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배우) "요즘 한국영화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가 염치없다는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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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로 증명했다
관객 입장에선 가격은 올리고 서비스를 떨어뜨리는데 왜 감 돈 주는 입장에선 제작사나 극장이 힘든건 알 필요가 없지
극장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가고 뭐 물어 볼라도 직원은 안보이는데 그냥 극장이 OTT핑계로 알아서 자/살 중이라고 밖엔 안보임
우리도 안보는데 관객들이라고 보러 와줌? 이라 한거네
한국영화는 망했어 그러니까 빨리 넷플릭스에나 올리라고
하지만 내돈은 소중하고 남돈은 소중하지 않은걸!
정우성 형님도 제발 이번엔 천만 한 번 가보자
한국영화는 망했어 그러니까 빨리 넷플릭스에나 올리라고
그리고 진짜로 증명했다
제3사도
정우성 형님도 제발 이번엔 천만 한 번 가보자
아니 렇게 말하니 아임쏘리 린다 될거 같잖아
이야 근데 정민이 형 몸에서 나가! 전두광! 소리가 바로 나오드라. . . 우성이형은 말할것도없고. . .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 영화만들면 이렇게 이입이 잘됨. 그리고 한번 더 보러갈생각이 들음 ㅋ ㅋ
이번에 가능할듯
근데 같은 감독 같은 배우들로 만든 아수라는 왜?
아수라 꽤 재미있지 않음? 피카레스크 물 중에는 꽤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 . 10에 한번 미끄러졌다고 봐야지 ㅋ ㅋ
관객 입장에선 가격은 올리고 서비스를 떨어뜨리는데 왜 감 돈 주는 입장에선 제작사나 극장이 힘든건 알 필요가 없지
하지만 내돈은 소중하고 남돈은 소중하지 않은걸!
극장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가고 뭐 물어 볼라도 직원은 안보이는데 그냥 극장이 OTT핑계로 알아서 자/살 중이라고 밖엔 안보임
우리도 안보는데 관객들이라고 보러 와줌? 이라 한거네
사실은말이야
업계인들 전체에게 말한거구먼
사실은말이야
업계인 전체에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배우들로 특정하긴 했지만 배우는 얼굴 마담이니 니들이 보러 다니는 게 더 캠페인 보다 큰 효과다 라는 얘기. 도 포함이라 생각.
사실은말이야
코로나 손해를 자꾸 어떻게 든 받아낼려고 용쓰는 느낌이더라 그건 이미 천재지변으로 놓친 손해인데 욕심이 그득 그득함ᆢ
사실 OTT에 밀려서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한거지 그걸 소비자한테 잉잉 우리 살려주세요 해봤자 아무의미 없음
오 우성이형 이 사안에 대해서는 대중과 같은 시각을 가졌네
좋은말이긴한데 가식적이라 씹을사람들이 ㅈㄴ 많겠네 ㅋㅋㅋ 확실히 맞는말임 가서볼정도의 영화가많은것도아니고 보고는싶은데 돈값못할것같음 ott보고말지 이래버리니까
뭐 인력난이나 비용문제다 다 이해 한다쳐도 인간적으로 입장객 티켓검수는 해야하지 않냐?
ㅋㅋㅋ 사실상 프리패스 깜짝놀람
나는 10시 30분 영화라서 5분전에 가서 봤는데 40분 까지 영화가 안 나와서 결국 나와서 문의하니깐 50분에야 광고 시작하더라...
정확히는 "영화관" 만 비용 대비 서비스가 ㅄ이 되가는거지.. 사실 배우들이나 제작사들은 컨텐츠 잘 만들면 OTT 서비스로 활로는 어디든 뚫을 수 있지..
서울의 봄 보니까 정우성 연기가 제대로 무르익었더라 자세히 묘사는 못하지만 대사와 눈빛 그렁그렁만으로 짠하게 하는 장면이 있었음
그런데 주변 배우분들도 연기력이 다들 장난이 아니라는거... 물론 정우성 배우분도 엄청나심 단지 캐릭터 싱크로가 좀 안맞는다는게;; 너무 잘생겼어
맞지.... 이 형 참 멋지단
지방 cgv 같은데는 주말에도 직원 2명이 전부더라 5관짜리 영화관인데 매표소에 한명 팝콘쪽에 한명있고 영화보러 관쪽 들어가니까 표검사고 뭐고 아무도없음 안에 청소는 매타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던데
롯시는 아직도 자율입장임
수도권도 그럼 아예 매표소에서 표파는게 아니라 팝콘쪽에서 표도팔고 팝콘도 팔고 그 큰 영화관에 직원둘 청소하시는분들 조금.. 이제 최소 15000원씩는 내고 영화보는데 서비스는 갈수록 구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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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에프피
유지관리 인력 다 잘라버리고 표값 올려버리고 했으니 저렇게 된 거지.
아이엔에프피
코로나 이전에 극장 잘나갔으니 코로나 이전으로 롤백하면 돌아오겠지? 코로나때 극장에 사람 없어서 가격 올리고 서비스 줄인거 이해는 하는데 코로나 끝났는데 그거 그대로 놔두고 극장 와주세요 하면 가겠냐고..
아이엔에프피
일단 사람들 관심이 떨어진걸 돌리려면 판촉활동을 하던가, 아니면 GV나 배우 행사 같은 걸 자주 연다던가 해서 극장 분위기가 좀 따끈해지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 극장이란 곳이 재밌고 즐거운 곳이다 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서 사람들이 끌리게 하는 넛지 효과를 기대해야겠지 뭐. 요즘은 옛날처럼 공짜티켓 뿌린다고 하는 노골적인 판촉활동은 일회성이 짙으니까.
아이엔에프피
대기업(구글 유튜브)등등이 탐욕 그 자체임
아이엔에프피
지금 가뜩이나 경기 자체도 안좋은데 가격 폭등한 티켓값 그리고 코로나 이전보다 서비스 개판이면 가뜩이나 가성비 따지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가서 볼 이유가 완전 사라지는거지.
아이엔에프피
우선 볼 영화가 없음. 예전엔 달마다 두세개씩 머부터 ㅂㅈ 했는데 이젠 분기별로 한두개정도..
영화가 가지는 매력이 단순히 영화라는 장르가 아니라 생활속에 일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해버리면 영화말고 아무것도 안남잖아 그런 상황에서 영화를 보러 갈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영화가 유행했던 건 데이트의 일부러 영화보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취미로 영화보는 과정이 하나의 생활이 된건데 그게 안된다는 거니까. 그걸 지적하는 거지
영화 서비스라는게 단순히 영화상영만 말하는게 아닌데 왜 핫플이 생기겠냐 거기에 돈 쓸만큼의 컨텐츠가 있고 사람이 모이고 얘기할 거리가 있으니까 그렇겠지 영화관이 원가절감이다 뭐다 그 가치를 스스로 없애버린거지
거럼거럼 그거지
가서 볼만한 가치의 가격이 맞냐 싶을정도는 맞음 ㄹㅇ 예전에 한 7~8천원이면 그래 뭐 하고 가는정도였는데 지금은 뭐 그냥 영화표값만해도 미친데다 서비스는 예전의 반토막수준이라 뭐 갈이유가 없어
간단히 영화보고 시간때울래? 가 안먹히는 가격대가 되었거든
사람들이 용아맥 3d로 엔드게임을 본게 할인가로 15000원인데 뭔지도 모를 영화가 기본 15000원부터 시작하면 멈칫하지
‘OTT나 VOD로 더 싸게 집에서 소파에 앉아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면서 볼 수 있는데, 왜 굳이?’ 란 느낌이지.
가격은 많이 올리고 서비스가 안 좋아졌는데 안 가는데 당연하죠
정우성 일반 영화관말고 골드클래스나 그런데서 보겠네
진짜 우성이형 연기 잘하더라
딸넴 델꾸 서울의봄 보러갈까나.... 저건 몇세 관람가이려나?
팬들만 노리는 사업으로 영화는 그렇게 가는 거지 그걸 깨닮은 사람들은 극장을 영화 공간이 아니라 문화 공간으로 변화 시키고 있거나 쇼핑몰과 합치고 있지
원래 인물이 근육질에 상남자 모태군인이신 분이라 좀 안어울리는 게 있기는 한데 그거 감안하면 정우성 작품 중 제일 연기 잘한 듷
영화 관객이 줄어드는걸 요금 인상 탓인줄 착각하고 가격만 내리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그냥 사양산업이야. 지방이나 외곽가면 아직도 코로나 터지기 전 가격 고수하는 극장들 제법 있어. 거기라고 특별히 관객이 잘 드는게 아냐. 그냥 OTT 등에 익숙해 진 것도 있고, 요즘 어린 친구들은 극장에서 영화 보는걸 힘들어해. 가족끼리 영화본다고 어린 학생들 데리고 오는 집 있는데, 아이들 대부분 핸드폰 보거나 중간에 나가서 영화 끝날 때 쯤 들어옴. 지금 중고생들이 성인이 되면 극장 관객 수는 지금의 반토막날꺼임.
코로나 영향으로 OTT 쪽으로 몰리면서 극장사업쪽 적자가 엄청났음 코로나 기간중 영화자체도 창고에 있었던 질 낮은 영화나 예전 영화 위주로 개봉했고 티켓값 과 식음료 상승으로 영화 선택의 폭이 좁아짐 거기에 계속된 완성도 떨어지는 영화는 계속 나왔기 때문에 평작 이상 하는 영화도 피해가 있던거고 소위 입소문이 도는 영화만이 관객들로 부터 선택을 받았던 거 개인적으로 정우성의 '보호자'는 나오지 말아야 할 영화였음 영화자체가 만들 다 만 영화임
마지막으로 극장간게 슬램덩크 보러간건데 그때 입장할때 느꼈다 이거 몰래 그냥 보고 나와도 모르겠는데? 그리고 상영종료후 아무도 없다는걸 증명하듯이 천장에 불만 켜지는거보고 이거 극장에 불나도 알아서 하쇼 니목숨이지 내목숨 아니잖아 라고 할것같은 느낌? 그 후로 간적없고 가싶지도 않고 누가 가자고 해도 집에서 싸고 편하게 그리고 더 안전하게 보는게 낫겠다 싶었지
본인들도 극장가서 안 보는 3류 쓰레기 영화를 만들어 놓고는 관객들이 와서 봐줄꺼라 생각한거냐? 를 예의있게 돌려서 말한거지 ㅋㅋ
루리야! 부산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티켓값이 7000원 밖에 안해. 어떠냐? 부산 살고싶지?
부산이라니, 내가 사람이냐? 흥
예전에 아는 지인이 넷플 같은 게 흥하고 코로나 겹치고 하니까 앞으로 영화관은 데이트 공간으로서 좀 더 초점이 맞춰질거라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겠구만
최근 예매권 싸게 얻어서 몇번 극장갔는데, 평일 낮시간에 가니깐 하다하다 극장 문도 내가 열어서 눈치껏 들어가야하더라
티켓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극장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갈수록 떨어짐.
최근에 용산아이맥스랑 롯데월드롯데시네마슈퍼플렉스를 가봤는데 거기는 그래도 일하는 사람이 보이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