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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민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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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짜장은 뭔가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된거같은데 짬뽕은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거같음
요즘 진짜 간짜장을 보기 힘들어서 간짜장 전문점이 생기면 좋겠음
춘장이 사실 준내 공 들여서 만든 거랑 공장제랑 맛 차이가 그렇게 안 남. 더 못할 때도 많고... 그러니 걍 공산품으로
예전에 뭐 몇대 간짜장집 있지 않았나?
민트짬뽕
짜장 - 거의 비슷함, 호텔급 가면 다양한게 있음 짬뽕 - 기본적으로 다양함, 호텔에도 다양함 이건가?
내가 입맛이 좀 둔한 편인데, 소고기는 뭘 요리해도 맛의 변주가 여기서 여기까지인 느낌이라 본문 비슷한 이유로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함ㅋㅋㅋ
예전에 뭐 몇대 간짜장집 있지 않았나?
저거 짜장면 랩소디 2탄 짬뽕 랩소디임??
짜장랩소디에 짬뽕언급
ㄴㄴ 짜장면랩소디가 3부작인데 그중 2부임 대부분짬뽕얘기를 다루긴했어
짜장도 호텔짜장 투어다니면 맛 다 달라
불법번역본신고
짜장 - 거의 비슷함, 호텔급 가면 다양한게 있음 짬뽕 - 기본적으로 다양함, 호텔에도 다양함 이건가?
그런거같음 짜장이 맛이 엄청많지는 않으니
그렇긴하지만 짜장투어하려고 호텔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
그렇긴해 유니짜장이나 삼선짜장이나 비건짜장이나 기름을 식물성 포도씨유 썻다거나 등 근데 나도 짜장파지만 짬뽕투어 갈듯... 겨울철 백짬뽕 맛있어
저기서도 나오는데 짜장이 짬뽕급으로 다양하지 않은 이유가 기본적으로 춘장베이스가 같아서 짬뽕처럼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다는거임
낙지짬뽕도 먹어봤는데 괜찮았음
갈비짬뽕은 첨보네
갈비탕 들어가는 갈비덩어리 하나 통짜로 올려줌
민트짬뽕
그딴게 음식이냐!!!
고수짬뽕
아니...... 대체 왜 그러시죠..
아무거나 짬뽕하지말자
고수는 난 좋아
고수 대존맛... 단어만 봐도 군침이...ㅋ
니 댓글 읽고 진짜 눈이 팟!! 하고 밝아지는 거 느꼈어 ㅋㅋㅋ
야 이이 사악한새끼 이거.... 그걸 그 순간에 파팟! 하고 떠올렷어? 양아취니?
이거 먹어봤~
갈비짬뽕은 처음 보네
음... 그런가요? 갈비짬뽕이 몇년전부턴 부산엔 널려가지고...
짜장은 되직한 느낌 유지해야돼서 힘든가
멸치칼국수
춘장이 사실 준내 공 들여서 만든 거랑 공장제랑 맛 차이가 그렇게 안 남. 더 못할 때도 많고... 그러니 걍 공산품으로
춘장을 다 똑같은 제품 쓴다고하던데.. 카레도 대부분 맛이 별차이 없는거 보면 국물이 없으면 우러나오지 않으면 맛의 차이가 극명하게 안갈리는 걸지도... 짬뽕도 비슷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료넣고 국물을 내야되니까 재료차이가 맛의 차이가 되는거고.
카레는 업체마다 천차만별인데 ... 색부터 맛까지
우리나라 중국집 춘장은 90%이상 "사자표" 씀 맛이 똑같아질 수 밖에 없음....
김치짬뽕
웃기는 짬뽕이네
요즘 진짜 간짜장을 보기 힘들어서 간짜장 전문점이 생기면 좋겠음
간짜장 메뉴에서 삭제하는곳도 많더라
볶아서 주는집 진짜 별로 없음
별수없지, 잘 찾아다니는 수 밖에.
안산 보광짬뽕 물기하나 없는 뻑뻑한 꾸덕꾸덕한 간짜장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림~^^ 아! 계란후라이는 옵션임...천원
서울에서 제대로 된 간짜장하는 곳을 한번도 본 적이 없음. 서울 올라와서 제일 그리웠던게 간짜장이랑 중화비빔밥이었지...
봉천에 팔공중화요리 가보세요 찐임
https://www.youtube.com/watch?v=qi9QonkfgAA
안산 보광짬뽕, 봉천 팔공중화요리.... 메모
송탄영빈루도 추천이요
송탄 영빈루 메모...
루리웹-2567394344
요즘 일반짜장 다른 종지에 담아주고 간짜장이라고 파는 인간들 있어서...
루리웹-2567394344
미리 만들어둔걸 퍼주는게 아니라 주문 들어올 때마다 춘장, 기름, 고기, 야채만 넣고 볶음. 물이 안 들어가고, 양파를 바로 볶은 곳은 춘장은 검은색으로, 양파는 흰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음.
오 나 간짜장 한번도 안먹어봄
루리웹-2567394344
간짜장의 간이 원래 마를 건의 본래 발음이라함 원래 짜장 자체가 물과 전분을 넣지않는 간짜장 스타일이 원조인데 아마 인기가 많아지고 배달도 늘어나서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해야되다보니 물이나 전분 넣어서 양을 늘려서 대량 조리하게끔 바꾼걸로 알고있음 간짜장 하나에 들어가는 춘장 양이면 짜장 두그릇은 된다고함
나도 돼지고기짬뽕이 좋더라
한동안 갈비짬뽕만 먹던 때가 있었지...
소래 근처 갔을때 보니까 돈마호크 짬뽕도 있더라 ㅋㅋㅋㅋ 내가 안좋아하는 부위라 먹진않았지만....
짜장짬뽕도 있어
잠봉뵈르!
근데 진짜 짜장은 뭔가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 된거같은데 짬뽕은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된거같음
못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라드 들어간 옛날 짜장면은 좀 궁금하더라
굳이 라드까지도 필요없고 걍 집에서 돼지고기 충분히 넣고 만들면됨 요즘 중국집은 라드는 둘째치고 짜장에 고기도 거의 안 넣어서 맛이 안나는거 얼마나 요즘 중국집이 개판인지 내가 집에서 짜짜로니에 굴소스 간장 미원 약간 넣고 돼지고기 양파 넣고 대충 볶아 만든 짜장보다 맛있는집을 요 근 10년간 거의 못본거 같음 처음 이렇게 해먹어봤을때 충격먹었음 아니 화력도 안나오는 가정집에서 이렇게 대충 만들어 먹어도 개맛있는데 중국집들은 대체 얼마나 개판으로 만드는거지 그래서 중국집 잘 안먹고 가끔 여름에 냉짬뽕 같은거나 먹음ㅋㅋ
웜메.. 아쉬워라
하아~진짜 요즘은 돼지고기 들어간 짜장면 보기힘듬 들어가도 찔끔 들어감 고기가 좀 들어가야 맛이 확 좋아지는데 말이죠...ㅜㅜ
집에서 라드 뽑고 춘장볶고 양파랑 잡채용돼지 넣어 볶아서 해먹으면 맛있음 남은 라드로 찌짐이랑 납작만두 부쳐먹으면 진짜 맛있어 간짜장 할때 간을 시게 한다 생각하고 해야 맛있음
짜장의 맛에서 고소한 맛이 뚜렷하게 남. 그래서 라드 들어간 짜장은 먹어보면 모르기 힘듬. 반면 라드도 안넣고 돼지고기도 적은 요즘의 거의 대부분의 짜장의 경우 단맛 짠맛은 강하게 느껴져도 고소한 맛이 적음. 나는 나이가 좀 있는 탓에 라드넣은 옛날짜장을 기억하는데 ... 그래서 더 아쉽지.
요즘도 돼지기름 넣는곳 많음
근데 짜장맛없는집은 진짜 한없이 맛없게 할 수도 있어서
내가 입맛이 좀 둔한 편인데, 소고기는 뭘 요리해도 맛의 변주가 여기서 여기까지인 느낌이라 본문 비슷한 이유로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함ㅋㅋㅋ
구론산 스파클링
그리고 무엇보다 돼지 특유의 향이 쎄서 이게 또 미침.. 반면 소는 맛있고 살살녹긴하는데 .. 뭐랄까 돼지보다는 좀 질긴시간이 중간에 생겨버리니까 먹기까다롭기도하고 .. 암튼 돼지 vs 소라면 가격으로는 소가 압승이긴한데 맛은 좀더 돼지쪽으로 기우는거같음 내경우엔
오 나랑 비슷
집에서 양고기 짜파게티 만들어보니꺼 맛있기는 하더라
라면요리왕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나왔던거 같다. 된장라면은 된장맛이 육수를 잡아먹어서 어딜가도 똑같다고.
짜장은 대부분의 중국집이 한개의 춘장 회사꺼만 쓴다던데
고수 짬뽕 없나
춘장맛이 너무 강해서 큰변화가 어렵긴 해
그래서 그런지 홍콩반점은 지점별 차이를 주어 가게마다 랜덤박스 까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짜장이 좋은것이여 짜장 맛없는 가계가 거의 없었음 가끔 있긴한데 거긴 진짜 노답이지
나 이거 먹어봄
짜장은 재료가 어지간히 특별하지 않은이상 짜장맛이 주가 되지만 짬뽕은 재료에 따라 "국물"맛 자체가 바뀌니까.... 쉽게 보면 그냥 다른 국물요리에 면만 넣은거임 ㅋ
조리법 특징 아닌가 진짜 제대로 된 짬뽕 만들기: 한번에 대량 조리 가능, 추가로 뭐 좀 더 해볼 고민 할 시간이 있음 진짜 제대로 된 짜장면/간짜장 만들기: 한번에 하나씩 볶아야 함, 뒤지게 힘듬, 딴거 생각할 여유가 없음
짜장은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어 간짜장이 바로 만들어야하는거고
"니가 아직 진짜 맛있는 짜장면을 먹어보지 않아서 그래"
국물요리와 비빔요리의 차이점이지
라멘이 일본에선 중화요리 포지션인데 종류가 매우 다양한거보면 비슷한 포지션이지
딸기쵸코요거트짬뽕
국물부터 집집마다 차이가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음.
난 통오징어 짬뽕이 제일 맛나더라
사실 짜장도 여러 종류가 되게 많긴 한데 그런게 어디서 파는지 찾기도 힘들 정도라는게 문제지. 예를 들어 원래 짜장면은 갈색이었다.
오징어육수를 쓴 짬뽕이랑 닭육수를 쓴 짬뽕은 아예 다른 음식이라.
정작 저 영상 제목이 짜장면 랩소디 아닌가 넷플릭스에 있던데
ㅇㅇ맞아요.1부가 짜장먼 이야기고2부가 짬뽕이야기임
메뉴 중에 올짬뽕이라고 이것저것 다 넣은게 근처에 있는대 좋은 재료 넣고 푹 끓이면 역시 맛있더라.. 문제는 그릇이 뭔 머리통 만해서 다 못 먹음.. 비싸기도 하고
간짜장투어는 하지 않나??ㅋㅋㅋㅋㅋ
볶음밥 투어도 없는거 같아..
진짜 의외로 다양한게 볶음밥인데 굳이 찾으면서 먹는건 본적 없는거 같아 ..
이제는 다양한 볶음밥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볶음밥을 하는 집을 찾아야되서....
간짜장은 별도일거임 간짜장 제대로하는집이 거의없고 간짜장의 간이 무슨뜻인지모르는시대인것도있고
그래서 난 중국집은 처음 먹어보는 곳이면 무조건 간짜장 시켜먹는데 간짜장 개판으로 나오면 기본이 안된 중국집이라 생각함
간짜장 제대로안된집은 기본조차 안된게 맞음 중국집 요리의 실력은 간짜장으로 평가할정도라는말이 오래전부터 전해졌음
옛날짜장, 짜장, 3분짜장, 사천짜장, 된장짜장, 백짜장, 황짜장(황두장), 홍짜장/불짜장, 고추짜장, 유니짜장, 유슬짜장,물짜장, 짬짜장, 울짜장, 우짜장, 쟁반짜장, 돌짜장, 양파쟁반짜장, 고구마짜장, 솜사탕짜장, 스테이크트러플짜장 내가 먹어본거만 이정도? 바리에이션 만들라면 만들지.
근데 뭔가 짜장은 재료가 뭐든 그놈이 그놈같은 느낌이 있음
제주도가면 말이 달라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