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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솔직히 향수 보면서 작가양반 머리속이 약간 궁금했음
좀머?
좀머 씨 이야기 보고 흠칫 한 사람들 많을거야
향수 재밌었다
대충 '나도 점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음' 짤
향수가 진짜 인상깊었지. 주인공이 나쁜놈인 것도 그렇고 왜 그렇게 살짝 ㅁㅊㄴ인가도 그렇고 결말도 충격적이고
좀머에 반응하는 유게이들은 나이가 좀 있는 거겠지
좀머?
키렌
대충 '나도 점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음' 짤
향수 재밌었다
결혼한 집돌이라니 성공했네
다른건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솔직히 향수 보면서 작가양반 머리속이 약간 궁금했음
진짜 향수는 ... 어... 광기가 살짝 돌긴 했어 읽으면서 san치 떨어지는 느낌임
향수는 그나마 반짝반짝 빛나는 묘사가 있는데 '좀머 씨 이야기'는 좀머씨가 작가 본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울함
'인간실격'이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
좀머 씨 이야기 보고 흠칫 한 사람들 많을거야
구인네스...!
힉힉홈우리
향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읽어봤네
근데 확실히 글은 잘 쓰더라
좀머에 반응하는 유게이들은 나이가 좀 있는 거겠지
LoliVer
향수가 진짜 인상깊었지. 주인공이 나쁜놈인 것도 그렇고 왜 그렇게 살짝 ㅁㅊㄴ인가도 그렇고 결말도 충격적이고
본문의 작가는 아니지만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도 재미있음.
향수 영화는 아직도 머리에 박혀잇어 재미도 있고 먼가 뇌리에 박혀잇어
부모랑도 절연했나보네
예전에 좀머씨 이야기 읽어보고 완전히 빠져서 나머지 책들도 전부 구입했음
좀머씨 이야기 재밌어
비둘기도 괜찮았지
작중 좀머가 2차세계대전 당시 처참한 경험을 해서 그런 인물이 된 거란 추측이 있던데 좀머 캐릭터가 쥐스킨트 아바타 그 자체라 작가 본인도 뭔가 심각하게 우울한 경험을 한 게 아닌가라고...
향수 좀머 콘트라베이스 다 너무 좋았지. 향수는 확실히 대딘했고.
한때 이사람 책이면 닥치는대로 구매했던적이 있었지
이 사람책은 평소 책안보는 나같은 사람도 읽어볼만 함. 그 어떤 작가와도 비슷하지않은 전혀 다른 글을 씀.
향수,,오래전에 분명읽었는데 하나도 기억이안남,,0
와 고교시절 헤르만헤세랑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작가. 당시 책이랑 담 쌓고 지내던 반날라리였는데 2001년이었나? 같이 놀던 양아치 친구 중 한놈이 장난친다고 생일선물로 좀머씨이야기 사줬는데 수업시간에 지루함을 달래고자 읽다가 쥐스킨트에 빠져서 고딩때 완전히 문학소년 돼버림. 이 분 소설 다 재밌음. 개인적으로 콘트라베이스랑 깊이에의 강요 좋아함.
왠지는 모르겟지만 90년대에 한국에서 유명했음. 외국 소설에 딱히 관심이 없던 나조차도 관성적으로 좀머씨 이야기를 파트리트 쥐스킨트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서 읽어 봤을 정도로
향수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데 바로 있네 ㅋㅋㅋㅋ
향수 진짜 명작임 주인공이 최고의 향수 만들려고 살인하는게 참 인상적임
일단 번역이 됐어도, 글빨이 장난아니다. 책 읽고 5분안에 vr 장착하고 '고독'이라는 감정에 몰입되어서 그 곳에 내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 저 양반은..
작가 이 사람은 제 정신은 아님.
살면서 소설책 2번 읽은적은 거의 없는데 향수는 5번 읽음 다른 책도 다 훌륭하고 재밌지만 향수는 진짜 인생 소설이라고 뽑을 정도로 엄청남 향수 읽다보면 향수향기가 머리속에 돌아다니는 신비한 경험을 할 정도임. 영화도 잘만들긴 했는데 소설이 워낙 역대급이라
마지막 향수 뿌리는 장면은 영화가 소설 묘사를 못따라잡음
좀머씨 이야기에서 피아노 위에 떨어진 코딱지 썰은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좀머....울포냥....
최신근황이 67살인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