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문제로 대량의 피가 한 번에 나옴.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0
조회 1
날짜 12:18
|
치르47
추천 0
조회 6
날짜 12:18
|
사오리theDJ
추천 0
조회 6
날짜 12:18
|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추천 0
조회 8
날짜 12:18
|
김흐켠
추천 0
조회 20
날짜 12:17
|
독희벋으
추천 2
조회 24
날짜 12:17
|
닉네임 생각안남
추천 0
조회 43
날짜 12:17
|
Meisterschale
추천 1
조회 26
날짜 12:17
|
호망이
추천 1
조회 64
날짜 12:17
|
루리웹-9116069340
추천 0
조회 38
날짜 12:16
|
너왜그러니?
추천 1
조회 108
날짜 12:16
|
시시한프리즘
추천 6
조회 152
날짜 12:16
|
중복닉좀쓰지마라고
추천 1
조회 75
날짜 12:16
|
나루가백점프
추천 0
조회 36
날짜 12:16
|
소소한향신료
추천 1
조회 42
날짜 12:16
|
하기나
추천 2
조회 82
날짜 12:16
|
여기선정규직
추천 1
조회 34
날짜 12:16
|
할리미룬
추천 1
조회 110
날짜 12:15
|
포근한섬유탈취제
추천 0
조회 47
날짜 12:15
|
호망이
추천 1
조회 117
날짜 12:15
|
세피아괴계
추천 3
조회 147
날짜 12:15
|
사람귀두개발한개
추천 1
조회 20
날짜 12:15
|
????
추천 0
조회 34
날짜 12:15
|
Anthi7💎🍃
추천 0
조회 19
날짜 12:15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2
조회 94
날짜 12:15
|
THE·O
추천 0
조회 32
날짜 12:15
|
루리웹-1284991546
추천 1
조회 110
날짜 12:15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67
날짜 12:14
|
"뭐야 시발."
근데 확실히 이게 느낌이 확 살긴 해.
사무라이 쇼다운 격투겜 생각나네
문자그대로 피분수네
ng였구나...
어?어?? 왜케 많이 나와??? 어??
쿠로사와 아키라 영화는 인정사정 없지 ㅋㅋㅋ
ng였구나...
하지만 쩔었죠.
문자그대로 피분수네
"뭐야 시발."
사무라이 쇼다운 격투겜 생각나네
ㅇㅇ 그런 류의 연출에 큰 영향을 줌
근데 확실히 이게 느낌이 확 살긴 해.
어?어?? 왜케 많이 나와??? 어??
아 이런 연출이 의도된게 아니라 실수로 나온거구나
연기 끝까지 한 저 패배자 멋지네
의도한 거 같은데 조금 나오고 말 정도면 호스같은게 필요 없었겠지
저 시대에 원하는 타이밍에 액체를 나오게 하는 방법 중 쉬운게 옷 속에 호스 숨겨놓고 물트는거 아님? 다만 저렇게 과장된 피분수를 의도한게 아니었을 뿐.
저 시대가 아니고 요즘도 카메라에 안찍히는 사각지대로 혹은 인공피부로 티나지 않게해 호스를 숨겨 액체가 튀는 장면등을 연출하는걸로 알고 있음. 뭐.. CG로 액체가 튀는 장면을 연출하는것보다 저렴하고 덜 어색하기도 하니..
저건 버틴 쪽이 살렸닼ㅋㅋㅋㅋㅋ
"어..엔지인가" "망했네" "또 찍는구만.."
찬바라물의 시초인가!
찬 바라의 시작인건가
'ㅈ됐다 저거 다시 채워야되네' 표정이네
능사
쿠엔틴이 좋아할만한 영화다 ㅋㅋㅋㅋ
능사
킬빌도 전형적인 7080 일본 찬바라물 오마주였지 ㅋㅋㅋ
실수로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는데 '어 이거 개쩌는데' 하고 그대로 갔고 그 이후부턴 '역시 검에 썰리면 피분수가 나와야지' 하게된건가 ㅋㅋㅋ
구로사와 아키라 作 <츠바키 산주로>
또너냐 아키라
처음부분에 나오는정도의 양으로 나오는걸 원한것 같은데. 호스가 터진건지 뭔가 문제가 생겨서 한번에 전부 나와버리네.
초반 부분이 나오고 잠궈야 하는데(당연히 나오는 직후가 혈압이 가장 높고 이후에 낮아질테니) 반대로 더 틀어서 고압 분수가 되버린 게 NG인 건가?
상황 알고 보니 표정이 다들 'ㅅㅂ 이거 NG인가'인데 연기자들이 진지해서 차마 먼저 입을 못 여는 느낌이네
이게 그 찬바라의 시초인가 뭔가하는건가
저거 NG 났다고 눈치보는 거였어?
그게 저장면에서 놀라는게 맞아떨어지는게 재네들은 의욕만 앞서는 전쟁도 칼싸움도 못해본 검술도장세대라 말이됨 ㅋㅋ
실수로 탄생한 명장면 ㅋㅋㅋ 저 이후 저런연출 많이 나왔지
쿠로사와 아키라 영화는 인정사정 없지 ㅋㅋㅋ
배우가 빡쳐서 샷건들고 감독 찾아갔다는 그 장면 ㅋㅋㅋ
이거 안알려주고 찍은 진짜라며 ㅁㅊ놈ㄷㄷㄷ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다는 표정이 딱 저거군요.
"알려주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위험해서" 였을걸
ㄴㄴ 얘기해주긴 했는데 자기 예상보다 훨씬 무서웠다고 함
"준비하시고~ 쏘세요!!"
왼팔로 오른팔을 잡는게 연기가 아니라 진짜 무서워서 그랬다는게 보이네. 아마도 기둥은 넘지말라고 들었는데 팔이 넘어간듯...
와 저걸 눈뜨고 연기하는 것도 대단하다
한번 맛본이상 이전으로 돌아갈수없어!
푸슉
역시 이거지
하 씨... 또 찍어야 하나..?
근데 왼쪽 사람 칼을 왼쪽에다가 차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벨 수 있었던 거지. 천천히 돌려봐도 모르겠네
왼손 역수로 뽑자마자 오른손으로 칼등을 밀어서 올려베기
끝날때 보면 왼손 역수로 잡고 있슴. 그리고 오른손이 칼날 중간에 대고 있었고. 즉, 마주보고 있던 사람처럼 "칼집에서 뽑아내어들고 + 내리치기(휘두르기)"가 아님. 왼손 역수로 꺼내면서 동시에 오른손으로 칼들을 "민거". 결국 [칼을 휘두른게 아닌]거.
https://youtu.be/ivZiiEZeRTo?si=tk8LeshGbFm_ii14 6분 37초 부터 ㅇㅇ
비슷한 방식이 맹인검객 자토이치에서도 나옴, 보통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낸다 + 칼을 휘두른다/내리친다]의 2단계 프로세스가 아니라, 칼집에서 칼을 뽑는 동작 그 자체로 베는거. 칼날이 상대쪽을 향하게해 칼손잡이를 역수로 잡고 뽑으면서, 칼날을 상대 몸에 [밀어서] 베이게 하는 방식. 당연히 상대와 바짝 붙어있을때만 가능한 편법이긴 함. 정작 자토이치도 상대와 바짝 붙어있지 않고 거리가 좀 있으니까 평범하게 뽑아+휘두르기로 벰.
근데 예전에 병원에서 실제로 사람 피튀기는거 본적있는데 저정도 아니여도 진짜 게임마냥 튀긴하던데 개식겁
압 높은 경동맥 이런거 터지면 진짜 천장까지 튐. 저렇게 콸콸콸이 아니라 고압호스에 구멍난듯 촤악
나 군대에서 h빔 작은거 올리다 머리 깨졌을때 동기들이 피가 뿜어져 나왔다고 했는데,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거 실제로 볼줄은 몰랐다고 하더라. 나는 따뜻한 물이 흐르는 느낌밖에 없어서 몰랐는데.
참고로 츠바키 산주로는 유재석씨가 출연한 명작이지 ㅋㅋㅋ
이게 원조구나 ㅋㅋ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이나 이런데선 피가 분수처럼나오는건 나쁘지않는데 영화서 피가너무 츄와악 나오는건별로더라 ㅋㅋㅋ
일본 찬바라 영화좀 보고싶다.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른다 라는게 여기서 나온 말이구만
연출이 멋있어서 레전드가 된게 아니라 실수 때문에 깜놀 연기가 레전드 수준으로 리얼해져서 레전드 된거 같아 ㅋㅋㅋㅋㅋ
고혈압 환자를 베었나..
심장이 200정도로 뛰었나? 근데 멋지네 ㅋㅋ
상사 죽이는 플래시게임에서 가위로 죽였을 때 나오는 효과음이 저 영화에서 따온 거였군... ㄷㄷ
오히려 극적인 장면으로 연출돼서 맘에드는데? 타란티노가 좋아할만한 연출이다
근데 이건 앞의 두 배우, 특히나 패배자쪽 연기자가 맛깔나게 이어간게 큰듯. 본인들이 느끼기에도 아 이거 사고네. NG다 라고 생각하고 연기를 끊을수 있는데 그걸 그대로 이어가니까 NG처럼 느껴지지 않은거지
피 효과를 흩뿌리듯 깔짝 쓸려고 하다가 쿠쿠콰쾅 하면서 터진듯ㅋㅋㅋ
피오후키
??? : 쌌다.. 퍼가요~
본문의 호수도 그렇고...제목에 일부러 사무리 라고 적으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