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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있어서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산 닌텐도 할 수 있는 게임은 지렁이밖에 없던 그것
축구, 피구 같은 거 함 한반 인원이 20명도 안 되어서 사실 축구도 2개 반씩 묶어서 하고, 그것도 4~5개 반이 필요해서 지방은 못할 듯 한 학년 인원이 100명 수준이라 예전처럼 6, 7개 종목 굴리는게 꿈도 못 꿈...
옛날 운동회 하면 지역 축제 수준이었는데, 지금 운동회 하는 거 보니까 사람 수 모자라서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 불러오고 모든 경기 전학년 통합으로 진행하는데 예전 운동회에서 어르신들 모시는 게 상품 주고 하는 효행의 일환이었으면 지금은 인력으로 차출을 하더라
2000년대 초만해도 했었음 학교 앞에 간식트럭도 오고 했었는데 ㅋㅋㅋ
나도 저런 추억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애들보다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해서 박깨기같은거 하다가 밖으로 밀려나서 못주워먹어가지고 서러워서 엄마한테 갔는데 넌 그거하나 제대로 못하냐며 구박받고 ㅆㅍ...
그러네 인원 너무많아서 학년별 따로했네 ㅋㅋㅋ
어 휴 그때 그 시절 추억................ 그립다 ㅠㅠ 불량 식품 그리고 500원~700원 했던 과자들과 아이스크림들........... 추억 낭만............그립다 ㅠㅠ 지금은 물가도 오르고 헬 미래가 다가오고 말았어 ㅠㅠ
이 때 쩔었지
닌텐도 있어서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산 닌텐도 할 수 있는 게임은 지렁이밖에 없던 그것
이젠 영화에서나 볼수있는거구나..
그러고보니 요즘 학교 체육대회는 어떤식으로 하지?
축구, 피구 같은 거 함 한반 인원이 20명도 안 되어서 사실 축구도 2개 반씩 묶어서 하고, 그것도 4~5개 반이 필요해서 지방은 못할 듯 한 학년 인원이 100명 수준이라 예전처럼 6, 7개 종목 굴리는게 꿈도 못 꿈...
지방은 지역 학교끼리 연합해서 하는것 같던데
위에 말한것처럼 시골은 여러 학교 묶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심은 학교마다 매우 다른데 어느정도 과거랑 비슷한 루틴으로 하는곳들도 많음 대신 과거에는 자작하던 기구들을 대여로 하고 또는 더 큰 기구들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음 검색만 해도 영상부터 사진까지 쉽게 나옴
요즘엔 하긴하나??..
옛날 운동회 하면 지역 축제 수준이었는데, 지금 운동회 하는 거 보니까 사람 수 모자라서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 불러오고 모든 경기 전학년 통합으로 진행하는데 예전 운동회에서 어르신들 모시는 게 상품 주고 하는 효행의 일환이었으면 지금은 인력으로 차출을 하더라
루리웹-5570863
그러네 인원 너무많아서 학년별 따로했네 ㅋㅋㅋ
2000년대 초만해도 했었음 학교 앞에 간식트럭도 오고 했었는데 ㅋㅋㅋ
나도 저런 추억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애들보다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해서 박깨기같은거 하다가 밖으로 밀려나서 못주워먹어가지고 서러워서 엄마한테 갔는데 넌 그거하나 제대로 못하냐며 구박받고 ㅆㅍ...
저정도 스케일까진 아니어도 90년대생까진 해봤을듯
어 휴 그때 그 시절 추억................ 그립다 ㅠㅠ 불량 식품 그리고 500원~700원 했던 과자들과 아이스크림들........... 추억 낭만............그립다 ㅠㅠ 지금은 물가도 오르고 헬 미래가 다가오고 말았어 ㅠㅠ
아쉽구나 유게이! 태생 지병을 달고살있던 나에겐 지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추억은 개뿔이!
요즘은 머함?
어제 요 앞 초등학교에서 애들 축구 하길래 봤는데 2팀합 8명이서 하더라....
학교 건물 증축 흔적도 그 시절 감성임 일산, 분당 같은 신도시 학교들은 증축 상정하고 지음
88년생이라 국딩에서 초딩으로 네이밍도 바뀌던 시절 ㅎㅎㅎ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아침에 김밥만 해주시고 만원짜리 주시면서 끝나고 친구들하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심 운동회끝나고 ㅂㄹ친구 둘이서 피자 한판 시켜서 먹었던게 진짜 추억인데 생각해보면 그때 피자 한판에 8000원정도해서 일년에 몇번 못먹어 봤던거 같네요 짜장면이 2000원, 곱배기가 2500원 하던시절이니
소풍이나 운동회 한다고 하면 아침에 엄마가 만드시는 김밥에 참기름 냄새 맡으면서 일어나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김밥은 낱개가 아니라 통으로 뜯어먹어야 제 맛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동지가 있었군요ㅋㅋㅋ
그립구먼 운동 신경이 안좋아서 걸어다니냐고 구박도 받았지만, 목청은 좋아서 응원하나만은 열심히했었는데 ㅋㅋ
아 시발 나는 여자애들이랑 짝짖는거 못해봄 키가 반에서 제일 크니까 키순으로 세우니까 맨날 남자랑 짲지음ㅅㅂ
가을에 딸래미 운동회갔다왔는데 레크레이션 강사들 초청해서 오전만함 부모들은 그냥 관전 음식 싸오고 이런거없음 뭔가 허전하더라
분명 나 애기때만 해도 운동회가 저랬단 말이야?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때쯤 규모가 엄~~~~~~~~~청 축소되서 솜사탕 아저씨도 안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