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은 그렇다 치더라도
워크3는 레더가 너무 어려워서 or 한국사람들 취향과는 안맞아서 레더는 망했는데
그래도 스타1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획기적인 유즈맵 시스템으로
오히려 개떡상함 개인적으로 블쟈겜 유즈맵게임 리즈시절은 워크3라고 생각함
워크3의 대표적인 유즈맵 카오스
물론 스타2도 유즈맵 시스템을 제공함
근데 아무리 게임이 망해도 블쟈게임 유즈맵방은 사람이 바글바글 했었음
그런데 스타2부터는 결정적으로 다른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
1.스타2에서 유즈맵을 플레이 할려면
유즈맵 개발자가 블리자드에 업로드 요청을 해서 승인나면
유저들이 유즈맵 플레이 리스트에서 선택해서 하는방식임
즉,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같이 내가 어플 개발하고 올리고
그걸 사용자들이 그 수많은 어플들을 검색하거나 선택해서 하는방식
결론은 유즈맵 사전등록 심사시스템이 존재했음
이미지의 예시 내가 유즈맵방을 만드는게 아닌
블리자드에서 승인된 맵을 선택해서 하는 방식
스타1이나 워크3처럼 내맘대로 유즈맵방 만들어서 하는방식이 아님
이런형태다보니
흔히말하는 벗기기맵 당연히 안올라오고
저작권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는맵은 칼같이 쳐내서 없음
편법으로 그냥 일반적으로 스타2 유닛들 스킨 써서 업로드요청하고 승인나면
업데이트를 가장해서 죄다 애니 케릭들 스킨으로 바꿔치기 하는 맵들도 있지만 신고하면 다 짤리는데 이건 다들 쉬쉬 하는중
아무튼 이런 시스템 때문에 스타1,워크3에 있던 수많은 유즈맵들이 스타2로 컨버전 하는과정에서 다 짤림.
이렇게되다보니 올라오는 유즈맵은 극히 제한적으로 올라와서 1차적으로 사람 다빠짐
2.여기서부터 결정적인 이유가 터졌는데
스타1 그리고 워크3는 유즈맵 세이브 프로그램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수 많은 유즈맵들이
단발성 형태의 게임들이 많았음
물론 워크3는 RPG 유즈맵들의 경우 코드 저장을하는 형태로 세이브기능을 지원하긴했지만
근데 이건 너무 오류가 많았고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부여된 코드를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코드를 잃어버리는순간 말짱 도루묵이 되기에 완벽한 세이브기능이라고 할수가 없었음
근데 스타2는
유즈맵시스템에 굉장히 공들이다보니
세이브/로드 기능을 일반 스팀게임들 처럼 자신의 계정에 클라우드 형태로 다운로드/업로드 상시 가동됨 일단 이게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그리고 결정적인 문제점이 스타1과 워크3와 달리 유즈맵 제작자가 블리자드에 업로드 요청을 해서
승인이 나야 운영을 할 권한이 생기기에
여기서부터 가장 큰 문제점인
유즈맵 운영권한을 갖게됨
무슨말이냐... 내가 만든 맵에선 방장을 떠나서 그냥 황달처럼 운영자 그 자체임
해당유저를 내가 만든 유즈맵 플레이 못하게 아예 밴을 걸어버리거나
기간정지를 시킨다거나 등등등
이 시스템은 잘만 작동된다면 악성 유저들을 걸러낼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데
내 유즈맵을 플레이한 운영권한으로 유저에게 지원을 한다거나 복구기능도 지원함
이제 무슨문제인지 딱 보이지?
이미지 예시 스타1 원피스 유즈맵 후원 시스템
원래는 스타2 유즈맵 후원 시스템 스샷 찍을까 했지만 고소당할거 같아서 이걸로 대체
3.원래 스타2부터 먼저 후원 시스템이 들여옴
근데 그당시에는 말 그대로 후원이었지
후원을 통해서 얻는 이득도 있긴 했지만 이게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하진 않았음
쉽게 말해서
가챠 모바일게임 할때
E/D/C/B/A/S/SS 이런등급이 있다 치면
B등급 하나 주는 정도?
큰 영향은 없었음
근데, 이게 돈이 벌리는지 어느정도까지 진행이 됫느냐....
흔히 많이하는 뽑기 유즈맵 여기다 확률업에다 능력치까지 팔고 특수유닛, 한정유닛 증정 등등
상품을 팔기 시작함
그리고 문제점이 뭐냐
요즘은 이거 다 막혔지만
유즈맵 제작자가 결제 메뉴를 만들고 결제탭을 누르면 상품이 나오고 해당상품을 누르면 결제페이지로 넘어가는
미친짓을 벌이게됨
그냥 게임을 스타2로 한다뿐이지 일반적인 모바일게임과 현질하는걸 똑같이 만듬
이건 너무 심했는지 신고 먹고 블자에서 직접 죄다 칼질당해서 요즘은 없는데
대신 편법으로 결제메뉴를 팬카페 이동으로 바꾸고
팬카페 메인에 후원상품 페이지를 만들고 만들면 또 거기서 개인사이트 링크로 넘어가서 개인사이트에서 후원상품을 팔기 시작함
카페에서 직접 팔면 되는데 왜 이렇게 이중 삼중 링크로 넘어가게 하느냐?
이건 네이버 카페 약관 때문에 또 저렇게 편법을 함 미친 ㅋㅋㅋㅋㅋ
4.저렇게 후원시스템이 나오고
유즈맵들이 기본적으로 경쟁을 하는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돈 안지른 사람은? 도태되기 시작했고
돈지른 사람들만 돈질러서 게임 하는 형태로 바뀌다보니 안그래도 스타2에 유즈맵 하는사람 적은데
여기서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빠지기 시작함
5.그래서 요즘 스타2 근황은?
군단의 심장까지 저따구로되서 스타2 유즈맵 자체가 사람이 없어서 그냥 하는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바뀌고
원체 하는사람들이 적다보니 당연히 고여서 친목질 형성되고 개판이됨
그러다 공허의 유산이 나오면서 협동전 시스템이 나오고
이때 협동전 시스템 때문에 사람들이 대거 다시 복귀하거나 신규유저들이 많이 유입되긴했지만
레더시스템은 원체 매운편이라 이건 원래부터 확장팩 나오든 말든 하는사람들만 하는 형태였고
유즈맵은? 애초에 저딴방식으로 돌아가다보니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들은 당연히 안하게되고
협동전으로 사람이 몰리게됨
이제는 레더 하는사람/협동전 하는사람/유즈맵 하는사람 이렇게 다 따로따로 갈리게됨
근데 솔직히 국내만 아니라 해외도 솔직히 사실 까놓고 말해서 스타는 한국에서 유독히 성공해서 그 영향력으로 해외까지 가던 게임이엇기도 하고... 사실 엔딩을 그리내버려서 비웃음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 사실 본질은 전략겜인데 스토리가 진짜 치명적인 문제였냐 하면 그건 곁다리긴 하지만 장르가 애초에 시들시들하던게. 못 박아버렸다 정도는 되긴 할듯.
저것도 그렇고 스1보다 게임 템포 빨라짐 + 초반 견제 메타 때문에 적응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다고도 알고 있음 사도나 차원 분광기 같은 것들 땜시 ㅋㅋ
사전 심사 시스템에 유저들 빠졌다고 하는데 근데 배틀넷 2.0에 등록된 겜이라서 안 할 수도 없었을거임. 워3 ㅍㄹㄴ맵이랑 저작권 침해 컨텐츠 범람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캠페인이야 스1 AI가 워낙 부실해서 너무 쉬웠으니까 스2 캠페인은 정가 다 주고 사도 안아깝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공허 중반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래더도 스1에 비해서 재미없고 (개인적이지만) 유즈맵도 스1에 비해 재미없고 아니 유즈맵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황무지야 ㅋㅋ
DK씹새끼의 똥고집때문에 대부분의 유닛들이 스킬을 가졌고 그 스킬컨 견제때문에 초반에 겜 승패가 다 갈리니 운영이고 뭐고 없었지
동방은 저작권 풀어줘서 더 널널한거고 다른 종류는 누가 신고하는 순간 맵 날라감 누가 귀멸의 칼날 디펜스 만들었던것도 2달동안 계속 업데이트되며 흥했다가 누가 신고했는지 날라갔음
스타1은 무기와 유닛 크기에 따라 딜량이 감소 되는 형태고 스타2는 무기와 유닛 크기에 따라 딜량이 증가하는 형태인것도 문제
저것도 그렇고 스1보다 게임 템포 빨라짐 + 초반 견제 메타 때문에 적응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다고도 알고 있음 사도나 차원 분광기 같은 것들 땜시 ㅋㅋ
국내는 스1이 너무 유명해서, 너무 익숙해져있던 탓이 커보임
중고딘알라서점
DK씹새끼의 똥고집때문에 대부분의 유닛들이 스킬을 가졌고 그 스킬컨 견제때문에 초반에 겜 승패가 다 갈리니 운영이고 뭐고 없었지
중고딘알라서점
스타1은 무기와 유닛 크기에 따라 딜량이 감소 되는 형태고 스타2는 무기와 유닛 크기에 따라 딜량이 증가하는 형태인것도 문제
상성빨이 스타1보다 훨씬컸던것도 한몫함...
게다가 캐릭이 잘 뭉치는데 광역 유닛이 있어서 한방싸움이 잠깐만에 끝남 이러면 조금만 멀티가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게임에 흥미를 잃음
근데 솔직히 국내만 아니라 해외도 솔직히 사실 까놓고 말해서 스타는 한국에서 유독히 성공해서 그 영향력으로 해외까지 가던 게임이엇기도 하고... 사실 엔딩을 그리내버려서 비웃음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 사실 본질은 전략겜인데 스토리가 진짜 치명적인 문제였냐 하면 그건 곁다리긴 하지만 장르가 애초에 시들시들하던게. 못 박아버렸다 정도는 되긴 할듯.
솔직히 1차적으로 스타2 유즈맵에 사전등록 심사 시스템만 없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거임
뭐 님 말대로 그나마 명맥이라도 잊기 혹은 걍 빠른 자살버튼 중에서 빠른 자살선택이긴 했던듯 ㅇㅇ
사전등록으로 맵을 올리는데 제한이 걸림 여기서 1차적으로 사람 빠짐 그나마 올라오는 맵들도 후원시스템 들어오면서 캐쉬빨이 정착되지 사람들 질려서 2차적으러 빠짐
아리아발레
사전 심사 시스템에 유저들 빠졌다고 하는데 근데 배틀넷 2.0에 등록된 겜이라서 안 할 수도 없었을거임. 워3 ㅍㄹㄴ맵이랑 저작권 침해 컨텐츠 범람하는거 보면 답 나오지...
애초에 한국인만하는겜
캠페인이야 스1 AI가 워낙 부실해서 너무 쉬웠으니까 스2 캠페인은 정가 다 주고 사도 안아깝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공허 중반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래더도 스1에 비해서 재미없고 (개인적이지만) 유즈맵도 스1에 비해 재미없고 아니 유즈맵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황무지야 ㅋㅋ
처음에 유즈맵 했을땐 존나 재밌었음 스1 마키 하다 타우렌 키우기 같은거 하다보면 근데 계속 신맵도 앖으니 자연스레 업뎃 끊킨 겜 처럼 안하게되더라고..
자날 막 나왔을 때 파오캐 스2로 하면 존나 쩔겠다 생각하긴했음
미쳤네 가격
고이다보니 맵 자체를 만드는 사람 조차 거의 없지 않나
저작권 칼같다기엔 씹덕맵들 많던데 동방이 대다수긴 하지만
루리웹-894505978
동방은 저작권 풀어줘서 더 널널한거고 다른 종류는 누가 신고하는 순간 맵 날라감 누가 귀멸의 칼날 디펜스 만들었던것도 2달동안 계속 업데이트되며 흥했다가 누가 신고했는지 날라갔음
저 후원시스템도 큰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유즈맵 에디터가 더럽게 복잡하기만하고 오류도 엄청 많았던게 문제임 그러다보니 워3에 있던 유즈맵을 스2로 옮길려다 실패한 맵들이 많음 그리고 맵 계속 업데이트하다 어디 한군데 꼬였는데 어느 스크립트가 꼬인건지 못찾아서 업데이트를 포기하거나 아예 다시 만들어야했던 유즈맵들도 많음
협동전 유기한게 젤 괘씸함 데하카 레벨 90까지 조빠지게찍었더니 짜잔 이제 패치가없어용
rts 자체가 2000년대 후반부터 시들시들하고 스2 출시 하고 확장팩 나올땐 주류가 aos로 넘어가려고 하던 시절이니 게임 템포가 빨라져서 피로감이 커진것도 있고
그리고 아케이드는 대놓고 저작권 위반하던거도 올라오고 ㅍㄹㄴ 수준으로 민망한 맵도 올라오고 그랬음, 갤디터 초창기에 ㅈ구렸던 것도 한몫 했고
저작권이랑 음란물 문제는 이걸 풀어줄 수 있나? 블쟈가 플랫폼 제공자인 이상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 방치했다는 판정이 나는 순간 영업정지도 당할 수가 있는데
스1 유즈맵은 p2p 방식이라 플랫폼 운영 책임이 블쟈에게 없어서 그게 가능했는지 몰라도, 유즈맵 데이터를 블쟈가 가지는 방식에서는 저작권이나 음란물은 못풀어주는게 당연함
유즈맵 시스템이 구려서 사람들 빠진것도 분명있긴 하지만 유즈맵관련 시스템이 구리고 사람들이 악용해서 망했다고 하기에는 좀... 유즈맵은 어디까지나 게임의 부가적인 즐길거리로 들어가는거라서 예를 들면 롤에 칼바람 망하면 롤 망한다는 소리나 매한가지로 보임
워3 유즈맵 가디언스피릿츠2 아는사람있음..? 진짜 인생게임이었는데 군대갔다오니 사라졌더라.. 스2랑 워크 리포지드에서 다시볼수있을까했는데 다 망해부렸으
그거 북미맵이 원조로 알고 있었는데. 그 아류작으로 북미의 도타랑 아시아의 카오스로 나눠서 이어져 오다가. 도타가 또 스팀 도타2랑 lol으로 서로 분리되면서 역사의 뒷길로 잊어진걸로 알고 있음
예전에 시티 오브 템페스튼가? 그거 친구랑 많이 했었는데..
내 기억엔 자날 출시때 구매해야 아케이드가 가능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꿈꾸는소녀? 그런 유즈맵있는거보면 저작권이니 심사니 이제 개나 줘버린거같고 그냥 시스템 문제아님? 스타1은 방만든 사람들의 방만 보여줬는데 스타2는 그냥 맵부터 보여줘서 당장 겜하기도 힘들고 멀쩡히 올라온 유즈맵도 서버오류로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그거 편법으로 올린거라 신고하면 날라감 물론 한두명 신고한다고 날라가진 않겠지만..
스타2가 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어려워서 그런거같음 스타1의 인구수+ 워3의 유닛 특수능력이 합쳐지다보니 컨의 난도가 미쳐날뜀
레더만 보면 그런데 정작 워크3때도 레더는 하는사람만 하는 게임이었음 근데 그와 반대로 유즈맵이 존1나 흥했었지
안그래도 스타2 레더 시스템 인기가 없는데 그나마 인기를 이어갈 유즈맵 시스템마저 엉망이었음
래더하면 어렵긴해... 대부분의 유닛이 다 스킬이 있는데, 심지어 템포도 빠른데다가 진짜 병력 200인구수 꽉채워서 한타 꽝이 몇초 단위로 다 녹아내리는 장면을 볼수도 있으니..
이 의견에 동의함 스타2 유닛 중에 특수능력 없는거 한개도 없지 않음? 공방은 순식간에 녹는데 그 와중에 조합에 스킬에 어휴...
완전 다른 게임을 만들어 놓아서 스타크래프트 유저가 스2로 넘어가지 않음.
저거 때문에 나도 유즈맵에서 랜유돕이나 하고 있지 거긴 후원해도 후원자 한명만 방에 있어도 비후원자들도 같이 적용되게 하니까
레더위주로만 했었는데 저런게 있는줄은 몰랐네 ㄷㄷㄱ
위 글처럼 유즈맵이 문제인것도 있지만 걍 게임자체가 무거운것도 한몫했음 스타는 지금와서도 그렇지만 사실상 민속놀이 컴퓨터가 켜지기만 해도 실행해서 즐길수 있을 정도로 가성비인 게임이였는데 스타2로 오면서 유즈맵 툴도 본게임도 쉽게 접할수 없게 되었다는것과 스타1에서 스타2로 e스포츠판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한것 모바장르에 가벼움에 rts장르가 밀리면서 가속화 되었다 생각함 결국에 운명이였던 거지 뭐
10년 서비스했는데 망했다니 ㅋㅋ 기준 너무한거 아니냐고
가장 큰 건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6만원대 생각하면 진짜 비싼게임이였죠 솔찍히 진입 할려면 가격대가 맞아야 구매를 하던말던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당시 롤 탄생도 한 몫 했죠
확장팩은 안해보고 스타2처음 나왔을때 버전만 해봤는데 그래픽도 좋고 신유닛 이런거네 하면서 알아가고 있었는데 저글링으로 넥서스 철거할때 스타1의 그 타격감이 아니라서 실망함
자날: 서로 한타 한번 꽝하면 끝나는 로또 밸런스 군심: 라인전 개념이 생기고 가장 괜찮았음 공유: 뭔 유닛마다 롤챔피언 마냥 스킬이 덕지덕지 붙어있냐 사람 손으로 하라고 만든 거임??
카오스는 전설이었다 그런데 카오스 온라인 ㅠㅠ
카오스 온라인도 그냥저냥 할만했고 운영진 피셜 수익도 좀 있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모바일 중점으로 간다고 섭종을 ㅋㅋㅋㅋ
그러고 모바일 망하니까 재오픈...
저도 초반에는 잘 즐겼었는데 ㅠㅠㅠ 그래도 유튜브 보니깐 아시아 선수인가? 지금도 워3 유즈맵 카오스 방송하더라구요 ㅎ
덕분에 롤이 국민겜이 될수있었지...
저작권 문제는 유저가 책임질거아니면 사전차단하는게 맞지않나싶은데 저작권을 가볍게 여기기에는 시대가 많이 변했기도하고
스타1 처럼 일부가 영원히 하는 게임은 기업에겐 돈이 안되니 스타2처럼 만드는게 블리자드에겐 현명한 선택이지.
레더는 참 재밌긴함 ㅎ 그래도 역시 유즈맵이 재밌는게 많아야하는데 너무 없는게 아쉽긴하다
그냥 스1는 공짜로 불다해서 했으니까 그런거고
이제 좋은 게임들을 유즈맵으로 만드느니 그냥 인디로 내는 게 대세기도 하고.
스1 원피스 유즈맵 아니아 워크3 원피스 유즈맵일텐데
망했다 소리는 수도없이 들었지만 실제로 수백만장 팔고 꽤 서비스도 오래했으니 단물 끝나서 접었다라고 해도 될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