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와동맥 포착증후군
무릎을 지나가는 동맥이 영 안좋은 곳에 있어서
양반다리하면 혈관이 근육, 인대에 끼여서
막아버리는 병인데
주로 걸리는 대상이 운동하는
젊은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이런 사람들한테 양반다리를 강요하면
혈전 생겨서 다리동맥 여기저기 틀어박히는데다
무릎동맥(슬와동맥)은 너덜너덜 부불어 올라서
허벅지 정맥 떼서 이어 붙이는
혈관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
그러니까 나같은 꼴 당하기
싫으면 빨리 병원가서 진단받아보고
슬화동맥 우회수술로 땡쳐라..
평생 무릎 90도 이상 못굽히고
수술 끝나고 심장수술 환자들 처럼
한동안 와파린 먹기 싫으면..
지금은 이스피린도 끊었지만
약국에사 와파린 받을때
약사분의 불쌍하개 처다보는 눈빛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
라이엇드릴
추천 0
조회 2
날짜 11:52
|
|
P.S.G
추천 0
조회 5
날짜 11:52
|
|
幻日のヨシコ
추천 0
조회 4
날짜 11:51
|
|
퇴근만이살길이다
추천 0
조회 11
날짜 11:51
|
|
◎━╋劍聖━━━─
추천 0
조회 4
날짜 11:51
|
|
Hayeon.
추천 0
조회 14
날짜 11:51
|
|
적방편이
추천 0
조회 11
날짜 11:51
|
|
메시아
추천 1
조회 18
날짜 11:51
|
|
어른의 카드
추천 0
조회 18
날짜 11:51
|
|
charka
추천 0
조회 44
날짜 11:51
|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0
조회 61
날짜 11:51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
조회 41
날짜 11:51
|
|
루리웹-3901291472
추천 0
조회 17
날짜 11:51
|
|
검은투구
추천 0
조회 42
날짜 11:50
|
|
스피드왜놈
추천 1
조회 35
날짜 11:50
|
|
쫀득한 카레
추천 2
조회 74
날짜 11:50
|
|
Lv1나나
추천 1
조회 28
날짜 11:50
|
|
뿍스
추천 0
조회 19
날짜 11:50
|
|
미식이🥐🐏
추천 0
조회 25
날짜 11:50
|
|
SCP-1879 방문판매원
추천 4
조회 108
날짜 11:50
|
|
aespaKarina
추천 2
조회 82
날짜 11:50
|
|
루리웹-5784012353
추천 0
조회 50
날짜 11:50
|
|
냘랴
추천 0
조회 35
날짜 11:50
|
|
루리웹-6483343627
추천 1
조회 65
날짜 11:50
|
|
문사이드
추천 1
조회 52
날짜 11:50
|
|
제빵왕베이킹
추천 2
조회 138
날짜 11:49
|
|
호망이
추천 2
조회 94
날짜 11:49
|
|
진세이파츠
추천 0
조회 36
날짜 11:49
|
아니 원래 오래 양반다리 하고 있으면 모두 쥐 나는거 아님???
그 고생은 많았는데... 사진 순서를 바꿔줬으면 좋았을탠데...혐붙어있는데 미리보기가 ..
보통은 다리가 저리지 쥐는 안 나지 않나
쥐는다는게 저릿저릿한 그 느낌이 아니라 다리 찢어지듯 아픈 그 느낌 말하는 것 같은데...
앞으론 상놈 다리를 해야겠군
양반다리는 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겠는데 화장실 변기 오래앉아있으면 다리 저리던데 비슷한건가?
양반다리 10분이상하면 쥐나던데 설마
끼야아아아아야아아아아악
흐미 건강관리 잘하시길
그 고생은 많았는데... 사진 순서를 바꿔줬으면 좋았을탠데...혐붙어있는데 미리보기가 ..
닭꼬치 아님?
가만잇는디 쥐나던디
양반다리는 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겠는데 화장실 변기 오래앉아있으면 다리 저리던데 비슷한건가?
그건 엉덩이랑 대퇴부 압박당해서 생기는 거니까 자연스러운 일인거 같아
운동은역시 위험해
헐
아니 원래 오래 양반다리 하고 있으면 모두 쥐 나는거 아님???
silklake
보통은 다리가 저리지 쥐는 안 나지 않나
silklake
앞으론 상놈 다리를 해야겠군
silklake
쥐는다는게 저릿저릿한 그 느낌이 아니라 다리 찢어지듯 아픈 그 느낌 말하는 것 같은데...
다리가 피가 안통해서 저린거랑 쥐나는건 다른거라
그게 그거 아냐?
저린건 말초신경 이상으로 간지러우면서 찌릿찌릿하는 통증이 느껴지는거고 쥐나는건 근육이 경련해서 뭐에 맞은 느낌이나 칼같은거 맞은 느낌 수준으로 강렬한 통증이 발생함
진짜 쥐나는거랑 다리 저린거랑 달라 쥐나면 막 갑자기 존나아픔
한번씩 다리 근육 쥐어짜는 그 느낌 말하는거 아냐?
그래서 보통 저린건 그냥 터치 안 하고 냅두고 있으면 알아서 괜찮아지는 일이 많고 쥐난거는 외부의 힘으로 억지로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음.
전에 반나절동안 걸을일 생겨서 걷고난 뒤로 진짜 쥐나는거 겪어보고 나선 다리 피안통하고 잠깐 저릿한건 쥐난다고도 하기 힘들겠더라
ㅇㅇ 그거
혈류가 잘 안통해서 저릿저릿한거 말고, 본문아 말하는건 근육이 통제가 안되는 그런 쥐를 말하는것 같은디;;
양반다리하고 쥐안나는 사람이 있어??
나 광배힘주면 팔이저린데 비슷한거임?
쥐가 나는거? 아니면 단순히 저리는거?
저리기 시작하다가 결국 쥐가 니니까..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양반다리 바로 풀었다...
양반다리 10분이상하면 쥐나던데 설마
뭐여 ㄷㄷ
아이고..고생했어 ㅠㅠ
오 미리보기로 봤을땐 닭염통인줄
말 그대로 쥐가 나는거지? 저린건 정상인거지??
경험상 저리기 시작하다가 버티면 쥐가 났어
나는 비슷한거때매 병원갔더니 나중에 한의원가서 디스크인걸 알아냈지
아 저린거는 괜찮은거야...???
양반다리 5분도 못버티고 저려왔어
보통 디스크라서 디스크생각하고왔는데...
어... 드라마에서 듣던 증상이... ㅠ.ㅠ
오늘도 전혀 듣지도 못한 새로운 병명을 듣게 되는군...
썸넬만보고 고기인가? 하고 들왔는데 허미쉽헐;;;
군대에서 양반다리로 점호 받는데 엄청 고생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