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Geo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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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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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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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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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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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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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태몽 내가 꿨는데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애를 낳았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왠 노란색 앵무새가 있는거야 와이프가 얘가 우리 딸이래; 속으로 '엄마한테 뭐라 그러지' 이런 생각하면서 우리 딸이라서 깃털이 참 곱다 ㅋㅋㅋ 이러고 깸...
우리 간호부장님 꿈이 대박이었던데 ... 임신 1개월때인가 태몽 꿨는데 삼신할머니가 나타나서 썩은사과를 주면서 이건 남자아이지만 상했고 또하나는 아주 꺠끗한 사과를 주면서 이건 여자아이지만 후세에 이름을 남길거다 라고 어느 사과를 고르겠냐고 물었는데 깨끗한 사과를 골랐고 지금 따님이 의대 나와 삼성병원에서 인턴하고있씀 ㄷㄷ
근데 태몽이 신기하긴해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회사직원중에 임신 안되던분 있었는데 다른분이 자기 태몽꿧는데 사라고 해서 샀는데 진짜 임신했더라 ㅋㅋㅋㅋ
난 태몽이 여자 태몽이라더라. 그래서 보추 좋아하나
집을 부수면서 안방으로 굴러 들어온 거대배추라 다른태몽보다 좀 그렇긴한데 매우 인상 깊은게 뇌리에 딱 박히네
그렇게 유부남이 되었구나
한국의 유명한 태몽
난 태몽이 여자 태몽이라더라. 그래서 보추 좋아하나
게이게이야
그냥 취향 문제잖음
우리남편도 조개 태몽이었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종종 듬
울남편도 보추 좋아함 좀 바이성향있는거같은데 자기는 여자같은 남자가 좋은거래 근대 박혀보고 싶다고도 했으면 빼박 아님?
어... 음... 해피 국제 여상의 날???
스스로 보추가 되어야지 그럼
맛있으면 됐지 뭘
아님. 의외로 남자들은 그냥 호기심에 그러는 경우도 많아서.
그.. 달리 하반신용 뇌가 따로 있다고 하는게 아님.
그 뭐냐 솔직하시네
배추 ㅋㅋㅋ
난 태몽이 뭐였길래 유게이인걸까
게이바?
근데 태몽이 신기하긴해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회사직원중에 임신 안되던분 있었는데 다른분이 자기 태몽꿧는데 사라고 해서 샀는데 진짜 임신했더라 ㅋㅋㅋㅋ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냐루코양
옆에 있어서 정확히 기억나는데 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진지하게 그런건 아니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거래한건데 진짜 되는거 보고 태몽있나 생각들더라 ㅋㅋㅋㅋ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냐루코양
대가가 500원
나는 표범이 나와서 다리를 물었다고 하던데
집을 부술정도의 커다란 배추.. 굉장한거 아니냐?
배추농사를 하면 집이 부서질만큼 망한다는건가 그 반대인걸까
집으로 굴러들어오는거니까 큰 복이 들어온다고 봐야하는거지
우린 태몽 내가 꿨는데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애를 낳았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왠 노란색 앵무새가 있는거야 와이프가 얘가 우리 딸이래; 속으로 '엄마한테 뭐라 그러지' 이런 생각하면서 우리 딸이라서 깃털이 참 곱다 ㅋㅋㅋ 이러고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딸이 앵무새.....디지몬 같아....ㅋㅋ
훈훈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태몽 진짜 예쁘다
왠지 말문이 엄청 빨리 열렸을 거 같음
귀엽다ㅋㅋㅋ 그래서 이름은 앵무겠지?!
이름은 아니고 태명이 앵무였음 ㅋㅋㅋㅋ
남편이 꾼 태몽 하니 그 네팔렘 아기 꿈 썰이 떠오르네
우와ㅋㅋㅋ 진짜 앵무다!!
집을 부수면서 안방으로 굴러 들어온 거대배추라 다른태몽보다 좀 그렇긴한데 매우 인상 깊은게 뇌리에 딱 박히네
이름도 배추라고 하려다가 ㅊ 위에 두획 떼서 배 및으로 옮긴듯 ㄷㄷㄷㄷ
가장이 될 꿈이군ㅋㅋㅋㅋㅋ 자세한건 김춘추 결혼 썰
나는 로또가 당첨되서 전여친에게 주는 꿈을 꿧음. 그리고 그게...
그렇게 유부남이 되었구나
전여친 태몽을 꿨구나
나는 태몽 외할머니가 꿨는데 너무 좋다고 이건 태몽 말하면 안된다고 성인이 되서 알려준다고 했는데 나 성인되니까 외할머니 까먹음... 아빠가 꾼거 정도만 알게됨
엌ㅋㅋㅋㅋㅋㅋ
난 호랑이 한마리 였는데 그래서 내향적인 유게가 됨
난 뭐.. 개가 물어온 금덩이 라건데..
집을 부수며 굴러들어온 배추 ㅋㅋㅋ 호박이 넝쿨째 생각난다
대충 디아블로 3 태몽짤
난 해변가에서 수많은 거북이가 큰거북이를 따라서 일자로 가는 거였다는데
돌잔치도 그렇고 국산 주술이 졸잼이라고 조금씩 글로벌 소문나는듯
락페스티벌은 어쩔수없지(끄덕)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만화애니에서 일본이 워낙 주술사 내세우길래 국내 주술은 죽은건가 했더니 생각해보니 만화로 그리지 않았을뿐 살면서 고사 많이 했네
일본도 생활 무속이 없는 건 아닌데...예를 들어 거주지며 도심지며 곳곳에 존재하는 신사들이라던지 각종 절기때마다 하는 행위라던지...근데 그건 진짜 무속개념이 아니라 일상생활 개념까지 내려와서 우리처럼 굿이나 제사, 무당등의 무속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일 자체가 현대 일본에선 이제 잘 안보이는 거 같음.
음냐 글 올리고 보니 내 태몽이 기억 안나네. 어머니한테 들었는데....나중에 물어봐야지.
우리 간호부장님 꿈이 대박이었던데 ... 임신 1개월때인가 태몽 꿨는데 삼신할머니가 나타나서 썩은사과를 주면서 이건 남자아이지만 상했고 또하나는 아주 꺠끗한 사과를 주면서 이건 여자아이지만 후세에 이름을 남길거다 라고 어느 사과를 고르겠냐고 물었는데 깨끗한 사과를 골랐고 지금 따님이 의대 나와 삼성병원에서 인턴하고있씀 ㄷㄷ
ㅈㄴ 강렬하네 ㅋㅋㅋㅋㅋ
나 같은 경우는 하얀 털뭉치. 강아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밖에서 떨고 있는거 안아들고 오셨다더라.
난 태몽 이야기는 딱히 들은건 없는데 보니까 꽤 흔한 모양이다
태몽이 한국설화에 있어서그런가 다른나라설화는 없나
어느 나라나 무속개념은 다 있지만 생활속에 무속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나라는 또 별로 많지 않은 거 같음. 당장 거주지 돌아다니다보면 무속인들이 있는집이라고 깃발 꼽혀있는 곳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만만치 않게 무속개념이 큰 일본에서 그런식으로 무속인들의 표식이 있는 경우는 잘 못 본거 같으니까. 대신에 신사가 있긴 하지만...이건 이젠 무속이라고 보기에 좀 개념이 많이 희박해졌으니...
조선이 무속 탄압했다 하면서도 정작 생각해보면 아브라함 계통 종교가 꽉 잡아버린 서양이랑은 다르게 '어딜 괴력난신이 정치에 끼어들어. 너는 천한 직업이다' 하는 정도였지, 국가단위로 '핫하 저기 사문난적이다! 모조리 죽여라! 땅은 서원으로 만들어주마!' 하지는 않아서 그런듯 ㅋㅋㅋㅋ
뭐, 무속이랑 종교가 섞이면서 정도령 타령하는 반정부집단이 되면 빡세게 탄압했어도 그냥 '민간 기복 신앙' 정도면 크게 터치 안 하다보니 계속 자리잡고 내려오면서 맥이 안 끊긴게 크다보 봄
뭐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기본 신앙자체가 기복신앙이라. 무속이라 뗄레야 뗄수 없죠. 불교 사찰에서도 복을 빌고, 기독교 교회, 천주교 성당에서도 무병장수와 복을 비는게 우리나라 민중의 삶이다 보니, 중앙 정부에서 어쩔도리가 없었을겁니다. 더구나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며 불교가 금지되었어도, 자식을 못낳거나, 아프면, 사찰가서 비는 사대부, 심지어 왕비도 있는 상황이 었으니 막을 도리가 없죠.
애초에 괴력난신도 어디까지나 "미신 가지고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시간낭비하지 마라" 수준이라 양반들도 산신한테 제사지내거나 심심할 때 점치는 것 정도는 다 했지ㅇㅇ
우리나라 이런거 진짜 졸라 매력적임 돌잡이도 그렇고
우리딸은 태몽없음 내ㅜ태몽은 꽃뱀..
아기 낳기 전에 꾸는 범상치 않은 꿈이 아기 운명을 점지해 준다는게 ㄹㅇ 낭만 쩔어
이름있는 무당들 내림굿 일정 잡히면 전 세계 민속학 교수들이 카메라 들고 집합한다고 함
이 정도로 날것의 샤머니즘이 몇백년간 유지되어 내려오는 나라가 몇 없을듯
태몽 내용은 결국 어머니의 잠재된 상상력이잖아 집을 부수는 거대한 배추라니 ㅋㅋ AI 이미지로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어머니가 꾸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꿔줌. 난 내 조카의 태몽 꿈을 꿨어. 동생이랑 거의 연락도 안하는 데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었고 얼마후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우리 엄마가 꿈속에서 웬 원숭이가 나무 위에서 지.랄발광 재주 부리다 떨어진걸 엄마 품에 받았다는데. 그게 내 꿈임
내 태몽은 아버지가 꿨는데 호랑이가 아버지를 향해 돌진하다가 갑자기 옆에서 용이 나타나더니 용이랑 호랑이가 싸우면서 하늘로 승천했다고 함
한국의 유명한 태몽
나도 ㅅㅂ 글 보자마자 이거부터 생각남 ㅋㅋㅋㅋ
후기가 너무나 궁금하다 ㅋㅋ
애 머리에 666이 ㄷㄷㄷ
태몽중에 흔한게 구렁이 태몽이지
나 검은 뱀이었는데!!
그래서 닉이 더러운펭귄인형이구나
난 멧돼지ㅋㅋㅋ
난 어머니가 시장에서 할머니가 웬 아기만한 거대한 고구마팔길래 사려고 했더니 걍 가져가라해서 받아왔다는데
님 혹시 고구마 닮으셨나요?
위도 아래도 고구마 닮긴했군요
어맛 멋진남자
태몽 들어보면 다들 뭔가 큰 일 하나씩은 할거 같은데, 막상 현재를 보면 그건 그냥 티져영상 같은 거였나 싶어.
세상에 난거 자체로도 큰일이기 때문이다(꿈보다 해몽) ㅋㅋ
엄니가 내 태몽이 큰 조개였던가 진주였던가 해서 여자애 태어날줄 알았다는데 잔넨 남자애였다
태몽이 웃기긴 함 ㅋㅋ 별 상관도 없는 사돈의 팔촌이나 주별사람이 대신 꿔주기도함 ㅋㅋ 어떻게든 꾸역꾸역 태몽을 가져다 붙이고 싶은거짘ㅋ
가져다 붙이는 거 맞긴 함. 그리고 그렇게 갖다 붙이는 행위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태몽이란 개념이 생활속에 뿌리깊게 내려와 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니까.
kerakera2
특별한 꿈을 꿔서 임신하는게 아니라 임신을 했는데 꿈을꿔서 특별하게 느끼는게 아닐까.
보통 시시한 꿈은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리는데 특별한 꿈들은 평생 기억에 남드라고. 나도 그런 꿈을 몇개인가 꿨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기억에 남아있어
전지적참견시점에 르세라핌 나와서 태몽 이야기 해서 화재가 됬나 보다 ㅎ
엄마가 꿈응 꾸셨는데 거대한 검은 산이 있고, 사람들이 거기다가 절을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왜 산에 절을 하냐고 물어보니, 한 사람이 말하길, 이웃 나라 왕자였는데 갑자기 산이 되었다고 말해주더래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산이 눈을 뜨더니 엄마를 보고 배시시 웃더랍니다. 근데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깼는데 그게 태몽이었다네요;;;
내 태몽은 어머니가 품안으로 새끼 곰이 들어오는 꿈이라 하심 근데 왜 난 곰이 아니라 돼지가 됐을까.....
겨울철이잖아
여름에도 돼지여....
돼지 안에 곰이 숨어있어 살빼
형 태몽이 잘생긴 남자가 계속 넥타이 만지고 있어서 엄마가 고쳐주니까 웃어 줬다고 하던데 형은 잘생긴 편이고 목도리 하는거 싫어하고 직장 잘 다니는거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조계종 스님이신데, 무당집에서 보살타이틀 달고 있는거조차 싫어하시는, 어릴때부터 정통파.. 어느날 스님 지인 통해서 너네 집안에 좋은 일 있을거다라는 예지몽이 왔음;;;; 스님 지인의 친구의 조카예지몽. 근데 두번째 조카는 없었죠;;;;; 좋은 꿈을, 좋은 사람한테 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젠가 똑같은 글이 올라와서 또 하는 말인데 똥꿈이나 돼지꿈 꾸면 돈 들어온다 이빨이 부러지는 꿈 꾸면 지인이 다친다 높은 데서 떨어지는 꿈 꾸면 키가 큰다 같이 꿈을 앞으로 일어날 일과 연관 짓는 일은 우리나라가 특출나긴 함 다른 나라는 그냥 끽해야 무서운 꿈을 꾸면 불길한 일이 일어날 예지몽 아닐까? 같은 1차원적 연관만 짓거든
물론 많은 나라 설화에 꿈에 어땠더니 왕이 태어났더라~ 하는 게 많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그게 일상화되어있진 않다
대딩 때 쌍룡 승천 꿈을 꿈 ㅅㅂ 난 남잔데 뭐여!?!?? 하다 저녁거리로 마트 가서 너구리 사왔는데 다시마 두개 들었더랔ㅋㅋㅋㅋㅋ
다시마 예지인ㅋㅋㅋㅋ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옴. 어머니는 단풍나무잎이 길게 내려와서 그걸 따는 꿈을 꿨다고 하고 아버지는 비둘기가 두마리 날아오는 꿈을 꾸었다고 함. 어머니꿈은 모르겠고 아버지꿈이 맞는듯....내가 쌍둥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