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다이하드 2
글록 7 → 글록 17임
독일에서 만든 → 오스트리아에서 만듦
세라믹 총인데 → 세라믹 1%도 안 들어감
공항 X 레이에도 탐지되지 않고 → 잘만 찍힘
당신 월급보다 훨씬 비싸지 → 미국 민수시장 기준 500달러면 살 수 있음
더 웃긴 건 저 영화가 글록 사가 아예 작정하고 마케팅 용으로 협찬까지 해준 영화라는 거다
[유머] 개봉 당시 밀덕들이 분노를 넘어 해탈했다는 영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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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밀덕들이 개같이 짖어대면 더욱더 광고효과가 깊어진다고
가상의 총인 글록7인갑지!
저쯤 되면 일부러 한거 같은데 구라래도 관객들이 오오 그런총이 있어 하고 관심 가지면 성공이고 찐 총덕들이 뭐라한들 "아 그냥 영화 대사일뿐이에요" 해버리면 그만인거니까
저래놓아야 밀덕들이 씩씩거리면서 팩트체크해놓고 그게 광고가 됨
3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거 보면 성공했네
노렸구나...
공항 X 레이는 저 시절에 실제 사건이 있어서 유명해진거라 보안을 통과했는데 안 잡혀서 그런거라고 구라 쳤지만 현실은 그 시절 보안 요원들 근무시간 및 강도가 엄청나서 대충 보다가 못 보고 넘어간
근데 하이재커 스페셜이라고 스캔들 터져서 공짜 홍보효과 받긴 했음
저래서 밀덕들이 개같이 짖어대면 더욱더 광고효과가 깊어진다고
Azathoth
노렸구나...
가상의 총인 글록7인갑지!
이게 맞을 수도 있음. 총기류도 저작권이 다 있어서 라이센스 없음 매체에 등장시킬수도 없어. 그래서 게임에 나오는 총기들 이름이 뭔가 한번씩 꼰거 같은게 그때문임. 어, 근데 글록사 협찬이라고??!?!?! 뭐지 이건 ㄷㄷ
저쯤 되면 일부러 한거 같은데 구라래도 관객들이 오오 그런총이 있어 하고 관심 가지면 성공이고 찐 총덕들이 뭐라한들 "아 그냥 영화 대사일뿐이에요" 해버리면 그만인거니까
저래놓아야 밀덕들이 씩씩거리면서 팩트체크해놓고 그게 광고가 됨
인터넷 영향력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던 시절에 나온 영화라 그런 바이럴 효과가 있었을지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959242272
찌라시가 아니라 실제 있던 일 글록분해해서 통과 했고 그 뒤에 쇠로된 권총 분해 안 하고도 통과함
루리웹-1959242272
그때 글록이 공항 검색대 통과하는 사건이 있긴 했는데, X레이에 안 찍혀서 통과한게 아니라, 검사를 대충대충 가라로 해서 통과한 거였음. ㅋㅋ 글록이 들어있던 그 가방엔 다른 평범한 권총도 같이 있었거든. ㅋㅋㅋㅋ
성기사가 좋아요? 도적이 좋아요?(X) 성기사가 도적 ㅈ바름(O)
독일 : 독일 제조
공항 X 레이는 저 시절에 실제 사건이 있어서 유명해진거라 보안을 통과했는데 안 잡혀서 그런거라고 구라 쳤지만 현실은 그 시절 보안 요원들 근무시간 및 강도가 엄청나서 대충 보다가 못 보고 넘어간
어차피 슬라이드와 총열, 탄창 등등은 그대로 금속이라 안잡힐수가 없지. ㅎㅎ
하지만 분해해서 해보니 안 잡혔지 그 뒤에 그냥 쇠로된거 분해 안 해도 안 잡혔지
말한대로 대충 보다가 넘긴거겠지. 모형총 바렐이나 슬라이드도 갖고오면 걸리는데. ㅎㅎ
이거 맞는데 왜 비추박힘?
고의로 0점을 맞으려면 모든걸 알아야한댔으니 사실 알고한거 아닐까 ㅋㅋㅋㅋ
80년대에 세라믹에 대한 환상이 컸는데, 각본 쓴 사람도 그런 생각으로 쓴 거 아닐까. 그때 상상한 미래 보면 항공기 엔진 터빈블레이드 같은 것도 다 세라믹으로 바꿔서 운전온도 대폭 상향, 연비 떡상, 이런 거 이야기하던데
세라믹 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 성분이 자기라서 강도가...
튼튼하긴 한데 연성과 전성이 아예 없어서 크랙 하나라도 생기면 와장창, 이걸 극복하질 못했지
정작 글록에 쓴건 세라믹이 아니라 폴리머라서
고증오류를 빙자한 법에 안걸리는 합법 과대광고한건데 개꿀이지 ㅋㅋㅋㅋ
???: 손님 공항에서 걸린건 17이잖아요 여기나온건 7이라구요
커스터마이즈 한거인가 ㅂㅈ
나도 저거 보고 검색대 안걸리는줄 알았음
저런 총이 없으니꾸 글록7이라고 없는 총 이름을 만들어서 쓴건데...
3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거 보면 성공했네
장르문학의 일본도같은거지. 매체에서 미화해주면 광고가 되거든.
글록7 -> 실제로 있는 총 아니라는 밑밥을 깜 독일 -> 오스트리아보다 기술력이 좋아보임 세라믹 -> 그냥 쇠로 만든것보다 뭔가 있어보임 X레이 안찍힘 -> 개쩜 비쌈 -> 개쩜 그냥 돈 받고 광고해준건데요
그래서 글록 7이라고 했겠지.
2 재미있지
마지막 항공유 불붙이기 ㅋ
그것도 사실 고증오류라고 하더라 ㅋㅋㅋ
그러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고증안함
하지만 사이다가 개쩔었음ㅋㅋㅋ
저 말이 모두 참이 될라면 글록 7이 있으면됨ㅋㅋ
저놈의 세라믹 건 타령은 저당시 다른 영화에도 많이 나옴.. 화약을 쓰는 화기를 세라믹으로 만들면 떨어뜨려도 박살날거고 내부부품은 어쩔?
솔직히 나도 초딩때는 세라믹이 무슨 건다리움 합금같은건줄 알았음
ㅋㅋ 세라믹 근데 진짜 약하더라 세라믹 부엌칼 날카롭고 오래간다길래 삿는데 걍 떨어트리니깐 진짜 유리처럼 깨짐 ㅅㅂ ㅋㅋㅋㅋ
자기니깐 세라믹이 쓰이는게 내열성때문에 쓰이는거지 단단해서 쓰이는게 아니지
번역 오류인 줄 알았더니 대본부터 찐빠났네.
다른건 몰라도 총열은 대체 못한다고 하던데
(대충 디시에서 질문하는법 짤)
이파키아 예에
세라믹 X -> 폴리머 O 공항 X레이 -> 어차피 총열은 금속이라 걸림. 폴리머도 몸통이 폴리머라 가볍고 튼튼하단건데.
다이하드 세계관엔 있는 총인갑지 머
하지만 더 기억에 남는 건 주인공 총기인 베레타 권총이랑 공포탄 mp5ㅎㅎㅎㅎ
사실 총기 고증 관련해서 전문가도 있었지만 감독이 뭔가 있어야된다고 바꾼거에 가깝다더라는 썰을 본적이 있음
보는 밀덕들로 하여금 분노의 반박을 토해냄으로 1인 1 광고탑의 효과를 내겠다
??? : 지금 총이 대수냐! 항공유에 불이 붙어서 비행기를 따라간다고!
프로 유게이
수상할정도로 특정 물건에 대해 말 많으면 PPL이다
https://youtu.be/3PdJNNLkn94?si=oSqPZNzuPnQbhoE1
대신 ppl 마케팅으로는 대박남 ㅋㅋ
엑스레이와 금속탐지기를 헷갈린건가?
사실 존 맥클레인은 안슐루스가 지속되고 있는 줄 아는 것이었다...
저정도로 대놓고 다 틀린거보면 일부러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