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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작부터가 죄수들 몰아넣은 섬이었으니..
한국 수도권인구 > 호주 인구 거의 진공상태의 땅
저것만 보면 무슨 범죄자들의 천국처럼 보이네
그중 진짜 실종은 10퍼센트라니까 3천명이래
저기도 뭘 안하려고 안하는 게 아니고 뭘 할래도 인프라 까는 효율이 너무 개판이라 어쩔 수 없는 거임 우리가 받아봐야 저 빈 땅에 인프라도 없이 가서 살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아냐 이미 호주로 이민자 우대정책을 벌이고있었고 영국에서 산업화로 실직자들이 늘어나게되자 범죄자아닌 범죄자들로 취급했고 감옥이 모자라니 배에 수감했는데 그중 몇개의 감옥선은 호주 노역에 동원되었고 그중 몇은 호주에 정착했다 정도야.
매년 3만이면 호주인구의 1/80-1/200 정도 아님? 너무 많은대?
저것만 보면 무슨 범죄자들의 천국처럼 보이네
songridan
애초에 시작부터가 죄수들 몰아넣은 섬이었으니..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아냐 이미 호주로 이민자 우대정책을 벌이고있었고 영국에서 산업화로 실직자들이 늘어나게되자 범죄자아닌 범죄자들로 취급했고 감옥이 모자라니 배에 수감했는데 그중 몇개의 감옥선은 호주 노역에 동원되었고 그중 몇은 호주에 정착했다 정도야.
저기 아일랜드 독립운동하던 애들도 죄수라고 엄청 보냄. 죄수 보냈다고 다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니가 생각하는 그런 죄수들이 아님. 애초에 흉악범새끼들이나 위험한 범죄자들을 개척지로 보내는 미친짓은 영국이라도 안 함. 다 제대로 교육받은 정치범들, 아일랜드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기술있는 잠법들이였음
매년 3천명씩 영구실종 ㄷㄷ
발견된 사람도 살아있다곤 안함...
심지어 저기 전화도 안터짐.
한국 수도권인구 > 호주 인구 거의 진공상태의 땅
겁나 부럽네...
농경 가능한 지역은 거의 없는 황무지가 국토 대부분이라 호주는 비행기 없인 안돌아가는 지역이 됨
독충 독사 맛좀보면 이런 소리 못할 듯
으악 죄송해요오오옷!
부러운 동네는 아님 독사 독충에 쓸모 있는 땅도 별로 안됨
대신 그 쓸데없는 땅에서 지하자원이 솟구쳐 나오는데...
코스모스창고
대부분 오지가 사막 지역이라 쓸모없는게 맞음. 사막에 지하자원 있다고 땅이 윤택해지는 건 아니니..
무섭네 ㄷㄷㄷ
매년 3만이면 호주인구의 1/80-1/200 정도 아님? 너무 많은대?
파란심슨256
그중 진짜 실종은 10퍼센트라니까 3천명이래
한국 실종 신고 건수가 연간 6~7만건임. 그 중 대충 97% 해결, 2%가 사망, 1% 미발견 . 신고 건수보다는 10%나 못 찾는다는 게 심각한 듯
내국인말고 외국인 포함해서일걸. 호주 놀러가는 외국 여행객이 좀 많긴 하지.
으악 뭘 어떻게 했길래 척추를 끊으며 고문을... ㅠㅠ
한국이 저땅을 받으면 굉장히 발전할거 같은데.
대부분 못 쓰는 사막, 정글이라 비어있는거
그런거아냐
저기도 뭘 안하려고 안하는 게 아니고 뭘 할래도 인프라 까는 효율이 너무 개판이라 어쩔 수 없는 거임 우리가 받아봐야 저 빈 땅에 인프라도 없이 가서 살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그건 호주사람들은 너무 무시하는 발언같은데
외국 백패킹 캠퍼?들 영상보면 주변이 온통 숲이고 오지같아서 산에서 동물에게 습격받거나 강도에게 당한다면 아무도 모르게 그냥 미제사건이 되겟구나 싶었다. 뭐 남이 알아야 미제지 아예 백골로 발견될거같음
소설 데드하트 생각나네, 아웃백 오지에서 탈출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재밌게 읽었었음
미국도 땅덩이 넓어서 실종자나오면 찾기어려운데 저긴 더하네...
인구 밀도 낮은 지역에 한두명 규모로 가면 원래 어느 나라던지 위험함
모노가뚜리
담수화 프로젝트 같은거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그래도 인구 적은 호주인데 구태여 돈 많이 들여 개척할 필요가 없는거야
모노가뚜리
되는데 과잉투자 하는거지. 호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에서조차 인구가 적은 동네니까
미국도 똑같잔아... 사람 모인 동네만 공권력이 있지 허허벌판 시골가면... 누가 잡아가도 모름 시체도 못찾음 숲만 해도 서울보다 큰 숲이 수두룩 한데 그걸 영화화 한게 그 유명한 블레어 위치
내가 아는 블레이 위치가 아닌가?...내가아는 블레어 위치는 숲속 마녀의 진상을 파헤치려고 일부러 숲속으로 들어가는 파운드 푸티지의 원조 영화 아니었나..울프 크릭하고는 성격이 좀 다른거같은데..실종은 실종이고 공포영화인건 똑같으니 같이 가는게 맞는건가?..;;
블레어위치는 결이 다른 영화야...
유게가 무서운게 가끔 이런 사실도 아닌 글이나 근거없는 글이 추천우르르 먹는다는거..
니가 아는 그 블레어위치 맞음 두 영화가 같은 결이라곤 할 수 없는데, 블레어위치 영화 모티브가 사람이 수색해서 찾을 수 없는 광대한 숲에 들어간 공포를 그린거란 얘기야 조온나게 넓은 지역에 대한 공포심이 깔린 영화라는 거지
.... 말을 있는 그대로만 해석하려 하지 말고 함축된 의미를 유추해서 말의 맥락이 뭔지를 파악해보려고 노력하렴... 가능할진 모르겠다만 내가 미안해
개소리를 길게는 잘쓰네
상대 말에 대해 100% 부정하면서 빈정대고 비꼬면 본인이 잘난거 같아보이쥬?
자기자신과의 싸움 힘들쥬? 반사><
고해성사 잘 하네 이친구 물론 본인은 그게 고해성산줄도 모르겠지만.. 에휴 그래 내가 미안하다 괜히 너같은걸 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빈정대고 비꼰것도 지고. 고해성사하고 지자신과 싸우는 것도 지고. 왜 계속 남탓이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미안해 친구야 내가 잘못했어
호주 관광객이 많지않나? 1년에 한국에서만 워킹홀리데이로 4만명이 간다고 하니. 다들 주변 아는사람 중 워킹홀리데이든 간사람 한명 반드시 있을 정도일껄. 내 아는애도 연락 안했더니 호주가서 살고있다든데.
척추 살인마...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표정이 참 행복해보인다. 거리를 지나는 평범한 사람들 표정은 참 피곤해보이는데.
1년에 3천명 너무 많은데??????????;;;;;;;;;
핑크색 지역 눈에 뵈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인종차별 심한편이지?
핵전쟁나서 인류 멸망 직전까지 가도 호주에서 살아남은 1만명으로 인류가 다시 번성한다.. 라는 가설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이거 진짜야. 가이드도 오지 관광 갈꺼면 여러명이서 같이 가라고 했었고 실제로 가봤더니 예약한 숙소에서 언제까지 안오면 구조대 보내야 하니 언제 올지 일정 잘 지키라고 하더라. 이건 빠니보틀 호주여행기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어려서 사우디갔을때 표지판 보고 거리가 완전 미쳤네 이랬는데 호주도 완전 미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