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말벌집만 된다 이러는 말도 있는데 꿀벌이건 땅벌이건 다 된다
오히려 119에서 괜히 스스로 제거하겠다고 하다가 병원 실려가지 말고 자기들 부르라고 하니 안심하고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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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안하면 환자이송 업무가 추가되니 그냥 신고 해서 일 좀 줄여달라는 거였구나!
ㅇㅇ 소방방재청 오피셜로 뱀 멧돼지 벌은 헛짓거리 하지 말고 바로 119 부르라고 신신당부함
애초에 우리집에 걸린 벌집이 말벌인지 꿀벌인지 땅벌인지 쌍살벌인지 알아보긴 힘들고 전문지식 가진 사람이라도 괜히 접근하다 쏘이면 피보니까 그냥 신고해도 되는거지 ㅋㅋㅋ
잔디 깎는 사람들이 저 서비스 잘 이용함. 왜냐면, 잔디 깎다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게 벌집이기 때문. 어디 무덤에도, 숲에도, 집에도, 태양광 발전소에도, 논에도, 그야말로 어디서 나올지 알 수 없음.
고드름 제거도 마찬가지라구!
가끔 유튜브 댓글 같은 데에 119 벌집 제거 같은 거 올라오면 왜 저런 걸로 소방관님들 부르냐 민폐 아니냐 이러는 것들이 있음
말벌 무서워잉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54598688
ㅇㅇ 소방방재청 오피셜로 뱀 멧돼지 벌은 헛짓거리 하지 말고 바로 119 부르라고 신신당부함
루리웹-6054598688
뱀치울거 시체 치울수가 될 수도 있으니까...
루리웹-6054598688
쏘여서 팅팅 붓기만 하면 다행이지, 아나필락시스 쇼크오면 ㅈ되는거
그러고 보니 나 소방서 공익할때 미니 화염건 있었음
애초에 우리집에 걸린 벌집이 말벌인지 꿀벌인지 땅벌인지 쌍살벌인지 알아보긴 힘들고 전문지식 가진 사람이라도 괜히 접근하다 쏘이면 피보니까 그냥 신고해도 되는거지 ㅋㅋㅋ
119신고안하면 환자이송 업무가 추가되니 그냥 신고 해서 일 좀 줄여달라는 거였구나!
그냥 벌집만으로 신고하면 소방차만 오면 되지만 환자가 발생하면 소방차과 구급차가 같이 와야된다.
119에 신고하면서 112에 접수도 같이 해야함. 저런 악의 뿌리는 근절을 시켜놔야해!
의외? 상식 아니였음?
루리웹-6854115568
가끔 유튜브 댓글 같은 데에 119 벌집 제거 같은 거 올라오면 왜 저런 걸로 소방관님들 부르냐 민폐 아니냐 이러는 것들이 있음
그런강 주변 초딩들도 다 알아가지고
여기서도 그런 이야기가 몇번 나왔는데 본문 글처럼 소방서에서 신고해달라고 이야기한다는 말이 몇번 나온 후 부터는 언급이 사라졌어
벌은 강하다
잔디 깎는 사람들이 저 서비스 잘 이용함. 왜냐면, 잔디 깎다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게 벌집이기 때문. 어디 무덤에도, 숲에도, 집에도, 태양광 발전소에도, 논에도, 그야말로 어디서 나올지 알 수 없음.
땅벌 이면 높은 확률로 말벌집 건드는 거겠구나.
고드름 제거도 마찬가지라구!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소방관도 사례 있음 ㄷㄷ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며칠전에 중국에서 대학생 한명이 길가다가 30센치?정도 되는 고드름에 머리 관통되어서 죽은 사건 영상봤는데 엄청 무섭더라 ㅠㅠㅠㅠㅠ 심지어 뒤에서 행인들이 소리질러서 피하라고 주의줬는데도 못듣고 그냥 ㅠㅠ
생각해보면 공원에 벌집있는건 누가 처리할까 공원관리자도 119부르나?
ㅇㅇ
장비없으면 불러야지 뭐 공원관리자도 장비없으면 119 대원만 부름될걸 응급차까지 부르게된다고 쿠사리먹을테니
신고하면 찾아와서 견적보고 바로 제거하거나 양봉업자한테 전화하면 대번에 뛰어옴
회사앞에 주먹만한 벌집 있어서 전화하니까 바로제거해주러 오더라
겨울철 건물 고드름 같은것도 절대 직접 제거할 생각말고 119 부르라고 하더라고
저거보고 옆집에 벌집생긴거 119부르니까 그새끼는 고작 벌집갖고 부르냐고 투덜거리길래 멱살잡고 싸웠던거 생각나네
구조대원 왈) 저거 제거한다고 쏘이고 나서 전화하고 119대원이 와서 응급처치하고 벌집 제거하는거 보다 그낭 벌집만 때는게 더 좋다고 함
지난 번에 우리 주유소에 말벌집 비슷한 거 있길래 소방서에 전화했는데 소방관들 오기 전에 우리 주유원이 어떻게 떼어버렸더라고. 직원 관리 제대로 안 한다고 소방관 아저씨한테 혼났음...
우리 강원도 시골집에 말벌집 겁나 많은데,,,저렇게 큰게 아니고 진짜 손바닥 보다 작은 말벌집 마치 만드는중인듯한 벌집 많아서 죄다 에프킬라 뿌리고 막대리고 쳐서 날려버리는데,,, 그거 우리 강아지 주면 졸라 잘먹음,,, 첨엔 에프킬라 뿌린거라 물에 씻어줬는데,,, 요즘은 에프킬라 안뿌리고 그냥 따다 줌,,,안에 벌은 거의 없고 죄다 에벌레만 가득하던데,,,벌은 많아야 10마리 정도??? 근데 한달뒤면 계속 그자리에 벌집 생김,,,,왜 꼭 그자린지 모르겠음,,,
재작년에 이제막 짓기 시작한 벌집 신고했는데 큰 소방차와서 뭔가 뻘쭘했음
점검운행 겸해서 오는 거니깐 괜찮음 ㅎㅎ
참고로 벌집 입니다. 벌 몇마리 있다고는 안 오고, 집 근처 집을 발견하면 바로 조지러 오실 겁니다.
가뜩이나 요즘 꿀벌 없는데 공짜 벌 얻어야지
정당한거: 벌집등 위해동물신고 안되는데 자주신고하는거: 술취한사람 치워달라
저건 진짜 위험함
우리집에도 벌이 둥지를 틀었어서 소방대원분들 신세를 졌었지
집 옥상쪽 오래된 굴뚝 안에 장수 말벌둥지가 생겼길래 만만하게 보고 에프킬라랑 라이타 가지고 덤비다가 2방(귓볼 1방, 머리 어딘가 1방) 맞고 119 선생님들 불러서 처리함.
우린 신고했더니 직접 때라던데
요즘 괜찮은 방법이 있던데 그 말법집을 덮을 정도의 크기의 그릇을 준비해서 거기에 휘발유 넣고 벌집을 아예 덮어 버리면 휘발유 유증기를 마신 벌들은 바로 다 떨어지며 죽더라. 그다지 크지 않은 말벌집이면 이 방법이 효과적일듯
그 과정에서 몇대 맞으면 어떡해
그것은 운. ㅋㅋㅋㅋㅋ 전화해도 안 올 수도 있고, 굳이 이런거에.. 싶은 사람들은 한번 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저런 말벌집 자주 생기는 집들은 대부분 농가들이고 시골이라 잘 오질 않더라고
전화해도 안오는 시골에 사는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시도하기엔 좀 위험해보인다...
예전에 앞집 말벌집을 119 아저씨들이 떼고 있길래 우리집도 떼달라고 하니까 신고 따로 하면 떼드리는데 웬만하면 그냥 알아서 처리하라고 해서 불로 태움
말벌집처럼 눈에 잘 보이는거면 그나마 신고라도 하지... 땅벌집은 쏘이긴했는데 벌집이 어딨는지 찾기도 어려워서 신고하기도 어려움 ㅠ
우마한테 신고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