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야생동물의 행동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
인간을 경계안한다는건 인간영역에 자주 들어온다는 소리인데
겨울철 폭설로 굶쥬린 개체, 번식기라 테스토스테론 폭발적으로 분비되어 공격성이 매우 짙은 개체 이런애들니 습관적으로 영역으로 들어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장담못함 만약 사고라도 나면 공격성띈 개체는 사살하고 그 일대 다른 개체도 사살될 가능성이 높음
산에 뛰댕기는 들개만 봐도 두려움을 느끼는게 인간인데 그 보다 더 큰 동물이 공격하면 감당할 수가 없음
피해를 받은 인간, 본능대로 움직이다 토벌된 야생동물 모두 비극임
그러니 관련 학자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인간은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가서 먹이를 주거나 접촉하면 안됨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며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함 근데 야생동물은 그런걸 모르니 인간 솔선수범해서 움직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