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만원의 행복 최초로 응급실 간 연예인

[냥냥하게담아주세요]

많이 먹어서 ㅡ.ㅡ

[이족보행오망코]

외상할게요

[칸유대위]

저때 20대였나 확실히 다르네

[쾌걸근육맨2세]

2005년이니 숙이누나사 75이니 31살이네

[네리소나]

병원비는 만원에서 빼주나?

[사림]

뭐 만원으로 하루 버티기 예능이라 굶을까봐 미리 먹어둔거야?

[냥냥하게담아주세요]

하루? 일주일이야 ㅋㅋㅋㅋㅋ

[onlyNEETthing]

일주일... 이었을거임

[이마이즈미]

1주일동안 그런데 무슨 미션이니 잔반먹기니 뇌절하면서 재미없어짐

[사림]

지금 하라면... 쌀만 만원어치 사다가 밥만 먹으며 버텨야하나

[주모 아들]

당시 물가에도 힘들어서 만원의 행복하는데 이런식으로 입떼고 가격 후려치기 같은걸로 동료들에게 물물교환 해서 먹고 그랬음 ``;
아마 지금은 시도도 못할듯 ㅋㅋ

[주모 아들]

10만이면... 될지도? ㅋㅋ 근데 먹는거 위주로 나와서 그렇지
교통비부터 어디서 뭐 물이라도 마시면 물 값 계산하고 했던걸로 기억하는지라 ㅋㅋ
은근 힘들었던 걸로 기억함

[오사마 빈 라덴]

물가상승 때문에 ㅋㅋㅋ

[오사마 빈 라덴]

최저일당의 행복 이런거였으면 그럭저럭 버텼을듯

[민트붐]

연예인 찬스로 식당에서 밥공기 무료로 받거라
서비스 받는걸로 떼우는 연예인들 많이 나오면서
노잼됨

[일하자일]

체감물가 기준으로 지금은 3-5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Zlad]

만원에서 얼마를 남겨놓냐가 승패의 관건이라 만원을 다 쓰지도 못했음ㅋㅋㅋ 집에서 먹는거는 제한이 없었음 그래서 밥을 최대한 집에서만 해결하고 나가서는 쫄쫄 굶는게 이득이었지 하지만 연예인들 특성상 스케줄 많으면 그것도 안되니까 빡쎈거였지 그래서 그 트로트 가수 누구였더라 그 양반은 집에서 아예 안나오기도 했음ㅋㅋ 촬영팀 밖에서 기다리는데 안나옴ㅋㅋ

[rnrth40]

다이어트 돌입 전 폭식같은 거네 ㅋㅋㅋㅋ

[세가새턴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리소나]

그러고보니 식비 아낀다고 개사료 뺏어먹은 사람도 있었지..
정작 집에서 먹는건 원래 무제한이라 그냥 개사료 집어먹은 사람이 됐지만

[SISAO]

와 나 저런 증상있는거 처음들었어 ㅋㅋㅋ

[보급형 핫산]

다들 긴장해서 출연자는 "ㅈ됐다... 내 몸이 왜 이러지? 이후 스케쥴 다 터지는 거 아냐?"
촬영팀은 "하...씨 이거 방송 내보낼 수 있을까? 제발 심각한 병만 아니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애써 웃고 있었을 텐데, 한 순간에 다들 빵 터졌을 듯 ㅋ

[루리웹-6597698227]

요즘은 만원의 행복이라하면 걍 뒤지란소리나오겠네 ㅋㅋ물가...

[일발장전]

하루 1,400원인데 김밥 한 줄 사서
한 끼 한알씩 먹으면 가능인데
저 프로는 만원을 써서 버틴다기보다
잘 빌붙기가 목적인 프로라서
지인에게 뭘 해주고 먹던 빵 받기
등이 많았지

[통찰력]

선생님은 왜아시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요쏘택시]

중간에 게임해서 이기면 상대방이랑 돈 바꾸기 찬스가 있었는데
이게 진짜 심리전이었지 내가 상대방보다 더있을지도 모르는거고 조금있을지도 모르는건데 ㅋㅋ

[안경선생]

와 젊다
저때의 나도 젊었지...

[김재규님제발살려탕탕]

근데 화질도 그렇고 자막 크기랑 글씨체도 그렇고 진짜 옛날 프로그램 느낌 팍팍....
오래되긴 했네 만원의 행복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