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로 찌르고 밀쳐내도 아기는 애정을 원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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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세상에
뒷짤 가져와라 저거 배경은 저 과학자 본인이 우울증 걸려서 그거 치료법 만든다고 우울증 걸린 원숭이 만든거였고, 우울증 걸린 원숭이들도 다른 원숭이들이 들러 붙음으로써 치료됨
학대는 대물림된다
악마는 역시 인간이었어
마지막 실험으로 밝혀낸게 무엇일까
윤리위원회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세상에
이게 뭔 문제냐. 우울증 걸린 인간 아동이나 인간 부모가 해줘야 할 역할을 그럼 뭐 사람 가지고 실험할수 없잖아 동물에 과도한 감정이입 하지 마셈
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악마는 역시 인간이었어
행복한 상어
지능이 높아질 수록 할 수 있는행동의 범위가 널어지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함
애정을 증명하고 싶었던 거 아닐꺼
빛이 밝다고 느낄라면 그만큼 어둠이 깊다는것도 증명해야하니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패륜적 사건들이 왜 일어나나 실험해본건가
죶간이 미안해
마지막 실험으로 밝혀낸게 무엇일까
루리웹-9456357110
학대는 대물림된다
애정을 모르는 부모가 자식에게 애정을 배풀지 확인하는 작업이었다고 봐
우울즐의 치료를 위한 실험이라 꾸준한 애정이 답이 될수 있단걸 밝혀낸 실험이기도 함ㅇㅇ 새끼들이 계속 달라붙으니까 모성이 되살아났거든
애정을 받지 못하면 애정 또한 줄 수 없다
학대에서 살아남은 새끼가 있었구나
정확히는 방치된 새끼들ㅇㅇ
연구가 가혹하긴했는데 결과물이 너무좋은 케이스였구만;
과거의 기억이 있었기에...
지식욕, 탐구욕이 통제되어야하는 이유
아냐... 뒷부분 잘려서 그런거야...
뒷에 뭐가 더있어?
자식한테 정을 주지 못하던 부모 원숭이들은 자식의 지속적인 애정갈구에 결국 마음을 열었고 우울상태에 빠진 새끼 원숭이들도 또래 원숭이와의 교감으로 치료됨 이후에 저 실험으로 얻은 결과는 수많은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토대가 되었다는 이야기
? 난 또 뭐 애초에 실험이 있었다는게 구라였고 결과에 대한 반응을 실험한거다~ 그런거라도 되는줄 알았네 결국 학대도 했고 원숭이 정신병 걸린것도 맞는거잖아
그건 맞음
뭐야 왜 뒷부분 안가져와요?
뒷부분을 왜짤라!!
이래서 기술의 발달보다 도덕이 우선되어야 한다 생각해
해리 할로우 박사는 가정사가 불행한 인물이었기도 함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고 첫 부인하고도 이혼하고 둘째 부인은 암으로 사망했어
근데 실험결과들이 진짜 현실 사회랑 똑같네
인간이랑 유인원이 거의 다를게 없구나
동물원 동물들도 자기 우리나 수조를 아무런 이유 없이 빙빙 돌고 그러는데 이것도 정형행동 이라고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함 결국 어디다 가둬두면 인간만 아니라 동물도 미쳐버리는거
뒷짤 가져와라 저거 배경은 저 과학자 본인이 우울증 걸려서 그거 치료법 만든다고 우울증 걸린 원숭이 만든거였고, 우울증 걸린 원숭이들도 다른 원숭이들이 들러 붙음으로써 치료됨
더 나빠
87546481
ㅇㅇ 저기 예시 나온 어미들도 결국 애기들이 끈질기게 들러붙어서 모성 회복 됐다고 나옴
연구 결과가 훌륭한데? 결국 치료가 가능하긴 하다는 거네. 다른 사람의 끝없는 애정으로.
정말 사악한 실험이다 이건 죄를 짓는 일이야
단순 학대가 아니라 왜 그런지 알아내는 과정이니
이거 뒷내용 짤라서 의도적으로 악의적인내용으로 만든거시야
끔찍하다는 생각과 그래서 어떻게 됐는가 하는 호기심이 동시에 든다....
어 절망의 구덩이 쩡에서 봤어
Tag : public use,slave
잔인하지만 육아의 중요 심리적요소들이 포함된 실험이네
역시 뒤 잘라버리네
확실히 읽는게 고통스러운 실험이지만 인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건 맞는거같다...
뭐야? 왜 뒷 내용 짤라놨음?
명확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지만 너무나 잔인한 실험들을 했네 논란이 될수밖에 없겠지
심리학에 온갖 윤리적 도덕적 제약이 붙어있는 이유... 심리학 실험이란 목표로 온갖 일을 다 해서
인간의 호기심이란 잔혹하구나 나도 읽으면서 잔혹하다고 느끼면서 동시에 궁금해서 알고 싶어져
잔혹하지만 실험을 통한 증거가 있어야 이론은 확인과 검증이 되고 사회에서 활용이 되는 거니까.
"사랑"을 연구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연구"하는 거니까.
당장 본문 실험으로 '학대 아동들을 스스로 고발하고 탈출하도록 하자!'는 실현 불가능한 대책임을 확실히 알 수 있겠지.
문제는 사람도 다르지 않다는거다. 아이는 부모가 고통을 줘도 부모밖에는 없고, 어른도 어릴때에 고통받았다면 위의 원숭이들과 똑같은 행위를 한다 방치로 인한 사망, 학대로 인한 사망, 어떻게 버텼더라도 중, 고등학생때 자아가 확립되면서 아이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스스로 생을 끊음
왜 말을 하다 말아!!!
시대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애와의 애착이 정신적 건강, 그리고 향후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중요하는 생각이 들어서, 증명을 해줬더니 사람들이 독립성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던 둥.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는 둥 기존의 생각들을 기반으로 계속 누르려고 하니까 내 생각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점점 심연으로 들어가게 되는 건가
기레기의 기질이 보이는 유게이
현대 인간이 당연하게 누리는 상식과 약품은 죄다 수천수만마리의 짐승들과 일부 인간들을 조져놓고 얻은 귀중한 연구 결과 아니던가
아니 이거 뒤를 짜르고 가져오는 거 보니까 역시 인간은 (일부만) 쓰레기야
저런거보면 학대가 되물림 된다는 이유가 너무 간단하게 설명됨 자기가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주는지도 모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