다.
지금도 영향을 끼치는
유희왕 버전 왜 없냐
저런 장르의 시초였음
오늘의 마무리는 Black Dog다
선.견.지.명.
솔직히 최종편때 딴거 보자는 동생 두들겨 패서 제압하고 봤음.
아짇까지 현역이신 우라노스
국내 ost곡도 참 좋았던...
미안해 솔직하지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건덕]
아직 급식 못 끊었나.
저거 작가분이 토가시 작가 부인이라고 하셨나?
원작자가 타케우치(토가시) 나오코로 토가시 부인 맞음
그래서 토가시는 가난해질래야 가난해질 수 없음.ㅋ
토가시도 어마어마하게 버는데 부인이 세일러문 작가. 게다가 세일러문 작가분 본가가 보석상 집안이라 원래부터 부자였다고.
당시 남학생들은 다 안보는척 하면서 얘기하면 내용 다 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진짜로 안봤다는 애들도 노래는 알 정도였으니
나 남중 다닐 시절 수련회ㅜ갔을때, 조교가 산에서 내려오면서 세일러문 주제가 부르라 그랬거든? 애들 다같이 부르면서 내려옴 ㅋㅋㅋ
본문 스레드 리플에서, 팬티 보이는 게임 스크린샷은 아케이드판임. sfc판은 도트 퀄리티가 후짐.
내 기억으로는 sfc판은 안 보이는 걸로 아는데;
근데 세일머문은 전부다 레오타드 인걸로암
나도 레오타드로 알고 있음.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걸 몰라서...ㅎㅎ;
현역
이런 드립을 90년대에 하다니 진짜 앞서갔네
우라노스! 숏컷 톰보이 레즈!
참고로 이때 둘다 고등학생
활약
클램프도 그렇고 여성들이 더 저런 소재 많이 썼지
저 무시무시한 작품의 평균 시청률은 10.7퍼센트 일본 TV는 그때도 이미 채널이 준나 많았음
일본에서 10퍼센트는 어마어마한거 아님?
어마어마까진 아니고 꽤 높은 축인데, 마법소녀중에선 어마어마한거지 옛날에 우리나라랑 시청률 비교하면서 후려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헛소리였지 ㅎㅎ
어마어마한 애들은 나루코나 사자에상 같은 애들 ㅋㅋ
안문호도 가면변태였네. 샤아와 사이나쁜건 동족혐오였나?
리메이크같은건 안했었나? 안하나?
리부트한 티비시리즈가 나오긴 했는데 원작에 여러모로 못 미치고 이것도 나온지 벌써 10년 되가네...여러가지로 구, 신의 대결이라고 볼수 있었는데 구작 티비판이 총 5기에 딱 200화인 것으로 셀애니 시대를 대표한다면 리부트판은 3기 총 39화로 디지털 시대를 대표함. 아이러니한게 신작 쪽이 원작 작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원작에 유사하게 만들려고 했음.
했음. 근데 리메이크 초반이 좀 안 좋았음
작붕이 너무 많아서 인기 하락...
세일러문이 초미니스커트의 시작이었던가...
세일러문은 90년대 문화 아이콘 수준이라 프리큐어 비교자체가 안되지
세일러문이 사회 현상이라는 얘기가 당시에는 세일러문으로 일본 사회를 분석할 지경이었거든ㅋㅋ
참고로 세일러문 작가 취미는 보석수집 이었음(...) 원래 부자 집안인데, 만화까지 히트하니까 마감 끝나면 어시들하고 함께 보석 쇼핑하러 다녔다고...;
김성모도 몆몆 어시들 집사줬는데 세일러문 정도 작가면 어시들도 보석이 아니라 집이랑 차도도 사줬을거 같음
그리고 지금은 직업 교주...
부잣집이라서라기 보단 가업이 보석상임
세일러문 어시들 다 애매하게 끝남.. 세일러문 만화 연재시절에 원고료로 대박친건 아니라서 수입도 별로였을거고 세일러문 자체가 작가가 기획한게 아니라 기업과 방송국이 기획하고 들어간 작품이라 작품 자체로는 작가 수입이 별로였을거임 TV판도 거의 동시연재 하느라 작가 비중이 적었고 작가가 번 돈 계산하는글 보면 대부분 라이센스 비용이더라구요
진짜 최고..지금도 티비 오프닝 장면이 뇌내재생됨
소신발언 주피터랑 비너스가 제일 꼴림.
배우신분
세일러 마스가 아니라니!
강변 테크노마트 8층에 옛날엔 일본 애니관련 굿즈(ost, 사진 등등)파는 매장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매장이 세일러문 변신장면 모음집을 큰 티비에 틀어놨었음 전원 변신장면 일본판 노컷으로 쭉 나오는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남자들은 다 끝까지 보고가더라. 나도 물론 봤고. 나한테 세일러문은 그 기억으로 각인되있음 ㅋㅋ
한 30년전엔 용산과 고속터미널 주변에 팬시상품 파는 곳이 많았는데 거기 가게들 벽면에 달려 있는 포스터랑 족자 그림이 세일러문이 압도적으로 많앗지. 나머지 한 30%정도가 슬램덩크, 유유백서, 오나여 ova같은 거였고...그냥 상대가 안되는 수준.
중간 멤버 죽는 거 스포당했네 그래도 대표적이고 특히 주제가가...
충격 이였으요
아미 나오는 블랙독 쩡 개쩔엇ㄱ는데
세일러문의 각선미?에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모리타카 치사토 이모님 지금도 미모가 여전하시고 남편이 바람의검심에 신선조역할인 유명한 배우이시고 이모님영상은 한번 볼만은 함
세일러 마스 느낌 남
남편이 에구치 요스케. 유명한 배우죠
https://youtu.be/eD7i5ZfPfzM?si=tw2rQap69-_CMiX9
찾아보니 이분이 모델이라는데 지금봐도 느낌있고 패션센스도 좋으시네 ======================================= 한국에선 어째서인지 세일러 마스의 모델이라고 잘못 알려져있는데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가 밝힌 세일러 마스의 모델은 배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아리사이다. 그만큼 모리타카의 외모와 각선미가 출중했다는 반증.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도 그녀의 리즈시절 뮤직비디오를 보고 세일러문을 떠올릴 만큼 닮은 부분이 많다.
귀멸보다 이전 원조 애니로 대성한 작품 ㅋㅋㅋ만화책은 10여권 밖에안되는데 애니로는 r 슈퍼즈 세라스타 수백편이 나옴 ㅋㅋ
남자들도 다 알정도지. 이게 맞는 예시인지는 모르겠다만. 나같은 될성부른 씹덕은 심지어 자세마저 따라하곤 했다
작가는 고등학생 때 공모전에서 상 받고 데뷔함과 동시에 약대를 진학했다. 진짜 엄친딸...
마스는 그 보라색빛 나는 흑발의 색감이 너무 취향이었고 우라누스는 긴머리파인 나한테 숏컷의 매력을 보여줬지.
우리나라 공중파 드라마중에 배우가 코스프레 하고 나온 장면이 있을 정도니 파급력은 뭐
전성기때 진짜 엄청났지 지금 애니론 비교도 안되지
KBS판도 전설이었지
머큐리 캐릭터 모델은 아이돌시절 사카이 노리코
머큐리 세일러문 중에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 또 한, 남자들에게 인기 많았지.......... 머큐리 최고다
프리큐어가 뭐임? 세일러문 아류임? 걔랑 지금 비비는거임 뭐임?
인지도가 넘사벽이지 우리나라에선 미녀 배우가 코스프레하고 드라마에 나올 정도였으니
난 세라문은 격투쪽이 별로라서 재미없던데 여자들이 싸우는거라 그런지 싸우는게 뭔가 맥빠지고 박력이 없음 그래서 오래 못보겠더라 근데 캐릭터성은 좋았음 그래서 세라문은 좋지도 싫지도 않더라
난 그냥 본다고 하고다녔어. 교과서에 세일러문 북커버도 몇년동안 해질때까지 하고 다녔는걸. 아직 왕따라는 개념이 옅은 저학년 시절이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한떄 대한민국에선 저녁 6시부터 약 30분간 교통량이 유의미할 만큼 감소했던 적이 있었대지...택시기사님이 운전하면서 콧노래로 달빛의 전설을 흥얼거리는 걸 들었다는 증언도 있고...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뇌가~
드래곤볼급은 아니지만 근사치까지 가지 않았나? 저땐 순정물은 여자들만 본다는 인식과 여성들만의 전유물이였는데 (비율로 따지자면 그렇다는거임) 세일러문은 여자남자 할거 없이 인기가 좋아서 저때부터 변하기 시작했음
반대로 생각하면 드래곤볼은 남자만 주로봤는데 세일러문은 남여 다 봤으니까
세일러문은 남자들 안본애 거의없음 ...티를 안낼뿐... 이었지 ㅋ 그거 티냈으면 드래곤볼보다 인기 좋았던거는 당연함 드래곤볼은 남자애들이 주로 봤고 세일러문은 남자+여자 애들 다 봤으니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우라누스 꼴잘알
근데 플루토는 태양계에서 퇴출됐잖아...
나도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노래는 알고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