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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면 병을키우는거기땜에 빠른치료받고 편안해져라
치질 유병률은 40%도 넘는단다...
오곡 오고곡
유게에 치질 환자 엄청 많네
좌욕이 짱임 좌욕 꾸준히하셈
그러게 식염수 좀 많이 마시지
오곡 오고곡
그러게 식염수 좀 많이 마시지
창피하면 병을키우는거기땜에 빠른치료받고 편안해져라
너는 니 ㅎㅈ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오고고고곡
유게에 치질 환자 엄청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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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유병률은 40%도 넘는단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는 70%가 넘는다는 얘기도 있음. 숨기는 사람이 많다고.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은 쉽게 생길 수 밖에 없음... 으... 앗
오딱끄들 콤퓨타앞에 오래앉아있고 수면이 불규칙한걸
실제 많다
유혈사태 ㄷㄷ
괜찮아 수술받은후가 더 악몽이거든 왜아냐고... 확씨
와 청년이 아니게 된 유게이...
좌욕이 짱임 좌욕 꾸준히하셈
치루가기 전에 막은 것만으로도 돈과 사회적 명예를 싼값에 지켰다 생각해야지... 괜찮겠거니 하다가 치루까지 번지면 진짜 고통도 고통이고 이걸 왜 참다가 기저귀 생활을 하게 됐냐 이리 됨
항문외과가 처음엔 수치심인데. 나중가면 존나아파서 공포만 남더라..
이제 시작임...수술받고 나면..
니 피똥눈물...니 마지막 똥을...
치질이면 다행이지
경험상 어설프게 약물치료하느니 수술 받는게 더 좋더라
치질은 빨리가야함 심해지면 진짜 뒤질지도 모름
두렵다 이런거 미리 알수있는 전조증상 있음?
앉을때 똥꼬가 유독 아픔 응가 닦을때 상처가나고 피가 묻어나옴
나는 항문주위 가려움이 오래가길래 가봄
변에 피가 묻어나옴
똥싸고 뒷처리 할때 휴지로 닦으면 혹이 똥꼬 안쪽으로 쑤욱~ 하고 말려들어가는게 1차로 느껴짐. 왜 1차냐면 그것만으로는 완전히 안들어가서 자리에 앉을때 2차로 한번 더 느껴지거든... ㄸ 쌀때마다 안에서 자라난 혹이 같이 딸려 나오는거임
그리고 피가 나는건 항문만의 증상이 아니라 평범하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함(=혈변만으로는 판단 불가)
힘내세요
수술하고 첫똥쌀때까진 아직 진정한 고통이 아니다
치질수술하면 좀괜찮아짐 근데 좀 심적으로나 스케쥴이 여유로울때 해라 왜냐곤 묻지말고
가벼우면 그냥 약빨로만도 해결될 수 있다. 희망을 가져라
냅두면 한두달마다 재발한다 떼면 일주일 존나아픔
치질은 직장에 생기는 질환의 총칭이며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치열 - 찢어질 열(裂)이라는 단어와 같이 부위에 상처가 생겨 벌어짐. 치핵 - 여러가지 이유(대표적인 예가 일정 부위에 혈류가 좋지 않음)로 돌기(=종기)가 올라옴. 치루 - 대부분 치열이나 치핵이 만성으로 계속 고름이 차는 상태가 되어 직장말고 다른 구멍이 생겨 질질 샘. 샐 누(漏)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치열-치핵-치루 순으로 심각한 상태인데 치핵의 경우 최근에는 수술하고 경과가 좋으면 3~4일만에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음. 어디까지나 일상 생활임.
2000년에 국군수도병원에서 치핵수술을 받았는데 진행절차는 다음과 같음. 1) 수술 전날 아침부터 음식 섭취 금지. 손등에 링겔 꽂고 지냄. 2) 수술 전날 오후에 관장함. 기본 2회 함. 관장은 수도병원 의무병(남)이 함.(중요) 3) 수술 당일, 하반신 마취인데 허리에 굵은 바늘이 척추까지 들어가는 느낌이 나고 30초쯤 있으면 배꼽 아래 발가락 위로는 아무런 느낌이 없음. 4) 굳건한 의무병들이 수술대에 엎드린 자세로 들어 옮김. 수술 시작함. 나는 아무런 느낌이 없고 30분 정도 걸렸는데 마지막에 뭔가 타는 냄새 남. 의무병들 말에 따르면 마취 때문에 괄약근은 있는 대로 벌어져서 아이 주먹은 들락날락할 정도라고 함. 5) 당일에는 마취제 효과가 남아 있어서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 잠잘 때 쯤 되면 마취가 풀려서 입질이 오기 시작함. 이 때까지는 아직 버틸만 함. 단, 오줌은 필수적으로 눌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는 포경수술 후 처음 오줌 눴을 때같은 고통이 찾아옴.(첫번째 시련) 취침 시 만약을 위해 가랑이에 두꺼운 쿠션을 끼우고 옆으로 누워서 자라고 함. 6) 자고 일어나면 내 ㅁㅁ에 누가 불질렀나 싶음. 그리고 군의관이 회진돎. 수술 후 경과 확인 및 유합 방지 목적으로 수술 부위 항문을 있는 대로 벌려 대는데 이 때가 인생에서 최대의 고통을 맛보는 순간이었음.(두번째 시련) 7) 아직 식사는 안되고 회진 시 항문 확장 작업을 3일 정도 반복하게 됨. 그래도 첫날 보다는 둘째 날이, 둘째 날보다는 셋째 날이 아주아주 약간 참을 만 했음. 8) 수술 후 이틀이 지나면 식사가 허용됨. 미음이 나오는데 그냥 숭늉 같음. 사흘 째에는 아주 약한 환자식이 나오는데 군병원 특성상 거부할 수가 없음. 9) 환자식을 먹고 나면 자연의 섭리대로 똥을 눠야 하는데 이게 또 신세계임.(세번째 시련) 내가 싸는게 똥인지 핏덩어리인지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 고통은 항문확장 첫째날과 둘째날 사이의 중간 쯤에 존재하는 강도임. 10)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시련은 끝났음. 이제 군의관이나 간호장교가 시키는 대로 좌욕 열심히 하고 옆으로 드러누워서 자면 2주 내에 회복됨.
치루수술해봤는데 한달 넘게 엉덩이에 거즈 끼고 다님ㅠㅠ
도넛 방석 꼭 사
아아...
평소에 화장실에서 핸드폰 등을 하느라 변기에 오래 앉아 계시고 그러셨나여?
일주일은 입원한다생각하고 가십쇼...5일동안 변을못봐서 죽을뻔했음 변 싸기전까지 퇴원못함...한 40cm구렁이 싸는데 내장털리는줄;;
대장암 아닌게 다행이지
이게 낫지 나도 피똥 싸서 병원 갔다가 치질이 아니고 내출혈이래서 응급실 감 응급실 가서도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기절까지 했었지..
화장실에서 유게하기 압수
난 수술날포함 이틀입원이엿는데 의사도 간호사들도 하는말이 마취제 달려있을때 첫똥싸는게 중요하다했다 안그럼 관장해야되는데 돌덩이마냥 굳은걸 관장하면 얼마나 아프겠어 난 다행히 수술후3일째에 주먹 반만한거 나와서 관장은 안했지만
나도 피똥 간혹싸고 몸도 안좋아서 대장내시경 하러갔는데 내시경해보니 그냥 약간 치질끼가 있어서 그런거래 몸안좋은거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거 같다고 좀 쉬면서 일하래 ㅋㅋ
약간 치질끼는 뭐지??곧 큰 치질이 된다는 이야기인가??
치질로 끝난게 다행이구나...난 궤양성대장염 진단받았는데...
똥싸러갈때 화장실에 스맛폰 안들고 가는것 만으로도 치질은 개선된다. 존나 힘준 상태로다른일에 집중하며 오래 앉아 있으니 터지는것
나도 치질때문에 병원가서 수술받고 진짜 아팠었는데 그래도 시간갈수록 낫긴 하더라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