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치기현에는 오쿠닛코라고
특히 가을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 있음.
그런데 도치기현에서 이 지역에 대한
초호화 관광 패키지를 판매했는데
5성급 호텔 2박 3일 숙박
옛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식사,
헬기투어 가이드 등이 포함됨.
문제는 이 투어의 가격은 400만엔
한화로 3500만원이라는 것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패키지가 나왔냐
하면 중동의 부자들로부터 이런 문의가 왔었다고 함.
근데 정작 판매를 개시하니 아무도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았고
결국 가을이 지나 겨울패키지로 변경
가격도 290만엔 (2500만원) 으로 인하했는데
그래도 아무도 안사
세금 1억 3천만원을 투자한 협업 패키지는
대실패로 끝나버림
이런건 각국을 뒤져보면 무지하게 흔한일이라 일본이라고 당하고 그런거아니지.
남미 2주에 2~3천 vs 일본 2박3일에 3.5천 누가봐도 비싼데요?
다 합의된 듯 하다가도 계약서 싸인 직전에 나가리되는게 일상인 판이 사업판인데 저건 진짜 설레발 아니면 슈킹이겠지
설레발의 위험성
우리나라에서 패키지로 2주쯤 남미 훑고와도 2~3천하니까 가격이 문제는 아닌데 기간이 너무 짧았나..? 걍 골탕먹은건가
세금 1억 3천만원이라... 3팀 정도만 받았어도 본전이였네 ㅋㅋㅋㅋ
낚임 ㅋㅋ
설레발의 위험성
이런건 각국을 뒤져보면 무지하게 흔한일이라 일본이라고 당하고 그런거아니지.
우리나라에서 패키지로 2주쯤 남미 훑고와도 2~3천하니까 가격이 문제는 아닌데 기간이 너무 짧았나..? 걍 골탕먹은건가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남미 2주에 2~3천 vs 일본 2박3일에 3.5천 누가봐도 비싼데요?
세금 1억 3천만원이라... 3팀 정도만 받았어도 본전이였네 ㅋㅋㅋㅋ
선입금을 받으셨어야죠
낚임 ㅋㅋ
재들은 저돈이면 크루즈 여행할껀데
몇팀만 받으면 본전이니 시간 지나면 결국 손해는 안보겠네
다 합의된 듯 하다가도 계약서 싸인 직전에 나가리되는게 일상인 판이 사업판인데 저건 진짜 설레발 아니면 슈킹이겠지
경치가 좋긴 하네
가까운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있는데 굳이 일본까지 올까? 비지니스 아니면 중동 부자들이 동아시아로 올 일이 거의 겂겠죠
우리의 유니크하고 독특하고 유슈나 일본을 그들이 선망하고 동경해서 오지 않을리기 없다구!
중동에 부자라고 해도 믿으면 안됨. 티비에서 막 중동사람들이 타고 나오는 나오는 슈퍼카들 그거 도난차들 겁나 많다고함. 한국에서 도난당한 슈퍼카나 비싼 고급차들도 국내에서 대포차로 돌아다니거나 중동, 남미로 수출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