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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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근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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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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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봐야 몇초인데 걍 갈 길 가셔도 됩니다.
글 제목 보고 치매노인인줄 알았더니 신사시잔아!!?
갈길 가라니 승상은 더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나 보구나!
멋진 이웃 ㅠ
오 타인을 배려하는 저 마음
별거아닌데 진짜 배려심이
멋진 이웃 ㅠ
에이 그래봐야 몇초인데 걍 갈 길 가셔도 됩니다.
역사의 죄인
갈길 가라니 승상은 더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나 보구나!
그렇긴한데 그런말하면 딴에 배려해준분도 그렇고 그런말 뱉은 님도 그렇고 엘베 내릴때까지 분위기 서먹해짐ㅋㅋ
글 제목 보고 치매노인인줄 알았더니 신사시잔아!!?
제목 어그로 좀 치는데, 흑화해서 기레기되지 말고 유게이로 남으시오, 글쓴이양반.
난 글쓴이가 아니라수
오 타인을 배려하는 저 마음
별거아닌데 진짜 배려심이
참 어르신 ...
하지만 내가 지하1층 내리는 사람이랑 같이 내린다고 1층 취소시키면 불안해 한다 ㅠㅠ
사실 불안해서 말걸고 물어봤겠지... 좀 무서운 배려긴함.
배려심 많은 멋진 어르신
저렇게 멋지게 늙고싶다
난또 사람작아서 못본썰인줄
씨1발 우리 오피스텔엔 저거 반대로 하는 할배있음 처음엔 실수였나 했는데 아니였음
나는 웬 아줌마들한테 당했는데 ㄷㄷ 뭐 권사님이니 뭐니 하며 하하호호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누른 층 취소했더라고. 뭔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을땐 이미 일이 벌어진 뒤였지 씁
또 뭔 거지같은 일이길래... 하고 들어왔는데 훈훈한 글이라 다행이네
가난한주제에 기득권걱정?
평일 아침 출근시간 사람 개 많은데 등산장비하고 타시는 어르신들... 부지런들 하셔요.
참된 어르신 혹은 선생님 이셨네
참 어르신.. 어제 커피집 첫개시라고 커피값 내신 어르신 생각나네 뉴스에도 나왔던데
24층 아파트인데 엘베와서 잠시만요하고 외치고 달려갔는데 그거 보고서도 문 닫힘 눌러버리는 아줌마... 24층에 살더라. ㅋㅋ
저런 여유를 가지고 싶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