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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매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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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린게 말딸 페그오 아직 떡하니 살아있잖아
저것도 개소리인게 호요 벽람 명방 제외하면 일본 진출한 중국게임들 싹다 뒤짐.
뭐 근데, 한국도 AAA급 콘솔겜 안 내고 모바일 게임만 찍어낸다고 뭐라하는게 있으니 뭔가 비슷한 느낌이 아닌지.
십덕 베이스는 구축해났었는데 인기작은 저기기준으로 다 해외꺼기는하네
근데 뭐 모바일에 투자안하는만큼 피시나 콘솔쪽에 투자하기도해서 뭐라할것도 아니고
폰겜엔 신기할 정도로 투자를 안하는
폰겜에는 그냥 투자를안하고 서브정도의 인식으로만 투자하는거같음
폰겜엔 신기할 정도로 투자를 안하는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만들기 싫어서 안만드는 거겠지.
투자하기도하는데 걍 라이브 서비스는 운영노하우가 없는데가 많더라 사이게는 체급깡패고
십덕 베이스는 구축해났었는데 인기작은 저기기준으로 다 해외꺼기는하네
폰겜에는 그냥 투자를안하고 서브정도의 인식으로만 투자하는거같음
밥먹고싶다
근데 뭐 모바일에 투자안하는만큼 피시나 콘솔쪽에 투자하기도해서 뭐라할것도 아니고
마치 만화책라노벨 원서팔이용 저질양산 애니 찍어내는 것 처럼...
뭐 근데, 한국도 AAA급 콘솔겜 안 내고 모바일 게임만 찍어낸다고 뭐라하는게 있으니 뭔가 비슷한 느낌이 아닌지.
개소린게 말딸 페그오 아직 떡하니 살아있잖아
좀 배부른 투정 아닌가 싶기도 하고 럽라랑 아이마스는 버튜버가 더 치명타라며
퍼즈도라는 아직도 건재하다
퍼즈도라....도 씹덕인가 우리나라로 치면 세븐나이츠 그런느낌 아냐?
페이트도 페그오 빼고는 전부 망했잖나?
말딸하고 페그오도 좀 걱정되긴 하지 말딸은 게임성이 원패턴으로 굳어져가고, 페그오는 아니 거기서 오디널 콜을?
내 생각에도 배부른 소리 같은데. 씹덕 콘텐츠가 모바일 게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이삽십여년 전만 해도 한국 씹덕판은 그냥 거의 전부가 다 일본판(or 미국판)이었고 그래서 방송에서도 말나왔던 거 생각하면(농담 아니고 90년대 때 진지하게 일본 문화가 한국 잠식하니 뭐니 하는 위기론이 나왔었음...어린애들 보는 만화가 거진 다 일본꺼라고...그게 실제로 시실이었든 아니든 간에 당시 매우 잘나가던 일본산 콘텐츠가 확산되는 것에 대한 위기의식이 있었다는 이야기) 야 니들은 아직 진짜 위기감이 먼지 알려면 멀었어...
모바일 페이트가 그오말고 더있었나?
그치 ㅇ 배부른소리임 저건
리니지가 쥐어잡던 온라인게임계랑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되려나
생각해보면 얘도 있어
얘는 페이트 IP가 페그오 말곤 없는 줄 아나 보네 모바일 나오기 이전 페스나가 근본인데
페이트 모르면 그냥 지나가자
페그오와 말딸이 여전히 매출로는 탑급이긴 한데 이 둘을 빼면 별로 없네. 그나마 헤번레가 선방하는 정도?
저것도 개소리인게 호요 벽람 명방 제외하면 일본 진출한 중국게임들 싹다 뒤짐.
원신도 워낙 피지컬이 크니까 탑급이긴 한데 딴데서의 인기에 비교하면 일본에서는 인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편이라는 말도 본 거 같다
일본 내에서 엄청나게 흥행한 것들은 결국 자국산이라 하더라
일본내 영향력이나 파급력만 치면 원신이나 명방보다 한국에서 나온 블루아카,니케 쪽이 훨씬 임팩트가 큼.
아, 내가 자국산이라 한 건 일본산이란 뜻이었어 그거랑 상관 없이 첨언할 걸 수도 있겠지만
라이덴 이나즈마때 고점 찍고 수메르 후반부 데히야로 민심조지고 1년간 고난의 행군하면서 유저수 떡락함
럽라 시발 내가 잘못봤나 했다ㅋㅋㅋㅋ 페스섭종 스타섭종인데 페스2도 섭종시키고 차기작은 기약없다고? 미치셨나 진짜
한국에서 니케 유저의 40%가 여성이라고...??
저거 번역 잘못된거 아님...?
저 통계 자체가 좀 개판임ㅋㅋㅋ
저기 앙스타도 남여 4대6이라고 하는곳임 무시 ㄱ
나도 보면서 니케여성 40%라는게 믿기질 않네... 흑련때 유입해서 찍먹중인데 아무리봐도 여자들이 할법한겜은 아닌데...
그래도 사이게가 그랑블루로 돈 벌어서 버서스, 리링크로 확장하는 모습은 좋더라
정확히는 씹덕겜이 아니라 씹덕 '모바일' 겜이라고 하는 게 걸맞지 애초에 얘네가 생각 외로 모바일 쪽에 투자를 안 하더라
탁트 생각하니까 또 욕나오네
그냥 페그오 말딸 안 하는 일본 오덕이 지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흥하는 게 안 나오고 한국 게임에서 나온다고 투정 부리는 거 아님?
뭐 어떻게보면 그럴 수 있는데,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을 주도하던게 일본인데 이제 상위권에 다른 나라겜들이 많이 올라왔다 이정도겠지. 실제로 니케, 블루아카이브가 성장세만 높은게 아니라 매출 순위자체가 상당히 높으니까
알못소리긴함 칸코레 그랑블루 몬스토 퍼드가 10년째 살아있는데
그랑블루랑 몬스토는 몰라도 퍼드는 일본내 수익이 그달 세계5위권 매출이더라... 근데 하는 사람들은 다들 욕하더라 매달 콜라보캐릭을 내고 그게 씹개캐라 메타가 바뀌고 그 다음달에 또 반복이라고...
반대로 한국은 폰겜만 낸다고 까이니깐 최근에 괜찮은 게임 몇 개 있어도 같은 해 출시 숫자가 그냥 압살이니
그리고 제일 위에 있는 말딸이나 페그오와는 차이가 꽤 큼
니케의 경우가 예외이고 블루아카 일본진출할때 요스타가 안 도왔으면 힘들었다고 어떤 게임기자가 말하는거 들었는데
ㅇㅇ 힘들긴 했지 근데 별개로 일본 쪽에서 저런 소리 나올 만 한 게 근 몇년 간 히트작이 없긴 하네
니케도 레벨 인피티트 텐센트의 도움이 있다
글긴하네요 니케의 경우에는 옛날 오락기에 보던 슈팅게임, 원신은 야숨에, 스타레일은 페르소나같은 턴제 rpg, 블루아카는 수집형 rpg에서 참고한거 같았는데 정작 그 장르를 만든 일본이 강세를 못보이는게 신기하긴함
맞음 성공요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자주 꼽는데, 퍼블리셔의 공로임
아 그 기자분은 자본보다 퍼블리싱이나 현지화 이벤트 등등 같은 서비스를 주로 다뤄서 그렇게 말한거같아요ㅕ
그런가? 이미 요스타보다 훨씬먼저 넥슨이 일본에 진출해있어서 요스타 없었어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것 같은데
원신은 일부요소만 야숨같은거지 모바일로 치면 모바일 유비겜임 여기에 캐릭터+기존 수집형 RPG들 장비파밍 같은게
먼저 진출했어도 서브 컬쳐 마케팅을 해보지도 않았고 이미 이미지도 안좋았음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넥슨이 한 2011년쯤에 일본상장해서 메이플같은 pc겜을 서비스한 경험이 있을태니까 그런데 모바일쪽은 시장이 다르다 보니까 요스타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야숨보다는 어크 신화 3부작이랑 더 비슷하던
고렇구만
생각외로 초반에 넥슨 이미지도 별로였고 게임도 엄청 삐걱거려서 요스타가 못했으면 바로 섭종각이었을거임
한국산 모바일 서브컬쳐 겜중에 흥한것도 있지만 망한것들도 생각외로 많을텐데
성장량 그래프를 매출 그래프 마냥 가져다놨네
언제봐도 저거 통계자체는 신뢰가 안감ㅋㅋㅋㅋ
일본애들이 애니나 만화에선 스토리 잘짜는데 소샤게로 와버리면 스토리가 걍 양산형만도 못해짐 존나 신기해 참
그냥 그런거지 '내수용 일본게임' 저런데 수출되는 한국•중국 게임은 일단 검증 거치고 수출되는거라 상위권 먹는거고 우리나라나 중국도 눈뜨고 못봐줄 모바일게임들 자국엔 천지잖아
스작대우가 개판이라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도 똑같음 당장 블루아카 메인스작이 소신발언을 했는데
그래봐야 십덕게임이고, 그 게임들 중 몇몇은 세계관까지 일본으로 할 정도로 베이스가 일본문화인걸 생각하면 일본 문화의 판 자체가 더 커진거니까 사실 일본 사람 입장에선 싫어할 것도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사람은 어차피 너네나라에 존나 여행가서 돈 다 뿌리고 오잖어
그리고 억울하면 벤치마킹을 해서 만들던가 해 저 모바일게임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잖음 니들 십덕문화에 있던 요소들 재발굴해서 다시 가공한건데
일본은 실력있는 개발자들을 콘솔+패키지겜 회사들이 꽉 잡고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말딸은 잘나가는 것과 별개로 더 잘나갈걸 전제로 불려놓은 직원들 인건비 땜에 힘들긴 힘들다던데 잘나가긴 잘나가는데 예상보단 평범하게 잘나가서 인건비 부담이 좀 있다곤 하는듯
더 잘 나갈거란 전제가 어그러진 시점에서 사이버 에이전트가 좀 꼬이긴 했지
진짜 문제의 시작은 AbemaTV의 적자행보임 저 적자 땜에 문어발식으로 늘린 자회사들의 과금정책이 더 독해지기 시작함
ㅋㅋㅋㅋ 자회사 게임에 일일 광고 들어가는 거 보고 ????? 했음 ㅋㅋㅋㅋ 아니 광고 보면 재화를 주는 패치하는 거 보며 한순간 중국 회사한테 팔렸나 싶었을 정도였는데 ㅋㅋㅋㅋ
1. 애초부터 문어발식 사업함 ( 프로세카, 뱅드림, 아이프라, 코노스바가 개발사가 다른데 다 사이버에이전트 계열임) 2. 그 상황에 AbemaTV가 적자가 지속됨 3. 말딸이 잘 나간 덕에 버티긴 했지만 손해가 더 큼 4. 말딸의 성장이 유지될 줄 알고 직원 늘렸는데 생각보다 평범하게 잘 나가네? 5. 안 그래도 독한 BM이 더 독해짐
극장에 귀칼 슬램덩크 스즈메가 몇백만 넘겼다고 국내 영화 다 뒤져간다고 호들갑 떠는격
ㄹㅇㅋㅋ
이것도 진짜 개꼴뵈기 싫었는데 ㄹㅇ 잠깐 괜찮은 작품(+우리나라에서 먹히는 작품) 몇 개가 성적 좋았다고 싸잡아 욕하는 거 보고 얼탱이 없었음
갈라파고스는 한국이지 모바일 게임만 쥰내 성장하고 나머진 바닥아님? 그나마 P의거짓이랑 데이브,산나비 선전했지 얼마전엔 베리드 스타즈팀 해고시켜 버리고 트로트 폰겜 만든다고 하질 않나
갈라파고스 라고 하기에 글로벌로 즐기는 한국겜 많지 않나??
해외에서 흥행하는 모바일 게임 만드는게 그렇게 쉬운줄 암? 저거 니케는 무려 저런 류 게임 본고장에서 탑급 매출 찍고 있음. 왜 콘솔판 게임만 가지고 갈라파고스 운운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
애초에 갈라파고스라는 말자체가 선동용으로 만든 근본이 없는 단어에 가깝습니다. 문화 산업은 유행을 심하게 타서 특정 작품이 큰인기를 끌면 비슷한 게임들이 한동안 계속 나오는데 그럼 다양성이 떨어지니 갈라파고스 외산 문화가 자국에서 흥하지 못하니까 갈라파고스 자국 작품이 외산 작품에 밀리네 경쟁력이 떨어졌으니 갈라파고스 이딴식입니다. 애초에 독자 발전은 반드시 도태된다 라는 그럴듯 해보이는 이론으로 끼워맞추기식 선동용 주장에 불과 합니다.
저글도 잘보세요 외산게임이 일본에서 흥하니까 갈라파고스 라는건데 그 일본에서 흥한게임들 전부다 일본 서브컬쳐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외산 게임이 일본에서 흥하니 일본 문화가 겸쟁력이 없다? 다들 철저하게 일본 서브컬쳐를 밴치마킹해서 만든건데요? 그러니 조금안 파고들어도 주장의 앞뒤가 안맞는 말이 갈라파고스 예요
씹덕 가챠게임의 본가인 일본이 부진한게 신기하긴 함... 이유가 뭘까...
저 바닥 최상위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부동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크게 성공한 모바일 상당수가 일본산 이예요 걍 최근에 대작들 몇개 성공한거 가지고 호들갑 떠는겁니다.
생각보다 애초부터 얘네가 모바일 쪽에 투자를 안 한다더라 애초부터 콘솔 쪽이 강세였으니
이새끼들이 배가 쳐 불렀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도 맨날 리니즈라이크 찍혀나오는거 보면서 갈라파고스 소리 하니까
일본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각안나오면 금방 손절해버려서 별로 손이 안가더라 나름 애정갖고 하던 일본게임들 지금 다 고인되버렸어
솔직히 일본 애니메이션풍 콘솔겜, 모바겜 나오는거 보면 아직도 허허벌판 초록잔디 배경부터 나오면 한숨만 나옴
아니 니케는 얼마나 흥겜인거야 ㄷㄷㄷㄷ
한중일 서로 돌고 도는 느낌.
저런 말이나오는게 쟤들기준에선 외산게임이 일본내 매출1위하는게 신기한현상이라그람 원신이후쯤이였으니까 그전까진 절대적이게 자국내게임이 강세였으니까 지금 1-10위에 외산게임이 심심치않게 나오는게 걍 이상하다고 느낄만함. 근데 뭐그렇다고 쟤들 자국내 게임이 인기없냐? 하면 절대아니고 그냥 블아 니케 미호요겜제외하면 아직도 일본은 자국내 IP가 다강세임
당장 구글매출 원신빼고 다 자국내IP다
솔직히 한국이 더심각함 한국은 리니지라이크빼버리면 해외겜이 다먹었음.. 서브컬쳐고 뭐고 장르적으로 꾸준히 매출이 높은게 리니지라이크 하나임..
밀리언 아서, 바하무트가 이룩해놓은 스타일을 페이트나 프린세스커넥트 같이 인게임 그래픽보단 일러스트에 더 공을 들인느낌이 나고 게임도 좀더 플레이보단 한발짝 뒤에서 운영하는 느낌의 기존 가챠겜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은 모습도 보이는게 사실임 니케나 원신이 가챠가 주수입원은 맞지만 좀더 게임으로써 즐길요소가 있어서 살아남을수 있던게 아닐까함 일본국내에선 여기에 비슷하게 게임성까지 따라온게 말딸인거고 결국 일본 전통적인 가챠게임 틀안에서는 페이트같이 불멸의 아이피가 아니라면 살아남기 쉽지 않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