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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 진짜 잘 되있는건 대사도 전부 번역 해줘서 소설 한 권 뚝딱이었지
작은 부록 같은거 공짜로 뿌렸었음
적어도 게임기랑 팩보단 싸닌까 ㅋㅋ
이런 추억을 말할 수 있는 세대는 다 늙긴 했다.. 아 시발.
코이츠wwww 에로게 하고 있는www
상호 척추 건강하신지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실은말이야
적어도 게임기랑 팩보단 싸닌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실은말이야
작은 부록 같은거 공짜로 뿌렸었음
사실은말이야
만원도 안하니깐 부록으로 고전 게임시디도 줬고
사실은말이야
그래서 서점에서 서서 읽었던 기억이...
사실은말이야
저런 게임잡지의 불법 복사본 돌리거나 지금처럼 스캔본 피시통신에 올라온거 다운 받았는데 야짤이거나 한적 많지
사실은말이야
그것이 보드게임
사실은말이야
장기도 혼자 두는 사람 많아..
사실은말이야
아직 어리구나..옛날에는 서점가면 잡지들 오픈북으로 서너권 냅둬..학교 끝나면 친구들하고 영등포문고 가서 게임월드 날독 하면서 수다떨고 영등포시장가서 떡튀순 사먹고 집에가서 패밀리게임기 가지고 놀았지..
사실은말이야
서점달려가서 봤었지 보는거는 뭐라고 안하니까
저땐 컴퓨터가 진짜 아무나 가질수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
내가 그렇게 상상으로 그란디아를 플레이했지 얼마전에 구매해서 플레이 해서 앤딩보니 감회가 남다르더라
나도 상상 그란디아 플레이했는데...ㅋ 나이먹고 스위치로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조악한 3d 모델링 같은 부분이 좀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픽 안보고 스토리만 봄, 장벽 올라가서 나오는 이벤트에 눈물 날뻔 함
컴퓨터 처음 샀을때 사장님이 임진록 cd랑 뭔가 테란스토리 4스테이지까지 밖에 없는 스타깔아줘서 주구장창 그것만함
공략집 진짜 잘 되있는건 대사도 전부 번역 해줘서 소설 한 권 뚝딱이었지
예전에 샤이닝 포스2 같은거는 대사집을 팔아서 대사집 보면서 게임했었는데
네리소나
코이츠wwww 에로게 하고 있는www
군대에서 게임 잡지 보면서 상상하고 스킬트리 짜고 그랬었는데
한참 나중에 내 컴퓨터, 내 디아2가 생겼을 땐 이미 분명 노가다 뛸 루트는 결코 아닌걸로 판명났지만 액5 그 빨간 포탈들은 꼭 들르곤 했지. 어릴 때 닳도록 읽던 잡지에서 거기가 좋다 그랬거든. 거기서 파밍하면 그때 그 시절 상상할 수 밖에 없던 시절이 보상받는 느낌이었어
아 근데 드랍템은 거짓말을 안하더라 그래서 몇번 안돌고 때려침 ㅇㅇ
초딩때 누가 형이 사왔다면서 사전만한 디아2 관련 책 들고와서 쉬는시간에 들고온 애가 이게 할배검 이라면서 펼쳐서 보여주던 생각난다 상상속의 나는 바바가 되서 휠윈드 돌면서 디아블로 잡던 그때가 생각나네
아 피식했네 ㅋㅋㅋㄱ 겜잡지로 두뇌게임졸라함 ㅋㅋ 근데 웃긴게 재밌었음
난 구영전4 공략 마르고닳도록 봤음 ㅋㅋㅋ
저러다 친구가 사서 같이 하자고 부르는 순간 바로 미소 터짐
아르카딘
슈로대 게임은 유튜브 이전 세대의 필살기 영상 재생기일 뿐. 본편은 공략집으로 플레이한다. 무려 한글 지원이라고.
ㄹㅇ난 브가 살 돈이 없어서 워3는 상상으로만 즐겼음
상상력은 최고의 그래픽카드
이런 추억을 말할 수 있는 세대는 다 늙긴 했다.. 아 시발.
O-techs
상호 척추 건강하신지요.
아 파이날 판타지 6 공략집 보면서 스토리 상상 엄청 했었는데 ㅋㅋ
난가
요즘은 유튜브 보면서 상상함 ㅋㅋㅋ
개인적으론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이면 공짜로 볼수 있는 공략을 보기위해 7,8천원을 투자한거라서
예젼엔 슈로대 나오면 잡지 하나씩 꼭 샀지...
서점에 서서 몇시간이고 보던 기억이..지금생각해보니 서점주인이 나 싫어했을듯.. 추억의 초무투전ㅋㅋ
거기에 많이 부합했던게 그란디아였는데 조금 더 커서 그란디아 x 최근에 나온 그란디아 1 2 합본 사봤는데 어렸을때 상상했던 느낌이 전혀없고 안하게됨
와.. 사신드락소스!!!! 용돈 모으고 모아서, 멋진 겉표지 보고 샀었는데 어마무시한 난이도로 좌절먹었던겜이네용.. ㅜㅜ
이걸 부대에 반입해서 1년내내 보고 또 보고 상상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는
당시엔 다들 해봤을걸 ㅋㅋㅋㅋ
게임기 잡지에서는 주로 화보집이나 OST CD같은거 줬던거 같고...PC게임 잡지에서는 부록으로 쏠쏠하게 할만한 게임CD 뿌렸던거 같음...하얀마녀랑 퍼스트퀸4 받아서 주구장창 즐겼던...ㅎㅎ
저때 공략집은 잡몹 하나 함정 하나 실황중계하듯 꼼꼼히 적어놓는 게 유행이었지
새삼 공략 글이 웃기네 ㅎㅎ "전번 보스와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알아서 하기 바란다."
가난하면 전자게임기가 없었는데...
난 만화방에서 슈로대공략실린 게임라인 300원주고 3박4일 빌려서봤었음
군대에서 몬헌포터블 공략보고 상상만 하다가 휴가나와서 몬헌했을때는 그 희열감
그 옛날엔 돈없어 갖지 못한걸 상상력으로라도 풀어야 했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였냐하면 두꺼운 전화번호부마저도 재미있던 시절이라..전화번호부 광고에 굴곡있는 여인사진만으로도 사춘기를 보낼 수 있었지.
게임잡지 부록주는조건으로 뿜빠이한적 종종있는데 이거보니까 눈물나려고하네
게임월드 1주년 기념 부록 게임음악 테이프를 아직도 소장 중인.... 고장난 카셋트 테이프 플레이어 덕에 재생시 녹음까지 눌려져 일부분 지워져 버린 기억이...(부들부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