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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많은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이 자녀의 역할을 많이 대체했지
저번에 조카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갔었는데 사람들이 슬쩍슬쩍 보더라. 아마 개가 있는지 애가 있는지 보는느낌이었지ㅋㅋ
애들은 말을 안듣고 개는 말을 잘들어..
우리집 앞에 소아과 의원 망하고 애견용품점 들어오는거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
지하철에 유모차 끌고 들어오길래 애기 궁금해서 슬쩍 봤는데 개랑 눈마주침 개가 존나 짖더라 ㅅㅂ ㅋㅋㅋㅋ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간택받은 애완견은 주인은 못살아도 팔자피는거지
개는 수틀리면 버릴 수 있거든
사실상 많은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이 자녀의 역할을 많이 대체했지
저번에 조카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갔었는데 사람들이 슬쩍슬쩍 보더라. 아마 개가 있는지 애가 있는지 보는느낌이었지ㅋㅋ
간만에 산책했는데 유모차같은거 반절은 개모차라서 식겁했던적 있긴 함...
난 뒤에 업고 다니는 아줌마도 봤음 첨엔 뭐지 했는데 강아지…
루리웹-0949994145
그걸 구분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 근데
애들은 말을 안듣고 개는 말을 잘들어..
저출산 원인을 알겠
개는 사고를 쳐도 그릇 깨는 정도인데 요새는 애들이 사고치면 남의 스포츠카에 소화기를 뿌리거나 토토를 해서 빚을 만들거나 이러니..
병원가서 영수증보는 순간 생각이 바뀔지도
애 낳으면 걔가 남의 스포츠카에 소화기를 뿌리거나 토토를 해서 빚을 만들거같아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다는거야? ㄷㄷㄷ
무슨 개사고가 그릇깨지는 정도인가 ㅋ 사람 물어 뜯는 뉴스같은건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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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pkdm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간택받은 애완견은 주인은 못살아도 팔자피는거지
dmgpkdm
어머니가 나랑 똑같은 말씀하시네ㅋㅋㅋ 나도 볼때마다 그생각하는데
dmgpkdm
나도 같은 생각임.. 어찌보면 힌낱 축생이고 사람이 타는 썰매도 끌었지만 이젠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 단어 그 자체인 인력거가 되어버림.
dmgpkdm
노견이거나 아픈개라면 이해함 개들도 운동량이 필요하고 뛰거나 걸으면서 냄새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하는데 저렇게 유모차에 넣고 다니느거보면 좀 이해가 안감..그냥 같이 나가면서 제어하기 힘드니까 유모차 태우는거 아닌가 싶음
개모차 태우는 이유가 개가 아프거나 못 걸어서 태우는건가?
보통은 그럴텐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빈 카트 끌고 산책하는 강아지도 본적 있음. 더워서 지치면 태우려던 듯
그런 개도 있겠지만 암만봐도 쌩쌩한 놈들이 타고 있는건 ㅈㄴ 이해안됨.
쌩쌩한지 아닌지 겉으로만 봐서는 모름. 많이 키우는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는 선천적으로 슬개골이 약해서 어렸을때부터 조심해야되는 견종임.
쌩쌩한지 아닌지 어떻게 앎??
개 안키우시는분들이 종종 잘 모르시는경우가.. 개라고 무조건적으로 산책하면 막 뛰어다니고 좋아하고 집에와서 지쳐서 푹 쓰러지고 그렇지는 않아요. 중형견정도 돼야 밖에서 뛰어다디는거고, 소형견 같은경우(스샷)는 산책나가고 싶어서 미치다가도 초반에 살짝 뛰면서 엄청 좋아하다가 걷기 힘들어요 안아줘요 하면서 주인한테 걷기 싫다고 눈치주면서 안걷고 그럽니다.
지하철에 유모차 끌고 들어오길래 애기 궁금해서 슬쩍 봤는데 개랑 눈마주침 개가 존나 짖더라 ㅅㅂ ㅋㅋㅋㅋ
솔직히 이해안됨
어렸을 땐 동네에 하나씩은 아동복 가게 있었는데 지금은 멸종하고 동물병원, 개미용실, 애견(애묘)용품점만 점점 늘어 ㅋㅋㅋ
아가방 꼬까방
뻐꾸기는 목숨걸고 다른 종족의 둥지에 알 쑤셔넣는데 개는 귀여움 하나로 다른 종족이 알아서 모셔줌
날 사랑해줌
애국을 외치는 날에 조국의 멸망에 손놓는 국민들을 봐야하는..ㅋㅋㅋ
우리는 진짜 유모차에 개 실어 나르는거고 저긴 캠핑장에서 쓰는...
개는 수틀리면 버릴 수 있거든
뉴스 보니까 애도 아
우리집 앞에 소아과 의원 망하고 애견용품점 들어오는거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
개귀엽다
루리웹-5550190606
개보다 못난현실 때문이겠지
무당파연합
부정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그냥 유모차에 애는 없고 개만 보이는 상황이 웃긴거지
우리개도 10살 넘어서 잘안걷는데 슬슬 개모차 써야할듯
이제 뭐 걍 서로 까도 그냥 ㅂㅅ들끼리 서로 즐거워하는 그런 느낌인. 뭐야 니네들도 그런거냐고www
나도 개모차 별로 좋게 안보임. 개가 사람의 영역을 넘는 것 같아서 감정적으로 안 좋음. 사회적인 불쾌한 골자기 느낌. 뭐라 말은 안 하지만
나도 저런다 타서 누가 끌어줬음 좋겠다
저거 진짜 좋음 우리 강아지는 심장병이 있어서 뛰면 큰일나는데 유모차 끌고 나가면 좋아 죽음
우리 어머니도 댕댕이 없을때는 개팔자가 사람보다 더 좋다고 하셨는데, 보리 입양하고는 빨리 개모차 알아보라고 닥달하심
개모차는 일본이 더 먼저 하고 있어서 ㅋㅋ
주객전도
나도 몰랐을때는 개유모차 우숩게 봤는데 실상은 휠체어같은 역활이더라....
개키우는게 애키우는거보다 부담이 적거든. 꼭 금액문제가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그리고 의무적으로도 애가 머리가 나쁘고 불량이면 아빠엄마가 나쁘지만 개가 머리 나쁘면 그냥 나쁜거자나
사람키우는거보다는 부담감이 적은게 맞지..개는 또 귀엽기도 하고
좀 저렇게 넓은데서 끌고다니는건 괜찮은데 시장같은데는 제발 ... 바퀴에 밟히고 좁은 길목에 파킹하면 뒷사람 지나가기도 빡시고 ..
사람이든 동물이든 저런식이라도 활동하는게 좋음
애는 못 키우겟다는 사람들이 개는 또 애지중지 하면서 애들보다 더 호들갑떨면서 키우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하던데
20년 뒤 대한민국은 시고르자브종견 대통령이모든 국민을 지배하는 훌륭한 국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