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서 애용하던 제과점에
강도가 들어 가게가 망해서.
라그나 크림슨이라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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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_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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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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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라 생각해서 약하지만 수호신의 공물을 그냥 보호도 없이 두다가 날리면 그딴 국가 날려도 됨
저기네 신이 좋아하는데가 강도 당했으면 그 즉시 자경단 꾸려서 강도새끼 잡아족치고 성금 모아서 가게 재기(다른 재기 아님^^)하는데 도와야지 그대로 망하게 냅두면ㅋㅋㅋㅋ
여태껏 살아있는 재물이나 금은보화도 아니고 그 과자 하나로 도시 하나를 신이라 불리는 놈들이 무상 급으로 지켜주고 있었던건데 ㅋㅋ 그 개꿀 은혜를 말아먹어버리네 ㅋㅋㅋ
성심당 : ㅋㅋㅋㅋㅋ 팩트임. 조심하라고.
저건 신도가 병1신 아님?
저건 뭐 이해가 되는거라ㅋㅋㅋㅋ 소박한 요구였는데ㅋㅋ
연대책임이 너무 가혹하네
저건 신도가 병1신 아님?
이족보행오망코
저기네 신이 좋아하는데가 강도 당했으면 그 즉시 자경단 꾸려서 강도새끼 잡아족치고 성금 모아서 가게 재기(다른 재기 아님^^)하는데 도와야지 그대로 망하게 냅두면ㅋㅋㅋㅋ
그냥 신이 팍 식은 거에 가깝지 이제 과자가게 복원해도 전같은 애정을 안가질 가능성이 높을 듯
저기서 말하는 신은 용신이고 신도는 당연히 용이야 그리고 용은 인간을 죽이고 인간 역시 살기 위해 용을 죽이는 세계야 저기서 말하는 비호라는게 용이 저 나라를 공격 못하게 명령을 내린건데 정작 사람들은 왜 공격을 안 당하는지 아무도 몰랐어
조금 다름 애초에 인간이 아닌 것들이 인간의 것을 지켜주고 있었던 거라... 기본스탠스가 인간조진다 인 녀석들인데 신이 좋아하니까 저 도시는 안 건들고 외부의 위협에서 지켜주고 있었던 거 근데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에 의해 조졌다? 니들은 그냥 죽어라 이거라... 인간으로 비유하면 다른 벌집에 비해 꿀이 기가막히게 맛있는 벌집이 있어서 양봉업자가 지키고 있었는데 어느날 말벌한마리가 날아와서 꿀벌 초토화내버림 그거보고 양봉업자가 열받아서 근처에 있는 말벌집 다 초토화시킨 거랑 비슷함
덤으로 망가진 벌집은 고칠 방법이 없으니 그냥 버린거고
연대책임이 너무 가혹하네
과자라 생각해서 약하지만 수호신의 공물을 그냥 보호도 없이 두다가 날리면 그딴 국가 날려도 됨
성심당 : ㅋㅋㅋㅋㅋ 팩트임. 조심하라고.
성심당에 강도 도둑이 들어서 망해가는데 경찰, 공무원 죄다 모르쇠에 시민들도 알빠임? 시전하면 없던 분노도 솟긴 하겠다. -대전은 그날 이후 ‘군’의 창호를 얻었다- 엔딩날듯
여태껏 살아있는 재물이나 금은보화도 아니고 그 과자 하나로 도시 하나를 신이라 불리는 놈들이 무상 급으로 지켜주고 있었던건데 ㅋㅋ 그 개꿀 은혜를 말아먹어버리네 ㅋㅋㅋ
저건 뭐 이해가 되는거라ㅋㅋㅋㅋ 소박한 요구였는데ㅋㅋ
저쯤이면 국가에서 알아서 잘 보호하고 사후대처도 잘했어야지
거대한 종말을 안겨주리라
샬롯 링링 : 망할만 했네!
기막히군...
사실상 무상 보호 해주고 있었는데... 그걸 관리 못했으면 털려도 할말 없지
전제조건 : 도시를 통째 비호해줌, 수호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드는 디저트가게라고 알 정도로 유명함 =공물 만드는 장인을 방치한 것
강도가 들었다 : 그럴수있음 강도가 들었는데 잡히지도 않고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고 망했다 : ㄱㄴ들이?
신 입장에선 간식이나 잘 갖다주면 지켜주겠다 했는데 간식 만드는데가 작살나서 못드려요 하면 에휴 됐다 관두자 싶을듯
그 뭐지 포세이돈이 자기한테 바치라고 소를 줬는데 그거 빼돌리려는걸 본 기분이랑 비슷할지도
웃기는건 쟤네가 딱히 요구한것도 아님ㅋㅋㅋㅋ 사람들 몰래 인간 폼으로 들어가서 사온겈ㅋㅋㅋㅋㅋ
과자로 인외 세력이 국가 단위로 보호 해주고 있었는데 그 기회를 치안 유지도 안해서 버려?? ㅋㅋㅋ 망할만 해서 망하는거다
강도가 잘못했고 이후대처를 못한 국가가 잘못함
먼가 이해가 안되면서도 납득이 되는 이유인데?...ㄷㄷ
저거 사실 소박한 요구가 아니라 개같은 변덕임ㅋㅋㅋ 자기들이 그렇게 들어와서 살고 있다는 거 알려준 적도 없음ㅋㅋ
공물 느낌이 아니라 신이 좋아하는 가게 인데 강도 들어서 망한 거인데 신이 그걸 못 먹게 되서 나라 멸망 시킨거라 신이 ㅁㅁ죠
신이 빅맘인가보지
제과점이 문제가 아니라 자들 수호신을 무슨 개 죶으로 생각하며 수호신의 비호를 지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 같은걸로 착각했던 모양인데 그런새끼들은 다 디져야되는게 맞음
애초에 적대 세력이 말도없다가 저러는거라 날벼락이 맞지 수호신 거리는것도 적대 세력인 용족의 신인거지 인간의 신도 아니고
팩트 1. 쟤들도 적임. 적이 우릴 비호하고 있다 생각하는 ㅂㅅ이 어딨음 2. 사실 비호한 것도 아니라 "어 거기 맛집 나 자주 가니까 거기 망하기 전까지 쳐들어가지 마라"라고 한거 뿐임 저기 사람들 입장에선 "왜 안쳐들어오지??"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억까라서 남김 물론 강도당한거 보상이나 구제조치 없어서 가게 망하는 복지 ㅈ도 없는 도시는 망해도 된다