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폐업이 아닌 영업중인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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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은것도 아니면 저렇게 두는게 좋긴하겠네
사장님 이거 전원꼳아도 안켜지는데요? 직접 전력을 만들어오라곸ㅋㅋㅋㅋㅋㅋ
저기에 자전거 있습니다.
전기비도 무시할수없어서 영업이 안되면 저럴수밖에 없음
자 한국버젼. 직찍 보구가. 한 판 하고 갈까 했는데 전원 켜기 구찮아서 안켰음.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옛날 오락실에 전원 꺼져있는것들 많았지 ㅋㅋ 이름 위에 안붙혀져 있으면 뭔겜일까 두근두근하면서 키기도 했음
왜 우리나라 같을까...
손님이 많은것도 아니면 저렇게 두는게 좋긴하겠네
왜 우리나라 같을까...
크로스킬즈
자 한국버젼. 직찍 보구가. 한 판 하고 갈까 했는데 전원 켜기 구찮아서 안켰음.
어디임?!
한국도 켜야해? ㅎㅎㅎㅎ
와. 요즘 츄릭스에 월광보합 심는 곳 많은데, 저긴 기판 쓰나보네요. 상태들도 좋고~ 매물 나오면 눈 돌아갈 듯
켜야했음. https://m.news1.kr/articles/?4171300 오이도 88오락실 관리한다는 느낌은 없어서 실망이였음...
ㅎㄷㄷ;;
사장님 이거 전원꼳아도 안켜지는데요? 직접 전력을 만들어오라곸ㅋㅋㅋㅋㅋㅋ
세린홀릭
저기에 자전거 있습니다.
햄스터를 데려왔습니다
하나의 박물관이 되버린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옛날 오락실에 전원 꺼져있는것들 많았지 ㅋㅋ 이름 위에 안붙혀져 있으면 뭔겜일까 두근두근하면서 키기도 했음
전기값도 무시 못하니까.....
전기비도 무시할수없어서 영업이 안되면 저럴수밖에 없음
헤이하치 ..포스터 고대의오락실
https://www.youtube.com/watch?v=2Jt1iNmhRuc
비트매니아 같은건 켜고 시작하기까지 10분 넘게 걸린다 ... 이유: 데이터 하드가 구형 4200 RPM 노트북 하드라서 엄청나게 느림 근데 부팅할 때마다 매번 체크한다.
저기 놓여있는 기기들 연식 보면 하드디스크 같은건 없고 다 롬에 구워져 있는 방식이라 로딩은 30초내로 대충 될듯요.
다른 게임 기판과 다르게 클래식 비트매니아 자체가 곡 데이터를 HDD 에 별도로 저장하는 방식이에요. 당시 90년대 말은 아직 롬 가격이 그렇게 많이 내려오지 않았던 시기라서 100메가바이트 넘는 데이터를 롬에 다 때려넣기에는 제조비용이 부담되던 시절입니다. 실제로 MAME 등으로 클래식 비트매니아 구동해 보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아 저 사진에 비트매니아도 있군요. 그건 못봤었습니다. PCM음원 있는 애들은 당연히 거의 HDD썼죠.
킹오파96 철권2 포스터 와 색 바랜거 봐 ㅋ 정말 오래 영업중이네 박물관이라 해도 믿을 듯 ㅋ
일본 시골은 진짜 우리나라보다 인프라 더 열악한 시골도 많음. 뭐 일본이 작다곤 해도 우리나라보단 땅덩이가 훨 크니까... 열차가 들어오고 큰 공장도 몇군데 있는 마을인데도 진짜 마을에 편의점도 없고 여관에 가니까 방에 브라운관 TV가 있는데 10분에 100엔 동전 넣어야함 ㅅㅂ 한참 나가면 주변에 논밭 가운데 이온몰 뜬금없이 있고 근처에 빠찡꼬 가게 하나 있던가... 열차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본 여중생이 빤히 쳐다보다가 하는말이 " 태어나서 외국인 처음 봤어요 "
그.. 대체 어딜 가신겁니까.. 진짜로 궁금함 ㅎㅎ
10년도 넘었지만 업무 때문에 들린 미야자키현 인근 소도시였습니다. (노베오카, 휴가) 거래처쪽 사람이 가깝다고 추천한 기차역 내려서 인근 여관에서 몇일 묶었는데 진짜 밤에 나가면 아무것도 없이 컴컴하고 티비는 돈 주고 봐야하고 ... 10년도 지났으니 조금 나아졌으려나 모르겠네요. 그쪽에 아사히카세이라는 일본 대기업 화학공장이 있는데 뭐 공장이 변두리쪽에 있긴 했지만 그래도 기차역 바로 근처였는데도 매우 시골이였던 기억이 있네요.
이야 그런곳 한번 여행가보고싶다..
말씀하신곳 찾아봤는데 10년도 더 전과 비교했을땐 인프라가 많이 나아지긴 한거 같네요. 편의점으로만 찾아봐도 수십개가 나오네요
진짜 조용히 여행 다니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일지도.. 그곳 일하시는 아재들 말이 여긴 낚시 취미가 없으면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낚시배 가진 사람들도 꽤나 많은것 같더라고요. 마냥 촌처럼 이야기 했는데 도심까지 들어가면 높진 않아도 극장도 있고 있을건 대충 다 있더군요. 참고로 그 동네 명물은 지도리 (地鳥) 라고 닭고기 회 요리인데 무슨 단계를 5~6단계로 나눠놓고 1단계 시키면 진짜 피가 접시에 고일 정도의 회를 내주더군요.
음. 그때 제가 그 동네에 몇달 있었는데 그래도 도심 안으로 들어가면 크진 않아도 영화관도 있고 호텔도 있긴 했어요. 다만 제가 묶었던 공장 근처 외곽 동네쪽은 기차역 앞이였는데도 진짜 허름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그쪽 업체랑 거래하는데 통화할때마다 자기네들은 시골 촌이라고 말하곤해요.
네 노베오카 역 근처에 이온몰 있고 파칭코도 있는거 보니 대략 어느부근에 머무신건지는 알것 같네요. 말씀하신 영화관도 나오고 호텔도 나오구요 일단 이 지역자체가 주거지역이 많다보니 그렇게 느끼셧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금도 역근처나 중심지만 그나마 말씀하신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편이고 그외에 도심지를 벗어난 곳은 여전히 시골이긴 하네요. 그래도 한참 가서 논밭 한가운데 이온이 있다라고 하신거보면 그 근처는 집이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을정도로 많이 발전해있네요
제가 여관 잡았던 곳은 노베오카역쪽은 아니고 미나미노베오카역이였을껍니다. 그래도 십여년전에도 공장 직원들이랑 회식하러 노베오카 도심까지 나가면 그래도 제법 상점가 있었던 것 같거든요.
우리나라에도 인천에 저런 오락실 있음 가니까 다꺼져있고 옆에 멀티탭 키고 하라고 써있던 ㅋㅋ 근데 뭐 전기세가 좀비싸야지 별수있나 싶었긴했음
아아 추억이 남아있던 부산 대교동의 오래된 오락실 사람이 있는건지도 몰라서 들어갔더니 불도안켜진 실내에 전원도 내려가있는 게임기통들 그리운 마음에 전원을 켰더니 브라운관이 기울고 색이 다 번져서 그림도 다 이그러졌지만 떨어지는 테트리스 블럭과 소리는 여전했다 그리운 마음에 주머니의 동전을 넣었더니 시작되는 게임, 나도 모르게 그리워 한숨을 쉬던차에 안방에서 나온 할머니가 이거 먹고 가라며 고구마를 하나 까주셧다. 그 다음해에 가봤더니 오락실은 흔적도 없더라고... 아직도 기억난다 컴컴한 실내에 반짝거리던 게임들과 삥쁑거리면서 뛰어다니던 게임 캐릭터들, 구석에서 담배피면서 연신 침을 뱉던 아저씨 형님들과 남의 게임에 군침흘리며 반짝거리던 코찔찔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던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