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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아지좌... 쌉싸리좌... 햄토리좌... 잊지 않겠읍니다....
수원화성보다 저 기록이 더 무시무시
일론머스크가 탐할만 하지
ㄹㅇ 수원화성보단 기록물이 문화유산 아닌가...
그건 '문화재 등록해서'가 아니라...
근로자 임금 장부도 있다고...
왕비랑 뜨밤하려는데 느낌이 쎄해서 병풍치워보니 그 뒤에 숨어있던 사관 민모씨
일론머스크가 탐할만 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entus01
왕비랑 뜨밤하려는데 느낌이 쎄해서 병풍치워보니 그 뒤에 숨어있던 사관 민모씨
사관 민모씨: 왕께서 중전마마의 지고리를 풀자 아름다운 가슴이 봉긋하게(꿀꺽~)... 이윽고 왕: 잠깐! 어디서 글 쓰는 소리랑 거친 숨소리가?...
아니 사관 시켜놨더니 야설을 ㅋㅋㅋ
참고하겠습니다(?)
도구랑 재료출처도 써놓는다고? ㄷㄷ
근로자 임금 장부도 있다고...
수원화성보다 저 기록이 더 무시무시
플래이어원
ㄹㅇ 수원화성보단 기록물이 문화유산 아닌가...
맞을걸. 둘 다 포함해서.
수원 토박이가 말해준다 문화제 등록해서 북문 남문 상권 다죽음 수원에 중심가 엿는대 이제 낙후된 할렘가 중국인 밀집 지역
클라우저 2세
그건 '문화재 등록해서'가 아니라...
등록하면 더 살아나지 않나? 그걸 캐치프라이즈 해서 홍보했을거 아녀??
그래도 죽은거면 문화재등록이 문제가 아니라 자체 상권이 그냥 죽은거 같은데
건물자체를 못지음 리모델링도 안됫다가 요즘좀 풀어줌
광교 : ㅎㅎㅋㅋㅈㅅ
장안문 팔달문 이면 그냥 구시가지라 중심가가 다른데 간거잖아요...중국인도 수원역 인근이 더 많아진지 한참된게 문제지만
건물자체 공사를 못햇음 요즘 좀풀어중 상태임 요근래 행궁쪽 장사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거 뺴고 살던 사람들은 다떠나는 추세 못살동네임
문화제로 묶이면 건물 공사 못해 요즘 좀 완화되서 리모델정도 허락해줌
뭣도모르고 무조건 아니라는 애들 많음 ㅋㅋ 힘내세요
광교는 만든지 얼마 안됨 2000년도 초반부터 저쪽동네 상권 죽음
수원역 사창가 다쫒아내니까 ㅉㄲ들이 거기 점령했다는 이야기들음
예전부터 사창가 옆이 중국인 많은 동네였어요. 사창가 쪽은 오히려 중국인이랑 무관한 식당들 들어오고 있어서 분위기 좋아진게 개그
여고에서 수원역 가는 길목 거기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건 그 전부터 그랬음 나 근처에 살 때에도 거기 지나다니면서 오 여기는 구청 현수막이 중국어로 붙어있네 신기해했었는데 그때가 한창 리모델링 계획 잡던 중이었음
아 재개발 재개발 단어가 생각 안나서 리모델링 이라고 함
사실 그리고 광교가 상권 빨아먹을 수가 없는 게... 광교야말로 교통이 너무 좋아지면 베드타운 역할 밖에 못한다는 증거이기도 할 정도라서 신분당선 타고 서울 가서 노는 게 더 좋은데 굳이 비싼 값에 광교가 발전되질 않음 상현역은 그나마 수지 상권이랑 겹치는 영역이라 살아난 거고 광교중앙역은 예상보다 상권 형성 너무 못함
나도 수원에서 한 20년 넘게 구른 사람이지만 그것만이 이유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거꾸로 행궁이 제대로 복원되면서 근처 상권이 새롭게 재해석되기 시작한 면까지 있고. 수원남북문 --> 수원역 --> 인계 --> 광교 --> 화서로 이동하고 있는 현재 수원 상권의 모습을 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구도심과 신도심의 세대교체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더 냉정히 말해, 그나마 화성과 행궁이 제대로 복원되면서 더 나락으로 갔을 남문쪽 상권이 그나마 관광상권으로 다시 자리잡기 시작한 면도 없지 않음.
ㄹㅇ..광교중앙.. 상권이..ㅠ
인식 자체가 인계동에서 놀지 이게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럼. 까놓고 말해서 광교 쪽이나 수원역이나 유흥으로 놀거면 차라리 인계동 가고 말음.
남문이 수원 중심가일때가 중앙극장 살아있던 시절이고 나 중딩때인데. 수원역에 애경 들어서고 그 후로 확실히 그쪽이 쇼핑 까지 하고 유흥으로 놀기가 편하니까 상권이 이동이 된거임. 까놓고 말해서 북문/남문서 유흥거리 뭐 있어요? 없지 그러니까 사람들이 애경 들어서자 마자 자연스럽게 상권 옮겨가고 수원역이 조금더 활성화 된거지.
수원역에 애경백화점 들어서면서 남북문 상권이 몰락한거지, 문화재 등록이 원인은 아님. 사실 화성 바로 옆만 아니면 4층 이하까지 리모델링 가능했었는데, 정비를 안한 탓에 상권이 수원역으로 옮겨간거지
망아지좌... 쌉싸리좌... 햄토리좌... 잊지 않겠읍니다....
언노미여
석회장이 고칠세씨는 왜 임금이 없어? ㅠㅠ
와 그 시절에 종이에 프린트한 기록도 있네
어휴 기록의 조상님.. 딴건 몰라도 뭐 잡아 땔려고 묻으면 바로 트집잡혀서 조사당했겠다.
히든 영웅 : 고칠세 만드는 역할이였지만 그의 이름은 너무나도 띄었다.
7살이라 세뱃돈으로 퉁쳤나봄
이험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자료 보니까 저 시절에 건설 노동자 임금이 엽전 3전이었고, 대장장이나 석공같은 특수 전문 직군은 1.5~ 3배까지 임금을 받거나 조수가 있으면 조수 식대로 쌀을 추가로 줬다는 데서 저 시절 물가가 대충 짐작이 가네. 지금 일용직 노동자 일당이 저 시절 3전이니까 1전이 지금 돈으로 약 5만원 정도였네.
이잉돌 뭔가 귀엽다.ㅋㅋ
이래서 역사적 사료하나 발견되면 학계가 뒤집히는거지. 그때까지 학계의 상식으로 알려져있던 당시의 시대상 같은게 새로 연구해야되고해서.
이이잉~~
어쩌면 거대한 건축물 이상으로 기록과 저술이 중요할 수도 있는 이유
수원화성 만든 사람들 이름을 전부 기록함
구경 가봐야 겄네
막상 오시면 별 거 없긴 합니다.
행궁광장 필두로 카페거리 있고 그 길 건너편 매향다리쪽 가서 로컬인 동홍식당이나 매향통닭은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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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선 시대의 기록 문화는 대단한 게 맞습니다. 그 정도로 꼼꼼하게 그 당시 일을 기록해 놓은 문화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국적이 의심갈 코멘트네
착취같은 소리하고 있네. 일본 덕분에 생활 수준 향상된 건 생각 안 함? 卢武好 | (IP보기클릭) | 24.01.27 12:19 ----------------------------------------------- 저 인간이 댓글 단거 구한말 일본의 조선 식민지 착취했다는 글에 댓글단거임.
운이 없어서 기록물이 제대로 없다보니.. 아니 있는 것도 불리하면 모르는 척하고.. 역사 날조와 왜곡이 DNA에 새겨져 버린 그 나라인가...이렇게 정확한 기록물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건지 모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됨.
새벽에 깨서 이런 ㅂㅅ댓글을 볼줄이야. 지가 말하고도 입으로 뭘 쌌는지 모를거란게 짠하다
기록에 미친 나라 조선
기록에 진심인 조선
활자도 일찍 나오고 기록에 미친 문신들로 굴러가는 국가라서 외세만 아니라면 몇백년은 더 지속했을지도 모르는 국가였음. 문과 이색기들이 기술천시, 인권천시 안하고 조선말 개혁이 성공했더라면 안망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