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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3~4백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천 이상일 듯
부럽긴 하네 나도 저렇게 살아봤으면
아들 용돈으로 월 3~4백 태울 재력이면 IMF 맞아도 타격 없을 거 같은데..
지금 기준으로만 봐도 3-400이면 왠만한 직장인 수준의 큰 돈인데 30여년 전 화폐가치의 기준으로 본다면...
오렌지족 아님?
세상의 모든 유희를 누리고 지금은 장년층에 접어드셨으려나
현물부자는 더 부자됨 ㅋㅌㅌㅌㅌ
부럽긴 하네 나도 저렇게 살아봤으면
저 당시 3~4백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천 이상일 듯
저때 노동자 한달 봉급이 100만원도 안하던 시절이라 5~60만원받던 시절이니 그정도 체감이긴하네..
지금도 순수 용돈으로만 3~4백 받으면 대단한 집안이지
93년이면 9급공무원 월급이 45만원인가 그러던 시절
오렌지족 아님?
맞을듯
세상의 모든 유희를 누리고 지금은 장년층에 접어드셨으려나
의외로 imf 쳐 맞고 골로갔을수도
다른 자산 대신사업에 몰빵한 집안이면 그랬을수도..
예전에 시민 인터뷰였나 예능인거 같았는데 한달에 천정도 겜에 쓴다는거보고 와…만 나왔지
몇년 뒤 imf를 맞이합니다.
모드레드
아들 용돈으로 월 3~4백 태울 재력이면 IMF 맞아도 타격 없을 거 같은데..
그건 아냐. 저 때 진짜 잘나가던 사람도 갑자기 무너진 경우 많았어
새알림이 있습니다
현물부자는 더 부자됨 ㅋㅌㅌㅌㅌ
대기업도 부도나던 시절인데.
그 전에 내실 관리 못 했으면 저 때 터짐 오히려 서울에서 못사는 지역보다 잘 사는 지역에서 어느날 학교 안 오는 애들이 더 많던 시절
재력있는사람들은 imf때 오히려 더 잘살았다 그러더라 그당시에 빛내고 사업키우던사람들은 싹다 망했는데 수출하던쪽이랑 현금부자들은 오히려 그때가 가장좋았다고 그러더라고 중산층은 폭삭 주저앉았는데 상류층은 싸게 나온 매물들 싹다 주워담던시절이라...
오히려 부자들이 다 쓸어담았지
울아부지도 수출업쪽이셔서 그당시에 꽤 이득 많이보셨다고 그러시고 그거때문에 아직도 대출쪽은 눈길도 안주심 사업하는사람들은 대출 어느정도 껴야 이득을 많이 보는데 imf때 그런사람들 싹다 살자하는거 보고 공장 늘릴때도 절대로 대출 안받으시더라고
진짜 모르는 소리 하네 너 당시 살아있지 않았구나 부자거나 뭐건 당시에 달러 잡은 사람만 살아남았어 왜냐면 달러가 2-3000까지 뛰었거든. 며칠 사이에거기에 단기 외채 때문에 은행들 부도나서 은행에 돈맡겼다 못찾은 사람도 많았고 그래서 ㅈㅅ하고 그런 것도 엄청 많았고 빚있는 사람은 더 죽어나가고 그랬어 부자들이 더 부자되었다는 당시 일부 이야기야
ㄹㅇ 소수 수출업자들이랑 경매로 쏟아지는 알짜배가 부동산들 줏어담을 현금 있는 사람들 한정 이야기임.
카더라에 의하면 강남 부잣집은 큰 항아리에 만원짜리 부어 놓고 필요한 만큼 집어 간다고 했던 ....
우리 학교 선생도 그런 말 했어 그냥 구석에 돈무더기로 대충 냅두고 필요하면 가져간다고 ㅋㅋ
앞모습
지금 기준으로만 봐도 3-400이면 왠만한 직장인 수준의 큰 돈인데 30여년 전 화폐가치의 기준으로 본다면...
30년전이면 천만원 이상일듯
저건 용돈이고. 차나 집같은 큰돈들여서 사야하는건 또 따로 사줌
저때면 짜장면이 2천원인 시절인데...
30년 전 3~400이면 천만원 수준이 넘지 않나...?
가뿐히 넘지
지금으로 따지면 2000은 안되도 1500은 될듯 물론.. 그게 의미는 없겠지 달라는데로 줬다는거 보니까 저당시에도 1000씩 달라면 줬겠네
저무렵 주택복권 1등 당첨금액이 1억5천인가? 그랬음 그 돈이면... 진짜 아파트 살 수 있던 시절....
30년전 용돈이 300~400만이라니 무시무시하네
지금 50~60..
그 당시 홈쇼핑 잡지에 전자수첩, 전자사전, HPC 올라오던 가격 생각하면 진짜 살벌하게 비쌌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꼬꼬마들이 IBM 씽크패드 천만원에 파는 것 보고 기겁하던 시절. ㅠㅠ LG에서 1997년에 드디어 20만원대, 30만원대 하던 전자수첩, 전자사전 능가하는 미니 노트북이라고 하고 Windows CE 1.0 깔린 HPC를 Windows 95와 완전 호환이라고 광고하며 59만 3천원에 팔았었지. -_-;;;;;
ㄷㄷㄷ
저때 어린애들은 400원만 있어도 하루 행복하게 놀았는데
ㅎㅎ 당시 병장 월급이 만원 정도였는데.... 우리나라 빈부격차도 상당하군요.
더럽고 부러운 오렌지족들..
1993년도 최저시급 천원 언저리임...대기업 다녀도 70~80만원 받던시절
93년이면 티코 새차 가격이 3-400이였을거. 3-400은 지금 직장인 월급 중위값임.
내가 일주일 용돈 1000원 받던 시절인데
저때 초봉이 100도 안됐으니까 대충 3배 정도 80년대까진 물가가 가파르다가 90년대 넘어서 약간 줄어들긴했어도 여전히 나름 세던 80년대와는 거의 10~20배 90년대와는 2~4배?
이때 90년 1년1년이 어마어마하게 경제발전속도가 남다르긴한데 어지간한 직장인이 200못받던시점임
아이큐점프 1,500원이었던가;;; 그거 돈없어서 못사서 친구한테 빌려보고 했었는데ㅜㅜ
오렌지족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그당시 오렌지족이라고 불리려면 월300~400 써가지고는 어림도 없었다 각클럽이나 술집의 최고물주를 오렌지라고 불렀고 그들을 따라하는 졸부는 낑깡족이라고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