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중슬릿 실험 근황.JPG
(49)
|
|
|
|
|
|
|
|
|
|
|
|
|
|
|
한국군이 정예전력화가 쉬운이유
(48)
|
|
|
|
뷰군 성폭행 가해자 근황
(63)
|
|
|
|
|
|
서울의봄 등장인물들의 실제 이후 행적
(42)
|
|
요호호호오옷 ❤️
(46)
|
|
|
|
|
|
어떤 작가의 합당한 분노.jpg
(21)
|
|
|
|
|
|
|
|
|
|
|
|
일본의 육덕진 메이드 근황
(37)
|
|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
(30)
|
|
푸른 곰팡이 근황
(21)
|
|
|
|
|
|
"부탁하는 태도에 절박함이 없네요"
(29)
|
솔직히 나는 침착맨 말에 공감. 드래곤볼은 이미 작품의 범주를 넘어섰다고 봄
완성도는 슬램덩크가 높은건 맞아도 새로운 장르와 문화를 창조한건 드래곤볼쪽이니 손으러 들어줬다 이거구만
만화가 입장에선 드래곤볼을 위로 보는게 좀더 많은게 웹툰 만화가 나이좀 잇는분들 만화 시작 타이밍이 드래곤볼 모작으로 시작되는게 많아서 그런듯
말그대로 현 만화의 전개방식과 클리셰를 정립한 만화
오죽하면 GOD 박준형 외국가면 와 야무치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드래곤볼은 이미 단순히 만화가 아니지
그 장관이 작가앞에서 무릎꿇었다는 얘기가 나왔으면 말다한거지
솔직히 나는 침착맨 말에 공감. 드래곤볼은 이미 작품의 범주를 넘어섰다고 봄
흑우천사
오죽하면 GOD 박준형 외국가면 와 야무치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ㅇㅇ 동의함. 드래곤볼은 단순한 ip가 아니라고 봄.
뇌절이 되버린것도 작가가 끝내려던것이 너무나 커져버린 드래곤볼때문에 끝나서는 안될만큼 하나의 초거대 사업이 되버려서 계속해달라는 거였고 작가는 그 억지스런 전개마저 엄청난 마무리를 이끌어낸거니
어느작품이 더 명작이냐는 질문에는 답할수 없지만, 어느작품의 영향력이 더 컸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드래곤볼이라고 봄. 재미나 작품성을 떠나서 말 그대로 만화계에 획을 그은작품을 손꼽으라면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갈거니까.
말그대로 현 만화의 전개방식과 클리셰를 정립한 만화
어지간한 전개는 다나옴 호이포이 캡슐이랑 드래곤볼 GPS, 인조인간은 어릴때는 단순히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미친 창의력임
만화가 입장에선 드래곤볼을 위로 보는게 좀더 많은게 웹툰 만화가 나이좀 잇는분들 만화 시작 타이밍이 드래곤볼 모작으로 시작되는게 많아서 그런듯
틀 안에서 최대의 업적을 만든 것vs 틀 자체를 만들고 기틀을 닦은것의 싸움이니...
드래곤볼이 너무 성공해서 그래... 드래곤볼에서 만들어낸 새로운것들이 여기저기서 쓰이니깐 지금에와선 흔한게되어버렸고 그래서 생각보다 저평가되기 쉬움
완성도는 슬램덩크가 높은건 맞아도 새로운 장르와 문화를 창조한건 드래곤볼쪽이니 손으러 들어줬다 이거구만
꼭 그렇다고 하기엔 슬램덩크도 NBA 선수들 경기사진 트레이싱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서...
완성도가 높다기엔 솔직히 결말도 날림 아닌가
드레곤볼도 뜯어보면 와 소리나오는디..
일단 슬램덩크 팬인건 알겠다.
완성도가 슬램덩크가 더 높다고?
본적도없는데...
이게 뭘 완성시켰다는 거임?
내 의견이 아니고 스샷내용을 요약한 내용이
??????? 스샷 내용을 어떻게 요약하면 그렇게 됨
완성도를 어느 기준으로 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액션 연출, 컷 구성/구도, 그림 실력 어느 면에 있어서건 드래곤볼은 그냥 만화의 교과서 수준임... 중간 중간 강제로 연재를 연장하다보니 전체 이야기 구조 상 약점이 생긴 것 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파트별로는 흡인력이 엄청 대단하게 이야기를 잘 전개했음. 슬램덩크는 그림이나 구도 면에서 트레이싱 논란이 있다는 점에서... 드래곤볼 대비 완성도를 논하기에는 좀.. 물론 슬램덩크도 명작이긴 한데, 드래곤볼이 그 이후 거의 모든 작품들에 끼친 영향력만 봐도 동일하게 평가할 수 있는 대상은 못 될 듯
슬램덩크가 더 완성도 있다는 의견은 배성재고 침착맨은 그런 얘기 안함. 만화를 뛰어넘었다고 했지
그러니까 그걸 포함한 스샷 내용이
드래곤볼이 완결을 여러번 하다가 억지로 연장한 만화다보니까 저기서 언급한 뇌절이나 설정구멍이 많은 편인데(프리저수준으로 강해진 크리링, 갑자기 튀어나온 계왕신, 납득하기 힘든 전투력 뻥튀기, 쩌리화가 되는 전 동료들 등)이 많은건 사실임. 물론 이걸 감안하고 봐도 진짜 훌륭하게 작품을 연장한 편이고 나도 정말 좋아하는 만화지만 저기서 말한 "뇌절성"이 아마도 이런걸 말하는걸테고 슬램덩크는 이렇게 억지로 늘린티는 안나는 만화일거임(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해서 억지로 작품을 늘린 티가 나는지, 갑자기 복선없이 뭐가 튀어나오는지, 뇌절이 없는지 등 이야기에 구멍이 없는지 평가하는 정도로 "완성도"란 단어를 사용했음.
...슬램덩크 본 적 없는 시점에서 이걸 더 논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한 쪽을 안 보고 비교평가하는 게 말이 돼?
아니 내 의견이 아니고 배성제랑 침착맨 의견을 종합하면 그렇다잖아....
드래곤볼은 이미 단순히 만화가 아니지
ㅇㅇ. 연재했던 만화 자체만 보면. 난 점프 친구 챔프사서 돌려보긴 했는데. 게임,영화,밈,음악,애니 포함는 전체 볼륨으로 보면 넘사지.
90년대 - 드래곤볼, 유유백서, 슬램덩크 00년대 -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10년대 -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체인소맨 20년대 - ?? 이런 느낌인가
주술회전, 체인소맨, 유유백서, 슬램덩크 안 봄....ㄷㄷㄷ
주술회전.. 도 뭐 시부야까진 잼나긴 했으니까... 그래도 저 리스트에 끼긴 좀 부족해보인다 차라리 판매량이나 인기빨로 따져서 진격의 거인 넣는게 나을거같음
점프에만 한정하면 그럴지도
사실 90년대 드볼 유유백서 슬램덩크의 연재종료 이후 점프의 암흑기를 견인한 바람의검심도 있긴하지
그럴거면 체인소맨이 빠져야함 귀멸 1억 5천만부 주술 9천만부 체인소맨 2800만부 체인소맨이 저 라인에 낄 수준이 아님
10년대는 귀칼이랑 진격의 거인 나히아 아님?
완성도로 생각한거긴 한데 솔찌 주술 체인소맨 둘 다 저기 끼긴 약간 모자란거같음 그 둘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드볼 슬램덩크 원피스 이런 만화들이랑 같이두기엔 흠...좀? 싶은 느낌 위에 말한 진격의 거인도 어거지로 넣은거고
드볼 유유백서 슬램덩크 봣음 원나블 전부다 한권도 한편도 안봄 귀칼 주술 체인소맨 역시 단 한편 한권도 안봄. .........음........
00년대 이후로 원피스는 계속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권당 수백만부 팔아치우는데...
그정도면 소년만화는 이미 관심을 잃은거라고 보는데..
“90년대”
코난 김전일이 없구나!!
처음봤을때 제일 쇼크 받은 타루루토
근데 또 7대죄나 지금 7왕자나 그런건 또 본단 말이지. 그냥 손이 안가더라고. 어쩌겠어ㅋㅋㅋ
그 장관이 작가앞에서 무릎꿇었다는 얘기가 나왔으면 말다한거지
이건 또 어디서 이런 살이 붙은걸까요... 장관이 찾아와서 부탁했다....라는 루머정도는 있었지만 무릎꿇었다는 얘기는 처음 들음. 팩트는 차관이 와서 부탁했던거
루리웹-0949994145
이것도 확인되지 않은 루머
무릎 꿇은거 맞음 내가 옆에서 봄
드래곤볼은 북미 남미 동남아 할거없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도 컸지
드래곤볼은 해리포터에 버금가는 문화라는걸 저 사람을 모르는거임?
그냥 개인적인 의견인거지 뭐
문화부 차관이 와서 연중하지 마십쇼 해달라던 만화
장관 = 루머 차관 = 진실 ...!!!
소년만화를 그려보려고 한다면 한번쯤은 드래곤볼이 걸어온 길을 밟을 수 밖에 없지
슬램덩크도 거기서 완결 안내고 인기 때문에 부랴부랴 더했으면 망가졌을껄
내 3대 소년만화는 원피스 드래곤볼 슬램덩크지만 저건 이말년햄 말이 맞음
드래곤볼은 (와 저런게 가능하구나..) 슬램덩크는 (와 재미있다) 인 느낌?
드볼 문화 슬램덩크 명작 드라마 같은 느낌?
깔끔하게 열도 안받고 납득하는 침착맨의 말은 첨이구만
슬램덩크Z만 나왔어도
지금 슬랭덩크 슈퍼를 보고있겠군
배틀물의 기반이 곧 드래곤볼이니
슬램덩크 = nba 선수사진 트레이싱함 드래곤볼 = 다른사람들이 드래곤볼 그림 트레이싱함 이 차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도 트레이싱 했다고!!
아 미친 조석시치 ㅋㅋ
JS : 아니 트레이싱 아니고 공부하는데 썼다고...
사회적 영향도로 논하면 드래곤볼 승이 맞을듯 슬덩도 농구 붐이 일본 한국 양쪽에서 다 일어났어도 좀 더넓혀봐도 아시아권에서 농구에 대한 재평가, 인기상승 정도로 끝이었는데 드래곤볼은 전세계급으로 통한데다 배틀만화, 전투력, 게단식전투, 파워업 뭐 등등....영향력은 차원이 다를듯
나무와 열매의 차이
매출까지 보면 걍 둘이 붙이기 미안한 수준
만화 하나 때문에 도로 깔아준 작품이 드래곤볼 말고 또 있냐
없음 한창 원나블 잘나갈때도 그런 경우는 없었고 지금에서 보면 원나블중 원 빼면 다 해롱대서 격차만 더 커질뿐이고 심지어 드래곤볼은 제2 전성기 돌입해서 여전히 상승세임
이것도 루머임. 워낙 세금을 많이내서 있을법한 이야기가 지어진거 뿐
둘다 존중하는 좋은 답변이다
만화를 보면 멍청해 진다고 말하던 시대를 누구나 만화를 보는 시대를 열어준게 드래곤볼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죠
드래곤볼 만화책은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애니는 눈싸움에 시간 질질끄는것 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더라.
그래서 드래곤볼 카이라고 나왔었지 기모으면서 한화 때운거 다 사제한거
근데 늙은이라서 카이에서 바뀐 성우에 적응을 못해써 ㅠㅠ
연재와 방영을 동시에 해서 원작 진행을 해야 다음 전개로 넘어갈 수 있었음 프리저는 매화가 엔들레스 에이트였는데도 그걸 당시에 욕 안 먹을 정도로 어찌어찌 수습한게 대단한 거
난 그거까진 괜찮은데 오프닝 바뀐게 좀 그렇더라
연재분을 따라잡는바람에..
그거 비화가 있던데. 그주에 연재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애니화시키다보니, 전투씬만 있는 화수에서는 이거 애니로 만들면 10초만에 끝난다고 머리 싸매고 했다더라.
덕분에 tv 오리지널 잼나는것도 나왔다고 생각함 ㅋ
개인적으로도 드래곤볼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 소년만화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생각함.
슬램덩크나 되니까 드래곤볼에 비빌 수 있다가 맞을 듯.
슬램덩크 원고 받을라고 집앞에 활주로 깔았냐고 ㅋㅋ 그걸 드래고볼이 해냈다고
이건 침의 평이 정확하다 진짜 시대를 그냥 좌지우지한 만화였음
농구만화는 슬램덩크가 아니었어도 언젠간 명작이 나올수 있지만 드래곤볼은 소년만화의 새로운 개척점이자 변화의 시작점, 그리고 만화를 넘어 문화가 되어버린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슬덩작가 데려다가 저런 소리하면 슬램덩크 작가도 이렇게 됨
일본에서 저랬으면 되게 뜬금없이 슬덩작가가 사과하는 엔딩날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냥 나쁘게 디스하는 쪽으로 해도 드래곤볼은 뇌절로 끝나는데 슬램덩크는 트레이싱 문제가 있으니까
난 슬램덩크 엔딩때문이라도 비교 불가라고 생각함
장편 연금이라고 해도 작가를 벗어나 내가 죽는 순간까지 숨 쉬는 작품들이 좋더라
나도 첫만화가 드래곤볼이었고 드래곤볼은 단행본이 나오면 다들 사서 혹은 빌려서 보기 바빴음 슬덩은 중딩때 가서 본건데, 드볼은 초딩때 부터 봄 유입되는 시기자체에서도 차이가 나서 우열을 가리자면 드볼이 우위일 수 밖에 없지않나 생각함
나는 슬램덩크는 비교할 급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모든면에서
난 드래곤볼 그 당시에도 별로 안 좋아 했는데... 격이 다른 만화는 맞음. 만화 내용이나 테크닉적으로도 기념비적인 작품이고 드볼이 연재될때 일본만화는 세계 출판만화시장의 2분의 1을 잠식했음.
체육시간에 슬램덩크 놀이보다 이마 짚고 파 쏘면서 싸운 게 더 많잖아
두뇌 풀가동! 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볼은 시대 그 자체지 슬램덩크도 명작이지만 드래곤볼은 그냥 시대와 문화 그 자체를 만들었음
나한테 '남자라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은 삼국지가 아니라 드래곤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