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의 대표 프랜차이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하지만 요새는 최신작들이 하나같이 미묘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포르자 호라이즌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나와서 상황이 영 좋지가 않다
실제로 예전 EA의 연말결산에서 니드포는 간신히 손익분기를 넘는 수준이라고 나오기도 했고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2년 주기로 꾸준히 신작이 나오고 있음
돈도 안 되는 거 왜 붙잡고 있냐고?
EA 프랜차이즈 총괄 매니저라는 빈스 잠펠라라는 양반이 찐 자동차 덕후라서
이 양반이 무려 모던 워페어 만들어서 콜옵을 대박 프랜차이즈 자리에 올려놓은 인피니티 워드 창립멤버인데다가
퇴사하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창립해서 에이펙스 레전드까지 성공시킨지라 EA 윗선이라도 함부로 이래라저라래 할 위치가 안 됨
실제로 EA 일각에서 라이브서비스로 전환하자느니 돈 안 되는 거 취소하자느니 하는 말 많았는데 다 씹고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라고
그리고 니드 포 스피드가 생각 외로 아예 매력없는 IP는 아님 레이싱 게임 팬들 입장에선 제대로 된 길거리 레이싱 감성 가지고 있는 AAA급 레이싱 게임은 이거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기도 하고
하드시뮬레이싱이 아니라 엄연히 캐쥬얼 레이싱을 표방하고있는거라 나름 확고한 IP 위치에 있긴함 모스트원티드 리부트 시켰을때 다들 박수친게 아님
근데 히트는 걸작이데? 언바운드가 비쥬얼은 죽이는데 게임성이 미묘함
찐 덕후란 양반이 왜 겜을 저렇게 내냐고...
사실 재미 자체는 히트 이후로 꽤 좋아지긴 했는데 차량 라인업이 너무 구식임 2015년 리부트때 나온 차들 신작 나올 때 마다 몇 대씩 찔끔찔끔 추가하는 방식이라 신작보단 확장팩을 산다는 느낌 너무 강함
쉬프트, 핫 퍼슈트, 라이벌...진짜 괜찮았음 모원2는 미묘하고 니드포도 그럭저럭... 내가 언더그라운드 이후 전시리즈 다 해봄
본편에 비하면 무지 쉬워졌다는 포르자 호라이즌도 너무 어렵다는 말 나오는 거 보면 니드포의 캐주얼성은 절대 무시 못할 무기긴 하지
니드포는 모원 2012 부터 계속 내리막길인듯
오컬트마니아
쉬프트, 핫 퍼슈트, 라이벌...진짜 괜찮았음 모원2는 미묘하고 니드포도 그럭저럭... 내가 언더그라운드 이후 전시리즈 다 해봄
근데 히트는 걸작이데? 언바운드가 비쥬얼은 죽이는데 게임성이 미묘함
언바운드는.... 개인적으로 만화 이펙트는 받아줄 만 하긴 한데 경찰이 너무 짜증났음 히트에서부터 얘네들이 경찰을 존나 강력하게 만드는데 차량 업그레이드 하기 전엔 시도때도 없이 추격전 나오는데 따돌리기도 힘드니
히트는 즐길만함. 근데 언바운드는 언더 시절부터 경찰이랑 30분 넘게 싸워온 나도 학을 땔 정도임 게임 진짜 잘 만들어 놓고 레벨링 잘못해서 ㅄ된 케이스라 생각해
그리고 니드 포 스피드가 생각 외로 아예 매력없는 IP는 아님 레이싱 게임 팬들 입장에선 제대로 된 길거리 레이싱 감성 가지고 있는 AAA급 레이싱 게임은 이거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기도 하고
더 크루도 요새 포르자라이크 되어버린 거 보면....
찐 덕후란 양반이 왜 겜을 저렇게 내냐고...
왜? 그래도 최근작 중 히트는 진짜 괜찮아 언바운드도 비쥬얼만은 최상이고
취미구나 ㅋㅋㅋㅋㅋ
사실 재미 자체는 히트 이후로 꽤 좋아지긴 했는데 차량 라인업이 너무 구식임 2015년 리부트때 나온 차들 신작 나올 때 마다 몇 대씩 찔끔찔끔 추가하는 방식이라 신작보단 확장팩을 산다는 느낌 너무 강함
양키놈들이 JDM에 미처서 가격이 상승했던거 보면... 수십년씩 게임에서 본 차들은 나중에도 쭉 나올거 같음
EA는 폼이 너무 오락가락해
하드시뮬레이싱이 아니라 엄연히 캐쥬얼 레이싱을 표방하고있는거라 나름 확고한 IP 위치에 있긴함 모스트원티드 리부트 시켰을때 다들 박수친게 아님
본편에 비하면 무지 쉬워졌다는 포르자 호라이즌도 너무 어렵다는 말 나오는 거 보면 니드포의 캐주얼성은 절대 무시 못할 무기긴 하지
게임이 때깔은 괜찮은데 막상 해보면 스토리도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 없는거 같고 게임이 좀 그래서 플레를 못 따겠음
포르쉐 언리쉬드가 정말 좋았었지... 언제적 게임이냐
옛날에 핫퍼슛 하면서 레이싱 게임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했었는데 그 뒤로 따로 해본 시리즈는 없음 그냥 핫퍼슛이 유난히 잘나왔던 건가..
라이벌이 비슷함 히트랑
내 기준 니드포는 트랙 타임레코드 찍기보단 냅다 들이박고 옆차량 박살내는 번아웃 스타일의 즐거움이였는데 요즘은 뭔가 잘 모르겠음 내 손이 늙은건가 게임이 달라진건가
시리즈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래. 니드포만큼 시리즈별로 차이 많이나는 게임이 별로 없어
모스트 원티드(2012) 한 듯? 이게 크라이테리온 제작이라 그런가 번아웃 스타일이긴 했음
언더 그라운드 모스트 원티드 히트 언바운드가 비슷한 테이스트임
난 오히려 크라이테리온이 합류하면서 니드포스피드가 번아웃스타일이 되면서 재미없어졌음.
지금 니드포 만드는 애들이 사라예보였나 전 고스트 게임즈 그놈들 걔들부터 잘라야 함 개같은 돌비비전 버그 그대로 냅두고 런 쳤더만
이미 걔네들 짤리고 크라이테리온이 개발 맡은지 오래됐음
스튜디오 문닫았아 예전 루리웹 유저가 거기까지 가서 싸인받고 올렸던 게시물 생각나네
재밌긴 한데 하다보면 자꾸 아스팔트 시리즈 생각나 이게 원조인데 아 ㅋㅋㅋ
업계를 개척한 사람이 만드는 게임이다 보니 결정권자도 함부로 못 없애는구나 없앴다간 자기 자리를 지키는게 아니라 목이 날아갈 판이네
니드포가 계속 언더그라운드랑 모스트원티드 만을 본받으려고 하는게 가끔은 좀 식상? 한듯도 함. 아예 니드포3나 4 감성으로 클래식하게 돌아가보는건 어떤가 싶기도 하고
손익분기 넘었으면 된거지 머 얼마나 벌길 바라는거야
아잇 싯팔 cnc ip좀 놔달라고
모원의 감동이 없다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면 된거 아닌가 ㅎㅎ
그러니까 광속돌파 경찰추격 좀 그만하라고
근데 꼭 이게 빈스잠펠라 때문이라기엔 저 양반이 리스폰 떠난게 한 3,4년밖에 안 됐고, 니드포는 그 전부터 이미 조지고 있었고..... 아니 근데 다른데 가는줄 알았더니 ea 매니저로 사실상 승진이었네. 타이탄폴은 그럼 어케..
니드포는 ㄷㅁ근본 아이피라서 없애버리면 회사 정체성도 타격을 줄듯...
니드포 단점은 뭐랄까 초기에주는 차량이 한 문제 하는거 같음 초기 주는 차량들이 성능을 떠나서 운전 느낌이 너무 불쾌함 브레이크를 밟기엔 가속 성능이구리고 그렇다고 드리프트를 꺽기엔 브레이크 꺽는거보다 감속 더심하고.. 언바운드가 그래도 유사 번아웃 느낌도 나고 니드포가 어느정도 포지션을 정착하려는구나 싶었는데 초반 똥차 불쾌함 + 경찰 레벨 땜에 초반구간에서 많이들 접는듯... 시뮬게임이야 원래 어려운거 + 초반에 구린차로 조작감 구린거 실감난다라 생각하지 아케이드에선 솔직히 초반 똥차가 속도는 좀 구리더라도 조향감면에서나 긁었을때 감속 같은거 초보자 한테 맞게 설계해서 레이싱겜 "좋아하는사람" 수준인 사람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게해줬으면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