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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규 형 인사 드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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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 내가 분탕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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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이거 암이네 의사 : 어딜봐서 암인데 설명 좀 해줘봐! AI : 아니 딱 봐도 암이구만 뭘 가타부타 설명을 하나? 의사 : 몰라서 물어보는거라고!!!!!!!!!
지금 나오는 ai 가 다 저런식임. 애초에 가운데 학습하는 부분 이름이 히든레이어임. 걍 숫자만 존나 나열돼 있어서 이게 뭔데 AI 놈아!! 하는거
AI가 놓치는 10퍼가 진짜일지도 모르니 결국 까보긴 마찬가지라
1차검사용으로 딱이긴 할듯
난 마이크로 소프트에게 모든것을 맡기겠어
그 소설속에 나오는 무당이나 점쟁이네 니 몸에 뭐있어 병원가봐 ㅋㅋㅋ
특이점이 와 보렸다
결과는 나왔는데 원인과 과정을 모른다? 진짜 이게 특이점이 아니면 뭐임 ㅋㅋㅋ
모든 인생을 ai에게 맡기기 곧 오냐
루리웹-4412336782
난 마이크로 소프트에게 모든것을 맡기겠어
루리웹-4412336782
빌게이츠: 흠...
흠.. 너는 췌장암
빙은 여전히 빙신 같지만 엣지는 최고라고 생각해.
1차검사용으로 딱이긴 할듯
AI : 이거 암이네 의사 : 어딜봐서 암인데 설명 좀 해줘봐! AI : 아니 딱 봐도 암이구만 뭘 가타부타 설명을 하나? 의사 : 몰라서 물어보는거라고!!!!!!!!!
ai친구들이 갈굼받다가 뻥카치는 경우가 나와서 그냥 믿을수가 없어..
아 이걸 몰라? 어이가 없네 이걸 왜 모르지 딱 봐도 암인데 하 설명하려니까 더 복잡하네 일단 아무튼 암임 ㅇㅋ?
AI : 그러니까 이게.. 에휴 됐다
알파고 나오고 바둑기보 바뀌었다는 거 생각나네 AI : 봐봐, 이렇게 두면 이김. ㅇㅇ 쉬움 ?? : 아니 이게 대체 뭔 수야?
아 이거는 인정 다들 알파고 바둑 두는 수 보고 아니 왜 저렇게 하지? 라고들 생각 했다고 하니....
그 소설속에 나오는 무당이나 점쟁이네 니 몸에 뭐있어 병원가봐 ㅋㅋㅋ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다를게없다더니... AI가 증명하네...
AI가 놓치는 10퍼가 진짜일지도 모르니 결국 까보긴 마찬가지라
반대. AI가 과하게 암진단 판정을 내려서 암 환자다 라고 판정한거 30%는 정상인이었음 (IBM이 못해먹겠다 하고 뱉은 왓슨이 저랬음). 아직은 AI든 챗 GPT든 믿을놈이 못됨.
정확도 90%라는게 10%를 놓치는게 아니라 아닌걸 암이라고 할 확률도 10%있다는거 아님?
아직 AI로 최종판단 내리는거 아님. 과하게 판정내리는건 상관없음. 피 1cc로 과하게 판정내리는건 오히려 좋음.왜냐면 정말 간편하게 검사하고 문제다 싶으면 정밀검사하면 되는거니까.. 문제는 실제 암환자인데 정상이라고 하는것이지 정상인을 암의심 판정 내리는것은 현단계서 문제 안됨.
저걸로 사기 친게 미국에서 테라노스라고 선례가 있음. 뉴스에서 논문 인용 없이 신기술이라고 떠든다? <- 흠…?
게다가 혈액이 어느 정도 정보는 담고 있지만, 암 종류도 다양하고, 생장하는 형태, 종양의 암화 메커니즘 등 파고 들면 별개 영역임. 혈액에서 암세포의 지표 마커가 발견된다 <- 이건 이미 전이됐다는거랑 다른말이 아님…
테라노스 사기는 완전 다른 얘기잖아. 테라노스가 AI기술로 사기 쳤음? 원댓글은 놓치는 10%에 암환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현단계서 전수검사는 필요하다는데 님은 "반대.과하게 판단내리는게 문제"라고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다는것임. 1차 암검사에서 과하게 판단내리는건 문제가 안됨요. 그리고 메커니즘이니 파고드는 얘기가 왜나옴? 피로 암검사하는건 이미 대중적인 방법인데 거기에 AI분석 기능을 접목시킨게 전부인데..
지금 저걸로 암메커니즘이니 모든 종류를 판단한다 그런걸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요. 기존부터 혈액을 암검사의 보조지표로는 활용했었고 여기에 AI 분석을 적용해보니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은데 어떤지표로 분석했는지 파악이 안되서 연구를 하고 있다가 기사의 핵심 내용임. 이미 의학쪽에서 AI를 적용한 단백질분석은 연구가활발하고 기존에 생각지도 못했던 지표들을 AI가 활용했으며 제약회사에서 수천억씩 투자하는것도 바보라서 그런게 아님요.
인간의 직관이 경쟁에서 절대적으로 뒤쳐지게 되는 시점
지금 나오는 ai 가 다 저런식임. 애초에 가운데 학습하는 부분 이름이 히든레이어임. 걍 숫자만 존나 나열돼 있어서 이게 뭔데 AI 놈아!! 하는거
결국 AI도 컴퓨터라 ㅋㅋ
마치 몇십억 기침 소리로 알아낸 그 패턴 같은건가?
피로 알아낸다니까 암세포가 더 먹어치우거나 더 싸대는 특정물질이 있겠지. 그게 알아보기 힘든 차이거나 신묘한 비율의 조합으로 되어있을뿐이고.
암세포라고 다 엄청 특별한 세포가 아님 게다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건 지금도 혈액검사로 체크할 수 있고
지금 우리몸에서는 암세포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기도 하고. 죄다 우리몸 면역반응으로 다 죽어서 문제 안되는거기도 하고.
국방 관련된 부분에서도 이 부분이 문제라더라. ai가 왜 그런 판단을 내리는 건지 사람이 알 수가 없어서 도입이 늦어지는 부분들이 있대. 가령 지휘체계 같은 곳들.
어짜피 보험안되면 그게 그거..
디아볼로냐
AI : 하.. 의사양반 암 맞다니까 캐삭빵 ㄱ?
9개의 의사면허와 1개의 AI 프로그램이 삭제되었다
그래서 ai 분야에, 설명가능한 ai라는 분야도 있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암임
엘리자베스 홈즈가 ‘ㅆㅂ 5년만 늦게 해먹을걸!!’ 하는 뉴스
진짜로 이렇게 됐을 거 같다 사실 우리는 AI 기술도 연구하고 있었음!! 봐봐! 되잖아!! 이러고...
양자 기술도 원리는 모르지만 되니까 쓴다며ㅋㅋㅋ 아무튼 써
AI심리학 연구도 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뇌도 기작을 몰라서 심리학이라는게 있는거긴 함
그래서 지금 AI의 논리를 해석하는 AI도 나오더라.
AI연구자들도 놀고 있는 건 아니라 AI의 판단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만드는 연구분야도 전통적으로 계속 있어왔음 어쩌면 최근 빠르게 발달한 거대 언어 모델이 이런 것도 해줄 수 있을지 모르고
그거 왠지 자아를 자각하는 AI 클리셰 같은 걸 ㅋㅋ
어서 맡기라구!
AI : (며칠 뒤) ...이렇게 하면 낫겠는데?
AI : 이렇게 이렇게 딱 보니까 암인데, 이걸 이해 못한다고? 딱 감이 온다니까?
AI : 내가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효율떨어지는 단백질 연산장치야
근데 저걸 알아내긴 해야함 그래야 더 나은 설계가 가능해서.. 이해를 해야 개선 가능한데 이해를 못하면 우째해..
ㄴㄴ 왜 안되냐면 현재 암 진단은 CT, PET 스캔 한 뒤에 뭔가 이상한게 있다 싶으면 개복해서 조직을 떼서, 이걸 배양액에 좀 담그고, 그 세포가 증식 하면서 다른 조직으로 공격해 들어간다, 그러면 암이다 라고 1차 소견 내고, 유전자 검사로 단계별로 암이다 라고 진단하는 방식임. 이건 AI가 관여할 영역이 못됨.
https://youtube.com/shorts/x472mIILUyk?si=my2Jv9XH-CKzeC7d
AI의 방식은 굳이 그런게 아니라서 역설계하는게 분명 도움이 됨.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서 A와 B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내는게 AI가 하는일임. 진짜 근본이유 "암 의심세포가 다른세포를 공격한다"를 관찰하는것 말고도 사이드 이펙트로 "피 속의 어떠한 성분이 어떻게 변했다"를 많은 관찰로 통계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는거임. 당뇨를 생각하면됨. "췌장이 제기능을 안한다"를 관찰한게 아니라 "오줌속의 당 수치"를 관찰해서 1차로 간접적으로 아는거임. 그 이후에 정밀 검사로 확정 때리는거고. 암 검사도 마찬가지로 이번 AI결과를 활용해서 피 속의 "어떠한 성분" 검사로 간접적으로 알고 정밀진단으로 확정짓는 방식으로 하면 부위별 암검진을 하지 않아도 매년 하는 정기 건강검진으로 암 진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음. 그리고 조기 검진은 암 완치를 높이는 지름길이고.
그거 사기꾼들이 호구 잡을 때 하는 말임. 금융 시장에서 절대 수익 보는 기적의 알고리즘 (롱텀 캐피탈 사태), 혈액 한 방울로 모든 질병의 조기 진단 (테라노스), 1차 임상3상은 실패 했지만 보완해서 혁신 신약으로 재개발 가능 (헬릭스미스)
근본적으로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열역학 제2법칙 위배 영구 동력장치라든지 그런거랑, 혈액으로 질병진단이랑 같은 수준임. 혈액으로는 당뇨랑 간 손상, 갑상선 질환 등등 아주 제한적임 게다가 현존 키트로도 1CC는 택도 없어서 화학물 사용 한다면 피 2-3번 뽑아야 됨.
아니 실제로 혈액으로 암진단 보조용으로 어느정도 하고 잇는데 왜 이게 왜 열역학 법칙이 나올정도로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함
본문을 봐... 저거 테라노스 CEO가 사기칠 때 쓴 멘트 판박이라고.
그러면 AI 판단 역설계 도와주는 AI를 만들고 그 AI를 검증하는 AI를 만들고 그 AI를 검증하는 AI를 만들고 해야하나
인간퇴출이네 ㅋㅋㅋ
AI: 인간은 암이나 걸리라구 www
ai와 같이 있는 의사를 보게 될 것인가 ai만 먼저 진단하고 의사를 만게 될것인가
10% 오차가 False-positive냐 False-negative냐도 중요할거 같은데 False-positive면 조직검사 하면 그만이긴 한데, 암에다가 False-negative가 10%면 못쓸 테스트 아닌가
저걸 설명하게 하는 알고리즘을 집어넣어야겠네
근데 무조건 필요함. 왜냐면 우리 고모 중 한분이... 지방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았는데.... 4년 후 몸이 너무 아파서 다른 서울대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암 4기 확정 판정 받음... 사람이 완벽할 수 없고, 나라 시스템은 더 구림.
병원 검사를 여러 병원에서 받아야하는게 맞는데 특히 서울쪽에서 받는게 지방과 수준차이가 크지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참.. 지금 암걸리는 사람들 열에 절반 이상은 내 생각엔 검사받고도 암세포 안나왔던 사람들일거임
지금도 혈액으로 판단하는 종양표지자검사란게 있긴한데 특정 단백질을 보는거고 수치가 높으면 해당 부위에 이상이 있는건 맞는데 꼭 암이라곤 할수 없고 염증이 있어도 수치가 높아지더라
비행기 원리 들었을때 생각나네 이렇게 하면 날긴 하는데 왜 날수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고함 ㅋㅋㅋㅋ
개도 암냄새 반응한다던데 비슷한건가
것도 케바케
모든 과정을 ai에게 위임하면, 그것도 매우 위험함. ai가 잘못 판단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함
피 한방울로 검사한다는거 예전에도 있지않았나??? 사기극이였지만;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음
테라노스 ㅋㅋㅋㅋㅋㅋ
엘리자베스 홈즈
직관력과 통찰력이 인간의 전유물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하는 시대임.
나중엔 AI의 분석을 사람한테 설명하는 AI도 나오지 않을까
그래도 약식 검사로는 충분히 활용 되겠는데
학습시킨 자료 A의 암에도 상관없는 패턴 P가 있었다. 학습시킨 자료 B의 암에도 상관없는 패턴 P가 있었다. 학습시킨 자료 C의 암에도 상관없는 패턴 P가 있었다.... .... AI : 아, 패턴 P가 있으면 암이구나! 이런식이겠지? 그럼 사람들이 연구했을때 모르는 새로운 연관성을 가진 인자를 발견할 수도 있을거고, 그게 아니면 진짜 오류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을거고... 여튼 흥미롭네 ㅋㅋ
새로 입력된 데이터에 기존과 공통된 요소가 없더라도 암이라고 진단할 수 있음 그냥 데이터를 나열한게 아니라 추세를 학습한 거라서 물론 틀릴수도 있지만
그렇게 명확한거면 차라리 역설계가 쉽긴 한데 현실은 훨씬 애매한걸 통계냈을 가능성이 더 높음 Ai분석이 어려운 이유가 이놈들이 통계내는 방법이 사람처럼 정제된 통계를 이용하는게 아님 예를 들어 우리한테 사과 5개가 그러진 종이를 주면 사과 5개로 정제해서 인식하지만 Ai는 사전에 짜놓은 알고리즘이 없다면 그냥 그 이미지 자체를 학습함 얘가 통계낸게 사과5개인지 사과 모양인지 색깔인지 무늬패턴인지 이런걸 알 방법이 없음 간단하게 얘기해서 내가 설명이 가능한거지 훨씬 복잡한 문제를 가지고 접근하면 아직까지 인간이 분석할 레벨은 못되고 운좋으면 역설계로 밝히는 정도?
잡스 따라하던 사기꾼 여자가 피 한방울로 온갖 질병을 확인한다 했던가
90%...
단어 그대로 흑마술이네
이게 AI 시대의 딜레마지. AI의 특성상 중간 과정에 대한 설득력있는 검증이 불가능해서. AI가 판단한게 인간보다 더 정밀하고, 더 확률이 높을수는 있지만, '왜'에 대한 부가 설명이 어려움. 과학 팟케스터 인 파토 님이 말씀하신데로, 만약 이상태로 계속 발전해서 99%의 확률로 AI 정밀한 판단을 내릴수 있는 세상이 되엇을때.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지는걸 발견하고 AI에게 해결책을 요구했을때 AI가 자유의 여신상을 파괴하라 라는 결론이 나오면 인간은 과연 그것을 따라야 할까? 하는 딜레마가 생김. 자유의 여신상을 부수는것과 운석을 막는것 사이의 상관관계를 인류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AI를 신 처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딜레마가 생기거든.
근데 그건 그냥 설명도 같이 출력하라고 설계하면 끝나는거긴 함
오 재밌네…
이래서 답만 써서 내면 안되는 구나를 체험중
ai를 이해할 필요없음 만약 더 발전해 99.99%나온다면 해석할 이유가 필요없어짐 걍 따르면 되는 것
마이너리티 리포트 가즈아
한의학이 수백년간 해왔던 걸 AI가 하는건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저거 못믿겠네.
사이코프레임
사실 인간도 신경망 구조를 보고 판단 과정을 추론하려면 연구자들 골좀 깨질걸. 너네 시냅스끼리 연결된 모양 보고 이게 언어기능인지 충동조절인지 인지기능인지 구분 할 수 있겠냐.
머신러닝에서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이라는게 있음 지도학습은 쉽게 말해서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나서 이거뭐야? 맞춰바 하는거고 비지도학습은 이게 뭔지는 모르지만 너가 생각하기에 유사하다고 생각하다는 애들끼리 묶어봐 하는거임 (물론 이 과정에서 파라메터 튜닝은 필요함) 근데 지도학습도 그렇고 비지도학습도 그렇고 기계놈이 왜 이렇게 답을 내렸는지는 인간도 몰?루?
진짜 되는건지 테라노스 같은건지...
확실히 이건 발전해서 암진단률을 획기적으로 올렸음 좋겠다. 치료법도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