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는 저렇게 매너없게 피는 사람이 없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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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화장실 찾아가서 담배피면 매너있단 소리 듣던시절이었엉
이게 고속버스 재떨이가 없네 ㅋㅋ 휴게소 이야기 아님... 모든 버스 자리에 재떨이가 달린 시대가 분명 있었다...ㅅㅂ...
버스에서도 창문 열고 피우고 고속버스에도 의자 앞에 재떨이 붙어있었고
저 땐 차에 기본적으로 재떨이가 달려있었지 주유소 가면 재떨이 비워드릴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했고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나아졌지ㅋㅋ
알았어요 할아버지
저때 안 겪어봤구나 사라지기전에 법으로 존나 패서 겨우 없앤건데 피지말라해도 역정내는 사람 많았음
일부러 화장실 찾아가서 담배피면 매너있단 소리 듣던시절이었엉
선생님 혹시 연세가???
아니 그땐 애기였어 나도;
ㅇㅇ(106.101)
알았어요 할아버지
그 시절에 살아계셨으면 유게할배 맞습니다
한 30년 사이 엄청바뀌긴.햇네
버스에서도 창문 열고 피우고 고속버스에도 의자 앞에 재떨이 붙어있었고
왜 버스안이 없는건데? 그때는 좌석 등받이에 재떨이가 있었다고!
비행기에서도 담배 피우던 때가 있었다고 하니...
전면 금연시행하고도 가끔씩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다 걸리는사람 뉴스에 나오곤 했었지
이게 고속버스 재떨이가 없네 ㅋㅋ 휴게소 이야기 아님... 모든 버스 자리에 재떨이가 달린 시대가 분명 있었다...ㅅㅂ...
기차안에서도피고 진짜,,너무 힘들엇어 그땐,
버스는 그래도 창문이 다 달려서 그나마 나았음 매연이 잔뜩 들어오긴 했지만...
영화관에도 재떨이가 좌석마다 있었는데
와... 진짜 극혐 미개함 자체다.. 그나마 나아졋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냐류냐류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나아졌지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냐류냐류
저때 안 겪어봤구나 사라지기전에 법으로 존나 패서 겨우 없앤건데 피지말라해도 역정내는 사람 많았음
냐류냐류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윽..
저때는 기호식품으로 알려져서 그랬던거 아닐까
보고 또 보고 라는 일일드라마에서 주인공 자매 엄마가 남편이 방에서 담배피니 벽지색이 누렇고 안 좋다고 도배하자는 대사가 나옴. 남편이 그러니까 별스럽다고 짜증냄
저 땐 차에 기본적으로 재떨이가 달려있었지 주유소 가면 재떨이 비워드릴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했고
그걸 어떻게 아세요??
아 맞다 요즘 승용차에는 없지 ㅋㅋㅋ 화물차 생각했네 ㅋㅋㅋㅋ 전기화물차라 재떨이에 충전카드 넣고 있는데 ㅎㅎ
이건 필수로 있어야함 없는게 문제임 산불 주요원인중 하나가 지나가는 차량이 버린 담배꽁초임
버스 좌석마다 재떨이있었고 택시는 담배냄새가 찌든 경우 많았고 손잡이 옆 재떨이에는 항상 꽁초가 가득했던 시절
씹미개하네
인천공항 흡연실이 진짜 쾌적함. 담배냄새가 흡연실에서 많이 안나
유게가 놀라운게 옛날에는 다 저랬다니까 한국은 절때 저런적 없다면서 짱ㄲ들 니네나 그렇겠지 하더라 웃겨서 ㅋㅋㅋ
진짜 가끔 놀라운게 저거 잔재가 2000년대까지도 있었는데 유게는 진짜 하와와 여고생쟝들이 많이 있나 싶은 반응일때가 가끔 나오드라
2000년대 초반에 정말 확 바뀜. 식당에서 밥먹고 담배피고 밥공기에 꽁초끄는 양반들도 많았음. 그러다 한 5년 사이에 사라짐.
2천년대 초만 해도 기차 플랫폼에 담배 재떨이가 남아 있었는데
저런거 싹 없애기 시작한게 07~08 근처였을거야 아마
동생 사고나서 입원했을때 같은병실 틀딱새끼가 병실 안에서 담배핌 ㅅㅂ
화장실에서폈잖아요~ 하면서 간호사한테 지랄함 ㅋㅋㅋㅋㅋ ㅅㅂ 롬들이
창가 자리라고 한밤중에 창문열고 담배 처핌 십새끼가
어후,,그레이트씨ㅃ떼씨였네
자동차 시거잭 뚜껑을 뽑으면 놀랍게도 뚜껑이 달구어져 있어서 라이터로 쓸 수 있었지.... 당연히 센터페시아에 재떨이도 달려있고
조선시대도 왕족 여자들 하도 담배펴서 늙은 외모 정말 개판이었어. ㅋ 요즘 사극에 피부 광나는 여자들은 과거미화지. 요즘도 저거 빠지고 옛날 표현하니 뭔가 옛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착각까지 일어남
스튜디오 녹화에서 할머니가 문제 맞추고 피시더라 ㅋㅋㅋ
지금시선으로 보면안됨 저 시절에는 옆에서 누가 피던말던 신경안씀 그런시절이었음
오래된 고속버스 의자에 재떨이 흔적이 남아있지ㅋㅋㅋ
개싫어씹
복역끝난 범죄자가 버스에서 담배피우길래 피지말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개지랄 떠니까 범죄자가 깜빵가기전에 어디서든 담배펴도 되서 그런 꼴이 된거더라
5번은 좀
초등학교 선생님도 교실에서 담배피우고 그랬죠 ㅎㅎ
일본이었나 이런사진을본저깅ㅆ어서 일본이군ㄹ했는데 강냉이와 한들을보고 ,, 기겁햇다,,언제적이야,,,ㅋㅋㅋㅋ
돈쓰고 대접 못받는 ㅂㅅ들은 니니지류 게임 하는 놈들이랑 담배 피는 놈들이지. 세금 덕지덕지 붙은 담배 피우는데 흡연장좀 많이 만들어 주면 안되는건지…
세삼 시대가 참 많이 변한게 느껴지네. 참고로 우리나라가 후진국이라 저런것도 아님. 전세계적으로 그냥 흡연이 당연시되던 시절이 있었고, 한국이고 미국이고 비행기에서도 흡연했음. 그러던게 흡연의 위험성뿐아니라, 간접흡연의 위험성도 많이 알려지고 차츰차츰 사라진거지뭐. 그나마 국내는 2002년월드컵기점으로해서(국가캠페인+이주일씨폐암사망) 좀 빨리 사라진편임. 2006년인가 유럽갔을때 길빵은 당연하고, 어지간한 실내카페도 다피드만. 내가 그땐 아주 심각한 흡연자라, 인천공항 닭장(흡연실)에서 줄담배피고 14시간인가 비행하고 났더니 담배생각밖에 안나서, 프랑크푸르트공항서 흡연실을 찾는데, 아무리 흡연장소픽토그램을 찾아가도 안나오는거야. 웃긴게, 공항실낸데도 흡연실을 동물원처럼 분리시켜놓은게 아니라, 그냥 공항실내에 재떨이 하나놓고 흡연장소래. ㅋㅋㅋㅋ 난 분리된 방을 상상하고 찾으니 찾을수가있나.ㅋㅋㅋㅋ
쌍팔년도식 비행기 흡연
저땐 어른 = 담배 핀다는 인상이었던 것 같음. 천천히 나마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서 다행임.
일본은 대도시는 금지이지만 지금도 실내에서 흡연하는데 뭐. 우리나란 빨리빨리 민족이라 그런지 버리는 것도 빨라
난 오히려 일본 여행갔을때 흡연장 찾으니깐 그냥 실내에서 피라는게 놀라웠는데 ㅋㅋ
난 저때가 좋았는디
진짜 유게이스러운 애 한명있네
근데 만화방은 담배냄새가 나야지 안정되는 그런맛이 있었음…. 거기에다 라면에다 단무지 시켜먹으면…
초딩때 선생이 담배피면서 수업했지
2070년 전국민 강제간접매연 시절 2020년대까지만 해도 가솔린 연료로 달리는 자동차들이 사람 다니는 길이나 도로를 달렸다고 한다 ㅋㅋ
아버지 직업이 교도관이라서 어릴때 몇번 교도소 안에 드가본적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게 담배 쩐내가 엄청 났단거. 교도소 특성상 여자직원이 없으니 더 심했던걸로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