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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 CA는 이걸 보고 '아 8명의 왕이라니 좃간지네'하고 이딴 걸 DLC로 낸다.
제갈량 사후의 삼국지는 그냥 외전이 아닌지?
뭔가 뒷배경 모른채 이름만 들으면 존나 뭐 있어보이긴 함 ㅋㅋㅋ 여덞왕의 군웅할거시대인가 싶고 ㅋㅋㅋㅋㅋ
형제싸움 집안싸움이라는게 존나 매력적이긴 함. 팔왕의난 실제로 읽어보면 재미는 확실히 있음. 근데 누가 누구였는지 헷갈림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 가남풍 한명 뿐임ㅋㅋㅋ
유방 항우 두 goat 그립읍니다..
그리고 시대가 중국사 역사중 손 꼽는 개 막장시대
8왕의 난 요약 1. 사마의 손자가 자기 아들 8명을 전국으로 보내면서 "서로 도와가며 중국을 다스려라." 2. 이후 사마의 손자 사망 3. 2 이후 사마의의 손자의 아들들이 서로 돕는게 아니라 서로 죽이기 시작함. 자기가 황제가 되기 위해서. + 북쪽에서 오랑캐가 내려옴. 4. 결국 마지막에 2명 남는데 한명은 아들들 중에서는 가장 황제가 되어도 좋을만한 최고의 덕목, 나머지 하나는 최악의 개쌩 망나니가 남음. 5. 이제 둘이서 마지막 결전을 치뤄야 함. 마지막 결전을 치룰 때 최고는 오랑캐로부터 백성들 지키려고 병력을 나누고 최악은 그런거없이 병력 다 데려옴. 6. 붙음 7. 최악이 이겼음.
제갈량 사후의 삼국지는 그냥 외전이 아닌지?
그래도 강유 DLC는 결말이 괜찮다구요!
유방 항우 두 goat 그립읍니다..
유방 항 유두로 읽었자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퍄퍄고
근데 또 그 맛없는 엔딩 아니었으면 고구려같은 국가가 나오지도 못했을걸
퍄퍄고
현대 중국이 5호 16국 엔딩이면 꿀맛 엔딩일텐데
고구려가 5호 16국 시절에 건국됬냐? 뭔 헛소리.
뭔 소리임. 건국이 아니라 난 고구려의 전성기 얘기하는건데? 글을 잘못 써서 오해했다면 먼저 사과함 고구려는 위나라 관구검에게 한번 멸망할 뻔했고 실제로 중국 세력보다 약해서 요동, 요서 지역으로 진출하지 못했음 근데 팔왕의 난으로 인해 진이 붕괴되고 5호 16국이 도래하면서 고구려가 중원으로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실제로 고구려는 이 시기에 유목민족들과 연대해서 중원 본토로 원정나간 기록도 있고 심지어 광개토대왕 시절에는 나라 하나를 조져버림
그리고 시대가 중국사 역사중 손 꼽는 개 막장시대
ㅂㅅ같은 CA는 이걸 보고 '아 8명의 왕이라니 좃간지네'하고 이딴 걸 DLC로 낸다.
정작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그자체인 적벽대전은 스킵했어 이 ㅂㅅ새끼들은!!!!!!!!!!!!!
야 왕좌의 게임보니깐 팔왕도 뽕찰거 같은데 넣어보자 현실은 동양권 시발 팔왕의난 뭔데 색휘야
서양에선 동아시아에서 삼국지 좋아하는 포인트를 영 이해 못하는건가 싶음 적벽대전 영화 찍을때 할리우드에서 조조 관우 유비를 셋으로 합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할리우드 자본 지원 ㅈㅈ쳤다는 얘기도 있고...
토탈워 삼국지 샀던 사람들 대부분은 dlc로 팔왕의 난 나오기 전까지 팔왕의 난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이었음 ㅋㅋㅋ
셋으로->하나로
차라리 5호16국 갔음 재미라도 있었지 기상천외하면서 영웅적인 이야기 거리 ㅈㄴ 많음
뭔가 뒷배경 모른채 이름만 들으면 존나 뭐 있어보이긴 함 ㅋㅋㅋ 여덞왕의 군웅할거시대인가 싶고 ㅋㅋㅋㅋㅋ
토탈워 찐빠는 서양시점으로는 매력적인 소재로보였나봐
왕좌 하나두고 형제들끼리 싸움? 이거 흥한다
중국인들 마저도 거르는 씹 암흑기
고우영 화백의 십팔사략 읽을 때 위진 남북조 때 에피소드들 진짜 어지러운 거 많았는데
성의 없게 만든것도 있음 기왕 만들거면 석륵이나 유연같은 인물들도 등장시켜서 이민족 vs 한족 같은 느낌으로 살릴수도 있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팔왕만 추가하고 추가 유닛도 딱히 없으니 사람들이 좋아할리가..
사마 씨가 통일하면 뭐하냐... 백년도 못가고 삼국지 시대보다 더욱 패망의 길을 갔는데... 저말에 따르면 결국 사마의도 헛다리 짚은꼴이지
형제싸움 집안싸움이라는게 존나 매력적이긴 함. 팔왕의난 실제로 읽어보면 재미는 확실히 있음. 근데 누가 누구였는지 헷갈림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 가남풍 한명 뿐임ㅋㅋㅋ
그 뭐냐, 성경에서 솔로몬 이후의 시대 이야기 비스무리한게 팔왕의 난이지
이런거 보면 무려 수백년의 난세를 통일한 수나라가 엄청난 나라인데 40년 만에 망할 줄은
삼국지는 사실 허무주의를 동양식으로 표현한 철학적 작품이 아닐까?
그러고보면 작가도 알았던 거 같아 후반 노잼인거 남만 에피소드를 거의 창작으로 다 채운 거 보면
8왕의 난 요약 1. 사마의 손자가 자기 아들 8명을 전국으로 보내면서 "서로 도와가며 중국을 다스려라." 2. 이후 사마의 손자 사망 3. 2 이후 사마의의 손자의 아들들이 서로 돕는게 아니라 서로 죽이기 시작함. 자기가 황제가 되기 위해서. + 북쪽에서 오랑캐가 내려옴. 4. 결국 마지막에 2명 남는데 한명은 아들들 중에서는 가장 황제가 되어도 좋을만한 최고의 덕목, 나머지 하나는 최악의 개쌩 망나니가 남음. 5. 이제 둘이서 마지막 결전을 치뤄야 함. 마지막 결전을 치룰 때 최고는 오랑캐로부터 백성들 지키려고 병력을 나누고 최악은 그런거없이 병력 다 데려옴. 6. 붙음 7. 최악이 이겼음.
할거면 최소한 이민족들 dlc 잔뜩 쌓이고 냈어야지
추풍오장원에 지는별, 사공명주생중달 이후 스토리가 노잼이라지만 고평릉사변, 천하일통의 대업을 조씨에게서 훔친대도 사마의 더 라이징으로 어찌어찌 흡족하진 않지만 대단원의 막을 내린뒤에 시퀄이 저모양이라 마치 깨어난 포스보는기분
솔까 고우영 삼국지 엔딩 저리 가오란 가오는 다잡았는데 그후 엔딩이 너무 추잡해서...
거진 100년을 이어온 삼국시대를 끝낸 제국을 멸망시키는데는 악녀한명이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