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삭제한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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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주니 천륜이라 불리고 부부의 연은 사람의 의지로 만나서 스스로 하늘에 고하여 거리를 좁혀 當身(당신: 몸이 닿다)의 사이가 되니 감히 인륜의 극치라 함이 과언이 아닌 것이다.
두분이 꼭 재회하셔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셨으면 좋겠다..
어머니도 돌아가셨구나 ㅠㅠ
임마는 뭐고
엄마 휴대폰 해지하니까 이제 못 본다 정도로 생각하자....
엄마 보고 싶어지네...
울컥하다가 니 짤 보고 빵터졌잖아...
하아....
두분이 꼭 재회하셔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셨으면 좋겠다..
?????????? 죽으란거임?;;;;;
루리웹-9443795383
임마는 뭐고
글좀 읽자 제발
글 제대로 다 읽고 댓글 답시다
이런애들이 취업전선 뛰어들거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에휴 이런애들이 커서 뭐가될지...
아내와 남편이겠지
글은 제대로 읽었을꺼야.. 이해를 못하는거지...... 문해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는게.... 사회적 현상이라고 하잖아.....
무슨 노래지...
성시경의 희재일 겁니다. 사진에 나오는 '국화꽃 향기'라는 영화의 주제가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내용이라서 youtube 가셔서 희재 검색해보시면 리플들이 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연들로 가득합니다. https://youtu.be/aWXy974QLCk?si=3eOYeaH_VygKiQWW
전유나의 '너를사랑하고도' 라는 노래입니다
어머니도 돌아가셨구나 ㅠㅠ
저도 못볼테니까요....? 아니겠지? ㄷㄷㄷ
BTSTG
엄마 휴대폰 해지하니까 이제 못 본다 정도로 생각하자....
야 마지막 문장 왜케 쎄하냐....... 그냥 이제 안보겠다는거 맞지.....?
앞서간 엄마가 하신 게 있고 이제 자기가 두딸의 엄마니까 그렇게까지는 안되겠지
그치 걍 뭐 핸드폰 팔거나.. 폐기하거나 이런거겠지 순간 되게 묘했네
해외 경우 구글은 사용자가 사망하면 직계 가족이 고인의 계정을 폐쇄할지 정할 수 있음. 대신 유지하더라도 사용자의 개인정보 비밀번호 등은 넘겨주지 않음(기존 비번을 모르면 사용불가) 별도로 휴면계정(고인)을 다른 계정(가족)으로 연동시키면 고인이된 가족의 계정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이 또한 고인의 계정비번을 알거나 생전에 연동해놓아야함) 고인의 휴대폰 해지한다고 구글 사용 못하는건 아님. 계정 보안 인증을 모바일에 해두어도 구글에 요청하면 풀어줌. 단, 계정 비번을 알려주는게 아니 보안인증 방식만 풀어주는거임.
엄마 보고 싶어지네...
댓삭한다는거겠지 그래야만 해
부모와 자식은 하늘이 맺어주니 천륜이라 불리고 부부의 연은 사람의 의지로 만나서 스스로 하늘에 고하여 거리를 좁혀 當身(당신: 몸이 닿다)의 사이가 되니 감히 인륜의 극치라 함이 과언이 아닌 것이다.
아....씨 눔물
ㅠㅠ
으헝 ㅠㅠㅠㅠㅠ
죽음은 끝이 아니다 우리는 언젠가 또다시 우리로 돌아와 너에게로가서 그때처럼, 사랑으로 불타오를것이기에
아이고..
짤에 있는 여배우분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ㅠㅠ
유퀴즈였나 아내 먼저 보낸 남편분이 아내한테 보내는 말에 다시 만나서 말 많다고 잔소리해도 좋아 나 할 말 많아 이러시는데 진짜 그 어떤 아름다운 말 수천마디보다도 마음을 후벼팠음ㅠ 우리네 삶은 왜이렇게 만남은 짧고 이별은 긴건지.. 이 찰나를 소중히 해야겠지ㅠ
그래서 .. 더 의미있는게 아닐까요.. ㅠㅜㅠ
이건 정말...보는 나도 대성통곡할 것 같은 기분이다ㅠㅠ
https://youtu.be/wTe1ljdLt1E?si=-UyZJ0evp6y5HadE ㅠㅠ
예전에 본 기억이 있던 댓글이다 했더니, 기억이 맞네.. 이 노래였음.
<국화꽃 향기>의 희재 역할을 맡은 장진영 배우 분도 영화 속 배우와 같은 병인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죠..........
얼마나 그리워 하셨을까 마음을 울리는 사연이네요
ㅠㅠ
아.... 원글은 몇 번 봤었는데 아래 따님 댓글은 처음 보네요. 정말 사후 세계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두 분이 잘 만났겠지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름이 윤희네. 나도 친누나 이름이 윤희인데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