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외풍차단용 샷다가 있다
그리고 추울땐 저걸 내리지않으면 얼어죽을정도의 추위를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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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타츠가 신의 기물 취급 받고 노인들이 겨울에 사망율이 높은 이유
홋카이도나 도호쿠 일부 빼곤 죄다 단열이란 개념을 말아먹어서 겨울에도 집이 존나 추움 홋카이도 쪽은 왜 단열이 있냐면 저긴 그랬다간 진짜 집에서 얼어뒤지기 때문에
이건 보일러 이전의 문제잖아 ㅋㅋㅋ
한국 보일러의 소중함
일본이 여름에 더워서 겨울에도 서늘 할 줄 알았는데 왠걸 씨이이발
북해도나 추운곳은 단열 잘해두긴 해도 기본적으로 온돌이 아니라 춥고 그외 지방은 그냥 단열이 개판이라 춥다더만.... 좀 잘해도 될텐데....
말이 8도지 외창인 창문 근처인 화장실이나 부엌가는 실외가 영상인데도 영하가까이 떨어짐 그래서 노인들이 죽는거임
한국 보일러의 소중함
이건 보일러 이전의 문제잖아 ㅋㅋㅋ
외풍차단 셔터는 홋카이도나 아오모리같은 한국보다 추운동네 이야기고 도쿄만 해도 저런게 있는 집이 존재하질 않음.. 도쿄의 경우 이중창이 아니라 보통 페어글래스인 이중유리를 사용함. (거실 유리 깨먹은 적이 있어서 이건 확실함) 마치 일본은 무슨 난방도 안하고 사는것 처럼 써놨는데 일본서 보통 주로 쓰는 난방기구는 에어컨 >> 유카단보(또는 전기매트) > 전기히터(또는 오일히터) > 코타츠 순.. 솔직히 코타츠 팔기는 하는데 누가 요즘 코타츠를 쓰냐.... 80년대도 아니고.. 이건 학교 체육복이나 학교 수영복이 아직도 부르마나 만화에 나오는 수영복으로 착각하는 세대임..
일본이 여름에 더워서 겨울에도 서늘 할 줄 알았는데 왠걸 씨이이발
나 에어컨 따듯하게 하면 냄새 나서 버틸려고 했는데 발가락 동창 걸리고 난리 나서 그냥 관리 아저씨한테 청소해달라 했음 ㅋㅋㅋ
그러면 사계절이 없는거잖아. 그런 나라는 태평양쪽에 있는 섬들에서 찾아보는게 빠를듯
아...이중창이 아닌모양이네
이중창 그런 게 없다고?
일본에서 코타츠가 신의 기물 취급 받고 노인들이 겨울에 사망율이 높은 이유
하지만 코타츠는 중동의 코르시가 원조라는게 유머
mang-001
말이 8도지 외창인 창문 근처인 화장실이나 부엌가는 실외가 영상인데도 영하가까이 떨어짐 그래서 노인들이 죽는거임
올해 내집 기온은 18도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는데 나보다 더 뜨숩게 지내는게 내 설거지들일듯
태풍용이 아니라 외풍차단? 그건 섀시수준에서 처리되는거 아냐?
일단 목조에 집자체에 단열재가 없고 그건 둘째치더라도 제일 중요한 이중창이 없음 외창만 있으니 온돌을 했다 한들 열이 그대로 빠져나가는 구조임
단열없이 이중창만 해둬도 왠만하면 10~20도 사이는 유지를 함 단열까지 하면 보온 안해도 실외온도가 영하 4~5도로 떨어지지 않는한 20도에서 왠만하면 안떨어지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34626775
대충 이마치는 짤
북해도나 추운곳은 단열 잘해두긴 해도 기본적으로 온돌이 아니라 춥고 그외 지방은 그냥 단열이 개판이라 춥다더만.... 좀 잘해도 될텐데....
홋카이도나 도호쿠 일부 빼곤 죄다 단열이란 개념을 말아먹어서 겨울에도 집이 존나 추움 홋카이도 쪽은 왜 단열이 있냐면 저긴 그랬다간 진짜 집에서 얼어뒤지기 때문에
샷시 없나 보.지!!
일본은 건축법이 빡쎄질 않아서, 이중창 같이 비싼 걸 안 넣고, 기본적인 단열도 꼼꼼하게 안 함. (홋카이도 제외) 그래서 겨울에 얼어죽는 거, 겨울은 홋카이도가 제일 따뜻하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ㅋㅋ
일본에서 단열 이라는 개념이 없고 거기다 냉장고는 일본 내수용치고다 작음 우리나라 원룸용 냉장고가 거기선 고급제품군에 크기임
iiillliiilll
전기료가.. 크흠..
내 방에도 있는데 아주 크게 효과있는지는 모르겠음. 저거서 추위 막아지면 한국집들도 있었겠지. 외풍용보다는 방범용/태풍용에 가까운듯. 끝까지 내리면 딸각소리 나며 잠겨짐. 일본의 겨울은 그냥 히터야...
일본, 겨울에 집안이 더 추움. 나무 집에서, 밤에 후~ 하면 입에서 김이 나옴. ㅜㅜ. 그나마 콘크리트 건물은 좀 덜함. 최근, 신축 건물중에 전기 온돌을 하는 경우 가끔 있음. ( 월세가 비쌈.)
한국 말고는 어딜 가나 보통 다 이렇다는 사실. 일본만 그런 게 아냐...
저 셧터는 방풍도 방풍이지만 주로 방화, 방범용임. 일본 집이 춥다곤 하지만 겨울철 온도 자체는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여름철에 에어컨 쓰듯이 히터 쓰면 적당히 해결됨. (일본 에어컨은 대부분 냉난방 겸용) 보통 춥다고 하는 사람들은 에어컨을 안쓰고 있더라. 물론 에어컨 난방의 단점이 많긴 함.
12월 일본 갔는데 뭔가 실내인데도 내가 실외 인듯한 느낌으로 잠을 잤음
집 지을때 우선순위가 다르지 한국 - 냉난방 일본 - 지진대비
이민간 유튜버가 전기장판 꼭 챙겨가라던데 ㅋㅋ
벽을 종이로 만들었나요??
우리집 겨울인데 낮에 28도 찍음.. 더워서 반팔만 입고다님. 요즘 겨울이 겨울이 아니여..ㄷㄷ
일본가서 좀 좋은 집에 놀러가서 봐도 샷시가 제대로 안 되어 있음. 벽 안에 들어가는 자제까진 모르겠지만 창틀은 딱 보이니까.. 그거 신경써서 보면 엄청 부실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진짜 오래된집에서나 볼수있는 나무샷시나 얇은 철제샷시..
외풍차단용도 있는건가? 나는 태풍올때 막으라고 만든 셔터인줄 알았는데
치바현 아비코시에 있었는데 겨울마다 얼어 죽을뻔..
요즘은 유카단보라고 해서 온돌같은 바닥난방도 일반화 되어있긴 하지만 일본은 겨울 난방을 에어컨으로 함...... 일본 가서 춥다고 난리 떠는 사람들은 보통 에어컨으로 난방이 된다는걸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함..... 애초에 도쿄랑 홋카이도랑 오키나와의 날씨차이가 너무 나서 하나로 퉁쳐서 일본날씨가 춥다라고 하기엔 애초에 무리가 있음 도쿄만해도 눈이 거의 오질 않을 정도로 서울에 비해 겨울날씨가 따뜻함...
민영화의 끝판왕 일본 건설토목 전부 국가에서 손 놔버림 감리도 자회사에 수주도 가능 국가에서 부동산 버블때 살리겠다 일본 건설사 편의 봐준게 너무 문제야
아침에 덜덜떨면서 머리 감았었지.. 한국이 최고야 겨울은.,
집이 단열처리가 안되어있나보네
난 식탁위 컵 표면에 살얼음 어는것 까진 봄 전기장판 없으면 생활이 안되더라
일본은 이중샷시 안쓰나?
ㅇㅇ 없음. 좋은곳은 모르겠는데 구축만 살아보고 가본곳 기준으론 한국은 외창이라도 실제 유리가 2겹이고 이중창은 유리가 총 4겹인데 일본은 걍 1겹 외창임. 애니에발코니 많이 나오는곳도 외부 샷시가 존재하지않는곳
우리도 태풍때 피해가 가끔 있는데 저런 셧터 있으면 좋겠다 싶다.
태풍이나 방법용 셔터를 외풍 막으려는 용도로도 쓰는거지 저게 단열용 셔터가 아니야. 일본집 춥다춥다 하는데 그냥 난방을 안해서 그럼. 단열이 개판이다? 영하로도 잘 안떨어지는 동네에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서울 기준으로 단열을 왜 해. 도쿄 맨션에 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난방하기 전 우리집 거실 온도는 19도다. 댓글에 헛소리들 많으니 알아서 걸러서 들어.
방법용 ㅋ 방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