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굉장히 가까운데 너무 로컬해서 가지 않는 도시들을 가보기로 한 유튜버.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진주, 순천을 찍고 광주에서 여행을 끝마치기로 함.
'부산공항에 내려서 구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서쪽으로 가보기로 할거에요'
'이번에 느낀건데 부산에서 위로 오가는 열차는 많은데 서쪽으로 가는 열차는 거의 없어요!'
'하루에 몇번 운행하는 정도가 다인것 같아요.'
'어쨌든 서쪽으로 가는 열차 내부는 이런 느낌! 로컬하네요~'
'자, 그렇게 해서 일단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시내로 가보도록 하죠'
'창원시내 버스를 타고 갑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네요.'
'창원 시내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야 맵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네요'
'보시다시피 여기가 창원의 중심가인 상남동입니다~'
'엄청 화려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느낀점! 굉장히 로컬한 곳인데도 일본식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침의 창원은 굉장히 썰렁한 느낌이네요'
'자, 이제 버스를 타고 마산으로 가봅시다'
'자, 여기가 마산역입니다~ 한국은 지방도시들의 역들이 굉장히 큰 느낌이에요'
'이 마산은 또 복어요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단 중심가를 구경하고 먹으러 가보도록 하죠.'
'한국은 이런 고층 멘션(아파트)가 어디에도 있네요'
'마산 중심가에도 가본 뒤,'
'복어요리를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 로컬이라 그런지 영어도 안통하는군요. 어찌어찌 한국어로 주문했습니다'
'뭔진모르겠지만 복국이라는 요리를 시켰어요.'
'잠시 기다리니 이런 요리가 나왔어요! 과연 이게 복국이란 건가요.'
'그런데 이 양으로 18,000원은...좀 비싸긴 하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게 진짜였어요'
'이야~ 진짜로 맛있었어요! 복어고기 자체는 별다른 맛은 없는데 국물이 정말 좋았네요'
'자, 복어요리도 먹었으니 이제 마산을 떠나서'
'진주로 왔습니다!'
'인구 33만의 도시라고 하네요. 진주역의 모양은 한국의 전통가옥의 모양을 하고있네요'
'이번에도 시내버스인 151번을 타고 중심가로 이동해 봅시다'
'아참, 진주의 육회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하니 그것도 먹으러 가볼거에요'
'이야, 한국의 중심가는 어느곳이든 비슷하 느낌인데도 지역별로 묘한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게 육회비빔밥! 맛있었어요~ 육회가 있고 참기름이 얹어지니 안맛있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진주성에 왔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공했을때 격전이 일어났던 곳이라고 하네요.'
'진주성인데 안에 성이 없어서 얼레? 했는데, 알고보니 성곽과 몇몇 건물들이 남아있는걸 손질했다는것 같네요. 현재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공원같은 느낌이네요.'
'진주성을 보다보니 기차시간을 놓쳤어요. 하루에 몇대 안지나가는 기차다보니 기차는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가기로 했습니다!'
'이야~ 엄청나게 로컬하다는 느낌이네요. 강원도보다 훨씬 더 현지 느낌이 강하네요~'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진주를 지나 순천에 도착했습니다~'
'인구 22만의 작은 도시인데도 중심지에 이렇게나 명동같은 번듯한 번화가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훨씬 더 적긴 하네요'
'그리고 밤이 왔으니,'
'잠을 자야겠죠. 호텔 이암이라는곳에 묵었습니다. 가격은 1박에 6900엔 정도로 뭐 그럭저럭이네요'
'호텔 방 안에 커다란 냉장고같은게 있길래 이게 뭔가 하고 열어봤어요.'
'근데 냉장고가 아니라 양복걸이 같은 거였어요! 양복 거는걸 위해 이런건 준비하나? 싶은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돈까스! 한국의 돈까스는 일본의 돈까스와는 좀 차이가 있어요'
'아침을 먹고 순천의 관광지라는 순천만습지로 왔습니다!'
'이야~ 정말 장관이었어요. 영상으로 보여드리는것보다 2.5배 정도의 감동이 더 느껴졌어요. 다만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이곳까지 올 수 있냐고 하면 음...;
'아, 이 외에도 한국의 드라마촬영장이나 일본 왜성같은곳도 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포기했습니다'
'자, 그렇게 다시 순천역으로 돌아와서,'
'광주로 가는 기차를 탑시다! 다시한번 느끼는건데 좌우로 가는 기차편이 엄청 적어요...'
'광주로 가는길의 풍경은 대부분이 이런 느낌이에요. 한국의 시골이라는 느낌!'
'마침내 광주의 고층건물이 보이네요! 저번에 서울에서 광주로 왔을때는 광주가 소도시같이 느껴졌는데 반대로 지나오니 굉장히 큰 도시로 느껴지네요'
'마침내 광주 도착! 이렇게 이번 여행은 끝입니다만,'
'예전에 광주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떡갈비를 한번 더 먹으러 왔습니다! 이걸 먹으면서 이번 여행은 진짜 끝!'
※ 수정!
윗부분 진주라고 되어있던 파트 창원으로 수정함. 유튜버가 틀린게 아니라 내가 지역이름을 틀렸네...ㅠ
호텔에 스타일러스가 있네 그런데 뭔지 몰라 못쓴듯
경전선은 선로가 너무 처참해서 수요가 못따라감 용캐 기차타고 움직였내
ㄹㅇ 로컬여행이네 몇달전에 일본 번호판 달고있는 차가 3호 국도 타고 남해방면으로 가는거 본거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ㅋ
이 양반 백령도까지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엄청 잘 다님...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 지리를 더 잘 알 듯...
주력 고객이 지방 출장나오는 비즈니스 맨이라 그런가봄
진주가 아니고 창원 상남동이네
요즘 비즈니스 모텔 같은 경우 스타일러가 많음
호텔에 스타일러스가 있네 그런데 뭔지 몰라 못쓴듯
00-,.-00
주력 고객이 지방 출장나오는 비즈니스 맨이라 그런가봄
00-,.-00
요즘 비즈니스 모텔 같은 경우 스타일러가 많음
재밌게하네
ㄹㅇ 로컬여행이네 몇달전에 일본 번호판 달고있는 차가 3호 국도 타고 남해방면으로 가는거 본거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ㅋ
진주가 아니고 창원 상남동이네
이 양반 백령도까지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엄청 잘 다님...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 지리를 더 잘 알 듯...
처음에 진주가 아니라 창원임
복국먹고 표정 펴진거 묘하게 웃기넼ㅋㅋ
근데 ㄹㅇ 요런 날씨에 복국 한숟갈 떠먹으면 뭔가 깔끔한 맛? 개운한 맛? 때문에 요리만화 였으면 100% 얼굴 뒤에 후광나왔을것 같다 싶음.
경전선은 선로가 너무 처참해서 수요가 못따라감 용캐 기차타고 움직였내
진짜 수도권 제외하면 우리 나라가 아닌건지, 도로를 이용하면 서부산-창원구간 교통량도 많고 사고 정체도 많고 시내진입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서 열차를 이용하고 싶은데 고속철이 없는건 둘째치고 일반열차도 편수가 너무 적음. 호남권-부산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더라도 꼭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게끔 다른 교통을 이용할 선택의 여지라도 줘야지.
그래서 고치고는 있는데 순천 이서쪽은 미래에도 썩 좋다고는 못함
경전선(광주-부산) 선로는 저기를 철도를 뚫으려면 지리산/소백산맥을 관통해야 하는 코스라 공사가 헬이라서 개선하기 빡센게 이유겠지 호남고속도로 광주 순천 구간이 직선으로 안가고 곡성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이유도 저거고, 예전 88고속도로 노선이 그리 구불구불했던 이유도 저거고 그나마 남해고속도로 목포 순천이 있는데, 이거는 남해안 쪽으로 빙 둘러서 가는거라 그나마 수월한데도 불구하고 산악지형이 많아서리 공사도 한참 걸렸고.. 지금 경전선 개선사업도 광주에서 순천까지 다이렉트로 뚫는게 아니라 보성으로 돌아서 가는 코스지만 그래도 이게 뚫리면 수요도 늘지 않을까? 솔직히 광주에서 부산 갈때마다 버스/자차 운전 4시간은 좀 빡세다 ㅠ
왠만큼 시간과 노력 관심이 있지 않고서야 힘들텐데 대단하시네 ㅋㅋ
근데 재밌게 즐기시네 진주성이라던지 순천만 이런곳도 좋지
진주 반갑네 고향이라
나보다 많이돌아댕기셧내 지역관광 함 해야하긴 한데...넘귀차너....
오오
나도 모르는곳이 많네 ㅋㅋㅋ
마산 옛날 나 살던 동네 나와서 반갑네ㅋㅋㅋㅋ
여행 제대로 즐기고 가네.
['이야~ 엄청나게 로컬하다는 느낌이네요. 강원도보다 훨씬 더 현지 느낌이 강하네요~'] 강원도도 갔었나보네 이 사람..
복지리는 지리지라~~~
밤에 훌쩍 여행 떠나는 것도 좋음. 마산에서 찍은거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시골 돌아다니는 거는 수요가 꽤 있는데 반대는 별로 없더라 왠지 생각해보니 기차조건 차이가 제일 크더라고
대신 일본 기차비용은 비쌈
비싸도 다이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으니까 우리나라 버스도 지방이 깔끔하게 다이어 되어있으면 관광수요 늘 거 같은데
애초에 일본애들 해외여행을 잘안가서.... 우리나라가 여권 소지율이 40% 인데 일본이 25%
한국사람들은 이제 기차 타고 어디 다니는 일이 잘 없어서 ... ㅋㅋㅋ 애매하면 그냥 버스를 타지.
재밌게 다니네
한국에서 시코쿠쪽 돌아다니는거 일본에서 보면 저런 느낌이긴 하겠구나
광주는 오리탕을.....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시골가는 사람 많던데 이런 느낌이겠네
순천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0월 이전이면 정원박람회 이런것도 볼만한데
나도 촌놈이라 그런지 일본 놀러 갔을때 촌동네가 뭔가 더 안심되더라
진주성 좋음. 근데 논개가 힘이 좋은건지 그땐 물이 많았던지 성에서 강까지 거리가 좀 있더라
와 이렇게 보니까 논개 각력이 ㄷㄷ
대부분 관련 기록도 보면 진주성이나 촉석루에서 왜장을 바로 끼고 남강에 투신한게 아니라 아래쪽으로 유인해서 강가 바위에서 투신한걸로 그려져 있을껄.
ㅇㅇ 여기라고 되있긴했었어.
그래도 무궁화호 수준의 객실이면 일본에서는 왠만한 특급열차 스펙이라 일본에서 기차 많이 타본 사람이면 불편하지는 않을거임. 일본 재래선 열차는 내부가 우리나라 비둘기호 시절 좌석 수준인 곳도 많거든....
다만 재래선 쪽은 외관 관리나 객실 청결도 관리는 일본 열차가 더 낫더라. 우리나라는 오래되고 등급이 낮은 열차는 관리 개판으로 하면서 막 굴리는 경향이 심한데 쟤네는 오래된 열차도 거의 신차급으로 관리함.
나도 무궁화호 매니아지만 탑승 회수만 600회 넘었으니... 좌석 자체는 KTX보다 편해서 좋음 앞뒤 간격도 넒고 냄세좀 나는거랑 시끄러운것 최대 단점이라 지연은 덤이고. 불편한건 많음 그걸 그커버하는건 요금이 일본 절반 아니 1/4수준 다만 서비스도 그수준 문재는 구형 무궁화호 사라지면 KTX화 되는게 문재 일본인 입장에서는 국내 편하다는건 에메한건 일단 냄세 화장실 승차임 죄다 계단식 승하차... 일본은 특급 신칸센 포함 저상승차플렛폼 없음.... 이건 타고 내릴때 불편한거고 화장실 문 더럽개 무거움 난 과민성이라 버스보다 기차자주타고 더 선호 하지만 무궁화호 화장실은 관리..... 미묘한 이상한 냄세.. 오래된거니 어쩔수 없을듯 일본 재래선? 특급 비둘기호 수준 어딜 말하는거지 내가 못타본 일본 특급은 (세븐스타 같은호화열차빼고) 아케보노 카시오페아 선라이즈 문라이트 나가라 오도리코구형 신형 오도리코 구형(3년전 운전종료) 좀 구리가는 하자먼 비둘기 호급은 아님 내가 비둘기호는 입석많이 타보고 맨 뒤에 뚤린곳 좋아해서 할머니랑 같아 의미 없는 쇠줄? 잡으면서 자주탈 정도인데 좌석은 너무 별로 였어 추억 보정을 해도... 내가 못탄 특급 아직 있는거 같은데 어떤걸 말하는 건지 알려주면 탑승해봄 설마 아니겠지만 SL의자 좌석 말하는건 아니겠지? 큐슈 서일본 시코쿠 동일본 훗카이도 대부분 특급 타봄 와카나이에서 가고시마추오까지 고치역도 같은데 안찍여있는건 이유는 모르겠음 ㅠㅠ
처음에 진주라고 쓰고 창원에 갔는데? ㅋㅋㅋ 그리고 마요네즈 저기 이제 폐업했음
이제 여기에 양념을 추가해볼까 합니다
다데기 컴온
국내에서 기차여행 핳거면 하루 빨리.하는게 좋음... 국내 철도상황은 최악이라.. 무궁화 호나 시골역들은 점점 사라질거임... 난 KTX너무 거지 같아서 무궁화호를 자주 타는편 부산 서울 5시간 넘지만 재미있음 그것보다 KTX정차 안하는 역들 갈수 있고 일단 의자도 편하고 앞뒤 간격이 KTX, 2배임.... 요금도 저렴하고 KTX도 점점 요금 오르고 있고 서비스는 더 구려지고... 참 애메함...ㅠㅠ
저렇게 여행 다닐 수 있는 여유가 부럽다.
순천만습지는 가을에 가야 제맛이건만
가을엔 사람이 많아서 헬임.
순천만 진짜 장관이지
처음 상남동은 창원임 창원 상암동은 한 때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노래방이 가장 많았다는 유흥가임 그리고 현재 창원과 마산은 하나의 도시로 합쳐졌음
합쳐져도 마산 창원 따로 부르지 창원이라고 퉁치지 않음
저 열차 진주에서 부산가는데 2시간 넘게걸리던거 같은데 용케 타고다녔네
진주 하연옥에서 진주냉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창원의 상남동이자나 진주라니 크아아악
우리집에서 우리보다 더 잘 놀다가네
진짜 경전선 어휴...
맞아 진짜 광주-부산 쪽 열차 진짜 없음. 상남동 가봤는데 진짜 커서 놀랬음. 괜히 서울 이남의 최대 유흥가 라고 했는지 알거 같았음 ㅋㅋㅋ
뭔가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시골이나 소도시 간건 많이 봤는데 반대로 일본인이 우리나라 소도시 간 여행기는 첨본다 ㅋㅋㅋ 신기하네
야무지게 다녔네 ㅋㅋ
우리나라 단점 서울이나 지방이나 별차이없다는거 특색이 진짜없음
그건 당연함. 한국이 너무 작아서 그럼. 대한민국 대한민국 하니까 크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일본으로 따지면 일본의 4개 섬 중에 맨 위에 붙어 있는 홋카이도라는 섬이 한국 크기 만함. 미국은 한국이 98개 들어감.... 이런 면적적 차이가 있어야 각 지역의 특색이 있고 그런거고 한국은 작은데다가 또 그 작은 국토에서 고속도로나 고속철이 발전해서 사실상 전 국토가 비슷비슷한 처지임. 고속철 탑승하면 비행기보다 빠르게 부산까지 감. 비행기는 탑승 대기시간이 있으니까.
우왕 여행 적게 하는 한국사람들보다 더 돌아다닌 듯 재미있을 거 같아 근데 진짜 좌우 오가는 열차 없는거 킹받네
수요가 없어서 그렇죠 뭐.
진주 제일식당을 갔군. 용케 숨겨둔 최고 맛집을 잘 찾았네.
구글 별점이나 리뷰 보고 갔겠지
일본도 외진 지방의 사진이나 여행기 보면 와~저기 가보고 싶다... 하면서도 가는 교통편 등을 고려하면 음... 결국 편하고 유명한 곳 가게되는데 ㅋ
찬 엄청 나오는 전라도 한정식 집을 안가서 아쉽네
일본에 스타일러스 수출 안하나?? 거기 쥰내 팔릴 거 같은데
흠...이건 좀 미묘한 문제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이 좁아서 안됨. 일본은 한국과 달라서 '지진'이라는 국토적 한계 때문에 건물을 고층으로 올리기 힘듬. 한국 아파트에서 기본적으로 시공 들어가는 샷시확장도 일본에서는 불법임. 지진나서 유리창 깨지면 아래로 우수수 유리조각 드랍하니까. 결국 집을 낮고 넓게 지어야 하는데 이게 식빵에 버터 바르는 것처럼 집을 얇고 넓게 지어야 해서 결국 1개 주택당 집 면적이 좁게 됨. 실제로 지금 미국에는 나무집도 꽤 많음. 섬나라라 습도가 높기 때문에 태생적 한계임. 물론 넓은 집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생활반경이 좁음.
쥰나까지는 모르겠고, 일본 아마존 보면 LG에서 잘 팔고 있음. 평들도 나쁘지는 않음.
참 멋진 여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