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그랑프리 재현 ㄷㄷ
[유머] 독일인이 10년간 공들여 만든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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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쿠팡때문에 이제 입문했는데 올드팬들은 모나코를 진짜 애정하더라 추월구간이 없고 좁아터져서 노잼 레이스던데 (과거 경기를 봐도) 고인물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따로 있나 싶은데 명쾌하게 설명한게 없긴하더라.
레일도 없는데 차량 어캐 움직이는거지??
와 처음에 보이는 사람 진짜 크다
개쩐다...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믿음"
자석으로?
코스 자체가 예쁜 점도 있고, 역사와 전통의 서킷이라 F1의 상징적인 의미도 있음. 바쿠나 마리나베이처럼 도심 레이스라 코스도 어려운데 추월도 쉽지 않아 팀의 작전이 그만큼 두드러지기도 하고. 안전위주로 팀이 다수라면 노잼 레이스가 나올수밖에 없지만, 변칙상황이 생긴다거나 비라도 오면 진짜 개꿀잼 레이스가 됨.
개쩐다...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큰사람도 만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스키드 마크가 너무 예쁘게 들어갔다 ㄷㄷㄷ
와 미친 개쩐다
저런거 먼지 청소는 어떻게 하지.. 10년이면 계속 청소했을텐데
걍 쥰내 큰 아크릴 상자로 덮어놓지 않을까?
안 쓸 땐 그럴려나
일단 선풍기 같은걸로 날리고 붓으로 털어내지 않을까.
레일도 없는데 차량 어캐 움직이는거지??
THE O
자석으로?
아래 자석 넣어놨을듯
도로 아래에 공간 있어요
THE O
"믿음"
도로 밑에 자석으로 레일 돌리나봐ㄷㄷ
바닥에 자석레일이 깔려있어서 그거 따라서 이동함 https://www.youtube.com/watch?v=0Tp9XzbTHAk&ab_channel=Lateautumn%EB%8A%A6%EA%B0%80%EC%9D%84
레고에비슷한게있던데 차체에 자석을 붙여놓고 바닥아래에 자석레일을 깔아두더라구요
홀리 몰리!
리니어 모터
포도맛포도젤리
포도맛포도젤리
자석레일보다 훨씬 기술집약적이고 노가다 짙은 방식이었네...
로봇카폴리
포도맛포도젤리
레고처럼 자석이 레일따라 그냥 밑에서 움직이는게 아니라 PC로 레이싱 데이타 넣어주면 그대로 코스에 따라 움직이면서 재현할수 있는 레벨인데..... 장난 아니다...
규모의 차이는 있을건데 저런 구동 방식으로 레이스 되는 게임기는 90년대에도 있었음 세가 로얄 에스코트 라고 경마라서 코스가 단순하긴 한데 90년대 초에 나와서 그 뒤에도 쭉 나오고 같은 계통의 기계들은 아직도 일본에서 코인오락실에서 현역으로 돌아가는 애들 있음 경마 게임이라 취향 많이 타는 게임이지만 생각보단 괜찮은 게임기였음 관리가 좀 빡세서 문제 였지만
내연기관
와 처음에 보이는 사람 진짜 크다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와...우와...
밑에 자석있는 레일로 움직이게 하는건가?
필요한것 존나 큰 부동산
F1 쿠팡때문에 이제 입문했는데 올드팬들은 모나코를 진짜 애정하더라 추월구간이 없고 좁아터져서 노잼 레이스던데 (과거 경기를 봐도) 고인물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따로 있나 싶은데 명쾌하게 설명한게 없긴하더라.
단열했니
코스 자체가 예쁜 점도 있고, 역사와 전통의 서킷이라 F1의 상징적인 의미도 있음. 바쿠나 마리나베이처럼 도심 레이스라 코스도 어려운데 추월도 쉽지 않아 팀의 작전이 그만큼 두드러지기도 하고. 안전위주로 팀이 다수라면 노잼 레이스가 나올수밖에 없지만, 변칙상황이 생긴다거나 비라도 오면 진짜 개꿀잼 레이스가 됨.
그걸 어떻게든 추월하는걸 보는게 묘미가 아닐까?
관광지 중앙에 위치한 이름만 시가지가 아니라 주민들이 거주하는 실제 동네 도로에 서킷을 만들어서 진정한 시가지 서킷에 요즘 추월의 필수요소인 drs가 직선주로에서 직빨로 추월한다는 이유때문에 고인물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음. 고인물들은 모나코 처럼 아슬아슬한 곡선 상황에서의 추월이 진정한 추월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중에 가장 오래된 시가지 서킷에 주행자체가 어려운 모나코를 더 좋아하는거고., 라고 어디서 주워들음
그냥 역사때문임. 세나처럼 간간히 모나코에서도 미친 주행보이는 괴물들이 있어서 더 미화되는거고. 차 작았던 과거에나 괜찮은 서킷이지 현 세대에는 완전 부적합임. FIA에서 서킷 대대적으로 개선할거 아니면 캘린더에서 뺀다고 배째도 될 정도임.
사실 올드팬도 역사 명성으로 좋아하는거지 레이스 자체를 좋아하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차라리 퀄리파잉에 더 관심이 많지 레이스 자체는 그냥... 이런 느낌임. 퀄리파잉 결과가 사고 안나고 비 안내리면 그냥 그대로 본선 결과대로 종료되서
있을지 모르는 영화같은 역전을 보고싶어서 레이싱경기를 좋아합니다. 몇경기 중에 한번 나오면 그게 영화죠. 어떤면에선 슈퍼레이싱이 더 잼날때도 있고요
딴 서킷은 그 기대로 봄. 벨기에 스파 서킷이나 브라질 인터라고스는 엄청 좋아함. 근데 모나코는 아예 그런 기대도 거의 안드는 서킷이라 10년 넘게 봐도 차라리 퀄리파잉이 재미있지 본선은 개노잼...
저는 우당탕탕 아제르바이잔 역시 추월 안되지만 레드플래그가 무조건 나오는 싱가폴 비가 변수인 네덜란드 좋아함
세나와 슈미 시절 몇몇 명 경기가 있어 손에 땀나는 그런 명경기
모나코 명경기를 보려면 세나에 슈마허까지 가야하는거보니 내가 잘못본게 아니고만 ㅋㅋㅋ
명쾌하게 말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F1의 흥행가도자체가 사고와 폭발에 존재한다고봄 지금은 기술력이 좋아져서 사고가 많이 안 나는게 F1의 하락세에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모나코처럼 좁아 터진곳이 그나마 사고가 많이 나는 트랙이라고 봄 그래서 올드팬의 아이콘이 된거라고봄
올드팬도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함. 레이스도 재미없는데 셀럽들만 존나와서 하하호호하니까 비 안오는 모나코는 그냥 퀄리파잉만 보고 왠만하면 같은 날에 하는 인디500가 훨씬 재밌음
F1 제대로 안보는듯? 넷플릭스 시리즈때문에 시청률 다시 오름 F1 흥행은 사고가 아니라 추월을 잘하는 레이서들이 많아야 올라가고 추월이 가장 어려워서 퀄리파잉 결과 그대로 끝날 가능성이 가장 많은게 모나코임.
가서 데이터를 보고오셈 넷플릭스로 뭐 찔끔올랐다고해도 F1의 위상은 그냥 나락간지 오래임 절대로 예전 그 수준만큼 안 올라감 애초에F1은 세계 3대 스포츠축제일정도로 위상이 컸는데 요즘 누가 그런거 알아줌? 걍 넷플릭스에서 틀어주는것만알지
석기 시대 이후로 진화가 멈췄고 바빌론 이후에 새로운 게 없다더니 검투사 경기에 열광하던 로마인들과 똑같구나!!!
레이싱 자체만 보면 지루한거 맞음. 근데 그랑프리 무대가 모나코시가지다 보니 잘보이는 식당들 예약 및 전후의 행사들로 도시 전체가 축제 즐기는 느낌이 큼. 게다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모나코시와 어울려서 그림이 예쁘게 나오다보니 그냥 그거 보고 즐기는 것도 있고... 여러모로 레이싱을 테마로 도시 전체가 벌이는 축제라서 애정하는 것이 크다고 봄.
아~ 직관을 해야한다면 모나코에서 보는걸 추천함! 이정도 느낌인가보구나. 뉴비라 그런지 DRS를 활용한 추월이 꿀잼포인트인데 좁은 시가지 서킷은 진짜 재미가 없는 와중에 모나코는 무슨 재미로 봐야하나 했는데 직관이란 관점에서 보면 맞을지도 모르겠네. 확실히 싱가포르도 그렇고 이번 라스베가스도 그렇고 경치가 예쁘면 좀더 먹어주긴 한거 같음.
멍게소리야 F1매출이 최근 10년동안 2.5배가까이 늘었는데
르망24, 데이토나24 처럼 근처에서 하루종일 캠핑하며 놀고 먹으면서 보는 것 즐기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그런 현장의 느낌?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함.
F1은 마치 철권같아서 철권8이 나왔습니다!!! 와!!!! 하지만 신규 뉴비가 진입하기도 어렵고 보는것도 한국에 쿠팡에서 해주기는 하지만 지금도 메이져한 대회라고 보기 힘들고 어제도 보면서 생각을 해 봤지만 미래에도 유망한 산업인가? 생각해 봤을 때 자동차회사, 정유사, 타이어회사 등등 미래를 이끌어가기 보다는 우리같은 할배들만 모여서 세나니 슈마허니 베텔, 알론소, 헤밀턴, 베르스타펜 등등 얘기하는 스포츠가 될거지 점점 사라져가는 스포츠가 될 것
매출은 늘었지 애초에 F1은 단순 '자동차 스포츠'였던게 시작인데 지금은 '슈퍼카 사업'이 되었으니 매출은 늘 수 밖에ㅋㅋㅋ 이게 F1의 현재 위치임 뭔 넷플릭스보고 F1을 알게된애들이 자꾸 조금 아는 지식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어
F1 매출이 늘어난건 90년대랑 00년대초랑 다르게 에클레스턴에서 리버티쪽으로 인수하면서 돈 놀이를 하면서 늘어난게 큼 미국쪽으로 넘어오면서 위에 나온것처럼 넷플릭스로 관심 없던 사람들도 보게 되고 미국회사가 사버리니 미국 기업들 투자도 들어오고 해서 수익이 지난 10년동안 가장 극적으로 수입이 늘어난 스포츠가 됨 에클레스턴이 지배하고 있던 시절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근데 왜 만든거래?
존나 개쩐다 ㄹㅇ
저걸 하네...
와…..
감속 가속 하네
저것만으로도 감탄밖에 안 나오는데 만약 차량들이 사이버포뮤러에 나오는 차량들이었다면 팬티 젖었겠네요.
차가 막 변하고 부스터 쓰고 하면 크윽
와 쩐다
해밀턴이 추월을 못하네 2016년인가?
그 연속으로 주차하는거 재현한줄....
중간의 급커브가 그 헤어핀인가?
바닥 타이어 자국 오졋다
10년이나 걸린다고?
보통 차다니는 라인 밑에 체인 넣고 자석으로 따라가게 만드는데 저건 그런거 없이 개별제어를 해버리네 ㄷㄷ
재생속도 2배하니까 그럴듯해!
이게 갑부지
왈랄랄근
비슷하게야 되겠지 건물들 미니어처도 팔고 아래서 움직이는 시스템도 판매하니
모나코 그랑프리 하니까 이거 밖에 안떠올랐음 ㄷㄷ
독일이 만들었으니 적어도 몇달은 잘 움직이겠다 모나코라고 프랑스 제품이었으면 ...
파업했음
그나마 프란스는 알핀에서 명맥을 유지중이네 드라이버도 전부 프랑스인이고
10년간 거인 로봇 만들었다고?!
아이언맨 왜 안나옴..
제작자:제일 공들였던 부분은요! 보는사람:네 제작자:서킷 타이어자국요. 보는사람:? 제작자:진짜 움직여야 저렇게나온다고.
조명효과도 쩌네
이제 미니카에 초소형 카메라 달고, vr끼고 직접 운전하면서 플레이하면 완벽하다!!! 이거 내 로망임. ㅎㅎ
슈퍼마리오 홈서킷 ㄱㄱ
하이!!
10년밖에 안걸렷네 저정도 퀄리티인데
도심레이스라서 모나코인가 했는데 실제 대회에서 보이던 그대로 풍경이 보이는 거 보고 확신이 들었고 그걸 그대로 재현한 퀄리티에도 감탄함
와....미친....
개인이 만든 거 아님. 10년간 만든거 아님. 저 테마는 2018년부터 만들었음.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미니어쳐원더랜드. 독일가면 한번 꼭 가볼 만 한 곳임. https://www.miniatur-wunderland.com/discover-wunderland/worlds/monaco-provence/ 근데 왜 자꾸 10년간 만들었다는 둥 거짓정보를 섞는걸까?
거짓 정보는 새로운 정보 로 인식 되어버리니깐
https://youtu.be/ym2eLacfcL8?si=JYeDHRPP8hnqilxF 제작자가 10년 걸렸다는데 누가 맞는거임?
파인짱
홈페이지에 써 있는건 왠지 설계나 재료 선정 같은 준비기간 같은 건 제외해서 그런듯?
그럼 딱히 틀린말도 아닌데 대체 뭐가 거짓 정보라는거지 저 출처도 기술적인 면에서 강조하면서 10년이라고 설명했고 나도 그래서 독일인 제작지 기준으로 쓴거고 여기 댓글들도 다들 제작자 유튜브 퍼온 것도 그렇고 기술적으로 제작자 기준으로 말하는건데
야 너 땜에 유튜브 뒤져봤더니 저 포뮬러1 제작자가 저 첫 영상부터 몇주전까지 계속 포뮬러1만 10년 동안 만들어온거 있네 10년 맞으니까 수정 안할거고 넌 댓삭하든가 거짓정보 아니라고 정정하든가 해라
쟤한테 추천준 애들 글 좀 더 내려보고 뻘줌할듯 ㅋㅋ
둘이 올린 자료들 보면 글쓴이 말이 더 설득력 있는 것 같은데.. 뭐 추가적인 자료라도 있음?
링크들어가봐. 공홈에 2018년 5월부터 제작 들어갔다고 되어있구만.
4년 넘게 뒤에서는 안 읽음??? 최근 영상에서 10년 동안 계속 개발 해왔고 처음 15년도에 1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써있는데 왜 "가짜 뉴스" 퍼트림?
공사 기간이 2018년 5월 이라는 거고 안내문에서 4년 넘게 전부터 개발과 프로그래밍 해왔으면 최소 14년 5월부터 영상 찍으며 기획 한거고 애초에 유튜브 영상으로 2015년부터 이 레이싱 미니어처 기획, 제작한 것을 다 보여줬는데 끝까지 내가 거짓 정보라고 주장하는거임???
먼저 잘못된 정보 퍼트리고 무시하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 타임라인으로 글쓰는거 다 보이는데 뭔
빨리 댓글 지우고 런해
논란일자 "몰라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