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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동착취 동물학대 우유의 매콤한 추억이여!
그치만 우리가 마셔줘야 배달을 더 하니까 살아남는게...아니 그렇다기엔 저 지역은 개 ㅈ같은 민심이...
가난한 소년이 끌고다니는 언제 짠지 모르는 우유 vs 마피아가 판매하는 유통기한이 적힌 우유
니가안사먹으면 네로가 굶는다고
그치만 우리가 마셔줘야 배달을 더 하니까 살아남는게...아니 그렇다기엔 저 지역은 개 ㅈ같은 민심이...
동네 민도가 아무리 ㅈ같아도 최소한 돈이 많은 애한테 깝치지는 않을 듯
아! 아동착취 동물학대 우유의 매콤한 추억이여!
많이 사서 마셔줘야지 해피엔딩 루트 열린다.
얜 하이디쪽 출신이 아닌가
배달부키키괭이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라슈야...
으음;;;
뻐킹동물학대플랜테이션목장산 존시나게 저렴한 우유
많이 사줘야 안 굶지 다들 안사주니 결국 얼어죽은거잖아
니가안사먹으면 네로가 굶는다고
가난한 소년이 끌고다니는 언제 짠지 모르는 우유 vs 마피아가 판매하는 유통기한이 적힌 우유
플란다스에 사는 개들을 짜내서 만든 우유니 아니면 아동들이 얼어죽을 정도로 학대해서 짜내도록 한 우유니
오 수간
지금봐도 정신나간.. 박살천사 도쿠로 여러가지로 시대를 뛰어넘는 정신나간 만화였지
파트라슈 얼굴 무늬가 다크한 가면이 떠오르네;;;
와 ㅋㅋ 무너지는 뚝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구멍을 가리고 있는데 무심하게 젖동냥해가는거 상상하니 개꼴리네. 마치 벽에 끼어서 꼼짝못하는 장르 그거잖아
사실 원작 소설의 네로는 16세라 좀 철없는 느낌이긴 했음 다만 작중 배경이 19세기 초반 즈음이라 10대 중반이면 집안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노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 있어서 당시 유럽인들 눈에는 그게 진취적이지 못한 나약함으로 보였다는 것이지 아동인권이란 것이 20세기 중후반이 되어서야 개선의 급물쌀을 탔다는 것을 생각하면 작중 시대는 걍 개차반이었음 네로도 원작에선 딱히 자포자기는 아니었고 날도 추우니 파트라슈를 껴안고 성당에서 하룻밤 해결하려다가 영양실조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경우라고 봐야하고… 그리고 알로하 아빠 입장에선 할아버지 도와서 일도 안 하는 어린 백수놈이 이제 막 십대가 된 외동딸한테 추파나 던지는 것으로만 보였을 것
뭔소리인가 했네
강형욱 유튜브보다 추정견종인 세인트버나드 봤는데 진짜 엄청 크더라...심지어 아직 성장중인 애기라든데
이, 이것은 네로의 우유!!!
가즈악!!! 파트라쿠스!!!
파트라슈!
사실 파트라슈는 워낙 노견이라 사람으로치면 100살이넘은건데 보통 서너마리가 같이 끄는 우유수레 끌게한 네로도 파트라슈 엄청 학대한거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
그 우유...팥들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