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서 여친이 벙찐 이유를 모르면 모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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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보다는 설명 잘 못하겟는데 대충 친구들한테 야 내가 존맛 밥집 알음 하고는 옆동네 명륜진사갈비 데려간 그런 느낌임 명륜진사갈비는 울 동네에도 있음
폴바셋이머야.ㅠ.?
약간 시외로 나가면 건물 통으로 인테리어 멋지게 꾸민 카페들 굉장히 많음 그런 곳이 보통 데이트 장소로 좋지
1. 폴바셋 좋은 카페 맞음 2. 제육 맛있는 거 맞음 3. 100일은 실수 맞음 4. 실수 맞음 5. 실수 아님 미친척하고 잡아보는 경험도 좋음. 운 좋으면 잡을 수도 있고 6. 엥 잡았네?
진짜 요즘 엠지들 실질 문맹률 개높아졌나 보네ㅋㅋㅋ
4는 수많은 남초에서 하는말인데 그런 댓볼때마다 모솔인거 너무 느낌 사귀는 사람에게 그딴말을 왜함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찾아가는 유명 카페나 아니면 드라이브겸 사람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 하자는거라
폴바셋이머야.ㅠ.?
카페 프랜차이즈용
아이스크림 맛집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 이름을 딴 프렌차이즈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스벅보다 비싸고 맛있음 아이스크림 맛있음 우유 종류 선택가능
아 버거 ㅈㄴ 맛있는데 알아! 하고 버거킹 데려간 느낌
햄버거집으로 비유하자면 스벅은 맥도날드고 폴바셋은 쉐이크쉑이나 파이브가이즈 같은데 프랜차이즈인건 똑같은데 레벨이 다름
매일유업에서 만든 프랜차이즈 카페 그래서 라떼나 아이스크림 라떼류가 맛있음 점포수도 적은데 주로 백화점에 입점한 곳이 많아서 거리에서 찾아보긴 힘듦
아. 그래서 첨 듣는군요~ 한번도 못본거 같음.
모솔이라 이해 못하는데 폴바셋이 프차인 건 암, 그럼 여친은 개인이 영업하는 좀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 거임?
ㅂㅣ추
약간 시외로 나가면 건물 통으로 인테리어 멋지게 꾸민 카페들 굉장히 많음 그런 곳이 보통 데이트 장소로 좋지
프차 카페 특유의 그 시장바닥 같은 느낌이 별로긴 하겠구나 ㅋㅋㅋㅋ
ㅂㅣ추
그런것 보다는 설명 잘 못하겟는데 대충 친구들한테 야 내가 존맛 밥집 알음 하고는 옆동네 명륜진사갈비 데려간 그런 느낌임 명륜진사갈비는 울 동네에도 있음
ㅂㅣ추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찾아가는 유명 카페나 아니면 드라이브겸 사람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 하자는거라
보통 프랜차이즈는 그냥 카페나 잠깐 갈까? 할 때 가는 곳이지 거길 일부러 목적지로 해서 가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음ㄷㄷ
여자들이 카페 가고 싶다하면 이런 분위기 있는 곳 가서 사진 찍고 데이트 하고 싶다는거
데이트용으로 가는 분위기좋은 카페라 하면 교외에 인테리어 겁나 잘꾸며놓는 그런곳들 있음 규모도 크고 그리고 이런건 모쏠이랑 상관없음 혼자서도 많이 가니깐
아 그 커피 한잔에 막 6~7천 하는 그곳?
경기 일산 포레스트 아웃팅스 전남 광주 빈드럭스 검색
스벅과 폴바셋도 6-7000한다고 ㅋㅋㅋ
근데 보통 모쏠이 모르게 되는 게 많은 이유가 관심 많으면 대부분 여친 사귄 경험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나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는 뜻이라서
여기야 말로 시장통아님? ㅋㅋ 사람 개많던데
아메리카노 가격도 오르는구나 무섭다
명륜진사갈비 비유 찰지다야
이런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카페 말하는겨
강남 cgv위쪽으로 몇걸음 가면 데이트용 카페 많음. 그런 곳이나 교외 한적한 곳에도 경치좋은 카페도 좀 있고 요즘은 대형카페도 많고.
개인영업 조용한 분위기가 맞긴 한데... 연애 초기 '데이트'기분 낼 곳에 가고 싶은거지. 한 200일 되면 걍 메가커피에서 조리퐁라떼 마셔도 됨
뒤에서 밀고 싶다
사실 폴바셋이 프차인걸 몰랐던건 모쏠이랑은 별개긴한데
이거 커피 하나가 (바닐라라떼) 8천원 하드라 후덜덜 했어 송도유원지 쪽에도 있거든
더티 트렁크인가 파주 사는데 이런류의 카페는 넘쳐남 하지만 풀바셋 아이스크림 라떼를 먹고 싶으면 신세계 아울렛 까지 가야한다고 !!!!!!!!!
첫번째 두번째는 그냥 모쏠보단 문화생활을 안해본거 아닌가?
1번은 그냥 커피 모르면 잘 모를수도 있긴 함. 당장에 나도 진짜 분위기 한적하고 거기에 마루에 앉아 녹차 한잔 곁들이면 이게 신선이지 하는 유유한 암자는 잘 아는데 커피는 진짜 하나도 모름.
문화생활을 안 했다기 보다(문화생황 범위가 넓으니까) 문화상활 중에 '데이트'장르 데이터가 없는 느낌.
1. 폴바셋 좋은 카페 맞음 2. 제육 맛있는 거 맞음 3. 100일은 실수 맞음 4. 실수 맞음 5. 실수 아님 미친척하고 잡아보는 경험도 좋음. 운 좋으면 잡을 수도 있고 6. 엥 잡았네?
잡았으면 실수가 아니긴하지 ㅋㅋㅋ
나도 첫 연애 때 딴 건 안 했어도 3번은 저질러봤음 ㅋㅋㅋㅋ
아마 글에선 나오지않을 사소한 실수들이 모여서 첫 이별통보로 이어진듯 ㅋㅋㅋㅋ 잘사귀니까 다행이네
다 경험으로 성장하는거지
해피엔딩이네?
4는 수많은 남초에서 하는말인데 그런 댓볼때마다 모솔인거 너무 느낌 사귀는 사람에게 그딴말을 왜함
첫번째 헤어진건 4번이 결정적이긴 하겠네 4번을 응용해서 군대로 다른나라보다 선진병영 아니냐면서 러시아군에 가야 정신차리지 뭐하니 하며 여친에게 그런 소리 듣는다고 하면 유게이들중에서도 헤어질 결심할 애들 많을것 ㄷㄷ
여자친구가 뭔데
뭐 사람이 첨부터 잘 하겠냐 이렇게도 실수하고 저렇게도 실수하는거지. 실수하는 거 자체가 두려워서 손을 안 뻗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럼 평생 요원하지.
넘의 실수를 봤으면 타산지석으로 삼고 안 하면 되는거다
4번에서 크게 마음 식었을걸 ㅋㅋㅋㅋ 근데 엄청 노력하는거 보이니 다시 마음 열었을거고
1,2,3,4 => 사귀기로 하긴 했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딱히 별 마음이 없는 상태임 5,6,7 => 뭔가 계기로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함. 이건거 같은데...??? 1,2,3,4 가 딱히 실수라 보기 힘든게 여자도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 요소들임.
1234 모두 저 행위자체보다 남자도 말했듯이 서로 뭔가를 하는데 아닌 남자 혼자 생각하고 혼자 행동해서 델꾸 간거자나 거기에서 충분히 첨에 있던호감도 식지.. 그래서 여자도 헤어질때 좀 아닌거같다 그런거구.. 내가 봤을땐 다 짜치는 행동같음 기회준 여친한테 진짜 잘해줘야한다
1은 몰라도 나머지는 아닌거같은디..
그냥 혼자 살아라
여자가 진짜 보살이네 헤어지자고 한것도 진짜 참다참다 말한거일텐데 붙잡았다고 기회 더주는게 ㅋㅋ..
그거 보살이라 그런게 아니라 본인도 헤어져보니 힘들어서 다시 만나자한거 헤어질때 본인위주로 감정 생각하지 절대 다시 만나고싶은 감정 없이 다시 만나진 않아
글쎄. 나도 헤어졌다 다시 만나거나 상대가 기회줘서 다시 만나본 경험 비추어볼때 내가 힘들어서라기보다 그래도 반성하구 좀더 나은 모습 보여줄거란 기대에 만나지않나..? 내가 힘들어서는 아니였던거같음 물론 그래서 다시만나봐야 시간 좀만 지나면 예전모습 다시 나와서 결말이 좋았던적이 없지
사람이란게 마음 떴다 느껴서 헤어지자해도 안힘든거는 아니더라구 그래서 흔들리는거라 생각함
1번은 이해했는데.... 그래도 난 모솔이 맞긴 한가봐...
ㅋㅋ 난 6에서 결국 못변하고 찌질대서 참사로 끝남. 역시 연애도 되는 놈이 하는거야
나는 첫연애때 100일 선물로 원피스 피규어 선물로 줬는데...아직도 와이프가 그걸로 뭐라한다...
난 와이프가 쿵푸팬더 영화 좋아해가지구 쿵푸팬더 피규어사줌 ㅋㅋㅋ
난 와이프 생일이 100일 전이라 귀걸이 하나 사줬는데. 나이가 있으니 용납 되었겠다 싶지만
어우 다 숨이 턱턱 막히는 실수네 그래도 잘 지낸다니 다행
스벅도 가는데 폴바셋이라고 뭔가 결격사유가 있나..
스벅, 폴바셋 - 데이트하다 잠깐 쉬었다 가는 곳. 대형 카페 - 데이트하는 곳.
뭔가 좋은데 데려가는줄 알고 따라가는데 그냥 프랜차이즈면 벙찌는거지 데이트로 결격사유가 있는건 아니다.
보통 스벅이나 폴바셋은 중간에 잠깐 가거나, 만남의 장소 같은거지..
아니 폴바셋이 왜?!
폴바셋과 제육맛집 둘 다 나쁜 덴 아님 근데 각잡고 데려갈만한 특별한 곳도 아냐 뭔가 데이트 하면서 소비하는 컨텐츠가 아닌 여행갔을 때 아무거나 때우고 이동하자! 의 아무거나를 담당하는 포지션임
내가 봤을땐 대부분이 모쏠이라 생긴 참사는 아닌것 같은데 ㅋㅋ 그냥 집돌이들 전형적인 특징임 집돌이들 연애해도 저거 잘 안나아져
이게 맞는거 같음. 집돌이 집순이 끼리 만나면 둘다 모를수도 있고
내가 사는 촌동네엔 폴바셋 없어서 먼말인지 이해안감
스벅이랑 이디야랑 대치해도 비슷함.
여자가 폴바셋을 몰라? 구라 같아서 바로 내림
Suiy
진짜 요즘 엠지들 실질 문맹률 개높아졌나 보네ㅋㅋㅋ
그냥 시바 글 읽기 싫어서 안봤다는데 문맹 타령이아 이넘음
글도 안 읽고 주작 같다고 욕하는 건 올바른 행위라는 겁니까? ㅋㅋㅋㅋ 안 읽었으면 분위기 창내지 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30먹고 한 실수들이 있네 돈없는 cc연애만 해봐서 인가
여자한테 맞춰주려고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그 여자친구가 본인에게 맞추려고 전전긍긍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야. 서로 대화로 풀면 되는 거지 센스 만점으로 독심술을 할 수 있어야 연애가 되는 건 아니다.
그냥 하고싶은데로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맞더라 아님말고 머 피차일반 서로 대단한것도 없는사람들끼리 머그리 용쓰나 싶어 그냥 사는데 솔직히 남는것도 없고 서로 관계를 가지는데 허례허식하면서 돈쓰는것도 아깝고 이젠 나이들고 솔로기간도 길어서 근가 그냥 무념무상이네..
저렇게 연애하면 즐겁나..? 같은 생각만 든다
근데 내가 봤을때 여친이 선생님이니 뭐니 그러지만 저기서 결혼하면 모를까 헤어지면 다시 되돌아보면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연애 가스라이팅 당했구나 생각할껄 저글로 단정지을순 없지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 그러다가 자기도 힘드니 4번 같이 한번 데려다달란거 말해보다 선넘규 한것 같고 ㅋㅋ
나는 그냥 저정도는 기본이라 가스라이팅은 아닌거같은데.. 저 문제들 공통점이 다 상대랑 뭘 같이하려는게 아니라 자기혼자 다 결정내리고 한것들이자나 그걸 여친 통해서 안좋은거라 배웠으니 좋은 경험인거같은디
댓글분위기보면 다들 남자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다가 일방적으로 차인 그런 연애만 해본거 같음. 남자한테 아무얘기 안하고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 => 남자가 솔직히 그리 맘에 안드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고 결정하자 이건데 본글 쓴놈이 폴바셋말고 예쁜 까페 데리고 가고 제육말고 고급 이탈리아 요리집 데리고 가고 여기 댓글처럼 연애의 정석처럼 행동했다 한들 여자 태도는 딱히 달라지진 않았을거임.
글보니 그런게 좀 있어보여서 저사람이 카페나 식당에서 난 잘못이라고 보일건 없어보이는데 잘못처럼 몰아가는 행동이 참 난 저런게 싫더라 저러면 웃으면서 담에는 여기도 가보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
내가봐도 딱 이게 보였음 태도가 남자에게 알아서 해보라하고 자기 마음의 정답이 아니면 매몰차게 굴잖아 저 기분 잘안다
그러게.. 서로 좋아하면 남자만 소통 시도할게 아니라 여자도 같이 하려했으면 좋았을거 같긴해
1번 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데 걍 밥 먹고 나서 커피나 한 잔 마시자 하는 상황이면 폴바셋이든 스벅이든 가도 됨 이건 말 그대로 입가심으로 커피를 먹는 것 자체가 목적이니까 근데 카페 데이트를 하자는 거면 당연히 거기에서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데이트가 될만한 곳, 그러니까 테마 카페나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카페 같은 곳을 가야함
폴바셋이나 스벅 가도 되는데 동네 스벅이나 폴바셋이 아닌 경치가 좋다거나 이런 특징있는 지점이면 됨
첫 연애이고 얼마 안됐기 때문에 서로간의 생각이 아직 잘 안통해서 그럴뿐임 프차 카페 제육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
저정도면 본인이 적은거 외에도 실수인지 모르는 행동들 제법 많았을거 같은데 서로 잘 극복했네
8번 결론 보니까 결국 그 여자애랑은 헤어진거 아니야? 전 여자친구 덕분에 연애 많이 배워서 지금 새 여자친구랑은 잘 만나고 있다는 자랑글같은데..ㅎㅎ
선생님 글을 조금만 더 잘 읽어보세요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쓰여있구만
지금 여자친구랑 에피소드가 맞음. 저 때로부터 29살이 되었는데 회상하는 거잖아. 그때는 상대적으로 어렸고 여자친구는 연하여서 그나마 좋게된 거다, 만약 자신이 이 나이까지 연애를 못 해보고 저 여친(현 여친)이 이린 다른 사람을 만나서 위에 실수들을 저질렀음 더 아찔하다 이런 이야기.
이린 오타 아닌
뭔소리지 풀바셋도 고급아이스크림먹으러가는덴데. 저런 스타일은 초컬릿 레더라미만 컷임? 엔틱이나 바로크 로코코 양식 인테리어 카페를 가지는건지, 힙지로에 전근대 스타일 가자는건지, 어디 교외에 녹스고지처럼 전망좋은 카페를 가자는건지, 해리포터 같은 인테리어 카페를 가자는건지, 하프연주해주는 카페를 가자는건지, 그랜드피아노 있는 카페를 가자는건지 ? 여사친들하고 다녀본 카페들만해도 다다른데 대체.. 어디를 가자는건지 모르겟고
그냥.. 좀 적당히 이뻐서 인스타 사진 업로드 할만하고 분위기가 서로 대화하는데 있어 지장없는곳을 원한거같음. 폴바셋은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프차라 그런지 자리도 좀 불편하고 사람들도 많은편이라.. 인테리어도 딱히 사진찍고 추억삼을만한곳도 아니니까. 메뉴의 문제라기보다 분위기의 문제아닐까
‘분위기 좋은’ 카페를 원하니까 프랜차이즈는 대부분 탈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