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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 돈코츠라멘 먹어본 후기 : 국밥에 소면 말아먹는거랑 매우 흡사
국밥라면
돈코츠가 제일 맛있는데...
별수있나 육수 내기는 국밥이랑 같은 돈사골이 짱인걸
돈코츠라멘 존 맛
엥 엄청 진한곳은 국밥맛은 아니던데?
어쩐지 맛있더라
국밥라면
길리어스 오스본
ㄹㅇ ㅋㅋㅋ 돈코츠라멘 먹어본 후기 : 국밥에 소면 말아먹는거랑 매우 흡사
길리어스 오스본
어쩐지 맛있더라
리얼북
엥 엄청 진한곳은 국밥맛은 아니던데?
아니 국밥맛 맞나...? 마치 돼지 육수를 찐득하게 압축시킨 그런 맛이였는데...
엥 소태던데
라멘집 마다 맛이 엄청 상이하다고 들은 기억이 있음
내가 엄청 맛있다고 느낀 돈코츠 라멘집은 국밥맛 이라기 보다... 사골을 압축하고 압축하고 뭔가 약간 걸쭉? 하고 좀 짠 거였는데 엄청 맛있었어!
차슈까지 국밥이지 ㅋㅋㅋ
국밥은 보통 호불호 줄일라고 냄새 안나는 소사골을 씀 돼지사골로 제대로 끓인 돼지국밥 먹어보면 그냥 간장으로 간 안한 돈코츠랑 매우흡사함 ㅋㅋ
진한곳은 국밥맛을 넘어서 도가니탕맛
너가 국밥 진하게 잘하는 곳을 안가봐서 그래
걸죽하다고 느낀거라면 사골국물에 등비계 북북 넣고 푹푹 끓여다 북북갈아서 넣은 젤라틴+지방 덩어리라 국물이라 건강엔 안좋은거 참고해
이상하게 국밥은 대충먹어도 라면국물은 엄근진임
돈코츠가 제일 맛있는데...
돈코츠라멘 존 맛
별수있나 육수 내기는 국밥이랑 같은 돈사골이 짱인걸
덜 짜게만 해줘
디월트임팩드라이버
그렇다면 당신은 돈코츠 쇼유라멘 이에케라멘 개존맛임
시오라멘도 먹어보니 먹을만은 한거같긴하던데 ㅋㅋㅋ
난 시오가 제일 깔끔하고 좋더라
난 쇼유가 좋아
돈코츠말고 먹어본적이 없어서 뭐라 못하겠음 ㅋㅋㅋ
돈코츠 처음 먹었을때 돼지국밥 국물과 흡사하다 생각했지
난 시오랑 소유가 좋은데 집 근처엔 죄다 돈코츠..
익숙해서 그런가?
소유랑 시오랑 미소 인가? 돈코츠 까지 4개 먹어봤는데, 난 돈코츠가 너무 맛있더라
난 시오
밥말아먹어야하니 무조건 돈코츠
이상하게 돈코츠 시오 쇼유 같은식으로 한국에서 구분하는데 돈코츠는 국물내기용으로 돼지뼈를 쓰는거고, 그거랑 비교할거면 니보시 라멘같이 국물내는 재료에 뭘 넣었는지 구분을 해야한다 시오 쇼유는 맛을 내는거라 돈코츠 시오, 돈코츠 쇼유 같은식으로 구분해야함
난 일본에서 살면서 친구들과 그냥 편하게들 쇼유 시오라멘 부르면서 먹어오긴 했지만서도
사실 그렇긴함 돈코츠 쇼유나 돈코츠 시오 같은건 이에케 라멘 외에는 딱히 크게 구분 안하니까 돈코츠 라멘이라고 하면 보통 하카타 라멘류를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돈코츠가 맛의 분류인건 아니니까
이상하게라기에는 일본에서도 과거에는 돈코츠, 쇼유, 시오, 미소 4분류로 하다가 점점 다양한게 등장하면서 돈코츠에 어패류 국물도 섞어서 2중 국물도 만들고, 시오로 맛내기도 하고 하면서 파생형이 생긴거에 가까움. 진짜 옛날에는 도쿄 쪽에서 시오였나 쇼유였나 정확히는 헷갈리는데 그 쪽이 메이저였다가 큐슈에서 돈코츠가 상륙하면서 문화충격받고 시대에 걸쳐서 발전하면서 서로 특징이 섞이고 점점 맛이 다변화한거라고 들었음. 이에케니 지로계니 하는 구분법을 쓰는 지금은 님 말대로 요리법에 맞춰 분류하는게 더 맞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왜 돈코츠, 시오, 쇼유로 구분했었는지 흔적이 보임.
요코하마의 라멘 박물관 같은 데서 이런저런 이름 붙은 라멘 요리는 많이 봤는데 그냥 이것저것 섞어넣어서 레시피를 많이 늘리다보니 이름도 고유명사로 붙이는 것 같고 대분류로 부르면 그냥 돈코츠, 시오 이렇게 되는 것 같다 가령 뭐 떡볶이도 재료에 따라서 로제 떡볶이, 쌀 떡볶이 이러다가도 특별한 맛집 레시피가 정형화 되면서 동대문 떡볶이로 칭해진 거랑 같은 느낌 아닐까 싶음
라멘이란게 포장마차 시절의 옛날부터 육수재료는 가게맘이고 (주로 저렴한 닭뼈를 쓰고 돼지뼈를 쓰는곳도 있었음, 차슈도 육수재료의 하나였고) 간을 어떤 방향으로 맞추느냐의 차이였는데 부산경남이 돼지를 많이 키워서 돼지국밥이 만들어진 것 처럼 큐슈는 돼지를 많이 사육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포장마차 라멘도 돼지뼈 육수를 베이스로 삼았고 이게 점점 개량되다보니 뽀얗고 진한 사골국물이 메인이 되어서 일본 전국으로 유행이 퍼진게 큼 옛날엔 단순히 쇼유, 시오계열의 '라멘'으로 분류했다면 '돈코츠'에 한해서 일본 전국에 퍼지면서 '돈코츠'란 장르가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온게 좀 크다.
진하게 우려낸 돼지육수에 마늘 풀어 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그만 ㅋㅋ
난 쇼유가 제일좋아!
소유는 소스의 종류이기때문에 육수는 돈코츠냐 토리파이탄이냐 디라기이냐 교카이냐 더블이냐 트리플이냐
따로 언급이 없으면 보통 닭육수 아닌가
그치만 강남은 이제 한국인으로 귀화했는걸! ㅋㅋㅋ
처음 먹은 쇼유가 너무 짜서 쇼유라멘은 안 찾게 되더라. 미소는 좋아
그래도 요즘엔 토리파이탄 하는데 많아져서 즇아
나도 토이파이탄이 젤 좋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34626775
ㅇㅇ 당연한거임 소스랑 육수 구별이거든 소유 미소 시오는 소스 돈코츠는 육수
쇼유랑 미소라멘 빼고는, 닭이나 해물 돈코츠 등 다 좋아
소유 시원하니 마싯는데 다들 라멘의 세계를 넓혀보자구
사루카메 나도 자주 갔었지. 근데 저거 게튀김 넣으니까 넘 느끼하더라.
게튀김 넣으면 느끼하긴함ㅋㅋ 그래도 맛있드라구
난 시오 라멘이 제일 무난하더라. 닭육수 베이스라서 호불호가 안갈렸음. 돈코츠는 돼지국밥에서도 나는 특유의 냄새가 훨씬 강하게 나서 불호였음.
미소는 좋아하는 분이 적네. 난 미소라멘이 괜찮던데.
나도 미소파, 뭔가 주력으로 미는 가게는 못봤지만 깔끔해서 맛있음
시오나 쇼유도 생각날 때가 있는데 해장엔 무조건 돈코츠지.
소신발언 차슈가 본체다!
이치란 지분이 상당하다고 생각함 아예 이치란같은 돈코츠라멘'만' 일본라멘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음
소유라멘이 짤줄알았는데 제일 입에맞았고 돈코츠는 너무 가게별로 차이가 심했고 미소라멘은 제일짰다
난 쇼유가 제일 취향이던데
국밥 찐한거 좋아하면 부추 팍팍넣고 소면도 넣어먹을수 있지.
근데 돈코츠 라멘 맛있긴 해..
그 합정역에 닭베이스 있긴한데. 맛있긴하더라.
깔끔한거 좋아하면 돼지청탕집에서 시오라멘 먹는걸 ㅊㅊ
근데 한국에서 먹는 돈코츠는 너무 맹맹함 꾸릿꾸릿한 그 구린내가 좋은데 우리나라 보편적인 입맛에 맞추다보니 자가 수프 쓰는 곳조차 맹맹해지고 있음 이러다 보니 오히려 리뷰에서 호불호 많이 갈리는 곳을 찾아가게 됨
일본 갔을 때가 무슨 돈코츠말고 해산물(어류였는데 까먹음)로 국물내는게 유행타서 그거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만족감은 떨어짐 역시 한국인은 뿌연 돈코츠지
저는 일본살때도 돈코츠는 안먹음 무조건 시오라멘
돈코츠....라멘.....맜있죠...근데....노재팬때문에....아마 이자카야나...일본식음식점들이....많이 폐업하거나...장사가안되서....아쉽긴햇습니당
돈코츠 라멘이 그냥 무조건 평타긴 하니까... 어류 육수는 단일로는 별로인데 돈코츠랑 섞은 더블 수프는 좋더라 미소라멘도 맛있음. 근데 난 쇼유는 여태 먹은 곳이 별로였는지 좋은 인상이 없음. 그냥 생생우동 어딘가에 있는 맛들이었음...일본 본토 컵라면 중에 닛신 라왕이 있는데 그걸로 미소랑 쇼유 먹어보니 똑같은 감상이더라. 미소는 좋은 의미로 가게에서 먹던 그 미소라멘이고 쇼유도 가게에서 먹은 그 생생우동맛 비슷한 그거더라...
고기국수랑 돈코츠랑 비슷하다고 봐야하나
난 그냥 라면..
놀러오는 친구들(특히남자)에게 절대 추천안함.내 말 무시하고 먹은 애들 3명 아니나 다를까 담날에 전부 설사함. 난 소유나시오 라멘 추천해줌.쯔케멘도 호불호 갈려하더라. 아니면 고고카레 데리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