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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이 느끼는 저말 - "나대지마라"
저건 알면서 하는 말이잖아.
저건 싸우자는거지
난 외향형중에서도 극 외향인데도 저말 들으면 '왜 시비냐 씨1발년아?'소리나오는데
외/내향 가릴거 없이 그냥 귀싸대기를 부르는 발언 아닌지?
뭐지? 죽빵 맞고싶나
어쨌든 텐션은 올랐잖아요
저건 알면서 하는 말이잖아.
내향인이 느끼는 저말 - "나대지마라"
외향인이 저 말할때 생각하는거 - 평소에는 기죽고 지내는게 마음 아팠는데 잘 노는거 보니 기분 좋다-
ㄹㅇ
저런 말을 누가함?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봄 군대 빼고
저 말을 순수하게 그런 의미로 쓴 사람은 살면서 딱 1명봄 나머지는 다 짜져있으라는걸 돌려 말하는거더라
뭐지? 죽빵 맞고싶나
저건 싸우자는거지
잘 논다
난 외향형중에서도 극 외향인데도 저말 들으면 '왜 시비냐 씨1발년아?'소리나오는데
루리웹-4194622151
어쨌든 텐션은 올랐잖아요
아 그런방향?
신났네? 좋아? (신났구나 네가 좋다니까 보기 좋아)
내향형은 ㅈ같아지고 쭈글해진다구.. 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327192388
루리웹-9327192388
어흐흐흑
그렇지 현실에서의 느낌은 이게 맞지
봐라봐라 좋~단다
뭘 얼마나 축약한건지 몰라도 진짜로 다른 거 없이 저렇게 띡 던지면 내향이고 자시고 꼽주는 건데
저 소리 듣고 응 좋아라고 받아치는 사람이 ㄹㅇ 기 쎈 사람이지 보통은 이 씹련이 나한테 왜 이러지? 생각을 하지...
저런말 지껄이는 것들은 뭐가 그렇게 찌질한건지 원.
김제덕상무
저건 그냥 시비 거는거잖아
외/내향 가릴거 없이 그냥 귀싸대기를 부르는 발언 아닌지?
하루종일 집에서 질질 짤 자신 있다
걍 내향 외향 상관없이 시비거는말 아닌가? ㅋㅋ
싸우자는거 같은데
저 말 들으면 한 1주동안은 잠자기 전 누워서 뭐지 뭘 잘못한거지? 하며 자학하며 잠든다ㅠㅠ
저게 말해도지랄이란거냐
보통 저렇게 말하는게 내향형 아닌 사람도 듣기 거슬릴 말이라서
아 내가 신났다고? 그렇네? 나 왜 이런데 들뜬거지? 난 대체 뭘까 내가 이렇게 손쉽게 웃었나? 하아 갑자기 김이 빠진다
애초에 저건 시비거는 거잖아ㅋㅋ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쁠 거 같은데ㅋㅋ
저런 말하는 애중에 나를 좋게본놈 본적없어서 나도 들이받으면됨 넌 왜 우울함? 초상났음? 이러고 놀면된다
저건 그냥 시비거는거잖어 ㅋㅋㅋㅋ
끄아앙...
근데 난 내향형인간인데 텐션 올랐을때 저러면 어휴 그렇죠 ㅎㅎ 댈거같다, 눈치도 없거든,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어 설마 하고 시무룩하게 이삼일고민할듯
오늘은 대화 많이하네? 오늘은 컨디션 괜찮음? 정도면 다른날은 아파서 걱정해줬구나 싶은데 좋아? 는 싸우자는거네
나는 그냥 그렇게 활발하게 말하고 움직이는건 처음본다 라고만 해도 기분이 다운됨
내향형은 속으로 삭히니까 그런거고 대놓고 싸우자고 기싸움하는거지
저건 시비라니까. 싸워야지.
응 좋아 ㅆㅅㄲ야 하고 싸다구부터 쳐야지 그냥 싸우자고 시비터는건데
언제부터 외향적인사람이 싸가지없는게 된거지..
시비걸렸는데 텐션에 더 오르면 개변태 아닐까요 헤응
내향이고 뭐고 저건 싸가지 없는 말이잖아 ㅋㅋ
사전에 쌓아놓은 관계 따라 갈리는 거지 딱히 정해진 게 있는 것 같지 않음 평소에 사이가 그다지 안 좋은 사람이 했으면 꼽주는 거일 수 있는 거고 평소에 사이가 좋은 사람이면 그냥 그렇구나 할 부분이고 상대가 무조건 나를 공격하는 건 아닌데 무조건 방어적으로 행간을 읽을 필요도 없음 저건 그런 맥락이 아니라 그전까지는 몰랐다가 저 말 한마디로 트리거가 되어서 3인칭 시점으로 타자화해서 보니까 어? 지금 내가 뭐하는 거지? 하고 짜게 식는다는 이야기지 뭘 공격하고 꼽주고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님
근데 딱 저말투면 시비터는게 맞는거가틈
나랑 진짜로 우호적인 관계면 좀더 순화해서 말조심해가지고 이야기할테니꺼
저건 극단적이고 보통 무슨 좋은일 있어? 기분 좋아보이네? 이렇게 말함
걍 어 개좋아서 그래 ㅋㅋ 하는 사람도 있고 꼽주는 줄 알고 시무룩해지는 사람도 있는 거고. 인터넷 커뮤는 찐프피들 많아서 후자가 많을듯
싸우자는 건가?
경험상 저렇게 말하는 사람중 나랑 호의적인 관계가 하나도 없었음 제대로 된 사람이면 훨씬 듣기좋게 말함
좋은 일 있나봐? 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좋냐? 라고 말하는견 내외향 떠나서 걍 싸가지가 바가지인듯 싶은데 ㅋㅋ
엄청 친한 사이아니면 걍 시비아닌가 싶은데
저건 대놓고 싸우자는거고 "오 기분좋아보이네 뭔일 있어?" (악의 0% 선의 30% 소셜토크 70%) 이거에도 가끔 꺼지기도 함
유게이들 신났네
내향형이 들으니까 텐션 꺼지는 거지 외향형한테 저랬으면 죽탱 돌아감
저게 악센트를 잘 배분해도 꼽게 들릴텐데
아니 외향형인 사람에게도 저렇게 말하면 ↗같을건데...?
솔직한거랑 무례한 거랑 구분 못하는 인간이 너무 많아..
저 말 하는 인간 중에서 본인이 들었을 때 기분 안 나빠하는 인간 단 한번도 못봄
ㅇㅇ이가 오늘은 웬일로 말을 많이하네 ㅋㅋ
자신의 현재 상태를 묘사하거나 판단하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현타가 옴.
저건 싸우자는 거지 ㅋㅋㅋ 긍정적 표현 하려면 신나지! 좋지!! 이렇게 해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