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먼이 섭정직을 다시맡은 이후 커가들끼리 하는 대화를보면
던오브 파이어에서
아칼로르라는 커가 대사와
길리먼 보좌역을 하고있는 콜콴간에 대화가있는데
아칼로르가 콜콴에게 프라이머리스 마린이 맘에들지 않냐 물으니
콜콴은 그렇다면서
길리먼이 전병력을 제 손에 쥐고 이단적인 기술로만든 애들데리고 지휘중이라고하면서
자신은 신뢰하지않는다 대답함.
그러자 아칼로르가
길리먼의 섭정직은 황제께서 승인하지않으셨냐
하니
콜콴은 그건 길리먼 주장이다 하니
아칼로르가
발로리스(커가 대장)도 승인하셨다 받아침
콜콴은
이에대해
너희 대다수들이 그렇게생각한다는걸 안다고하는데
커가 내부에서도 길리먼의 섭정 역을 인정하는게 주류의견이라고하는함.
그렇지만콜콴은
길리먼은 너무나 실용주의자이기에 어떤일을 벌일지모르고
프라이마크는 최악의 실패작이며
더군다나 현재는 오직 길리먼밖에 없는상황이라
우리가 견제해야한다고함
그러자 아칼로르는
우리에게 그럴권리가없다며 반박하고
콜콴은 있다고 받아침.
그러면서
길리먼은 논리의 괴물이라
그 논리에끝에 반역이라고 답이나온다면
그를따를거냐
우리의 맹세를깨고
묻자
아칼로르는 우리들은 그러지않을거라고 부정함.
콜콴은 그러길바란다면서
현재는 길리먼과 이해사안이 일치해 같이 협력하지만
항상 감시를 늦추지말고 그를위해 목숨을 버리지말라고 당부함.
아칼로르는 여기서 캡틴 제너럴 발로리스가 콜콴을
길리먼의 부관으로보낸이유가
감시하기위해서란걸 알게됨.
하지만 아칼로르는
콜콴에게 말씀이 과하다며
그는 황제폐하의 진정한 아들아니냐
반박햇는데
콜콴은
호루스 역시 그랫다며 그 사실을 잊은거냐며 의견을 뭉갬.
대충 대화가 이런식인데
커가들 사이에서 이미 대다수가 길리먼의 입지를 인정하고있음
캡틴 제너럴마저도
다만 입지를 인정하기만한 상부와
아예 그를 믿고따르는 주류의견등으로 커가내에서도
의견이 좀 갈리는 모양새인듯함.
재미난건
콜콴도 이후에 길리먼하고 붙어다니면서
길리먼을 인류의 희망이라고 말하거나
길리먼이 전장에서 앞장서나가자
커가들에게
무조건 따라잡아서 경호하라고 하는등 복합적인모습을 보임.
3줄요약
1.커가들의 주류의견은 길리먼을 믿고따르는것으로보임
2.커가고위급들은 길리먼과협력하지만 경계상태를 풀지않음
3.그럼에도 고위직들조차 점점 길리먼을 믿고따르는듯한 묘사가나옴.
ㅇㅇ 난 그래서 길리먼의 특징도중요한거같음 금발백인 엘리트 뛰어난 유전자 정확하게 대안우파들이 원하는 인재상인 사람이 대안우파에 반대하는 포지셔닝을 잡게하는거 불칸이였다면 달랐을거같음
호루스 역시 그랬다. 에서 반박불가...
그 목에서 피 콜콴콜콴 쏟아지는 드립이 잊히질 않아
"아니 로부테는 황제 폐하 아드님이잖아여." "호루스는 아니었냐 새캬?" 캬... ㅅㅂ 진짜 할말이 없어지긴 하네;;;;;;;
콜콴콜콴!
들쥐의하루 Mk2
ㅇㅇ 난 그래서 길리먼의 특징도중요한거같음 금발백인 엘리트 뛰어난 유전자 정확하게 대안우파들이 원하는 인재상인 사람이 대안우파에 반대하는 포지셔닝을 잡게하는거 불칸이였다면 달랐을거같음
그 목에서 피 콜콴콜콴 쏟아지는 드립이 잊히질 않아
콜콴콜콴!
호루스 역시 그랬다. 에서 반박불가...
"아니 로부테는 황제 폐하 아드님이잖아여." "호루스는 아니었냐 새캬?" 캬... ㅅㅂ 진짜 할말이 없어지긴 하네;;;;;;;
커가는 오직 황제만을 따름 길리먼은 황제처럼 인류제국의 희망으로 숭배받고있기에 황제와 같은 신적 존재가 될 수 있음 커가가 길리먼을 따르는 이유는 숭배를 받아 점점 황제처럼 되어가기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