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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인커전 세번정도 일으킨듯
예약밀려서 안된다고 했는데 3주도 안되어서 진료잡고 진료 1달만에 바로 수술해주넼ㅋㅋㅋ 상황의 심각성+연구케이스다 싶었나 ㅋㅋ
저걸 다 처리하고도 턱 신경에 손상이 없는게 천만다행. (뭐가 뭐 어찌되면 사랑니가 저렇게 나는 거여....)
전생에 뭐였을까
난 전문가 아니라서 몰라유... 나는 사랑니 단 한개도 안나서(엑스레이 찍으면 뿌리조차도 없음) 사실 남의 일이라...
이완용
저정도면 신경 잘못건드려서 죽을 수 도 있으니까 대학병원가는게 맞아...
전생에 뭐였을까
매국노
원균 이완용 런승만 3연매 해야 되지 않을까
최소한 의학이 없었으면 이승에서의 지옥 출장뷔페였을듯
북으로가 섞임
환생하면서 매국노짓을 3번정도 한 듯
그 정도면 부작용까지 같이와야지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
런승만도 북으로임? 거의 공도 없는 적폐라 저 3인에 껴놔도 꿀리지 않는데?
이승만은 헌법에도 박제된 독재자인데...나는 다 모르겠고 그냥 헌법 정도는 지켰으면 좋겠어.
전생에 인커전 세번정도 일으킨듯
전생에 내가 닥스?
저 정도면 시니스터 스트레인지인뎈ㅋㅋㅋㅋㅋ
전생에 테러라도 저질렀나...
예약밀려서 안된다고 했는데 3주도 안되어서 진료잡고 진료 1달만에 바로 수술해주넼ㅋㅋㅋ 상황의 심각성+연구케이스다 싶었나 ㅋㅋ
신경이 눌린거면 까딱하면 안면마비 아임? 상황이 심각하긴 했을듯
onlyNEETthing
난 전문가 아니라서 몰라유... 나는 사랑니 단 한개도 안나서(엑스레이 찍으면 뿌리조차도 없음) 사실 남의 일이라...
와, 복받았네. 치열 깔끔한 거 봐
낭종 까지 있었다면 염증 수치도 장난 아니었겠네 응급실로 들어가면 긴급 수술 잡아 줄 정도지 않았나 싶음
비-틱 ㅜㅠ
머리가 커서 상하좌우 7개씩 들어갈 자리가 잘 나와서 그런듯 본문짤도 보면 상하좌우 6개씩만 제 자리에 있고 제3대구치랑 사랑니들만 자리 못잡고 저 구석에 박혀서 난건데 저 글쓴이는 머리가 상당히 작지 않을까 싶음
나도.. 대신에 윗앞니 포함 치열이 좀 띄엄인데도 간격이 커서 교정이 안된다더라
나두
와 좌우대칭 깨끗함 그 자체 ㄷㄷ
치과의사 : 내가 해냄
진화한 인간이네.. 유전자를 널리 퍼트려라
와우 가장 이상적인 치아네
근데 고르게 났다해도 사랑니는 위치때문에 음식물 잘 낄수도 있어서.... 나도 사랑니는 보조어금니로 잘 쓰긴 했는데 종종 음식물 한번 끼면 잇몸이 퉁퉁 붓도록 빠지지가 않아서 결국 발치함...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저랑 비슷하네요 전 3개 다 발치 했는데 사랑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581588116
(소곤)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저렇게 창조 된거야
루리웹-2581588116
각 사람이 다 따로 창조되지는 않자너...
신이라 불릴만한게 발견될때까지 그걸 인류가 알게되는 날은 오지 않겠지
뭔 논리냐 그건 또 ㅋㅋㅋ 진화론이 뭔지 몰라?
루리웹-2581588116
신이 내린 천벌이라고 주장하지 않을까? ㅋㅋㅋ
아니 창조설 카운터라고 말하는데 창조설에서도 각 사람이 따로 창조되는거라고 안함. 첫 시작만 창조이고 이후로는 알아서 나고자라는거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음?
이완용
받고 윤덕영
저걸 다 처리하고도 턱 신경에 손상이 없는게 천만다행. (뭐가 뭐 어찌되면 사랑니가 저렇게 나는 거여....)
저 정도면 이빨이 아니라 악성 종양이거나 외계 기생 생물체 아닐까
전생에 질나쁜 완장 네다섯번은 찬게 확실함
이정도면 스탈린
사람 턱 엑스레이가 맞냐 ㅋㅋ;
으아아악
현대 의술의 신비
전생에 을사오적 중 하나였나 싶은데 ㄷㄷㄷ
저정도면 수술하신 의사선생님은 진짜 수술 잘하는 사람이 맞는듯 조금만 실수해도 신경 망가졌을수도 있을탠데;;
물론 의사 선생님 본인도 힘들다 했을정도니 의사와 환자 양쪽은 평생 못잊을듯
전생에 죄를 지었으나 과거의 의사 선생님에게 선행을 베풀어서 연이 닿아 이번 생에서 도와주신 걸거야
??? : 이번 학술대회는 이거다
뿌리 침식당한 어금니도 뽑았겠지?
난 사랑니 4개중에 3개가 똑바로 나서 아직도 안뽑음, 아마 충치만 안걸리면 평생 같이 갈 듯
전생에 아주 큰 죄를 졌나
뭔 진짜 나쁜짓을 했을까 ㅋㅋㅋㅋ
ㄷㅈㄷ
사랑니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이도 잘못 난거 같은데 ㄷㄷ
혹시 전전생이 히틀러고 전생이 오사마 빈라덴 정도 되나
8개인가를 한번에 뽑은겨? ㄷㄷㄷ
저거하는데 300만원이면 진짜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신이다
저거 연구대상으로 논문 쓸 수 있지 싶다.
저건 일반 어금니+사랑니... 이가 이상하게 난 거야...저거 다 뽑고 이가 4개 모자란 사람이 된거야!!
수술도 엄청 위험할 거 같다
어떻게 저럴 수 있단 말인가 ㅠㅠ
의료보험 적용인데 300만이 넘게 나와? ㅎㄷㄷ
전신 마취에 정식 수술장 들어가서 하는거니까 그런듯
외과수술이 되어부렀어
나도 하나는 저정도로 나서 개고생 했는데... 뭐야 저거 무서워
아니 저게 일주일 만에 낫는다고? 난 아래 사랑니 하나뽑고 2주를 골골댔는데
사회초년생이니까 가능한듯.. 그때의 그 울버린같은 생명력이란... 밤새술을 마셔도 다음날 아침에 알딸딸+졸리기만할뿐 멀쩡했던... 시절.. ㅠㅠ
겉으로 보이는건 대충 나았다고 보는거고 실제론 더 있어야겠지.
나도 4갠데 에헤헤 아직 안뽑음
사랑니 잘뽑는곳 알아보고 가...동네병원가서 기술없는 의사 걸리면 개고생...
돔황챠!
누워있는거면 대학병원행이고 똑바로 난거면 동네치과 잘하는데 가면 됨
위에 두개는 그냥 잘나왔고 아래 두개는 반만 나와있음
동네병원 돈안되는거 대학병원에 짬때리는거 같아
srkim90
저정도면 신경 잘못건드려서 죽을 수 도 있으니까 대학병원가는게 맞아...
저거 엄청 대형수술이라 돈안되서 안하는게 아니라 여건 안되서 넘기는거야 저기 조금만 잘못 건드리면 신경다발 다쳐서 마비 오는 곳임
저런 수술을 동네병원에서 어떻게 해...
저 정도 레벨은 전신마취 해야 함 일반 동네 치과에서 할 레벨이 아님
짬때리는게 아니라 진짜 대학병원 수준 아니면 못하는거야 저 정도면 동네치과에서 건드리면 ㅈ되는거임
반대임.. 저정도면 치과의사들도 내손을 떠났다고 3차병원 바로가라함.. 대학병원에서는 우리밖에 못한다하고
의외로 동네 치과가 자기들이 못할만한 견적은 빠르게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그럼. 정식 수술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만한 스탭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지간 해서 사람 죽을일 없는 쪼매난 개인병원에서 재수없음 죽는경우 나올수도 있으니 보내는거지
위험해서 그래 누워있는것도 무조건 대학병원 가라고 함 신경 건들 수 있어서
이빨도 유전 되지 않음?
40줄 다 되가는데 아직 하나도 안 뽑음.
나도 사랑니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와서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하단 말이지... 치과를 가기는 가야하는데.. 임플란트 1개랑 이빨 3-4개정도 치료해야해서.
나도 사랑니가 그나마 이쁘게나서 다행. 언젠가 겨울에 비품실에 율무차가있어서 일주일동안 하루 서너잔씩마셨더니 한쪽 사랑니에 이물질이 낀듯 진짜 너~~~~무 아파서 큰맘먹고 빼자... 하고치과갔더니 의사분이 엑스레이보여주며 자리를 잘잡고있어서 굳이 안뺴도될것같다. 주사한방맞으시고 그냥 평소에 단음식먹을때 너무 안쪽으로 씹지않으면 괜찮을거라고해서 그냥옴.
축복이군요!
저정도면 저건 사랑니를 넘어선 무언가로 보는 게 맞아 보이는.. 나는 2개만으로도 가로로 누운 한 쪽이 마취 잘 안 돼서 고생했는데 어우 저건..
나도 저정도는 아니고 비슷하게 사랑니가 역돌격으로 자라서 턱뼈를 뚫고 있었음 의사가 수술 후 잘 못하면 얼굴 반쪽이 마비될 수 있음 하지만 안하면 턱이 쪼각남 어떠칼래? 수술하고 다행이 안면마비 없이 잘 사는중....
의사 선생님들이 잘하는건지 기계가 좋아진건지 이러이러한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해도 애지간하면 탈 없게 잘 해주시더라고 다들 고생많으심 감사한일
뭐 .. 둘다일꺼같음.. 불과 50년전에 태어났으면 의사선생님들이 말한대로 됐을꺼임... ㅜㅜ
50년이 아니라 한 20년전 이였으면 장담 못했을거임.
무섭다
와 실력좋네
사랑니 발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저 짤 보면 온몸이 쭈뼛 설듯... 난 4개 뽑는데도(거의 박살 내서 쪼개서 뽑는거지만) 끔찍한 경험이 였는데.. 어후....많이 누어 있는 사랑니에 턱쪽 신경쪽도 신경 쓰인다고 큰 병원 가서 하라고 했었는데.
마흔은 훌쩍 넘긴 아조씬데 군생활 때 집이 힘들어서 사랑니 두 개를 군대에서 뽑았었어요ㅎ 근데 두 개는 심각해서 돈들어도 밖에서 뽑았었고..... 뽑을 때 군의관이 "아프냐?"하는데 "아닙니다"라고 했던게 제대한지 20년이 되어가는데 기억나네요 머리카락도 입대하면 공짜로 잘라줄텐데 싶어서 들어갔다가 쌍욕먹으며 둘이 붙어서 잘라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리운 옛날입니다
축복받았네 난 통증때문에 죽고 싶었는데 사랑니가 신경을 꼬고있어서 제거할 경우 턱과 혀쪽 신경이 끊어질수 있다고 자기는 못하겠다고 한 병원만 세군데고 마지막 서울대 병원가서 감각을 포기하던가 사랑니를 포기하던가 고르라고 해서 혹시 그러면 사랑니옆쪽 생 어금니를 빼면 어떨까요 해서 어금니를 제거하고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