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굿즈 된 해드폰 쓰는 유게이야
결국 1월달에 pha3 샀음 TA-ZH1ES는 물건도 없고 가격도 넘사에
컴 책상에 올릴 자리도 없어서 PHA3로 종결 내기로 했음
1월달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PHA3 가격맞는 매물 찾아서 구매했었고
아는놈이 나 따라샀던 CD900ST 처분해야겠다고 하길래 내가 인수함
7506도 같이 사라는거 꺼지라고 했더니 CD900ST 박스 없다고 7506박스에 넣어서 보내줌 ㅋㅋ
얼떨결에 스튜디오 라인쪽 박스는 다 수집해버린WWWW
본론으로 들어와서
PHA-3를 들인 이유는 명확했음
원본소스 "업스케일링" 이거 때문에 산거
스피커는 CAS-1 사용중이고 앰프에서 설정하면 자체 DAC에서 업스케일링 되는거였고
CAS-1은 해드폰 단자가 3.5라 꼬다리 DAC쓰다가 PHA-2A를 샀던건데
FC4꼬다리도 그렇고 PHA-2A는 업스케일링 기능이 없었음
어자피 무손실 음원 들을꺼면서 업스케일링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젠 필수 기능중 하나임 음향시장 자체가 스트리밍과 유튜브 시장으로 옮겨 갔고
무손실 음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는 음원이 많음
판권 갖고 있는 놈이 무손실음원 안푸는걸 어떻게 구하냐고
특히나 버생살기 시작하면서 없으니깐 너무 싫은거야
특히 고음 내지르는게 특징인 버튜버가 노래방송할땐 고통임 시원하지가 않아 ㅅㅂ
그래서 내가 하던짓이 갖고 있는 DAP에서 유튭에만 있는 음원듣기, 아카이브 보기였음
출력과 대화면을 손해 보고 음질을 확보하는 짓이 이였는데
ZX507이 성능도 구려서 터치 씹힘 좀 맛보면 어지러움 ㄹㅇ 갖다 버리고 싶음
이젠 공간과 금액대를 봐서라도 종결 낸게 맞는거 같은데..
앰프랑 2PIN케이블 남으니깐 또 손대기 시작한게 차이파이 요즘 갖고 노는거 너무 재밌어..
중고 구하고 있던 미러크롬 카토
갑자기 중고가 존나 올라서 새거 사는값이나 별차이 없네 하고 쿠팡직구한..
아직 해드폰 써도 괜찮은 기온이라 이어폰은 나중에 더 만지기로 하려고
이게 다 스이쨩 때문에 일어난 일임 ㄹㅇ
3줄 요약
버튜버 때문에 종결냈던거 깨져서 이것저것 다시 사기 시작함
한번에 가지 않으면 중복투자다
이젠 이어폰의 시즌이 다가 온다
요새 이어폰 국밥 픽인 트루스이어 노바는 어떻습니까
막귀라서 요캇-타
헤드셋 패드 쿠션 되게 좋아보이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여?
오디오 문외한이라 M형 커넥터를 오디오장비에서 보는건 첨이네
막귀라서 요캇-타
다들 막귀 선언하고 청음샵 갔다가 한보따리 사오더라
오디오 문외한이라 M형 커넥터를 오디오장비에서 보는건 첨이네
스피커 앰프 보고 얘기하는거면 M형 커낵터는 아닐껄? 말굽단자랑 바나나단자라고 동시 사용하려면 저런 디자인으로 됨
요새 이어폰 국밥 픽인 트루스이어 노바는 어떻습니까
안써봐서 몰라여 리시버쪽은 생각보다 과거에 머문 사람입니다
헤드셋 패드 쿠션 되게 좋아보이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여?
혹시 무슨 모델 쓰심? 알리발 패드라 링크로 남겨야 할꺼 같은데오
mdr쪽하고 젠하이저 hd25 쓰고있음 알리발 패드면 저가 검색해봄 감사 되게 고급져보여서 궁금했음 ㅎㅎ;
알리에 misodiko라는 브랜드니깐 검색하면 바로 뜰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32비트 업스케일링 DAC+앰프 원박스 가지고 있었는데 존나 의미 없어서 그냥 DCA 스텔스로 밀폐 종결하면서 걍 A70pro+d70pro 스택갔는데 오히려 업스케일링보다 a70pro의 16옴 12.7v, 32옴 8v의 압도적인 출력과 측정치가 훨씬 더 체감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