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야만의 80년대 수학여행.jpg

[지정생존자]

[굳건이]

그리고 조교의 인권유린행위

[돌아온 감염충]

그건 2010년대까지 있었다

[순규앓이]

수학여행 가면 제일 싫었던게 미1칭놈들이 첫날 사람을 다 모아놓고 기합주고 지치게 만듦 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죽일놈 취급하고

[돌아온 감염충]

ㄹㅇ

[나무곰총탄바람]

권한도 뭣도 없는 조교들이 단지 수련회 고용된 사람이라는 이유로 소리치고
"놀러왔습니까?" ㅇㅈㄹ 하는데 너무 족같았음

[나무곰총탄바람]

선생이란 새끼들은 애들 짱박아두고 술이나 처마시러 다니고

[루리웹-959132]

수학여행에서? 수련회가 아니라?

[깜깜까미]

수련회 때는 모르겠지만 수학여행 까지 가서 그 ㅈ랄을 했어?
미친 놈들 일세...

[위험함]

수학여행에서요? 극기훈련이 아니라?

[애솔]

난 젤 황당했던게, 수련회 갔을때 새벽2시에 애들 기상시켜서 야외에서 30분간 굴림.
전날 비와서 웅덩이에 옷 다버리고 들어갔더니만, 안깨고 자는 애들은 또 그냥 놔둔것 보고 정말 불합리를 느꼈지.ㅋㅋ

[찐따한테만댓글씀]

수학여행에 기합이 있어?? 40에 가까운 나이지만 초중고 수학여행가서 단 한번도 단체기합 받은적이 없는데?? 20살 대학교가서 과엠티때 학생회 놈들한테 기합 받은게 처음이었는데.

[초식여우]

40넘은지 한참 된 사람인데, 우리때는 받았음.

[모성애만땅미혼누님이랑결혼할거야]

수학여행 때 기합 ;;;

[초식여우]

그러니까 말임.
그때는 진짜 수업하다가 단체로 맞고&단체기합, 종례하다가 단체로 맞고&던체기합, 수련회 가다가 단체로 맞고&기합, 등교하니까, 체육대회 응원연습하다가, 소풍가려다가, 수학여행 출발하려다, 수학여행 숙소 도착하니까 등등등 뭔가 교사가 자기 기분만 나쁘면 (+주변에 학교 사람 이외에 보는 사람 없으면) 맞고&단체기합 이었음.
하도 맞고&기합받고 다녀서 그게 보통인건줄 알았음.

[초록그린데이]

[데드풀!]

부모가 지1랄 좀 해주니까 바로 개선하는 거 봐
좋은 말로 하고 싶어도 지1랄을 해야 고쳐주니

[토네르]

수련회랑 수학여행은 다르던데

수학여행이 저러면 수련회는 상상도 안간다 ㅋㅋㅋㅋ

[俠者barbarian]

수련회는 그냥 유사 군대놀이 체험인 경우가 많았지 ㅋㅋㅋ

[문사이드]

거기에 선생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달달한 뽀찌까지

[Zlad]

나도 수학여행은 제주도로 갔는데 배타고 비행도 타고 용새끼 대가리도 보고 술도 먹고 맛있는것도 먹고 재미나게 놀다옴 수련회 때는 그저 좇같았음

[쿠로사와다이아]

문제는 2010년대 극초반까지도 저랬음...

아이폰 갤럭시가 세상을 참 많이 바꾼거지..

[여포신봉선]

엘지는 왜 빼냐?그땐 엘지도 스마트폰잇엇어

[다시돌아온추한]

아니 피쳐폰시절에도 교사빠따영상은 있었워요....그게 뉴스도 타고 화제도 몇번되긴했었는데 빠따<<<<<<<<<<<좋은대학가기 라서 일부학교에서는 그냥 묻힌적도 흔하고.....

[서르]

저런 비슷한 곳도 가본적이 없는데 대체 어디를 간거냐

[초식여우]

그때부터 이야기가 되어서 조금씩 바뀐거임.
인식이란게 세팅값 바꾸는 것처럼 한순간에 바뀌는게 아님.

[St_Albertus]

요즘에는 이렇게 하면 뒤집어지지.

[Sahgs13]

선생 빰다꾸 터짐 ㅋㅋㅋㅋㅋ

[초식여우]

교권추락이 어쩌니 해도 막상 8090년대 학교 체험해본 학부모들은 교권 향상에 미온적인게, 그 ‘강한 교권’으로 무슨 짓 하는지를 직접 당해봤어서.

[모루모름]

숙소에 박쥐가 있더라

[날개비상]

저 시절 꼰대들이 아직도 기성세대의 기성세대로 자리매김하면서
새로 기성세대가 될 사람들을 쪼아댄다는게 참

[을오징어]

수학여행 무료도 아니잖아

많이 해쳐먹었겠네?????

[채내엽]

난 아직도 초딩 때 수학여행 숙소가 기억남ㅋㅋㅋ 러브호텔을 개조한건지 화장실에 창문이 달려 있어서 애들 옷으로 가리고 그랬음 ㅅㅂㅋㅋㅋ

[다연발 펭귄미사일]

저떄는 인권도 더 개판인데 출산률은 2-3인은 기본이였지..

[까치발]

애들이 흔해서 애 귀한 줄 몰랐던 부분도 없지 않음.

[킺스클럽]

1970년대 중반까지 자식 다섯은 기본으로 낳았으니까 산아제한으로 프랑스나 영국일본보다도 낮아진게 저때이기는 했지만

[0079]

그때는 솔직히 밥만 먹고다니면 인생 끝일줄아는 무식한놈들 천지였음.
공부도 안시키고 성인되면 공장들어가서 돈벌면 되는줄알던...

[あかねちゃん]

요즘 근황 보니 거의 대부분 싸그리 망했음

꼬시네ㅋㅋ

[거기누구없나?]

이미 벌 만큼 벌고 나간 인간들이 대부분 일듯...

[빈유좋아]

지붕에서 나무가 자라네

[あかねちゃん]

ㅇㅇ이미지 싹 박살낸 주제에 먹을만큼 처 먹고 튀었지

[닭갈비사쪄영]

대부분 벌만큼 벌고 싹 빠져나가서 호의호식중
저거보다 더 중요한게 지역 이미지 개씹망 만들고 튄게 제일 문제임

[디쿠맨]

와.. 사조 리조트 진짜 올만에 보네....

[M.A. Kim]

와..... 식물들 생명력이 대단해.....

[유이유주니]

올빼미티비 보니까 지방에 도적놈들이 그리많은지 첨 알게됨.

[あかねちゃん]

ㅇㅇ진짜 눈먼 돈 엄청 많음 근데 그것도 처먹는 놈만 처먹지 필요한 쪽에는 진짜 안가

[제갈천하]

수학여행때는 경주가서 그나마 방에서 잤었고
수련회때는 초딩이 무거운 텐트들 직접 들고 가서 텐트 치고 거기서 자고 그랬다 ㅋㅋ
10인용 이상되는 대형텐트 들고가서 직접 텐트치고 (초딩5짜리가..)거기서 잤었지.. 후후...
지금 생각해도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참으로 엿같네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창문에 심지어 창살이 그냥 쇠하이프나 그런게 아니라 철근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엉망진창]

애들 밤에 못 도망가게 저런건데 저러다 불 한번 나면 대형참사지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실제로 수련원인가 어디서 대형 참사 났었슴.
아예 건물 자체가 건물이 아니라 주거용 컨테이너 쌓은거였을거임.
거기도 창문엔 창살이 있었고.

[MARIO128]

씨랜드 참사인데 죄 없는 유치원생 아가들이 수십명이 죽었음
어이없는건 이거 담당 공무원이 여자 공무원이었는데 이거 시설 날림인거 알고 계속 허가 안내줬는데 씨랜드 사장이 윗쪽하고 딜 해서 그 여자 공무원 딴데로 쫓아버리고 허가받아서 사업함
그러다 죄 없는 아가들 수십명 몰살당하고, 사장은 고작 징역 몇년 살다 나와서 그 자리에 카페 차리고 영업하고 있음...
그리고 그 양심 행동했던 여자 공무원은 이 꼬라지를 보고 내부고발 했다가 배신자 낙인 찍혀서 결국 사표나고 나오고 사이비 교주 정XX는 여자아이들이 많이 죽었다는 말에 '아이고 보X 아까워 어떡하지' 라고 내뱉었다고 함
왜 이리 세상에 미친X들이 많을까

[호크미사일]

나도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수학여행이 아닌 무슨 난민 체험을 돈주고 했지 ㅋ 잡은 몇십명 저런식으로 거지같이 자고 밥도 거지 같이 주고 선생들은 맛있는것 먹고 있고 그리고 왜 수학여행인데 기합을 주고 있고 그리고 그떄는 그게 잘못된지도 몰랐음

[루리웹-7452869156]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리베이트 얼마나 헤쳐먹었을까

[블랙오크다운]

제대로 하려면 포트 홀 생긴 주변 아스팔트 까내고 땅 다지기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겨울에는 뭔 짓을 해도 노답임. ㅋ
그냥 봄 여름에 제대로 때워 놨길 바라면서 기도메타 가야지 별 수 있나...

[anotherA]

요즘 진짜 포트홀 미친듯이 많던데

[장비병환자]

제설제와 잦은 눈과 비 때문에 겨울엔 아스팔트 금방 작살 남..
봄에 비 좀 안 올 때 해야 그나마 여름장마나 가을까지 견딤..

[AMX50B]

비 오니까 그대로 방치한 것처럼 보이지. 비오는 날 저기에 긴급보수제 써도 일주일이 아니고 차 몇번 지나가면 나가 떨어진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보수 빨리하는 나라 장담컨데 없을걸?

[멸치]

조금 민감한 사항이긴 한데...
20년 운전하면서 도로상태 요즘이 가장 최악임
예산 편성이 안된건지?? 뭐 어떤건지 몰라도 포트홀 문제는 지금 이순간이 최악임

[RubiCat]

어디서 보니까 이번 겨울이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온도 차이가 너무 자주 반복하고 비하고 눈이 계속 오다보니 이게 흡수 팽창등 자주 발생해서 파손이 많이 발생 했다고 하더라구요.

[에드몽 당테스]

말못할게 뭐있습니까? 누가봐도 그게 가장 큰 원인인걸요

[작열카레[炸熱카레]]

그러고 보니 예전에 외국에 어떤사람이 도로 포트홀에 자X 그림 그려놓으니까 금방 고쳤다는 이야기 본적이 있는데..여기도 되려나..

[프리할래?]

저거 담당 공무원 숫자도 존내 적음.
요샌 뭐만 하믄 염화칼슘 뿌려대서 도로작살냄.
정식 공사가 아니라 임시 땜빵만 해서 힘듬.
아스콘 깔때 품질 자체가 개 거지같아서 더 작살남.
이게 주 원인임

[NeverEndingSEGA]

더 심한 수련회가..

[투숙하니?]

진짜 팔꿈치로 엎드려 뻗쳐 한건 아직도 안 잊혀진다
그나저나 촬영일이 내 생일이네 ㅋㅋㅋ

[둟리]

흑인노예 운반선도 3평이 10명넣는다

[사러가자!!]

방송 나오고 난 뒤에 수학 여행가서 그나마 널널하게 있다 왔다. 버스를 12시간 타서 그렇지... 경주 다녀왔는데 경주 아가씨와 결혼하고, 에버랜드 갔다 왔는데 에버랜드 근처에 산다.

[나코쨩]

학교 여행을 가장한 선생들 휴가지

[초식여우]

일반 교사는 그냥저냥 교사방으로 양주 좀 들어가는 정도지 별거 없음.
다만, 분명 교사는 월급이 많은 직업이 아니었는데 ‘교장‘들은 참 수상하게 돈이 많았지…

[0079]

국민학교때 강제로 폐지, 병, 깡통 가져가서 상납했는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쇼생크?

[초식여우]

한달치 신문 모아왔더니 할당량 못 채워왔다고 책을 더 가져오거나 신문을 하나 더 보고 가져오라고 맞던 기억이 나네…

[잔인합니다]

선생은 출장가서 야근하는건데... 사실 부모들이 휴가지 ㅋㅋㅋ

[루리웹-5000981490]

대한민국 위든 아래든 나쁜짓 한넘들이 더 잘먹고 잘살다 갔다거나 갈 예정이라니깐 ㅎㅎ 18

[웃김ㅋㅋ]

80년대 못보고 야만의 수학여행만 보고 그 중국 성매매 수학여행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oollala]

큰강당에 모아놓고 가방뒤지는것부터 하던거 생각나네..
갑자기 지들이 뭐라도 되는거마냥 앉았다일어났다 시키고 엎드려뻗쳐시키고
개마냥 굴리다가
둘째날저녁에 불 앞에서 뭐같이 분위기잡고 부모한테 효도하라는 개소리하고

[cristallake1]

야생의 수학여행이였지
저 방송 1년전에 경주로 갔었는데 머 수학여행때 잠을 자??
바로 '그곳'에 치약테러로 이어져서 잠드는건 죽음이였음
옆건물에 여행온 여고하고 반미팅한다고 열몇명 밤에 탈주 했다거 걸려서
새벽에 단체기합받고 하던거 생각하면..

[신나게 놀아요]

말이...수학여행이지.....군대나 다름없엇지....ㅋㅋㅋㅋㅋ아니다....수학여행티는내야하니......몇몇장소는 넣어놨겟지

[닭갈비사쪄영]

어우 근데 그건 좀 재미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쌤 몰래 여자 숙소 들어가서 노는 재미는 있었는데

[lsjlsj28]

중학교 때까지 멋모르고 갔다가 고등학교 때 안 간다 했더니 담임이 며칠 동안 따로 불러서 무조건 가라고 ㅈㄹ했던 거 생각나네. ㅋㅋ

[FutureTravel™]

돈써서 개고생만 하던 시절

[용꼬리™]

몇군데 가긴 했지만 그중에 최악의 장소가 바로 경주였음. 뭐 봤는지 뭐 했는지 뭐 먹었는지 어디서 잤는지 전혀 기억조차 안남. 그래서 그 이후로 두번 다시 가지도 쳐다보지도 않음.

[이언아빠]

나땐 초등학교는 수학여행이 아니고 극기훈련이었지.
초등학생들 모아 놓고 여자남자 구별없이 하루 종일 얼차려 주고 선생들은 술판 벌리고
정말 야생의 시대였음.

[희망동산]

수학여행은 애초에 학생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테니까

[불뿜는발터]

일제시대의 잔재인가. 일뽕양성하려고 일정 짰는데 차에서 재우고 저 지럴로 일정짜면 혐일될듯

[영영가는개불]

보자 난 국민학교때 수학여행을 갔었지 포항제철부터 견학했었나 거기갔다가 경주월드갔다가 다음날에 불국사갔다가 부산가서 용두산공원함 갔다가 올라왔던것같고

중학교때는 울산부터 갔던가 울산부산진해 광주 남원 등을 거쳐서 왔던것같고 고등학교때는 법주사 갔다가 설악산갔다가 강릉 태백 에버랜드함갔다왔네

내기억엔 대구도 갔다왔는데 그게 국민학교때인지 중학교때인지 기억은 가물하고 내기억속에서 가장최악의 수학여행지는 경주월드였음

일단 학교가 너무 많이왔고 다른 학교애들이랑 패싸움도 했고 전교생을 방2개에 우겨넣었음 남자 여자 나눠서 방두개 잡았고 거기는 물조차도 안팔았음

하도 목말라서 수돗물 먹고 배탈나서 머리가 땡해졌고 주변이 굉장히 시끄러워서 잠도 안왔었음 여러모로 최악 가장 좋았던 곳은 남원이었는데

밤에 몰래 친구랑 나와서 오락실에서 오락좀 하다가 들어왔었지

[라우디러프 보이]

난 짜증나고 답답해 죽겠는데 옆에서 재밌다느니 또 오고 싶다느니 하는 놈들도 개빡침. 그렇게 좋으면 늬들이나 가 이것들아!!!

[레옹]

90년대 수학여행 다닌 사람인데
중딩때 극기훈련 2박3일 가면 뭔 잘 못 했다고 막 싸대기 맞고 얼차려받다 발로 까이고..
저기 다른 곳에서 선생들은 고기파티에 술마시는거 얼핏보이고.. 그거 본다고 또 까이고..

고딩 올라가서는 수학여행까지는 갔었음..
경주 한국관... (오락실 스트리트파이터2 대박 흥행 할 때, 오락실 50원에서 100원으로 2배 오르던 시절)
수학여행 밥은 다 드럽게 맛없었는데.. 집에서 받은 용돈으로 사먹고 그랬기에 별 상관없이 친한 애들끼리 모여서 논다는 개념으로 즐겁긴 했음.

2학년 땐 어김없이 극기훈련 2박3일... 왜 돈 내고 개취급 받는 곳을 가야하나 싶어서 극렬하게 못간다 했음.
집안이 망했다는 핑계되고 불참했었는데, 담임이 개지럴하는거 꾹참고 돈 안내고 3일 동안 학교나가서 점심시간까지 시청각실에서 비디오 1편 보고 2시간 좀 넘게 멍때리다 하교하고 오락실 들리고, 당구장 들려서 놀 때 꿀맛이었음.

당시 고1인가 2때까지 교련 있던 시절이라서 극기훈련도 fm 유격훈련에 준하는 빡쌤과 외부단절로 거지같은 밥만 먹고 버텨야 하던 때라서 갔던 애들은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개고생만 하다 왔다 함.

[조양동호랑이]

호스텔이 유행한 이유

[티거맨]

난 초등학생 때 산속을 한참을 가서 허름한 건물에서 수학여행했었는데 어떤 인간이 애들이 시끄러우니까 애들이니까 시끄러울 수 있는데 그중 한 명을 일으킨 게 나였는데 머리채 잡고 진짜 엄청난 덩치가 뺨을 엄청 세게 치고 꼭 맞아야 조용하다니까 하던데 진짜 그 덩치가 내 머리채 안 잡으면 넘어질 뻔했는데 다들 조용해지긴 했음 집에 와서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니었지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교실에서 선생님 내보내고 본 사람하니까 다 손들고 교육청에서 사람 오고 난리 났었는데 경찰서에서 그 덩치가 부모님하고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있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

[MARIO128]

나 어릴때는 어른들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면 패도 된다는 분위기라서 맞아도 아무말도 못함...

[미래소년옹박]

돈내고 노예 체험

[유산소토리]

감옥보다 더한 인권유린 ㅋㅋㅋ

[xboxpswitch]

놀러왔어!!!! (놀러왔는데 ㅠㅠ)

[萬波息笛]

저당시 학교나 센세들이 얼마나 받아 쳐잡순거야?
웃긴건 저거 형, 누나들에게 이미 정보 받아서 수학여행 안간다고 하면 분위기 센세 험악해지고, 그래도 안간다고 우기면 학교나와서 공부아닌 자습 해야 했음.
그때 자습한 친구들이 사실 승자이긴 함.

[Dr.Sheldon]

돈을 얼마나 해쳐드셨을까......캬........

[gameroom]

계속해서 가는 이유는 학교랑 업체랑 모종의 거래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부정부패의 천국이었죠. 2000년도 넘어서도 그랬죠. 이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F_Carver]

카메라 달린 휴대폰이 청소년들 손에 쥐어진 그날 전과 이후로 대한민국의 인권 수준이 천지개벽 됐다는 증거네요 스스로 각성해서 바뀐게 아니라
바다 건너 한사람의 고집과 아집이 만들어 낸 나비효과 라고 해야 하나 ...

[ChetGPT]

핸드폰이 대중화되면서 싸그리 교육청,시/구청 학부모 민원들어가고 없어지기 시작.

[쿰쿰파]

요즘에 저 지롤하면 저거 겪었던 학부모들 눈에 분노갈기고 교장실 처 들어가서 있는거 없는거 모근 다 뽑고 태워서 교장 빤스빼고 운동장에 던질껄?ㅋㅋㅋㅋㅋ

[아무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선생들은 좋았고 업주들만 쓰레기였는줄 알겠네 ㅋㅋ 그때 선생들도 개쓰레기임

[뽀동]

그래도 나름 잼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