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에게 고백했지만 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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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영업 정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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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익 1,500만 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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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법사가 도발기까지 찍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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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에서 9급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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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돌린 만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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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법원도 극혐한 삼성 특허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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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5km씩 달리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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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한 명조 근황 with 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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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거지 소리 들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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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물어요?.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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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거지 소리 들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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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 들어간 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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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인정한 반차사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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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6.25 때 무엇을 드셨어요?" "육(肉)이오."
적막한...
맞어 뭔가 고생하는 맛이 있어야 캠핑이지 너무편하면 밍밍하더라
왜 아무도 높은산 깊은 골이 깊은 산 높은 골이 된것에 반박을 안해?
무슨고기냐고 물어보았지만 할머니는 말없이 나를 처다만볼 뿐이였다
할머니: 우리 땐 밤에 불피우면 폭탄 떨어트렸는데~
우리는 간다무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간다무간다무
우리는 간다무
말랑말랑우라라
왜 아무도 높은산 깊은 골이 깊은 산 높은 골이 된것에 반박을 안해?
뭐? 건담?!
그것이 깊은산 높은골이기 때문이지.
산이 낮고 골이 얕다고 표현하기엔 없어보이잖아. 그래서 깊은산 높은골이지. 움직이기 편한대로 갔다는 말이얌
군가 가사가 가물가물할 나잇대라서...
아 평지였다는 이야기구나
맞어 뭔가 고생하는 맛이 있어야 캠핑이지 너무편하면 밍밍하더라
공포영화, 롤러코스터, 퍼즐 게임... 적당한 한계가 있는 스트레스를 가하다가 해결되면서 끝나는 구조
"할머니, 6.25 때 무엇을 드셨어요?" "육(肉)이오."
holysaya
무슨고기냐고 물어보았지만 할머니는 말없이 나를 처다만볼 뿐이였다
삭막한 전하
회피기동 실패!
일반 남자들도 군대 생각 떠오르고 좋지.
뭐 고생은 맞음 ㅋㅋㅋ 그래도 고생한만큼 아득해서 감내함. 설치다해놓고 뒹굴거리는것도 괜찮고ㅎ
6.25땐 총알이 관통했을테니 괜찮은거 아닐까
그때도 이렇게 비 피할곳도 없이 야외에서 밥을 먹었지...
할머니: 우리 땐 밤에 불피우면 폭탄 떨어트렸는데~
나이 들수록 편안한 환경이 더 끌리지 ㅋㅋㅋ
틀린말은 아니지
"인간은 캠핑이 하기 싫어서 문명을 발전시켰다"
유루캠보고 삘받아서 겨울 캠핑같다가 혹한기 리바이벌 하고 돌아왔다던 후기 기억나네 ㅋㅋㅋ
가사 반대아니야?;; 높은산 깊은골
사람마다 캠핑에 대한 관점은 다르겠지만. 나는 잠깐이라도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으로 감. 산 밑에 5성 호텔보다 산 정상에서 일출 일몰 운해를 보면 가슴 벅찬 느낌이 있다. 이런 삶이 일상이 된다면 춥고 덥고 힘들겠지만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탈출이라면 의미 있지.
그래도 그 맛이 있더라
캠핑이 돈 많이 드는 취미지.. 차에 캠핑용품에 텐트에..
캠핑 돈 내고 노숙 하는거 아니냐?
맞음. 돈 많이 쓰는 노숙임
할매의 PTSD를 건드는 손주...
높! 깊! 박차고나~! 싸나이! 진~! 밤낮이 없다!
난 바리바리 장비 다 챙기고 가는 캥핌은 별로더라고 딱 그냥 의자하나만 챙기고 음식사서 여유 좀 즐기다가 오는게 딱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