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면서 이렇게 기분 나쁘고 소름 끼친다는 느낀 적이 없는데
젓번째 꿈은 어떤 아기인데 내가 이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책도 읽어주고
같이 자기도 했는데 어느날 아기가 사라짐 근데 그게 너무 소름 돋아서 무서웠음
이 순간 갑자기 왜 인지 모르겠는데 꿈인걸 알아버림
그래서 빨리 꿈에서 깨었으면 했는데 알고보니 꿈속의 꿈이었음
깨보니 창밖은 황무지에 내 방에는 잠수복이 널부러져 있었음
그것도 꿈인걸 바로 알았는데 정문을 보니 밖이 전부 투명하게 보임
이것도 너무 기분 나빠서 빨리 깨고 싶다 몸부림 치다 깸
지금 너무 기분 나쁘고 무서운 감정임
이거 처음 겪어봄 뭔가 진짜 무서움
아씨 자기 싫다
혼자 인샙션찍네
가위네 가위야
따뜻한 차 한잔 하고 릴렉스 해! 아무일도 아닐거양
고마워 가위는 많이 눌려봤는데 이런 느낌은 처음 겪는거라 무서웠어 다행히 다시 눈 감고 자니 꿈은 안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