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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걸려도 술을 포기못하는 사람은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이다
난 지금 뇌가 맛가서 한쪽 눈으로도 2개씩 보이는 단안복시 상태에 빠지고 금주결심함 .......근데 술 겁나 먹고싶다 ㅠㅠ
어릴때 먹고 죽자 마시고 죽자 짧고 굵게 살다 갈련다~~~ 나이먹고나서 아..인간은 생각보다 안죽고 길고 얇게 고통받으면서 꾸역꾸역 살아야하는구나
의외로 통풍에 오래동안걸려서 익숙해지면 맛있는것의 즐거움이 거 커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왼쪽발을 제대로 딯지도 못하면서 내장볶음을 즐겼다
그정도면 알콜중독아닐지
우리대리님 풍왔는데도 잠깐 안먹고 다시 먹드라...
광전사의갑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통풍에 걸려도 술을 포기못하는 사람은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이다
피까마귀
그정도면 알콜중독아닐지
네 맞워요
그 고통참을정도면;; 중독이맞네요
그건 덜 아파서 그래 약 먹으면 괜찮아지니까 그 순간만 술을 안마심 그러다가 약도 잘 안들면 술을 끊더라
포도맛포도젤리
엄청 착한 유게이네 알코올중독자라니... 난 그냥 절제력없는 정신병자 아닌가 했는데 ㅡ,.ㅡ;
아는 지인은 통풍 때문에 주종을 와인으로 바꾸더라고요.
맥주만 아니면 되겠지 막걸리는 괜찮겠지 다른건 괜찮다던데... 다 필요없고 알코올이 배출되려던 요산을 다시 몸속으로 흡수시켜서 술도 안먹는게 좋음... 물론 맥주먹으면 요산 수치 올라가면서 배출까지 방해해서 최악이긴하지만
카짓단
좀만 먹어도 느낌오면 중증이잖아...
포도맛포도젤리
알콜중독이면 통풍 뿐만이 아니라 뼈가 바사삭 상태가 됨;;
술 끊는게 금연보다도 빡세다던데 그렇게 아픈가?
걸린사람 말로는 통증이 어느정도냐고 물으면 그냥 발 자르고 사는게 편하겠다를 수십 수백번 생각했다던데
내가 아는 동생은 몇십분간 못 걸어가겠고 그래
통풍의 어원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통풍이라서요...
난 지금 뇌가 맛가서 한쪽 눈으로도 2개씩 보이는 단안복시 상태에 빠지고 금주결심함 .......근데 술 겁나 먹고싶다 ㅠㅠ
뉴소피갈
큰 질병은 없었어 뇌 자체보다 뇌부터 연결되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다고 그냥은 치료 못하니 술먼저 끊으라더라;
난 심한 난시라서 복시처럼 보임
나도 먼저 안과부터 가봤는데 안과에서 해결 불가라고 뇌신경과로 보내더라; 일반 난시면 교정 안경 있다니까 잘 알아봐봐 난 안경으로 해결이 안됌 ㅋㅋㅋㅋ ㅠ
매번 난시 교정안경 쓰는데, 밤에 운전할때 가로등같은 불이 상하좌우 복시로 보여서 눈이 엄청 피곤함.
저는 술도 안마셨는데 복시가 생김.. 정확한 원인은 못찾았고 중증근무력증장애가 의심되는 상태..
개무섭네. 술마실때마다 뇌손상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술을 얼마나 퍼마셔야 뇌가 다치는거냐
우리대리님 풍왔는데도 잠깐 안먹고 다시 먹드라...
친구 보니까 약 먹으면서 마시던데,, 꾸준히 먹으면 거의 발작이 안오나봄 약 먹고부터는 안아팠댕
꾸준히 먹으면 잘 안오기는 함... 그래도 술 많이 안먹는게 좋음... 당뇨병약 먹으면서 초콜렛 사탕 이런거 왕창 먹는 격이야...
어릴때 먹고 죽자 마시고 죽자 짧고 굵게 살다 갈련다~~~ 나이먹고나서 아..인간은 생각보다 안죽고 길고 얇게 고통받으면서 꾸역꾸역 살아야하는구나
의외로 통풍에 오래동안걸려서 익숙해지면 맛있는것의 즐거움이 거 커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왼쪽발을 제대로 딯지도 못하면서 내장볶음을 즐겼다
옹기봇
광전사의갑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광기..
정신차려요ㅠㅠㅠㅠ
마음을 놓을 때마다 왼쪽 발목이 시린다....
즐거움보다 더한 고통을!
^^ 저도 통풍이고 술 끊은지 10년됨
내친구는 통풍사라졋다고 계속 마시던데
요즘은 맥주가 없으면 잠이 안와......
통풍환자가 술이나 내장요리를 먹는다는 건 미세한 유리조각을 삼키는 거나 다를 바 없음. 실제로 요산결절인가가 유리조각처럼 생겼고 물리적으로 찌르는 고통이라고 함. 나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 ㅠㅠㅠ
내친구는 통풍 걸리면서 달고 살던 맥주는 더이상 안마시고 위스키와 그렇게 싫어하던 희석식 소주를 마시고 있지... 어울려서 술먹던 나도 맥주는 아주 가끔 마시고 싸구려 독주들로 술을 바꿈
김종국도 통풍 아닌가
근데 통풍걸리면 헬스로 근육키우는것도 바이바이해야됨..
닭가슴살말고 계란이나 두부로 대체할수는 있음. 닭가슴살은 통풍환자한테 안좋다는데. 계란은 또 좋데..
사람은 ㅈ됨을 감지했을때 변한다.
감지했을때가 아님 ㅈ되고나서 변하지ㅋㅋ
외할아버지가 애연가셔서 가족들이 다 걱정했는데 어느날 후두암 의심된다고 입원해서 일주일 고생하시고 후두암일경우 성대부분 절제해서 말 못하게 될수도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별거 아닌걸로 나왔고 퇴원하시더니만 바로 금연하심 ㅋㅋㅋㅋ 그 많던 담배들도 다 기부하셨더라
근데 또 익숙해져서 괜찮아진거싶다 싶으면 돌아감..
충격 요법 제대로 먹혔네...
ㄹㅇ 연세가 90 넘기셨는데 잘 돌아다니시고 아직까지 오토바이도 타고 다녀서 또 다른 걱정이 생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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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조아
하지만 무알콜은 맛없어
보통 알콜중독자가 술끊을떄가 자기몸아플떄 근데 지속되면 지속적으로 안먹겟지만 병 나으면 다시먹는 악순환인데 저ㅂ분은 중독자는 아니니
확실히 아프면 안먹게 됨 중독자 아니고서야
옛날에 통풍 한번 걸려봤는데... 어느 날 발가락 부러진 것 마냥 너무 아프길래 (발목 잘라버릴 만큼 아프다고 하는데 난 그 정도는 아니었고 단순 골절된 정도) 처음에 정형외과 갔더니 통풍 같다고 내과 가라더라 다행히(?) 요산 수치는 정상인 급성 통풍 진단 받고 알약 하나 먹었더니 씻은듯이 통증이 내려감... 아프긴 한데 난 화상이 더 아팠음... 화상은 상처도 상천데 치료 과정이 너무 괴로웠지...
술 먹고 숙취에 부대끼는게 너무 싫어서 1년에 많아야 한번 두번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